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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미디어 - 내 생각과 경험을 부와 연결하는 확실한 방법
하대석 지음 / 혜화동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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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미디어>, 하대석 지음, 혜화동, 2020


당신의 일이 현재 컴퓨터로 하는 일이고 패턴화가 가능하면,
언젠가 AI로 대체된다.(82)


사무직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 중 하나가 패턴화, 루틴화다. 복잡한 업무도 잘게 쪼개 단순 반복하도록 하면 점점 일에 효율이 생긴다. 그런데 이런 효율화를 위한 패턴화가 결국은 AI로 대체될 수 있다는 믿고 싶지 않지만 믿어야 하는 진실과 마주하게 되었다.


<아이 엠 미디어>SBS 스브스뉴스를 공동 기획한 하대석 기자가 전하는 ‘1인 미디어가 되기 위한 안내서이다. 미디어는 시공간을 초월해 나를 확장해 누군가와 관계를 맺게 해주는 매채체로써 나를 대신해 돈을 벌어다주는 자본 혹은 부동산과 같은 속성을 갖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미디어 = 시공간을 초월해 나를 확장해
누군가와 관계를 맺게 해주는 매개체
(130
)


미디어의 속성 자본의 속성
첫째, 미디어는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바꾸는 마법을 부린다는 것.
둘째, 사라지지 않고 계속 축적되기 때문에 더하기가 아닌 곱하기,
복리로 불어나는 성질이 있다는 것.
셋째, 마치 내 분신이 돌아다니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
내 메시지를 전하는 일도 한다는 것.(35)


부동산은 땅 위의 공간,
미디어는 마음 속의 공간

근본 속성은 같다.
1.
제로섬 게임
2.
사람이 모일수록 높은 가치 창출
3.
생산의 기본 토대
4.
사유 재산권 보호(102~05)


미디어의 소비자로 머물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미디어가 되어 협력을 통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1인 미디어는 특별한 사람들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자존감을 갖고 스스로 미디어로 정의하고 관계 맺기를 한다면 누구나 미디어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저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안드립니다.
나 스스로를 미디어로 정의하고,
미디어는 나의 확장으로 정의하면
접근법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1
인 미디어를 부업 수단으로만 볼 게 아니라
내 자신의 성장과 협력 및 교류의 장으로 정의하고
꾸준히 키워 가 보자는 것입니다.(121)


미디어를 하는 데 있어, 중요한 건 자신감이 아니라 자존감입니다.
다시 말해, 스스로 미디어가 되려면 자신감은 없어도 되는데
자신감은 꼭 있어야 합니다.(128)


<아이 엠 미디어>에는 공짜인 것을 유로로 만드는 기본 원리 11가지와 자기 계발서를 한 장으로 요약하고, 자아 성장을 자동화하는 방법들도 담겨 있으니, 1인 미디어를 하고 싶으나 망설이고 있는 사람, 자아 성장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새롭게 도전할 용기를 얻을 수 있다. 군더더기 없고 명쾌한 설명에 미디어를 넘어 플랫폼화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저자의 근간 도서 <아이 엠 플랫폼>도 기대된다.


당신만 그 장애물 부딪친 게 아니기 때문에
당신만이라도 그 장애물을 뛰어넘으면
수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나에게 장애물은 곧 다른 사람들의 장애물이기도 하니까
그걸 뛰어넘기만 하면 갑자기 세계 최초가 되는 겁니다.(163)


인생은 두가지다. 성공하거나 배우거나!.”(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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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천문학 - 미술학자가 올려다본 우주, 천문학자가 들여다본 그림 그림 속 시리즈
김선지 지음, 김현구 도움글 / 아날로그(글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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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천문학>, 김선지 지음, 아날로그, 2020


오지의 섬에서 온 밤하늘이 별로 가득한 광경을 보며 황홀경에 전율한 적이 있다. 흔한 북두칠성과 카시오페아 자리는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별이 워낙 많아 쉽게 찾을 수 없었다. 가장 밝은 별이 1등성이라는데 하늘에 뜬 모든 별이 1등성처럼 보였다. 그 전율에 별자리 책을 몇 권 사서 매일 밤 암흑에서 별자리를 찾으며 우주로의 여행을 했었다.


