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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놀자 > 생활 속의 나쁜 습관들

생활 속의 나쁜 습관들 



▶고개를 숙인다
밥을 먹을 때, 부엌일을 할 때 등 생활 속 에서 우리가 취하는 자세를 생각해보자. 거의 매 순간 고개를 숙이고 있다. 늘 취하는 자세라 그 위험성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겠 지만 고개를 숙이는 자세는 각종 자세병을 일으키 고 건강을 위협한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상태가 악화되므로 되도록 고 개를 숙이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책을 읽을 때는 독서대를 사용하고, 컴퓨터 모니터는 눈높이에 맞추도록 하자. 또 고개를 숙이는 작업을 한다면 틈틈이 고개를 뒤로 젖혀 목과 어 깨의 근육을 반드시 풀어주어야 한다.

구부정하게 선다
등이 구부정한 자세는 척추에 악영향을 미 치는 가장 나쁜 자세다. 가슴을 압박하기 때문에 폐를 비롯한 소화기에도 좋지 않다. 평소에 고개는 세우고 가슴을 들어 자연스럽게 펴 고 생활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오랫동안 몸에 밴 자세를 하루아침에 바꾸기란 쉽지 않지만 지금 바로잡지 않으면 평생을 나쁜 자세로 살아야 한다. 의식적으로 가슴을 활짝 펴 라. 이때 목, 어깨, 허리에는 힘을 빼야 한다. 이런 자세로 생활한다면 구부정한 등 은 펴지고, 앞으로 나온 고개도 제자리로 돌아오 고 배도 들어가게 된다.

높 은 베개를 사용한다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난 후 고개를 돌리거나 숙일 수 없을 만큼 목이 아플 때가 있을 것이다. 코를 심하게 골거나 성장기에 있는 자녀의 키가 잘 자라지 않는 경우 모 두 높은 베개를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가 의심해보 라. 높은 베개를 베고 자면 목과 어깨 근육은 밤새 긴장하게 된다. 계속 높은 베개를 베 고 잔다면 긴장성 두통이 생기고 항상 피곤한 상 태가 지속될 것이다. 그렇다고 베개를 베지 않고 자면 목뼈 전체와 척추에 무리가 간다 . 따라서 되도록 낮은 베개를 베거나 목만 받치고 머리는 바닥에 닿게 하는 목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굽 이 높은 구두를 신는다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기 위해, 키를 커 보 이게 하기 위해 하이힐은 오래전부터 여성들에게 필수품이었다. 그러나 하이힐은 무릎과 고관절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퇴행성관절염의 원인이 되기 쉽다. 자세 또한 망가뜨리기 때문에 아름답 게 보이기 위해 신은 신발이 오히려 외모는 물론 건강까지 망칠 수 있다. 따라서 신발 을 선택할 때는 모양보다는 편안함을 고려하는 것 이 좋다. 옷보다는 신발에 투자하자. 발에 잘 맞고 굽이 낮은 신발을 골라 몸에 무리 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바닥에 앉는다
흔히 바닥에 앉을 때는 책상다리를 하거나 무릎을 꿇게 된다. 무릎을 꿇고 앉는 자세는 책상 다리를 하는 것보다 허리를 쉽게 세울 수 있어 허리에 부담이 적다. 바닥에 책상다리 를 하고 앉아 있을 때는 등을 곧게 펴기 힘들기 때문에 고개를 내밀고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기 쉽다. 이런 자세가 누적되면 등과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가게 되고 골반도 틀어진다. 이는 양 쪽 다리의 길이를 다르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바닥보다는 의자에 앉는 습관을 들이 고, 부득이하게 바닥에 앉게 될 때는 등받이 있는 좌식 의자를 사용해야 한다. 혹은 벽에 등을 기대어 앉거나 허리를 펴고 앉는 등 최대한 몸에 무리가 덜 가는 자세로 앉도록 노력 하는 것이 좋다.

다리를 꼬고 앉는다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이 편하다는 사람도 있 지만 이런 자세는 골반을 틀어지게 하고 척추를 휘게 한다. 혈액순환 장애로 다리가 저리고 천장관절이 과도하게 늘어나 요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앉아 있을 때는 되도록 다리를 꼬지 말고, 아니면 자주 번갈아가며 꼬는 것이 바람직하다.

짧은 치마를 입는 것도 피해야 한다. 짧은 치마는 다리를 한쪽으로 모아서 앉게 만든다. 이 런 자세가 굳어지면 골반이 뒤틀려 양쪽 골반의 높이와 다리의 길이가 달라지기 쉽 다. 게다가 균형이 깨진 자세로 인해 허리뼈와 등 뼈가 휘어 척추의 정렬 상태도 흐트러진다. 또한 요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옆 으로 누워 잔다

옆으로 누워서 잘 때 허리가 받는 압박은 반듯하게 누워 있을 때의 3배에 달한다. 혈액순환 을 방해해 팔이 저리고, 선잠을 자게 되고, 몸 전체의 근육이 꼬이고 뒤틀린다. 이런 자세로 계속 잠을 자게 되면 40~50대에는 사십견, 오십견을 앓게 될 확률이 높다. 그러나 잠자는 습관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는 잠이 오질 않아 뒤척이게 될 때 에는 높이가 낮은 쪽 어깨를 밑으로 하여 눕고, 잠이 올 듯하면 다시 반듯하게 눕는 다. 이렇게 반듯하게 누워 있는 시간을 점점 늘려 가다 보면 뇌에 바른 자세가 적응될 것이다.

아 기를 안는다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은 대부분 목과 어깨, 등의 통증과 피로를 호소하고 긴장성 두통에 시달 리기도 한다. 서서 아기를 안고 있으면 허리와 고개가 앞으로 나오게 되고, 앉아서 안고 있어도 허리에 과중한 부담을 준다. 그렇다 고 업고 있으면 엄마의 등은 구부정해지고 아기는 ‘O자형’다리가 되기 쉽다. 가장 좋은 자세는 등받이에 몸을 기댄 상태에서 아기를 안거나 젖을 먹이는 것이다.

