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나리

나쁜 친구
앙꼬 지음 / 창비 / 2012년 8월

 날나리 여중고생의 적나라한 일상이 담긴 만화.

십수년 전의 이야기이니 지금 학생들과는 조금 괴리가 있지 않을까.

그랬으면 좋겠다.

낭비

일리네어 라이프 - 컨테이너박스에서 펜트하우스까지
도끼 (Dok2) 지음 / 북플라자 / 2016년 7월

 팬심이 아니라면,

말리고 싶다.

동화

곰이 되고 싶어요
야니크 하스트룹 그림, 스테판 프라티니 글, 안수연 옮김 / 문학동네 / 2004년 1월

평범한,

황당

하쿠나 마타타 -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주문
쿠퍼 에덴스 글.그림, 신혜경 옮김 / 마음의숲 / 2007년 6월

 글이 논리정연하지가 않다.

황당무계 그 자체였다.

독립

나는 부모와 이혼했다 ㅣ 다독다독 청소년문고
라헬 하우스파터 지음, 이선한 옮김 / 큰북작은북 / 2012년 5월

 작고 얇은 책인데 술술 읽히지 않았다. 부모의 이혼은 어린 자녀에게 큰 충격일 것이다. 주인공은 그 시련을 잘 극복해나간다. 그렇지만 책 자체는 재미가 없어서 별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