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봤을 때 어디 외국에 야경인 줄 알았다.
그런데 우리나라 수도 서울의 야경이라니...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 정도면 세계 어디에 내놔도 멋진 야경이 아닐까 싶다.
이만하면 한 권의 책 속의 삽화를 보는 것 같지 않은가?
대체 이런 건 어떻게 하면 그릴 수 있는 건지...
진정 존경스럽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부러워하는 그림들.
물감으로 채색을 했음에도 이렇게 잘 나올수가 있을까. (물감사용을 잘 못한다...)
그래서 볼 때마다 감탄을 마지 않는 이미지들이다.
따뜻한 색감과 정감있는 그림을 그리시는 분이라 생각했다.
특해 맨 위에 그림...제비꽃을 좋아하기에 아주 마음에 드는 그림이다.
이 모습들을 한번 보라!
마치 꽃을 수호하는 정령들을 보는 것 같지 않은가...
그림도 예쁘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판타지 풍이라 더욱더 좋다.
오랜만이네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