세수할 때 상체를 숙인다
대부분의 세면대는 각자의 키에 맞게 만들 어진 것이 아니다. 때문에 세면대에서 손을 씻고 세수를 하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지만 허리에는 적지 않은 부담을 준다. 실제로 누구나 얼 굴이나 손을 씻을 때 허리가 뻐근했던 경험이 있 을 것이다. 손을 씻을 때도 바른 자세가 필요하다. 앞뒤로 다리를 벌려 앞으로 쏠린 상체의 무게를 앞쪽 발에 실어야 허리에 무리가 적게 간다. 이때 앞쪽 무릎은 세면대의 높이에 맞춰 약간 굽혀준다. 양치질을 할 때도 마찬가지. 세수보다는 샤워를 하는 것이 좋 다. 단, 샤워를 할 때도 물이 나오는 반대 방향으로 서서 고개를 뒤로 젖히도록 한다 .


▶등이 구부정하고 거북 목일 때 목이 앞으로 나와 있는 경우는 등도 구부정 하게 마련. 또한 목·어깨 근육이 긴장되어 있어 목을 쉽게 다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1_반듯하게 엎드린 자세에서 숨을 크게 들 이마시며 최대한 고개를 들어올리고, 숨을 내쉬면 서 고개를 내린다. 5~10초간 실시. 능숙해지면 하루 100회까지 늘린다.

어지러울 때 특별한 이상 없이 어지 럽다면 목뼈가 일자이거나, 역곡선이 되었기 때문 이다.
2_똑바로 누워 수건을 목 높이로 말아서 뒷 머리가 바닥에 닿도록 목만 받친다. 이 상태에서 어지럽다면 평소 사용하던 베개보다 조금 낮은 베개를 베는 것도 좋다.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가 안 될 때 내과 진료에서 이상이 없는데도 속이 더부룩하고 가슴이 답답하다면 구부정한 자세가 원인일 수 있다. 매일 등을 펴는 운 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3_이불을 둥글고 되도록 딱딱하게 말아 등 에 대고 눕는다. 이때 몸이 한쪽으로 기울지 않게 한다. 10분 정도 이 자세를 유지하도록.

허 리가 약할 때 건강한 허리를 위 해서는 무엇보다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다. 더불어 매일 허리 근육을 강화시키는 스트레칭을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된다.
4_요를 깔고 반듯하게 눕는다. 숨을 내쉬며 양다리를 편 상태로 15~20도 들어올린다. 이때 고 개는 뒤로 젖힌 상태에서 손을 귀 근처에 대고 상체도 함께 든다. 5~10초간 10~20회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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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보슬비 > 유부남.유부녀 10대 헌장?

‘작은습관’ 바꾸면 아내가 웃는다

[서울신문]
‘화성남자, 금성여자’라는 말이 있다. 통하지 않는 남녀를 말한다.
그나마 연애할 때는 이런저런 노력을 하던 남자들이 ‘남편’이라는 타이틀을 부여받는 순간 바뀐다.

아내들이 원하는 것은 거창한 게 아니다. 남편의 작은 변화가 아쉬운 아내들의 얘기를 들어봤다.


“누가 빨래까지 해달라고 했나요. 그저 옷을 뒤집어 내놓지만 않았으면 좋겠는데 그걸 안하더라고요.”

“단축키 한번만 누르면 되는데 집 나가면 전화 한통 없어요.”

월급도 꼬박꼬박 갖다주고 폭력을 휘두르는 것도 아니며 바람을 피우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그런데도 아내들은 만족하지 못한다. 연예인처럼 몸짱이 되라는 것도, 수억원을 벌어오라는 것이 아니다. 아내들의 남편에 대한 ‘작은 바람’은 무엇일까.

“같은 얘기 반복하는 것도 지겨워”

결혼 3년차인 김모(28)씨는 점점 잔소리꾼이 돼 간다는 생각에 속상하다. 남편에게 함께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들을 말해보지만 소용 없기 때문이다. 가스레인지를 사용하고 나서는 가스밸브를 잠근다거나 다 쓴 수건은 다시 걸어놓지 말고 빨래통에 넣어달라는 것 등이 김씨가 바라는 전부다. 조금만 신경쓰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사소한 일이지만 남편의 습관은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 김씨는 “혼자 밥 먹을 때 반찬을 접시에 덜어먹지 않고 반찬통째로 놓고 먹거나 다리미를 쓰고 나면 제자리에 넣어두지 않고 그대로 둔다.”면서 “어쩌다 그럴 수는 있겠지만 매번 같은 말을 하게 만든다.”면서 “이제는 얘기하는 게 지겹다.”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웃으면 내 자식, 울면 네 자식

아내들이 갖는 불만 가운데 하나는 역시 육아에서 비롯된다. 대부분의 아내들은 남편이 육아휴직이라도 해서 아이를 봐 달라는 것을 바라는 게 아니다. 하지만 남편들이 육아 자체에 책임의식이 전혀 없다는 데 화가 난다.

두돌된 아이를 둔 주부 남모(31)씨는 남편이 얄밉다. 맞벌이를 해 낮시간에는 다른 사람에게 아이를 맡기지만 밤에 아이를 돌보는 것은 남씨 몫인 것까지는 백번 양보해 참을 수 있다. 하지만 아이가 재롱떨 때는 “아빠한테 와봐.”하면서도, 아이가 화장실에 가고 싶어하거나 떼를 쓰고 울 때는 아내를 찾기 때문이다. 남씨는 “갓난아기일 때부터 나는 밤새 우는 아이 때문에 잠을 못잤는데 그럴 때마다 남편은 다른 방으로 가 쿨쿨거리면서 잤다.”면서 “정확히 절반의 육아 책임을 지지는 않더라도 최소한의 아빠 역할은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대화 부재가 가장 큰 문제

지난 98년 결혼해 아이 하나를 두고 현재 또 한 명을 임신 중인 손모(34)씨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주말이 늘 아쉽다. 맞벌이를 하는 탓에 가족이 함께할 시간은 주말밖에 없지만 주말 전에 남편이 과음을 하고 결국 주말 내내 피곤하다며 잠만 잔다. 자연히 집안일은 모두 손씨의 몫이다. 손씨는 “직장생활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말에는 대청소도 함께하고 외출도 하고 싶다.”면서 “하지만 남편은 자신도 가사에 책임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손씨는 무엇보다 대화가 부족하다는 것을 아쉬움으로 꼽았다. 실제로 상당수의 아내들이 손씨처럼 대화 부재를 호소한다. 젝시인러브(www.xyinlove.co.kr) 부설 연구소의 러브코치 정영씨는 “전화상담 가운데 고부간의 갈등이나 성적인 고민만큼 많은 것이 남편과의 대화 문제”라면서 “대화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아내들의 사소한 바람이 전달되지 못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화를 하더라도 그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많다. 정씨는 “아내들은 자신의 바람을 얘기할 때 비난조나 명령조로 해서는 안된다.”면서 “특히 부부싸움 도중이나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는 이런 얘기들이 그저 잔소리로만 들린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남편 쪽에서는 아내가 얘기할 때 마음을 읽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부부는 한팀이라는 생각으로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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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6-02-25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들이로군요 ㅎㅎㅎ

sayonara 2006-02-26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일하면서 초등학생 딸과 유치원생 아들을 키우는 이지영 씨는 지속적인 정리정돈보다는 한꺼번에 몰아서 정리를 하는 편이다. 그럼에도 그녀의 집은 쉽게 어질러지지 않는다. 1년 반 전 이 집으로 이사올 때 머리를 쥐어짜면서 만들어놓았던 ‘수납 시스템’과 적절한 ‘수납 도구’ 덕이다.

