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부터 일곱 발자국 - 내 감정을 똑바로 보기 위한 신경인류학 에세이
박한선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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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인류학 #심리 #성격 #정신질환 #감정 #신경과학+인류학 #마음으로부터일곱발자국

신경인류학이란? 인간의 마음을 신경과학, 인류학의 관점에서 탐구하는 학문.

정신과와 인류진화+문화학? 의 크로스 학문 쯤 되겠다.

질병으로 손해본 기간을 계산한 "장애보정손실년수" 에서 우울장애를 포함한 정신장애와 신경장애를 모두 합해 우리나라는 이미 2010년에 전 세계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심혈관장애나 암을 가볍게 제친 것이다.

우울장애를 비롯한 마음의 질병은 단 한번도 그 기세가 꺽이지 안은채 끊임없이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걱정하고 고민하고, 슬퍼하고, 기뻐하고, 갈등하고, 미워하고, 싸우고, 후회하고, 좌절하는 기능 등 언뜻

왜 있는지 모르겠는 기능을 하기 위해서 우리 인간의 뇌는 지금처럼 엄청나게 커졌다고 한다.

우리가 고장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사실 고장이 아닌 당연히 발생되어 지는 정상적인 기능일지도 모른다.

그만큼 인간의 감정은 태어날 때부터 불안하게 태어나는 불완전한 동물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연약함을 인정하고 그 마음을 똑바로 보아야 하는 이유이다.

이 책은 인간이 가지는 여러가지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하지만 약간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다른 시선으로 보면 반드시 부정적인 감정이나 성격장애가 아닌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일이라고 한다.

이 책의 4가지 키워드는 감정, 이성, 공감, 삶 이다.

감정편에서는 불안, 슬품, 부끄러움과 수치, 죄책감, 의존성, 강박, 겸손을 이야기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러한 감정 또는 성격이 어떤 면에서는 장애가 아닐 수도 있다고, 예를 들면 [불안] 을 설명하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인간이 흔히 가지는 감정 중에 제일은[ 불안]이다.

불안과 공포는 생존과 안전이 위협받을 때 느껴지는 핵심적인 감정이므로 위험한 상황을 미리 대비할 수 있는 것이다.

시험을 앞두고 책을 붙잡게 하는 것이나 운전을 하면서 전방 주시를 게을리 하지 않게 하는 불안은 건강한 불안인 것이다. 허기가 지면 음식을 먹듯이 수험생도 불안해지기 시작하면 공부를 해야한다. 시험 전날까지 공부는 하나도 하지 않고 불안하다고 약을 처방해 달라고 할 수는 없다.

[강박]의 경우 소설 방망이 깎던 노인을 이야기 하며 구증구포의 건강한 강박성을 가진 사람이 요즘같은 세상에 필요하다고 한다.

많은 경우 장애라고 생각되는 것이 우리가 또는 스스로 노력하면 분명히 아 시회의 구성원으로서 꼭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며 다독인다.

비록 지금은 성격장애 인것 같아 보여도 잘 이용하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해준다.

2장 이성편에서는

늘어진 뱃살이 고민인 사람에게 여름은 짧고 젊음은 더 짧으니, 앞으로 일생에서 누릴 수 있는 여름은 몇 번 남지 않았으니 몸매 걱정은 일단 접어 두고 신나게 즐기라고 한다.

수컷 공작이 생존에 불리한 화려한 긴 꼬리를 가지고 암컷을 유혹하는 이유가 불리한 긴 꼬리에도 불구하고 죽지 않고 잘 살아가기 때문이며 배가 나와도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라는 것이다.

참 재미있다. 진화학과 인류학, 생물학을 넘나들며 여러가지 이유로 괴로워 하고 있을 이에게 위로를 주고 자신감을 준다.

노인자살률이 세계1위라는 것을 이야기 하며 우리가 잃어버리 것은

공경과 배려의 전통, 공동체 의식과 희생, 책임감, 상호 이해 등과 같은 무형의 자원이라고 한다.

우리가 무형의 자원을 수돗물처럼 펑펑 쓰며 지금의 물질적 풍요을 이루었지만 무형의 자원을 만들어 나누려는 사람은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많은 부분에서는 일견 맞는 말이구나, 우리가 조금만 다른 시선으로 본다면 우리 모두 장애를 가진 사람이며 그렇기 때문에 장애를 가진 사람을 우리가 이해하고 도와준다면 분명 많은 사람이 장애를 이겨내고 잘 살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이것은 가벼운 장애에 해당되는 말일 뿐 더 악화되기 전에 전문가의 상담과 약물처방을 받도록 하는 것이 더 유익하지 않나 싶다.