이 경험을 더 어린 시절에 했더라면 분명 천문학을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깊이 빠져들었었다. 서울의 하늘에서는 도시 불빛으로 더 이상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볼 수 없지만, 가끔 오리온 자리의 삼태성이 보이거나 하면 그 때의 장면과 감동이 살아나기도 한다.


지난 621, 2020년대 마지막 일식을 보며 태양계와 우주를 떠올렸는데, <그림 속 천문학>을 통해 다시금 우주로의 여행을 떠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림 속 천문학>은 미술사학자가 들려주는 명화와 태양계 이야기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장면을 주제로 그린 회화와 조각을 바탕으로 신화 속에 담긴 태양계 이야기와, ‘, 우주, 밤하늘을 그린 화가들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태양계 행성과 그리스 로마 신화를 담은 미술 작품을 통해 우주와 신화,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도록 해준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등장인물의 이름을 가진 태양계 행성과 위성들. 그리스 로마 신화 속 등장인물들로 명명되었다는 것을 알았지만, 행성의 모양이나 특성까지 유사하다는 사실이 놀랍다. 이름만 같을 뿐 전혀 연관성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서로 묘하게 닮은 듯한 이야기가 신비롭고, 그림 속에 담긴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와 함께 접하니 행성에 대한 애착도,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애착도 커지는 것 같다.


태초에는 이른바 위대한 여신이 우주의 최고신이었고,
후에 남신들이 누리던 지위는 원래 이 위대한 여신의 것이었다.
이집트신화의 이시스, 수메르신화의 이난다, 바빌론신화의 이슈타르 등
고대 근동의 여신들이 이러한 위대한 여신의 범주에 드는데,
근동의 문명이 고대 그리스로 전승되면서
위대한 여신의 개념이 그리스 신화의 가이아로 이어진다.(123~124)


헤르메스의 어원인 헤르마경계석이라는 뜻인데,
경계석은 고대에 한 마을이 시작되는 지점에 세워둔 돌이다.
따라서 그리스인들에게 헤르메스는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가는
경계를 넘나드는 신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얼핏 복잡해 보이는 헤르메스의 성격은 이러한 경계를 넘나드는
융통성으로 정의된다고 보면 쉽고 간단하다.(143)


아테나도 전쟁의 여신이지만 아레스와는 달리,
전략과 전술로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지혜로운 여신이다.
여기서 전쟁의 두 가지 모습이 나타난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전쟁은 피비린내 나는 처참하고 잔혹한 아레스의 전쟁이다.
한편 아테나의 전쟁은 사회와 문명을 지키기 위한 정당하고 정의로운 전쟁이다.(171)


그리스 로마 신화 속의 같은 장면을 화가마다 다르게 묘사한 작품들을 함께 비교함으로써 텍스트에 담긴 그리스 로마 신화보다는 더욱 생동감이 느껴졌다. 미술사학자가 들려주는 그림 속 천문학이야기를 통해 태양계 행성에 대한 이해와 함께 회사에 담긴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원래 플루토는 카론, 스틱스, 닉스, 케르베로스, 히드라 같은
위성을 5개나 거느리고 있는 태양계의 아홉 번째 행성이었다.
그런데 행성으로 보기에 플루토는 너무 작았다.
크기는 우리 달의 3분의 2이며, 질량은 달의 6분의 1, 지구의 0.22배에 불과했다.
그래서 2006년 국제천문연맹에서 비슷한 규모의 다른 작은 천체들과 함께
왜소행성으로 분류했고, 마침내 태양계의 행성의 자리에서 쫓겨나
왜소행성 134340번이라는 이름을 받는 수모를 겪는다.(76)