개조할 때 마련한 대표적 ‘수납 시스템’으로는 수족관과 식탁 밑의 교구 수납장, 딸방과 아들방 한 면 가득한 책장 이 세 가지.

“이전 집에서부터 있던 수족관은 외관도 안 예쁘고 다른 가구들과도 너무 안 어울려 버렸으면 했는데 남편이 꼭 가져가야 한다고 주장하더군요. 무척 고민하다가 현관 옆에 지금처럼 자리를 따로 마련했어요.”

덩치 큰 수족관은 일부분을 적절하게 가리는 것으로 시스템화 시켰다면, 아이들 책과 교구는 최대한 드러나는 수납 방식을 택했다. “생활 용품이야 눈에 안 띄어도 필요할 때 바로 찾아 쓸 수만 있으면 되지만, 아이들 짐은 정리가 안 되어 있으면 활용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한눈에 보고 쉽게 꺼낼 수 있도록 정리해야 합니다.”

식탁 밑 수납장에 아이들 교구를 넣어둔 것도, 현관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6단 책꽂이도 그녀의 이런 원칙에서 비롯되었다. 특히 6단 책꽂이는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발견하자마자 곧바로 구입했을 정도로 딱 원하던 상품이었단다. “6단 책꽂이는 거실 소파 맞은편에 두고 아이들이 자주 보는 책, 꼭 좀 봤으면 싶은 책을 꽂아둬요.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책으로 바꿔주지요.” 아이 키우는 엄마라면 한번 따라하고 싶어지는 수납 아이디어임에 분명하다.

1 레고 조각은 투명한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

일곱 살 아들방 전경. 키를 높일 수 있는 플렉사 침대를 구입, 침대 아랫부분을 놀이공간으로 만들었다. 침대 밑 한편에는 작은 박스를 넣어 장난감을 수납했다. 책꽂이와 방문 사이에는 아이가 자주 가지고 노는 레고 박스를 쌓아뒀는데, 투명한 밀폐 용기인 락앤락을 활용해 레고를 주제별로 구분해놓은 것이 색다르다.



2 자주 보는 책은 거실 책꽂이에 따로 수납

아이가 자주 보는 책, 자주 보길 바라는 책은, 아이들 눈에 잘 띄는 곳에 둔다는 것이 이지영 씨의 수납 원칙. 6단 책꽂이는 책 표지가 보이게 꽂히므로 아이가 쉽게 책을 찾을 수 있고, 보던 책을 꽂아두기에도 편리하다. 거실에 두고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책을 수납하기 좋은 이 제품은 현재 쑥쑥닷컴(www.suksuk.com)의 쑥쑥몰에서 판매 중이다.

3 가족용 보드게임과 아이 교구는 식탁 밑에

주방을 개조하면서 인조대리석으로 식탁을 짜고, 그 밑에 수납 공간을 마련했다. 이것까지는 많이 본 아이디어라 새로울 것이 없었지만, 그 공간에 수납된 ‘물건’을 보고 무릎을 ‘탁’ 쳤다. 보통은 주방 용품을 넣어두는데 이지영 씨는 이곳에 블록, 오르다 등의 아이들 교구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보드게임을 수납한 것. 생각해보면 온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놀기에 식탁만큼 좋은 자리도 없지 않던가. 식탁에서 사용한 뒤 바로 그 자리에서 정리와 수납이 가능하니 금상첨화.


4 가벽 속에 쏙! 참신한 수족관 수납법

물고기를 키우고는 싶지만 보기 싫은 수족관 틀 때문에 설치를 망설였던 사람이라면 눈이 번쩍 뜨일 아이디어. 원래는 아무것도 없던 거실과 현관 사이에 가벽을 세우고 중문을 달았다. 보통의 경우 이 가벽의 내부는 신발장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 그런데 이지영 씨는 이곳에 커다란 수족관을 감쪽같이 수납해버렸다(물론 처음부터 수족관에 가벽을 맞췄다). 이 공사로 둔탁한 수족관 틀은 전혀 보이지 않고, 수족관은 마치 고급스런 액자에 담긴 것처럼 보인다. 수족관이 차지하지 않은 위쪽은 이것저것 넣어둘 수 있는 수납 공간으로 꾸몄다.

5 저렴한 오픈 수납장을 책꽂이&사이드테이블로 사용

넘쳐나는 딸아이의 책 때문에 최근 까사리빙(www.casaliving.co.kr) 공구에서 구입한 책장. 작은 사이즈에 심플한 디자인, 무엇보다도 저렴한 가격 때문에 구입하게 되었다고 한다. 4단 박스, 3만원대.

6 각종 테이프, 칸칸 정리함에 넣어 구분할 것

아이들 테이프는 마트에서 파는 이름표 꽂이가 있는 정리상자를 활용하면 딱이다. 분류하기도 쉽고찾기도 쉽다. 책꽂이에 넣어두고 바로 옆칸에 교재를 꽂아두면, 테이프 찾아 집 안 곳곳을 돌아다닐 일이 없다.

Her Advice 정리정돈에 자신이 없다면, 입주할 때 꼼꼼하게 ‘개조’하는 것이 낫다. 개조할 때는 미리 몇 년 뒤 상황까지 고려, 수납 공간을 ‘적절하게’ 짜 넣을 것.

