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중학생 같은 걸 하고 있을까 VivaVivo (비바비보) 14
쿠로노 신이치 지음, 장은선 옮김 / 뜨인돌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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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창시절 나는 공부를 잘하는 모범생도 소위 잘 노는 날나리도 아니었다. 그래서 어떨 때는 날나리들이 부럽기도 했다. 적어도 그들은 확실한 방향성이라도 있었다. 그에 반해 이도 저도 아닌 나의 어정쩡함이 마음 속에서 걸리적거렸었다. 공부 쪽이든 노는 쪽이든 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그들이 부럽다는 생각에만 그친 채 나는 조용히(?) 학교생활을 이어가다가 졸업을 했다. 이런 평범한 학생들의 심정을 잘 묘사해서 공감이 갔다. 특히나 여학생들의 교우관계에 대해서 잘 표현해주고 있다.

친구관계가 인생의 전부였던 '사춘기'시절, 이제는 까마득하기만 한 그 때를 다시 되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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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생리통 - 지긋지긋한 생리통, 약 먹지 않고 이별하기
박성우 지음 / 로그인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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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이 담겨져 있다. 그동안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인터넷을 통해서 많이 찾아보았었는데 검증된 정보가 아니라서 내용의 정확성이라든지 신뢰성에는 믿음이 가지 않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다.

평이한 내용들도 많았지만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이 담겨져 있어서 한 번쯤은 읽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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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살인 동서 미스터리 북스 155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박순녀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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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리소설을 많이 읽다보니 도가 트인 것일까? 아니면 애거서 크리스티의 이번 작품 완성도가 낮았던 것일까?

처음부터 끝까지 범인으로 지목했던 사람이 범인이었으며 범행동기까지 정확하게 맞췄다. 고전임에도 불구하고 <Y의 비극>처럼 고리타분하지는 않았다. 단지 수가 보이는 작품이었기에 그 점이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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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 - 마법의 재테크
우제용 지음 / 굿인포메이션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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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꿈은 적금, 예금 통장이 12개가 넘어서 매달 만기일을 맞이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기까지 아직도 많은 시간이 남았다. 지루해서 항상 1년짜리 상품으로 저축을 하는데 일년동안 적금으로 모은 목돈을 예금 상품에 묶어두고 새로운 적금을 붓는 것이 나의 금전 관리법이다.

복리에 대해서 말은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이야기로 쉽게 풀어서 알려주니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고 기존에 알고 있던 복리 상식에 대해서 머릿 속에서 더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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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행운
알렉스 로비라 셀마 외 지음, 이정환 옮김 / 에이지21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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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이란 말이다. 누구나 가졌지만 그것을 자각하는 사람만이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행운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 그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아량이 있을 때에만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누구나 행운을 바라지만 그것을 누릴 자격을 갖추는데는 소홀한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의 주인공 두 명 중 한 명은 행운을 얻은 자이고, 또 다른 한 명은 행운을 얻지 못했다. 그렇게 결말이 났다. 그렇지만 그것이 다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동화는 항상 권선징악으로 결말을 맺는다. 착한 사람은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았다. 못된 사람은 벌을 받았다. 그렇게 말이다.

하지만 인생은 그렇지 않다. 누구나 희노애락 속에서 살아간다.

 

지금 행복한 사람이 죽을 때까지 행복할까. 지금 불행한 사람은 죽을 때까지 불행할까.

운의 흐름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마음'을 지혜롭게 다스리는 자만이 진정한 '행복'을 오래 오래 유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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