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새벽 3시가 다 되어서야 잠자고 5시 반에 일어났더니

여파가 크다. --;

연달아 든 오전 강의 3시간...

자꾸만 나오는 하품을 손으로 막으며 겨우 버텼다.

낮잠을 자면 밤에 잠을 못자니 현재 잠도 못자고 있다.

아직도 오늘 야간 강의 3시간 남았는데. ㅜㅜ

눈앞이 캄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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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이번 일요일도 지루하고 재미없다.

도통 TV를 봐도 재밌는건 별로 없고.

책을 읽자니 이것도 귀찮고.

일요일은 손가락 하나 까닥하는 것도 싫다.

아니, 만사가 귀찮다.

이렇게 시간을 허비해도 되는 걸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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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4-30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 2006-04-30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뭐 이런 날도 있어야지요. ^^

어릿광대 2006-04-30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낭비하는 기분은 어쩔 수가 없어요.ㅠㅠ
 



 

중간고사 끝난지 이틀이나 지난 현재.

몸살기가 돌아 영 내 몸이 말이 아니다.

원래 운동은 무척 싫어할 뿐더러 인연이 멀었는지라

5일간의 무리한 일정에 몸이 완전 지쳤나보다.

이 따뜻한 날에 감기로 추워서 옷을 여미고,

약을 먹고 있다니...ㅠㅠ

젊어서도 이러는데 나이들면 어떨지 앞이 캄캄하다.

체력의 필요성이 느껴진다.

앞으로 무언가 운동 하나쯤은 시작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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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다녀왔습니다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 할 수 있는 기간동안

모두 잘 지내셨는지...

후후, 학생의 본분을 다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다시 서재로 오니 기분이 새롭내요.

서재를 처음 시작하는 기분이랄까?

 이런 기분으로 약 2달간 또 힘껏 달리렵니다. (기말고사의 그날까지!)

제가 없는 동안에도 제 서재에 들러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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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 이상 피할 수 없는 것 중 하나!!

바로 시험이 돌아왔답니다.

올해 첫시험이므로 잘 봐야할 의무가 있지요.

사실 작년에 좀 저조한 상태라...

더구나 이번엔 전부 전공인 관계로 무리를 해서라도 봐야 합니다.

그래서 다음주 수요일까지 서재에 못 들어올 듯 해요.

하하... 뭐,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그래도 그냥 잠수타기엔 왠지 그래서.^^;;

시험 끝나면 더더욱 열심히 서재에 신경을 쓰겠습니다.

사실 요즘 제가 리뷰를 많이 안 썼잖아요?

돌아올 그날까지 제 서재에 방문해 주시는 분들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이러니 꼭 먼데 가는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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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06-04-22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열심히 하세용~~~(다음주에 전공3개인데 빈둥빈둥..ㅡㅡ;)

실비 2006-04-25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셤은 잘 보셨는지요?
셤 끝나면 어여 오세요~^^

어릿광대 2006-04-26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로님...공부하세요!^^;;
실비님...감솨! 덕분에 그럭저럭 잘 본 듯 합니다. 이리 글 남겨주셔서 고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