아는 사람이, “세상에, 앤티크 서랍 안에 바구니를 넣어 수납했더라”라며 소개해준 집.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경우구나, 싶게 상윤 엄마는 진정 정리정돈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었다. 어떤 서랍을 열어보더라도 모든 물건들이 빈틈없이 가지런하게 정리되어 있을 뿐 아니라, 최소한의 동선을 고려해 모든 것이 적재적소에 있었기 때문.

“어려서부터 집 안이 어질러져 있으면 다른 일을 못했어요. 들쭉날쭉 쌓여 있던 연탄재마저도 반듯하게 해놓아야 직성이 풀렸을 정도니까요.” 낮에 빨래가 집 안에 걸려 있는 것이 싫어 밤에 빨래를 하고 널어뒀다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빨래를 개킨다는데, 그녀의 빨래 개키는 모습에 다시 한 번 놀랐다. 낱장 속옷도 그냥 접어만 놓지 않고 개킨 모양이 풀어지지 않게 자체적으로 착 고정시켜 수납하는 게 아닌가.

중학생인 아들과 딸이 있고 가전제품 없는 게 없어도 집이 넘쳐난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는데, 알고보니 그녀의 탁월한 ‘버리는 노하우’ 때문이다. “친정어머니가 ‘네 뒤만 쫓아다녀도 먹고 살겠다’고 했을 정도로 잘 버려요. 옷도 1년 지나 다음 해에 안 입으면 바로 정리하고, 신발도 일정 기간 안 신으면 정리하죠. 지금 사용 안 하면서 ‘다음에 필요할지도 몰라’라며 ‘채워두는’ 일은 절대 없어요.” 방방마다 들여놓은 원형 휴지통 또한 그녀의 정리 노하우 중의 하나. 필요 없는 것들을 그때그때 휙휙 치우려면 가까이 있는 ‘뚜껑 안 달린’ 휴지통만큼 효과 좋은 것이 없다는 것. “휴지통은 매일매일 청소를 다 하고 마지막 단계에서 한꺼번에 비워요. 그제서야 청소를 다 한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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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앤티크 화장대 위엔 향수만 수납

앤티크와 어울리는 클래식한 접시에 향수를 담아두고 시계나 반지, 목걸이는 도자기 그릇에 담아 각각의 자리를 지정해준 것도 눈여겨봐둘 만한 정리 기법.

Her Advice 장식용 크리스털 소품이나 도자기 소품 위의 먼지를 일일이 닦아내기란 쉽지 않다. 이런 것들은 한꺼번에 식기세척기에 넣고 세척, 건조시키면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 하나 공짜로 주는 사은품은 정말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받지 마라. 쓰레기만 될 뿐이다.



2 개수대 밑, 수납의 황금법칙

냄비 정리대를 활용하고, 편수는 문 안쪽 고리에 걸었으며, 작은 바구니를 활용해 세제를 수납했다. 앞뒤 베란다를 모두 확장했기 때문에 물빨래에 필요한 도구도 이곳에 두고 사용한다.

3 싱크대 위는 언제나 깨끗하게

매일매일 사용하는 것이라도, 일단 지금 사용하지 않는다면 수납장 안에 둔다는 것이 상윤 엄마의 철칙. 실제로 이 집 부엌의 가스레인지 위에는 냄비 하나 올려져 있지 않고, 모든 살림살이는 수납장 안에 들어가 있었다. 매일 사용하는 압력밥솥도 밥을 전기밥솥으로 옮긴 뒤 바로 뒷베란다의 짜맞춤 수납장 안에 넣는다고.

4 사용하는 화장품은 가방에 따로 수납

실제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은 화장품 가방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만 열어 사용한다. 화장품이 화장대 위에 나와 있으면 먼지도 쌓이고 화장대가 지저분해 보이기 때문이라고. 가방 안에도 ‘바구니’를 넣어 분류, 수납한 것은 압권이다. 이 화장품 가방은 평소 안방 화장실에 두고 사용한다.

5 화장대 서랍장 안쪽 모습

높이가 맞는 바구니 세 개를 넣어 틀을 잡은 뒤, 각각 향수 샘플과 화장품 샘플, 분첩 등을 분류, 수납해놓았다.

브에나 비스타 홈 엔터테인먼트에 근무하는 맞벌이 주부 정찬경 씨. 직장에서 정리의 여왕으로 통하는 그녀는 정리정돈이 처음에는 귀찮고 괜히 시간을 더 들이는 것 같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시스템화’가 되면 오히려 시간이 절약된다고 말한다. 서류 정리뿐 아니라 살림 정리도 마찬가지. 모든 물건은 다 제자리가 있고 또 제자리에만 놓여진다면 찾느라 수고할 일도, 시간을 낭비할 일도 없기 때문이다.

“시간을 단축하려면, 동선을 줄이는 것이 중요해요. 인터넷 뱅킹에 필요한 카드는 컴퓨터 책상 서랍에, 자주 사용하는 그릇은 손이 가장 쉽게 닿는 곳에 두어야죠.” 약간의 여유를 둬야 정리한 것이 제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장롱이든, 서랍장이든 꽉 채우지 않는다는 정찬경 씨.

붙박이 수납 공간이 많지 않은 20평대 아파트임에도 정리정돈된 상태를 잘 유지하는 데는 다음 두 가지 원칙을 지켜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첫째, 1년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은 과감하게 버린다. 둘째 장롱과 서랍장, 냉장고 등에는 당장 사용하는 것들만 넣어둔다. 당장 사용할 것이 아닌 여유분은? 베란다 수납장에 따로 정리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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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분의 물품을 넣어두는 곳, 베란다 수납장

1주일에 한 번, 할인매장에서 장을 보는 맞벌이 부부들은 평소엔 바쁘기 때문에 딱 필요한 것보다 좀더 많이 사두게 된다. 찬경 씨도 마찬가지. 하지만 여분의 생활 용품은 집 안에 들이지 않고 마트에서 오자마자 베란다 수납장에 넣어둔다. 기저귀를 사면 주는 사은품도 마찬가지. 이렇게 하면 집 안이 복잡해지지 않을 뿐더러 베란다 수납장만 열어봐도 생활 용품이 어느 정도 남아 있는지를 알 수 있다는 것. 여분의 옷걸이도 이곳에 놔두었다가 빨래를 널 때 사용하면 옷걸이를 찾으러 다니지 않아도 좋고, 동선을 줄일 수 있어 일거양득(옷이 말랐을 때는 옷걸이째로 장롱에 수납한다).