1864, 그 존재가 드러난 해왕성은 사실 관측에 의해서가 아니라,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수학적 계산을 통해 발견한 행성이다.(
)
천왕성이 있어야 할 자리에 없었고, 갈수록 예상 위치와 실측 위치가 달라졌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프랑스 수학자 위르뱅 르 베리에가
이것은 보이지 않는 어떤 행성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궤도를 수학적으로 계산해 새로운 행성이 어디에 있는지 예측한다.(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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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여행 가이드북 - 아이가 좋아하는 사계절 여행지, 2020-2021 최신판
권다현 지음 / 상상출판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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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여행 가이드북>, 권다현 지음, 상상출판, 2020


<아이여행 가이드북>은 아이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전국 팔도의 여행지 400여 곳을 소개하고 있다. 육지 뿐만 아니라 울릉도와 독도, 강화도와 교동도, 제주도 등 섬의 여행지까지 소개되어 있다. 우리나라에도 정말 갈 곳이 많다는 걸 새삼느낀다.




소개된 여행지 마다 주변 여행지, 연계 가능 코스, 키즈프랜드리 맛집 등을 함께 소개하고 있어 여행 코스를 짜는데 별도로 검색을 하는 수고를 덜 수 있어 좋다. 아이와 함께,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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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인 당신이 작가가 되면 좋겠습니다 - 글쓰기에서 출판까지 실전 로드맵
백미정 지음 / 대경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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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인 당신이 작가가 되면 좋겠습니다>, 백미정 지음, 대경북스, 2020


글쓰기 책들을 많이 읽은 것은 아니지만, ‘글쓰기 강의’, ‘글쓰기 특강’, ‘글쓰기 비법’, ‘글쓰기 기본’, ‘OOO의 글쓰기와 같은 제목들이 많아 가르치고 배운다는 딱딱한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엄마인 당신이 작가가 되면 좋겠습니다>는 가르치려는 게 아니라 작가가 되면 좋겠다고 권유하고 있어 그 이유가 궁금했다.


상처를 글로 남기고 하루가 지난 뒤 읽어보면,
내 속을 뒤집어 놓았던 상황과 말과 감정이 별게 아닌 것이 되어 있었다.(44)


변함없는 사람으로 삶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여행길에 글쓰기는 손전등이 되어줄 것이다.(16)


저자 백미정은 어린 시절 가족으로부터 받은 상처와 세 아들을 양육하며 존재가 바스락, 소리를 낼 때마다 책을 읽고 글을 썼고, 잘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다 보니 작가가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자신의 글쓰기가 상처를 치유하는 글쓰기이자, 삶의 의미를 찾는 글쓰기였기에 예비 엄마작가들을 위해 글을 쓰고 작가가 되는 과정을 소개하는 책을 썼다고 한다.


저자 본인은 글을 쓰고 있는지, ‘무엇을’, ‘어떻게쓰고 있는지 소개하고, 독자에게도 망설이지 말고 글을 쓰라고 권하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돌직구로 핵심만 간결하게 이야기한다. 독자인 당신도 글쓰기를 시작하라는 것이다. 제목을 <엄마인 당신이 작가가 되면 좋겠습니다><엄마인 당신도 작가가 되라>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했을 것 같다. 지인의 사례를 통해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무장한 긍정의 위험을 경고하며 변화를 위한 행동을 하라는 일침은 글쓰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이겨낼 용기를 준다.


희망이라 여겨졌던 마음 상태와 행동 수정의 접점 자체가 없었다는 거다.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는 대책 없는 긍정,
한 방 인생을 바라는 극단적인 긍정,
무조건 잘 될 거라는 막연한 긍정,
생각의 변화와 행동의 변화가 되지 않는 이름뿐인 긍정.(138)


작가들 사이에 불문율이 있는데 모든 초고는 쓰레기라는 것이다.
일단, 써 놓고 보자.(99)


책마다 똑같이 주장하고 있는 글쓰기 기술 7가지
1.
짧게 써라.
2.
부사는 최대한 줄여라.
3.
주어를 명확히 하라.
4.
문장을 끝맺는 표현은 다양하게 써라.
5.
퇴고, 하고 또 하라.
6.
내가 쓴 글을 소리 내어 읽어보라.
7.
책제목은 맨 마지막에 정한다.
(107~111
)


