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있어 일주일에 화요일만큼 좋은 날은 없다.

그렇기에 방긋방긋 웃는 데이다. 음하하~

물론 더러 약간의 집안일(빨래나 청소)이 따라오긴 하지만.

그까짓것 대~충 하면 되는 거다.

원래 학생에겐 수업 일찍 끝나 집에 일찍 오는게 최고인 법!

주말이나 공휴일은 늘 예외고.

그런 이유로 내게 화요일은 주말과도 같은 효력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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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6-03-21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좋으시겠어요. 전 이상하게 화요일만되면 너무 힘이들어서.
지금 힘들어하고 피곤하고 있지요.ㅠ

어릿광대 2006-03-22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월요일하고 수요일이 가장 힘들어요. 월요일은 야간까지, 수요일은 쉬지않고 연강이 네시간--;
 



 

발렌타인 데이 답례로 아빠께 받았다.

그것도 하나도 아니고, 두개나!!

위에 있는 연두색 상자가 사탕이고,

아래 있는 철제통에 든 건 초콜릿.

사실 사탕보다 초콜릿을 더 좋아하기에 아빠께서 두갤 사오신듯.

덕분에 한동안 치아 관리에 들어가야될 것 같다.

그래도 저걸 전해주려고

부랴부랴 일터에서 집으로 달려와 주신 울 아부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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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 이렇게 여유부리며 쉬고 있지만...

월요일은 피곤하다.

앞으로 정확히 3시간 후엔 야간수업 받으로 학교로 가야한다.

1시에 집에와서 다시 학교로 가 집에오면 11시다.

강의도 월요일이 제일 많고...

어쩌다 보니 이렇게 시간이 편중되고 말았다.

특히 초저녁 잠이 많은 나로서는 야간은 쥐약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오늘도 난 이렇게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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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6-03-13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만두먹고 싶어요.

어릿광대 2006-03-13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사실 물만두님이 떠올랐다면 만두님이 화내실려나??
 


 

내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 강의들을 신청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틀림없이 이른 아침부터 컴퓨터 앞에 대기했던 터라 그땐 제 정신이 아니었으리라.

불과 일주일만에 빡빡한 강의 일정에 질려버릴 때로 질렸다.

책 두께에 놀라고, 예습과 복습할 분량에 부담스럽고.

토론과 질문, 쉴새없는 필기와 강의를 따라가기 위한 몸부림이 버겹기도 하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이것이 현실이고 내가 선택한 길인 것을.

투덜거릴 시간에 조금 더 힘을 내 스스로 극복해야겠지.

그래서 오늘도 기합을 넣는다.

아자, 아자, 아자!! 나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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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힘들다.

그나마 화요일은 이번 학기 중 가장 수업이 적은 날!

잠시나마 여유를 부릴 수 있다.

하지만 현재 듣고 있는 강의가 전부 전공수업인 관계로...

이것이 얼마나 갈 수 있을지 장담할 수가 없다.

크윽! 그래도 기합 넣고, 잘 쉬고 내일 또 최선을 다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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