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고민인가요 - 타로마스터 한민경의 필살 상담기
한민경 지음 / 스윙밴드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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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특이점은 간단한 계산(본인 양력 생일+올해 연도=연도카드)을 통해서 한 해의 미션을 알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 읽은 <마음을 비추는 거울 타로카드 심리학>과 구성이 비슷하다. 다만 그 책은 심리학을 매개로 하였고 이 책은 연도카드가 매개이다. 메이저 타로카드 해석은 <마음을 비추는 거울 타로카드 심리학> 보다 훨씬 낫다. 근데 고민 해결책이 마음에 안드는 것들도 좀 있다.

그냥 편안하게 읽어보기 좋은 책이다. 연도카드는 결국 생일이 같은 사람은 다 동일하게 나올텐데 별자리 보다는 해석이 세분화되서 나오겠지만(그래봤자 한 해의 경우의 수는 22가지일 뿐...) 딱히 맞아들어간다는 느낌은 없다.

 

 "보다 나은 삶, 더 밝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고, 자기가 가진 능력을 아낌없이 쓰며 살면 행복해진다네."

 

                                                                              -본문 29쪽-




 내가 생각하는 '인생의 가장 흉한 3가지 운명'이 있다.

첫째, 너무 부자거나 너무 훌륭한 부모 밑에서 태어나는 운.

둘째, 너무 어릴 때 성공하는 운.

셋째, 횡재하는 운.


    

                                                                              -본문 3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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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 완전정복
김동완 지음 / 동학사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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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타로카드 책을 계속 찾아서 보고 있다. 이 책은 타로 공부하기에 비교적 괜찮게 구성되어 있다. 특이하게도 객관식 문제도 30개 정도 수록되어 있다. 복습 겸 해서 풀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단점은 마이너 카드 해석이 맨 앞에와 맨 뒤로 이분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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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 카드의 비밀 - 타로술사의 서
조민규 지음 / 피엔씨아이(PNCI)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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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저 카드 설명만 간략하게 되어 있다.

생전 처음 보는 '호로스코프 벨린 카드'카드 설명이 있는데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지면 낭비 밖에 되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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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추는 거울 타로카드 심리학
리 산 (Lee San) 지음 / 동학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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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로와 심리학을 융합해놓았다. 근데 왠만한 융합들이 그러하듯이 타로도 심리학도 이도 저도 아닌 느낌이다. 대체 이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무엇이란 말인가? 회의적인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날 죽이지 못한 시련은 날 강하게 만들 뿐이다. "

 

                                                                         -니체-

                                                                         본문 1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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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의 지혜 지혜로 가는 길 1
조앤나 워터스 지음, 이선화 옮김 / 슈리크리슈나다스아쉬람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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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타로책들을 한 권씩 읽어나가고 있다. 이 책은 타로 해석이 상세하게 되어 있어서 좋고 역방향 해석은 없다. 마이너 카드의 왕, 여왕, 기사, 시종이 다른 마이너 카드와 따로 배치되어 있는 것이 찾아보는데 불편한 요소로 작용한다. 배열법도 나와 있어서 실전에 응용하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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