2 1년 단위로 정리해둘 것

그녀가 1년 단위로 정리하는 대표적인 품목은 옷과 잡지다. 작년에 안 입었던 옷을 올해 입을 확률은 거의 없다. 잡지도 마찬가지. 7월호 잡지를 구입했다면, 그날 바로 작년 7월호 잡지는 처분한다고.

3 가방엔 딱 필요한 것만 수납

가방 속을 뒤져보니 정말 딱 필요한 것만 들고 다닌다. 출입증 카드 줄을 꽁꽁 동여매 끈이 엉키지 않게 해놓은 것도 인상적.

 

4 하나하나 정리해놓을 것

컴퓨터 라인, 비디오 라인 등 전선은 한데 넣어둔다고 정리가 되는 것이 아니다. 이런 라인은 하나하나 꼼꼼하게 묶어놓을 것. 이때 요긴한 것이 식빵 묶는 끈이다.

5 스피커 선도 깔끔하게 처리

쫄대를 대거나 선을 벽에 매립할 수 없다면, 최대한 안 보이게 할 수밖에. 정찬경 씨는 리어 스피커 라인 두 줄을 빵끈을 활용, 하나로 깔끔하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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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9-05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저렇게 해도 하루면 허사가 된다구요 ㅠ.ㅠ

sayonara 2005-09-05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이 그렇죠. 원래 잡지 기사들이란 게 그저 읽기 좋고, 직관적으로 생각해서 편하기에 써놓은 내용들이더라구요. 그래도... ㅠㅠ

icaru 2005-09-05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햡!! 추처언!!! 퍼가요!!

로드무비 2005-09-05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추천하고 퍼갑니다. 일단...^^

sayonara 2005-09-06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가셈~ 기사내용을 넘 믿지는 마시구... ㅋㅋㅋ ^^;
 
 전출처 : 울보 > 위험한 음식vs건강한 음식---그 한끝 차이를 말하다,

위험한 음식vs건강한 음식.. 그 한 끝 차이를 말하다
여기, 두 권의 책이 있다. 하나는 음식이 독이 될 수 있음을 말하고, 하나는 약이 될 수 있음을 말한다. 결국, 우리가 입으로 먹고 마시는 것들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한 이야기를 다른 방식으로 풀어내고 있는 것이다. 먹지 말아야 할 것과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할 것에 대한 재정리로 지금까지 건강을 위해 먹었던 음식 목록에 수정이 필요한 때다.
당신이 평생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할 것

절대 먹어서는 안 되는 것

두 달 지나도 안 썩는다, 중국산 버섯_대부분의 팽이버섯과 흰주름깔대기버섯은 살균제를 넣어 재배하기 때문에 위험도가 높다. 특히, 중국산 버섯이 시중에다량 유통되고 있어 버섯에 대한 주의가 절실히 필요한 때다. 중국산 생표고버섯과 건표고버섯은 두 달이 지나도 썩지 않으며, 이 버섯을 손질할 때는 눈이 아프고 이상한 냄새가 난다.

농약이 다량 붙어 있는, 수입산 오렌지주스_농약이 많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칼로리도 높아 과하게 마시면 뚱뚱해진다. 국내산 감귤 주스에는 농약이 적게 포함돼 있다.

식품이 아닌 공산품, 브랜드 달걀_대표적인 제품으로 ‘요오드 달걀’을 들 수 있다. 요오드는 과잉 섭취하면 갑상선 장애가 생길 수 있는데, 단지 부가가치를 높여 달걀을 비싸게 팔기 위해서 필요 없는 영양소를 첨가해 판매하는 것이다. 그 외에도 잠깐동안 자외선을 쬐기만 해도 우리 몸에서 저절로 만들어지는 비타민 D를 강화한 달걀, 사료에 착색제를 첨가해 만들어지는 난황색이 진한 달걀 등이 있다.

발암성 살균제가 든 물에 담근 과일, 바나나_발암성 살균제인 베노밀에 바나나를 담그는 업체에서 일하는 사람 중 약 30%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 심장병 등으로 사망한 사람도 있고, 작업인의 자녀에게 소아암이 많이 발생된다는 사실도 판명됐다.

암과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첨가물 사용, 어묵&젓갈_합성 착색료에는 발암성이나 알레르기성이 있다. 최근 시중에서 판매되는 어묵의 종류가 많아지면서 합성보존료인 솔빈산 대신 아미노산인 글리신과 산미료로 보존 효과를 낸 제품이나 적색 106호나 3호 대신 천연 착색료를 사용한 제품이 많다. 명란과 명란젓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조심해야 할 식품 첨가물은 발색제(아질산나트륨)와 착색료(적102, 적3, 황5)이며, 아질산나트륨은 타액 안에 있는 아민류와 반응해서 발암성이 있는 물질로 변하므로 주의한다.

신경독성과 면역독성이 있는, 미국산 밀가루_여러 용도로 나온 가루는 미국산 밀을 원료로 사용한 제품이 많다. 수확한 밀의 보존성을 높이기 위해 포스트하비스트(수확한 이후 뿌리는 농약)를 사용했을 확률이 높으므로 수입 밀가루는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포스트하비스트 농약은 신경 계통에 이상을 가져온다.

농약이 가장 많이 잔류하는 채소, 셀러리와 파슬리_셀러리와 파슬리는 원산지가 유럽이기 때문에 덥거나 비가 많이 내리면 병에 걸리기 쉽고 해충에도 약하다. 이런 이유 때문에 여러 종류의 다양한 살균제, 살충제를 수확하기 직전까지 사용해서 잔류하는 양도 많다. 발암성이 높은 농약을 친 파슬리는 한 조각만 먹어도 2일 허용치를 거뜬히 넘어 위험하다.


그래도, 대안은 있다!

달걀, 냉장고에 두고 먹는다_자신에게 부족한 영양소가 첨가된 달걀이 아니라면 브랜드 달걀은 사지 않는다. 또한, 달걀의 보관은 반드시 냉장고에서 한다. 상온에 보관하면 껍데기에 있는 살모넬라균이 증식해서 식중독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사료의 안전성을 강조한 ‘유전자 재조합을 하지 않은 옥수수를 주원료로 만든 사료를 먹였습니다’라고 표시되었거나 ‘사료에 포스트하비스트 농약을 사용하지 않았음’이라고 적힌 제품이 좋다.

