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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 이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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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인가 5년전이다.
Remy shand 음악을 듣고, 그루브에 빠져 몸을 허우적대기 시작한게....

4년전엔 음반을 구하려고 해도,
들어오지 않은 상태여서, 그냥 기다리고만 있었는데...

갓 들어온 따끈따끈한 음반을
사서 선물로 주신 분 덕분에... 소중하게 소장중인..레미씨의 음반...

락스테디를 좋아하는 이유는...
처음 본 뮤직비디오의 몽환적인 그루브와 감각적인 영상들 때문인듯하다.

레미씨의 모든 노래가 다 좋았지만...

특히나, 락스테디의 뮤직비디오에서는
허느적 대는듯한 그루브가 마치 우주유영의 느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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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틴 씬시즈의 건조몽환적인 음악 감상 들어가주십시다.

Thirteen Senses - into the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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