전체적으로 뇌와 생물학 문화인류학과 진화학 등을 통해 마음을 보다 종합적으로 보려 노력하지만 저자의 말대로 아직 신경인류학을 연구하는 학자도 적을 뿐더러 논문도 많지 않은 실정이다 보니 한계가 드러난다.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저자의 긍정화법이 마음에 든다. 암울한 미래보다는 답을 찾아내고야 마는 인간의 역사를 보며 희망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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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 표현력 사전 - 말과 글의 힘을 키우는
박수미 지음 / 다락원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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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대중매체나 인터넷을 통해 들은 말들을 많이 사용해서 기본적인 표현법을 많이 모르더군요. 학교에서도 배우기 어려운 표현들을 배우기 정말 좋을 책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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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온다, 나노봇 와이즈만 미래과학 2
김성화.권수진 지음, 김영수 그림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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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봇 미래가 온다. 미래가 온다 시리즈 중 2번째 책.

세상을 이루는 물질, 수소. 우주에 있는 물질의 90퍼센트가 수소로 되어 있다.

그 밖의 나머지 원자들..탄소와 산소, 질소와 규소, 알루미늄,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인, 황, 은, 금, 우라늄 등

모두 92가지 원자로 우주의 물질이 모두 만들어졌다.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닌가!!!

원자가 모이면 분자가 되고 분자들은 스스로 조립되어 더 큰 물질을 만들어 낸다.

나노로봇이라고 한때 많이 들어보지 않았는가??

정말 나노로봇을 만들어 암도 치료하고 수술도 하는 시대가 곧 올것 같다.

정말 인류가 획기적인 것을 곧 만들어내지 않을까 내심 기대도 된다.

그림은 재미있지만 어린이들에게 쉬운 내용은 아니다. 중학생 이상이고 조금만 과학 로봇에 관심이 있다면 두고두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인것 같다.

지금 미래가 오고 있다. 지난 30년간 변화된 속도보다 현재 5년정도의 변화속도가 더 빠르다.

마음껏 상상하고 과학에 관심을 가지도록 우리 아이들을 독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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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내게 말하려 했던 것들
이계영 지음 / SISO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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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고생)과 성장은 자물쇠와 열쇠 라고 해야할까?

저자는 극심한 위경련으로 한때 유체이탈까지 경험하고 찰나의 순간 지난날을 후회하게 된다.

요새 말하는 존티기.

 

그 고생(고통)에서 좌절하면 자물쇠는 열리지 않는 것이고 교훈을 얻고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한다면 성공이란 자물쇠는 열릴 것이다.

 

오늘 하루도 버텼구나.

남의 말과 시선에 눈치보던 날들, 행복은 사치인냥 하루하루 누군가의 삶을 위해 나 자신을 잃어버린 삶.

 

잃어버린 나를 찾기위한 삶을 선택하고 나서 담담히 써 내려간

나를 위한 행복찾기.

"여기까지 잘 와 주었구나,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다." 라고 말하는 책.

 

나를 찾기 위해, 행복을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은 스스로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스스로를 칭찬하고 자기를 소중하다고 인정하는 것.

부정적인 것, 약점에 집중하지 말고 강점에 집중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것.

 

둘째는 평소에 당연한 것들에 대한 감사이다.

아침에 건강하게 일어날 수 있어 감사, 일할 수 있어 감사, 아내와 자녀가 있어서 감사 등.

 

세번째, 다른 사람의 평가보다는 내가 되고싶은 모습과 똑같이 삶의 태도를 가지는 것.

매일매일 성장하도록 어려운 일을 피하지 말고 하루하루를 내것으로 정복하는 것.

 

호주에서 Mindfulness Practioner Master 과정을 이수하고 마음챙김 상담을 하고 있는

저자는 변화하기로 결심하고 나서 행복지는 법을 아주 담담히 쓰고 있다.

 

행복은 어떤 노력의 결과로 성취되어지는 트로피나 상금 같은 것이 아니고 매일매일 우리가 선택하고 누릴 수 있는

아주 작은 것들이다, 그러므로 행복을 추구하기 위하여 굳이 무엇을 잘 할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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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도 리콜이 되나요? - 연애에서 상속까지, 모던 패밀리를 위한 가족법
양지열 지음 / 휴머니스트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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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서 죽은 뒤 유산상속까지 실생활에 정말 유용한 가족법 이야기. ˝가족도 리콜이 되나요?˝
법은 아는 사람의 편이다. 그러니 분쟁이 생기기 전에
미리 알고 준비하여 사랑도 잃고 사람도 잃는 일이 없도록 준비가 필요한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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