버섯, 국내산 원목 재배_국내산 표고버섯을 고르되 그 가운데서도 원목 재배한 버섯을 선택한다. 원목 재배한 표고버섯은 기둥이 딱딱하다는 특징이 있고, 균상 재배한 표고버섯은 일반적으로 기둥이 부드럽고 잘 살펴보면 톱밥이 묻어 있거나 기둥 끝이 예리하게 잘려 있다.

수입 쇠고기, 빛깔이 붉은 호주산_합성호르몬과 광우병에 감염된 미국산 쇠고기를 만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붉은빛이 감도는 호주산 쇠고기를 선택하자.

정어리와 꽁치, 작고 통통한 것_아가미가 진한 황색을 띠는 꽁치가 기름이 적당히 올라와 맛있다. 큰 것보다 작은 것이 안전하고, 짧고 통통한 것이 맛있다.

어묵&젓갈, 착색료를 넣지 않은 것_제품 표시를 잘 보고 합성보존료를 사용한 제품은 피한다. 원재료의 첨가물이 신경 쓰인다면 신뢰할 수 있는 생산자가 만든 제품을 선택한다. 명란이나 명란젓을 구입할 때는 발색제와 착색료를 사용한 제품을 피한다.

밀가루, 용도 구분 없는 국내산_미국산 밀로 만든 가루는 약간 쓴맛이 날 뿐 아니라 너무 달거나 부드러워서 음식의 맛을 떨어뜨린다. 강력분, 중력분 등 용도를 달리하기 위해 수입 밀을 들여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범한 국내산 밀가루를 용도 구분 없이 사용하는 게 방법.

토마토나 오이, 유기농산물 표시_출하 전 농약을 살포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힘껏 문질러서 닦아낸다. 또한 반드시 유기농산물 표시가 있는 것을 선택한다.

레몬, 유자나 탱자로 대신한다_고엽제의 주성분이 검출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대체 식품을 사용하는 것이 최선. 유자나 탱자과의 열매로 대신하면 안전성과 요리의 질이 모두 높아진다.

마가린, 버터가 이롭다_유전자 조작을 했을 가능성이 높은 대두유, 옥수수유, 면실유를 재료로 만든 제품은 피하고, 마가린 대신 버터를 사용하는 게 좋다.

사과, 봉투를 씌워서 키운 것_임신한 여성이나 몸이 약한 사람은 봉투를 씌워서 키운 사과를 먹도록 하고, 사과를 먹을 때는 반드시 꼭지가 있는 쪽을 잘 씻어낸 다음 껍질을 벗겨내고 먹는다.


식탁을 뒤바꾼 14가지 건강음식
『난 슈퍼푸드를 먹는다』


이 책은 식품과 인체 노화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 스티븐 프랫 박사가 찾아 낸 최고의 영양 식품 14가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세계적인 장수 국가와 지역들의 식단에서 중복되는 최고의 식품들을 뽑아낸 후 새로 검증된 식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콩, 대두, 귀리, 호박, 시금치, 브로콜리, 블루베리, 오렌지, 토마토, 연어, 칠면조, 호두, 차, 요구르트 등의 14가지 슈퍼푸드 목록을 만들었다. 그렇다고 끼니마다 이것만 먹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슈퍼푸드는 각각 주어진 범주에서 뽑아낸 ‘최고 대표’ 격의 식품일 뿐,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은 기본이다. 이러한 식품들을 선택한 이유는 고농도의 영양소나 다른 식품에서는 보기 힘든 영양소가 들어 있고, 게다가 대부분 저칼로리이기 때문이다. 슈퍼푸드의 범주에 속하는 식품들을 적절하게 선택해 식단으로 불러들이는 일이 중요하다. 이 책에는 슈퍼푸드의 효능 설명 외에도 스티븐 프랫의 슈퍼푸드 조리법과 미국 최고의 요리사로 손꼽히는 미첼 스트루트의 7일 요리 레시피를 함께 실어 독자들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책에 소개된 식품 중 우리 식생활에 적용하기 쉬운 것들만 추려봤다.


우리의 건강과 식탁을 위협하는 충격적인 식품 제조와 유통 실태
『먹지마, 위험해!』


이 책은 일본자손기금(위험한 화학물질의 조사와 검사를 위해 1984년 소비자들의 기금으로 설립된 단체)이 펴낸 책으로, 18년간 철저한 조사를 통해 밝혀낸 식품의 제조와 유통 과정의 문제점을 생생한 현장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발암성 살균제에 담갔다 건진 아이 간식용 바나나, 합성 착색료를 넣은 각종 젓갈, 필요 없는 영양소를 첨가해 오히려 유해한 성분이 생겨난 브랜드 달걀 등 매일 우리 식탁에 아무렇지 않게 올려지고 있는 평범한 식품들의 위험성과 그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발췌했다.


생명 연장의 힘, Super Food를 챙겨라

레드 푸드의 대표 토마토_붉은색을 내는 리코멘은 베타카로틴 못지않은 항산화제로 전립성암, 심혈관 질환 등을 예방한다. 하루에 한 번 섭취한다. 토마토의 경우 작을수록 항산화력이 높다. 주스 상태로 섭취할 경우 침전물이 있는 제품을 선택한다.
수박, 구아바, 핑크 자몽, 빨간 과육의 파파야 등

최고의 항암식품 브로콜리_채식주의자들의 훌륭한 철분 공급원이며 황산 화합물로 항암 식품들 중 가장 강력한 효능을 갖고 있다. 폐암, 위암, 결장암, 직장암, 유방암, 위궤양 등을 예방한다. 하루 1/2∼1컵 정도 날것으로 섭취하는 게 좋다. 과잉 섭취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 줄기를 떼고 꽃 부분만 냉동했다가 먹는다.
양배추, 케일, 근대, 겨자채 등

육류의 대안 콩_건강에 좋으면서 가장 경제적인 단백질 공급원. 콩에는 대부분의 식물성 단백질에 부족한 리신이 많이 들어 있으며,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칼슘 손실이 적다. 골다공증, 심장질환, 유방암, 췌장암, 결장암, 전립선암 등을 예방하며, 혈당과 비만 문제에 관여한다. 일주일에 1/2컵씩 4회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다. 조리 시간의 단축을 위해 저염 콩 통조림을 택해도 무방. 콩은 요리 전에 물에 담가 불리고, 삶을 때는 압력솥을 이용해야 가스 배출량이 준다.
흑태, 백태, 팥, 누에콩 등

