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의 살아가는 힘을 믿는다
이상권 지음, 이원우 그림 / 웅진지식하우스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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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같은 추억. 인간도 그렇게 어울려서 살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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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1
아베 쓰카사 지음, 안병수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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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하고 오독오독 씹히는 단무지, 정말 좋아했는데... 이제 못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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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07-10-24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섭죠. 그런데 누님이나 어머니한테 말쓰드려도 되돌아오는 "죽으면 죽는기고..."
-_;;;; 이건... 마치 같이 죽자는 판이 아닐까 하는...ㅠㅠ;;;

산딸나무 2007-10-25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이 속내를 정확하게 모르시니까 하시는 말씀일 거에요.
저도 주위에서 그런 얘기하는 친구들 보면서
'별스럽다'고 타박하곤 했었거든요^^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안병수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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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실천은 못 해도 알아서 후회할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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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밥상
제인 구달 외 지음, 김은영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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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 나니, 채식주의가로 살기에 한국이 꽤 매력적인 나라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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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10-25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의 전통식단이 서구의 식단에 비해서는 채식위주입니다.
아주 짠 것, 매운 반찬만 제외하면 의학적으로도 상당히 이상적인 식단이지요.
채식으로만 식단을 짜도 맛잇게 먹을 수 있고요.
이를테면 절 음식, 소박하면서 맛있지요.


산딸나무 2007-10-25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어릴때부터 채식만 해 온 터라 절 음식에 아주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예전에 '선재스님'이 내신 요리책 한 권 사서 열심히 해 본 적도 있죠.
근데 요즘은 되도록 덜 조리하고 자연 그대로 먹는 게 좋더라구요.
 
제인구달 - 침팬지와 함께한 나의 인생
제인 구달 지음, 박순영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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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구달의 삶에 대해서 나즉히 풀어내는 책. 사상과 삶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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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10-25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간이외의 생명체에 대한 '무한한 베품'..
진정 특별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산딸나무 2007-10-25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간의 탐욕과 이기, 나눔과 베품.
그 극단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지 고민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