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도 얼마 안 남았건만...

조금만 더 버티면 되건만...

그래도 힘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지금 나에겐 역시 충전(휴식)이 필요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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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9 21: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임과 동시에 성년의 날이다.

드디어 나도 오늘로서 성년이 되었다!! ㅜㅜ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참으로 복잡한 심경.

이젠 성인이란 사실이 기쁘기도 하고,

더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라는 사실이 슬프고.

누구 하나 챙겨주는 이가 없어 서글프고.

 참으로 복잡하다 못해 복합적인 심정이 아닐 수 없다.

앞으로 점점 더 늘어갈 책임의 무게로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겠지만

한번 뿐인 인생 멋지게 살아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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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6-05-15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년이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전 성년이 되는날 그리 기쁘지 않은..
좀더 정신적으로 성숙해져야 한다는 것인데. 전혀 그러질 못한 인간이니..ㅋㅋ

물만두 2006-05-15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마늘빵 2006-05-15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21살이시구나. 부러워라.

날개 2006-05-15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책임의 무게를 아시다니.. 이미 멋진 성인이시군요...

어릿광대 2006-05-17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감사합니다.^^ 이제야 댓글을 다내요.
 



 

오늘은 할머니 기일이다.

언제나 평일에 걸렸는데 이번엔 왠일로 일요일이다.

그래서 제사를 지내기 위해 큰아버지 댁에 가야한다.

엄마가 급하게 볼 일이 생기셔서 이번에 내가 대신하기로 했다.

대체 라면과 밥을 제외하면 제대로 할 줄 아는 요리가 없는 내가

가봤자 음식 장만에 얼마나 도움이 될련지...

차라리 방해나 안하면 다행일 것 같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이미 엄마가 약조를 한 것을.

덕분에 오늘 하루 종일 제사 음식 하는 것을 배우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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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더 아프다. ㅜㅜ

한쪽도 아니고 양쪽 다 이 꼴이라니...

새 구두도 아니고 운동화인데.

그것도 그동안 신고 다녔던 헌운동화.

이제껏 이런 일은 없었건만 대체 갑자기 왜 이렇게 된거지?

아, 당분간 내 발뒤꿈치는 계속 저 상태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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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5-12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무릎에^^;;; 아프시겠어요~

어릿광대 2006-05-13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집이 크게 잡혀서 오른쪽은 어디다 닿지도 못해요.ㅜㅜ
 



 

춥기도 추워 약간의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비오니까 참 좋다.

마음은 시원하고, 꽃향기도 더욱 진하고.

물론 그만큼 주변의 작은 소리도 더 크게 들리지만.

오랫만에 내리는 비에 더위도 약간 가셨으니...

장마는 싫지만 이렇게 가끔씩 찾아오는 소나기는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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