고카로틴 식품 호박_알파카로틴 성분과 카로티노이드, 칼슘, 마그네슘, 엽산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식품. 노화를 지연시키고, 면역 반응을 조절한다. 암이나 백내장,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매일 1/2컵 분량을 섭취한다. 꼭지가 없는 호박은 박테리아가 침투됐을 확률이 높으므로 사지 않는 게 좋다.
고구마, 당근 등

심장에 좋은 호두_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이 많으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식물 스테롤이 풍부하다. 섬유질과 마그네슘 및 좋은 단백질의 훌륭한 공급원이기도 하다. 당뇨병, 암 예방은 물론 염증에 대항하는 효능도 뛰어나다. 30g씩 주 5회 섭취한다. 땅콩버터로 대체할 때는 설탕이나 소금, 특히 경화 오일을 첨가하지 않은 것으로 선택할 것.
땅콩, 아몬드, 피스타치오

눈에 좋은 시금치_클로로필 성분이 들어 있는 시금치는 비타민 K의 공급원이다. 안구 질환 치료와 백내장 예방에 효과적이며, 골밀도 저하 및 여성 골반 골절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매일 익힌 시금치 1컵 또는 생시금치 2컵 정도를 섭취하는 게 좋다. 시금치에는 칼슘 성분도 풍부하지만, 수산염이 많아서 바로 체내에 이용될 수는 없으므로 칼슘 성분은 다른 식품을 통해 섭취하도록 한다.
비트, 겨자채, 케일, 순무, 오렌지, 피망 등

웰빙 음료 차_플로보노이드라는 식물생리활성물질의 항산화 작용을 비롯하여 수천 가지 화합물의 작용으로 건강과 장수를 돕는 식품. 암과 치매 예방, 체중 감소 효과가 뛰어나다. 3분 이상 끓인 차를 하루 1잔 이상 마신다. 티백을 이용할 경우 티백을 꼭 짜주거나 레몬 조각을 껍질째 넣으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너무 뜨겁게 마시지 말고 카페인에 민감하다면 차 우려내는 시간을 1분 정도로 줄이는 게 좋다.

최고의 생균제 요구르트_건강에 유익한 살아 있는 미생물과 생물활성물질의 활약으로 몸 안의 병원균을 억제하고 소화를 돕는 매우 유익한 식품.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하여 사스를 예방할 수 있다는 설이 유력하다. 아토피 피부염과 설사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매일 2컵 분량을 섭취하되, 살아 있는 활성배양균(LAC)이 들어 있는 제품을 선택할 것. 저온 살균한 요구르트는 맛은 좋지만 좋은 유산균까지 살균해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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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써비스를 받으며 깨끗한 음식을 맛나게 먹으려는 것이 우리가 식당을 찾는 목적입니다.
 
의식을 해서든 무의식적으로든 자신의 행동에 따라 식당에서 같은 값으로 안좋은 식사를 하게 되는 수가 흔한데 이를 저의 멍청했던 경험에 의거해 정리해 봅니다.
 
2005. 3. gundown
 
거꾸로 주문하기
 
식당에 대한 사전 정보가 없이 찾아 분위기도 파악을 않고 자신의 식성만을 고집하여 주문을 하는 경우 십중팔구 낭패를 보게 됩니다.
 
1) 함흥냉면(비빔냉면) 전문점에서 물냉면 주문하기
 
2) 평양냉면(물냉면) 전문점에서 비빔냉면 주문하기 : 그러나 의외로 맛나게 하는 집이 적잖습니다. 우래옥 같은..
 
3) 설렁탕 잘하는 집에서 된장찌개 주문하기... 짜장면 잘하는 집에서 짬뽕 시키기 등.. 예를 들자면 끝도 없겠죠. 저의 경우는 오장동함흥냉면집에서 물냉면을 주문하고는 [아니, 냉면 잘한다고 해서 와봤더니 뭐가 이 모양이야!] 하며 화를 내었던 멍청한 추억이 수십년전에 있었습니다.;;; 낯선 집에 가게 되면 주인의 추천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주로 뭘 먹나를 관찰해 보는 것이 유익합니다. 보건옥에서 그런 방법으로 삼겹살과 김치찌개, 영춘옥에서는 따귀라는 숨은 메뉴를 찾게 되었다는..
 
4) 돈까스 전문점에서 구색메뉴인 카레, 우동이나 돌솥비빔밥 주문하기 : 고집불통인 여자친구들이 가끔 이런 짓을 저질러 남친의 속을 끓인다. 남자들은 메뉴선택이 상대적으로 계획적이고 집요하다면 여성분들은 좀 더 충동적이어서 그러지 않을까 추측한다.
 
 
요령없이 주문하기
 
5) 설렁탕/곰탕이 메뉴에 있지만 수육은 메뉴에 없다.: 설렁탕 국물을 내려면 고기를 삶아야 하고 그러면 수육이 나오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수육이 없다면 그 국물의 정체는 당연히 프림이나 탈지분유로 만든 것이라는 것은 당근이죠.
 
6) 순대국은 있는데 머릿고기 메뉴가 없다. : 같은 내용입니다.
 
7) 물냉면 전문이라며 수육 내지는 제육이 없다. : 역시 이런 집은 공장제품 육수(닭대가리 삶은 물)를 받아다 쓰는 집입니다. 동치미만으로 국물을 내는 집은 냉면집이 아니라 막국수집입니다. 고깃집은 남는 뼈와 부스러기로 냉면육수를 내는데 그 인건비 절약을 위해 공장제품 육수를 쓰는게 대부분입니다.
 
8) 신규업소인데 [몇년 묵은 김치]로 만든 요리 주문하기.:  다 구하는 방법이 있다고 업소에서 말하지만 대부분 뻥입니다.
 
9) 생태탕이라며 내장이 없는 집. : 아무 생각 없죠. 그물이나 낚시에 걸려 할복자살한 명태는 아닐텐데..
 
10) 주인이 X가지가 없으면 종업원도 본받아 버릇 없습니다. 봉변당할 확률이 높아 진다는.. 역으로 그런 종업원을 주인에게 일러 봐야 유유상종이니 접수가 안되는 수가 많죠. 써비스 엉망인 집은 애초부터 발을 끊어야 이익입니다.
 
11) 터미널/역전의 메뉴 이백가지인 집에서 [이 집 뭘 잘해요?] 하고 멍청하게 물어보기. : 주인일 경우 마진이 제일 좋은 넘이나 재료가 썩기 일보직전인 넘을 추천하고 종업원의 경우 만들기 쉽고 설겆이 쉬운 것으로 권합니다.
 