진심과 정성, 퇴고
- ‘
독자가 내 글을 왜 읽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명확한 답이 있도록 한다.
-
최대한 오타가 없도록 한다.
-
한 문장에서 똑 같은 단어를 반복해서 사용했을 경우,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는 다른 단어로 대체해 본다.
-
내 글을 읽고 상처받을 만한 사람이 있는지 생각해 본다.
-
글에 취해, 감정에 취해 오버하지 않는다.
-
뻔한 표현을 뻔하지 않게 바꾸어 본다.
-
글이 마음에 착 감기지 않을 때에는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로
바꾸어 보거나 문장 자체를 삭제한다.
-
행갈이와 문장 부호들이 적절히 배치되었는지 본다.
-
조사가 어색한 부분이 있는지 살펴본다.
글의 마무리가 영 찝찝하다 싶을 때는 수미상관식 구조(A
àBàA)를 활용해 본다.
(162~166
)


책을 꾸준히 읽다 보면 어느 순간 감히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글쓰기는 타고난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란 믿음으로 훌훌 털어버리곤 했다. 최근엔 쓰고 싶지만 무엇을’ ‘어떻게써야 할지 모르니 섣불리 달려들지 말자고 누르고 있었다. ‘타인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평범한 내 삶의 이야기그냥쓰라는 저자의 말에 무엇이든쓸 용기가 생긴다. ‘자유를 꿈꾸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 대한 글쓰기를 해야 할 때다.


삶을 살아가면서 죽음을 준비하는 것,
삶을 살아가면서 글을 쓴다는 것,
아름다운 일입니다.

평범한 내 삶의 이야기가
비범한 타인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엄마인 당신이 작가가 되면 좋겠습니다.
(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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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
심용환 지음 / 비에이블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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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 심용환 지음, 비에이블, 2020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는 한국사를 하루에 하나의 주제로 1페이지에 담았다. 요일별로 월요일엔 사건, 화요일엔 인물, 수요일은 장소, 목요일은 유적과 유물, 금요일은 문화, 토요일은 학문과 철학, 일요일은 명문장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고대사부터 현재까지 ‘1만 년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시간의 순서대로 기술된 역사책에 익숙한 탓일지 모르겠지만, 조선에서 현대로, 현대에서 삼국시대, 고려로 그리고 다시 근대나 조선으로 시간을 초월해 넘나들고 있어 연속해서 읽을 경우 다소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하루에 하나의 주제로 1페이지씩 읽으니 생각이 한 시대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어 좋았다. 주제에 따라 백과사전 식으로 기술되어 있어 역사가 지루하고 따분하다고 느껴지는 사람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한국사를 처음 배우는 사람, 다시 배우는 사람 모두를 위한책이라는 소개가 잘 어울린다.


최근 헌법 개정에 부쩍 관심이 늘었다. 법이 미래의 변화를 예측해서 제정되지 않는 만큼 시대의 변화에 따라 개정되어야 하는데, 우리의 헌법은 30여 년 전에 만들어진 그대로이다. 사회가 빠르게 변화한 만큼 채 다 담기지 못한 부분이 많을 것이라 헌법 개정은 반드시 필요한데, 정치권은 대통령제를 중심으로한 권력구조 개편에만 관심이 있어 조금의 진전도 없어 늘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한 가운데 접한 제헌 헌법은 특히 눈길이 오래 머물렀다. 제헌 헌법에는 있었으나, 지금의 헌법에는 빠진 부분들인데, 헌법에 어떠한 가치들을 담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


6조 대한민국은 모든 침략적인 전쟁을 부인한다.
국군은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한다.
8조 모든 국민은 법률 앞에 평등이며, 성별, 신앙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사회적 특수계급의 제도는 일체 인정되지 아니하며
여하한 형태로도 이를 창설하지 못한다.
18조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기업에 있어서 근로자는
법률의 정하는 바에 의하여 이익의 분배에 균점할 권리가 있다.
84조 대한민국의 경제 질서는 모든 국민에게
생활의 기본적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하는 사회정의의 실현과
균형 있는 국민경제의 발전을 기함을 기본으로 삼는다.
각인의 경제상 자유는 이 한계 내에서 보장한다.
-
제헌 헌법,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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