12) 고깃집에서 갈비탕 등에 들은 고기완자를 더 청해 먹기. : 전날 판매 중 손님이 남긴 고깃점의 재활용일 가능성이 큽니다.
 
13) 냉면/막국수집에서 닭고기살 무침을 주문해 먹기. : 역시나 손님이 남긴 찜닭을 재활용한 경우가 많습니다.
 
14)반찬재활용을 열심히 하는 업소에서 김치찌개나 전골류를 주문하기. : 설명이 필요 없죠.
 
15) [방송에 이집 나올때 보니까 재료 하나는 끝내 비법이라며 안밝히던데 그게 뭐죠?] 하고 물어보기 : 방송에서 봤을때 백색분말이었으면 미원이고갈색분말이면 다시다고 액체였으면 액상조미료일 확률이 93% 이상이다. 방송녹화분을 다시 보면 밝힌 재료들 중 조미료가 포함된 업소는 역대 방송업소 중 1% 이하이다. 뭐 이런 질문을 한다고 음식맛이 달리 나올리는 없지만 대표적인 멍청한 질문이 되겠다.
 
16) 종업원 부를때 할머니 보고 할머니라 부르고 아줌마 보고 아줌마라고 부르기. : 항상 한급 낮춰 불러 주는게 삶의 지혜이다. 솔직함이 멍청함과 동의어가 되는 경우. 그렇다고 아가씨 보고 (애야! 꼬마야!) 해서는 안된다. 아가씨 보다는 (학생) 이라고 부르는게 낫다.
 
17) 또 갈 집에서 종업원과 싸움하기. : 다음에 가면 어떻게든 보복을 당한다. 기억 못하겠지 하며 방심 마라. - 업소주인의 증언
 
 
타이밍 어긋나게 주문하기
 
18) 점심시간(12~1)에 단체로 중국집에 가서 남들은 짜장짬뽕 주문하는데 혼자만 [울면] 내지는 [기스면] 주문하기. : 성질 더러운 주방장이 짜증내며 X래침 건더기를 얹어 내오기 쉽습니다. 특히나 기스면은 가능성 98%입니다. 국물도 그렇지만 면을 따로 뽑아야 하기 때문에.. 단체의 경우 9명이 짜장을 시키는데 혼자서 짬뽕을 시켜도 진짜 임자 만나면 기스면스러운 대접을 받게 되죠. 특히 소스와 국물을 미리 만들어 두는 일반짜장/짬뽕은 몰라도 주문시 마다 만들어야 하는 간짜장/삼선짬뽕의 경우 해당될 확율이 높습니다. 이상은 저의 추측이 아니라 중국집 운영경험자의 충고입니다.
 
19) 오전에 볶음밥 종류 시키기. : 전날 팔다 남은 밥일 확률이 되게 높습니다.
 
20) 점심시간 끝나고 가서 탕 종류 시키기. : 적은 국물 보충을 위해 물 붓습니다.
 
21) 업소 쉬는 날 전날 저녁에 가서 횟감 내지는 신선해물요리 주문하기. : 재고관리를 위해 남기다 남기다 남은 것들 처리가 됩니다. 냉동해물은 상관 없고..
 
22) 명절연휴/명절연휴 끝나고 이틀 이내/태풍폭풍철에 횟집가서 활어 주문. : 배가 안뜨니 양식된 넘.. 더구나 수조에서 오래 묵어 죽은 것만 못한 상태의 산송장을 먹게 됩니다. 수조가 얼마나 지저분한 것인지 알게 되면 횟집에서 활어타령은 삼가하게 됩니다. 꼭 먹고 싶으면 [오늘 뭐가 들어왔어?] 하고 확인하여 먹어준다는..
 
23) 마감시간에 복잡한 음식 주문하기. : 주방 퇴근이 늦어지게 되어 역시 음식에 뭔 짓을 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24) 오후 3~4시쯤 주문하기. : 점심전쟁 끝마치고 저녁 대비 쉬고 있는 주방팀을 일이인분으로 깨우게 되니 솜씨도 안나오고 개인위생도 안좋고(담배/화장실/전화 신문잡지 뒤적뒤적) 견습생 실습시간이 될 경우도 있음.
 
25) 주인이 업소를 비우는 경우. 당연한 이야기지만 종업원의 나태함이 돋보이게 됩니다. 전화예약시 사장과 모르는 사이더라도 (저녁때 사장님 계시냐?) 하고 물어 두는게 좋습니다. 당장 주인이 없는지 있는지 파악하는 방법은 손님이 문을 열고 들어가서 종업원들이 TV앞에 모여 있고 손님을 힐끗 쳐다 보기만 하면 그냥 나와서 다른 집을 찾는게 좋죠.
 
26) 동네가 다 단수/단전일때 동네 중국집에서 시켜다 먹기. : 자신이 집에서의 음식만들기 어려움(물/조명)을 업소도 똑같이 겪고 있습니다. 길어다 쓰는 물로 재료와 손을 잘 씻기나 할 것이며 촛불아래 만드는 음식이 어떻겠습니까. 귀찮아도 차 타고 밝은 동네를 찾으시길..
 
27) 요새 식당가서 디카를 꺼내며 폼 잔뜩 잡기. : 옛날에는 업소에 약발이 먹혔을지 몰라도 요즈음은 식파라치들 사진고발 때문에 노이로제 걸린 주인에 의해 멱살잡혀 밖으로 내동댕이 쳐질 확률이 높다. 음식사진은 몰래 공손히 찍자. 음식사진 못찍게 한다고 주인한테 투덜거리지 말자. 음식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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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05-17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추천하고 가요. 음식점에 조심하게 많군요. ^^

sayonara 2005-05-18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밖에서 밥먹기가 겁나더군요. ㅎ

2005-05-27 19: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릴케 현상 2005-06-23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무섭네요

Schooner 2005-08-12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식점에다 죄진 것도 아닌데 참 신경써야 될 일도 많군요....T.T....주는대로 먹으라는 세상....

sayonara 2005-08-13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밖에서 밥 먹기가 정말 겁납니다. 예식장, 호텔 식당 알바를 10년 가까이 해서 더욱 와닺는 글입니다. 혹시 피로연에 가시면 이것저것 잡다하게 섞인 음식은 먹지 마시기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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