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 부의 탄생, 부의 현재, 부의 미래, 개정판
하노 벡.우르반 바허.마르코 헤으만 지음, 강영옥 옮김 / 다산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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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융위기에서 살아남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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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리더인가 - 반세기 경영 끝에 깨달은 마음의 법칙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김윤경 옮김 / 다산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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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리더인가>,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김윤경 옮김, 다산북스, 2021


<왜 리더인가>는 교세라의 창업자인 이나모리 가즈오 명예회장이 <왜 일하는가> 이후 10년 만에 펴낸 책이다. ‘사업과 경영, 일과 성공에 대한 통찰을 담아 마음의 구조라는 주제로 우리의 마음에 대한 다섯 가지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전한다. 성공이든 실패든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자신의 마음이 불러들여 만들어낸 결과라는 것이다. 실패의 마음을 먹으면 실패하고, 성공의 마음을 먹으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음이란 가장 중심에 있는 진아, 그것을 둘러싼 , 그 바깥쪽에서 마치 양파 껍질처럼 각각 층을 이룬 본능감성지성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모든 인간에 공히 적용되는 마음의 구조.(52)


모든 것은 마음에서 시작되어 마음으로 끝난다.()
일체유심조. 때론 마음이 전부다. 단 한 톨의 의심 없는 순수한 마음만이 위대한 업을 이룰 수 있다. 위대한 꿈을 품은 리더라면 부디 이 말을 믿기 바란다.(71)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자신의 마음이 불러들여 만들어낸 결과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185)


당신의 마음은 무엇을 끌어당기는가?’

마음의 가장 중심에 있는 진아불교에서 모든 중생의 마음속에 있다고 믿는, 영원히 변하지 않고 소멸하지 않는 진정한 자아로 자신을 이롭게 하는 자아와 대비되는 것으로 제시한다.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도 마음이라 이야기하며, 매사를 이기의 마음으로 이해득실을 따지지 말고, 이타의 마음으로 선악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의사결정 기준으로 삼으라 강조한다.


조직은 리더가 품은 마음의 그릇크기 이상으로는 성장하지 못한다. 리더가 일하는 방식, 품고 있는 가치관, 그동안 수련한 심성의 경지가 그대로 조직의 모습과 집단의 수준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받으면, 나는 망설이지 않고 마음이라고 대답한다. 이는 인격이나 인간성이라고 바꿔 말해도 좋다.(39~40)


매사를 이해득실이 아닌 선악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올바른 마음을 의사결정의 기준으로 삼는 일은 평소 단단히 마음에 새겨두지 않고서는 좀처럼 지속하기 어렵다.(49)


인간의 본능은 그대로 방치해두기에는 너무나 충동적이고 이기적이다. 본능에 기초한 모든 판단의 기준은 오직 이해득실이다.()
으로 판단하라’()
인간으로서 옳은 일을 하라는 의미다. 이해득실이 아니라 순수한 도덕과 윤리에 입각해, 오직 선악의 여부만을 판단의 척도로 삼는 일이다.(57~59)


각박해지는 경영 환경에서 남을 위하고 스스로의 이익을 양보하며 그저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마음가짐을 다지는 데 몰두하는 것이 회사의 성장과 조직의 안정에 기여하고, 선한 마음가짐 만으로도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갈수록 각박해지는 경영환경에서 남을 위하고 스스로의 이익을 양보하며 그저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마음가짐을 다지는 데 몰두하는 것이 대체 회사의 성장과 조직의 안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느냐고 반문할지도 모른다.() 아름답고 순수한 이타의 마음을 근간에 두고 살아가는 것이 조직을 이끌고 수익을 내는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나아가 겸허하고 선한 마음가짐만으로 인생이 어떻게 나아질 수 있는지(48)


경영자가 자신의 마음을 가꾸기 위해 힘써야 할 방향성
첫째, 조화를 유지하려는 마음
둘째, 투지를 굽히지 않으려는 마음
셋째, 언제 어디서나 도리를 지키려는 마음(62~63)


나는 사업을 일으킬 때나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그 일이 정말로 인류에 도움이 될지, 과연 사람들에게 어떤 이로움을 줄지 먼저 생각했다. ‘선한 동기라는 확신이 들면 비로소 사업을 시작했고, 역시나 그런 사업들은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67)


이 일에는 어떤 사회적 의의가 있는가? 그리고 어떤 선한 동기가 깃들어 있는가?’(69)


회사는 자신의 생각을 실현하기 위한 곳이 아니라 무엇보다 직원의 생활을 지켜주고 행복한 인생을 가져다주기 위해 존재해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회사의 사명이고 경영의 의의다.’(84)


타인을 위한 마음은 어떻게 다시 돌아오는가?’

우주는 무한한 성장과 발전하는 힘이 작용하는 한편 조화를 유지하는 힘이 있어 무한한 성장으로 비대해진 것을 붕괴시켜 균형이 유지되도록 하는데, 우리의 마음이 이기심으로 가득 차있다면 조화를 유지하는 힘으로 인해 성장과 성공을 가로막게 될 것이라 한다. 반대로 남을 이롭게 하는 마음으로 행한 일도 조화를 통해 언젠가 좋은 결과로 자신에게 돌아온다고 강조한다.


우주가 지닌 두 가지 거댛대한 힘
무한한 성장과 발전’, 우주는 한순간도 정체하지 않고 모드 것을 진화, 발전시키는 데 온 에너지를 동원한다.(
)
조화를 유지하는 힘’()
우주는 조화를 유지하는 힘을 통해 비대해진 무언가를 붕괴시키는 방향으로 자연스레 유도한다.(103)


우리가 죽을 때까지 쉬지 않고 애써야 할 사명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마음의 그릇에 그득히 쌓인 자기애의 욕망을 덜어내는 일이다.(110)


수천 명이 넘는 종업원을 거느린 조직의 경영자라면 최악의 상황에서도 분노에 휩싸여 적과 아귀다툼을 벌여선 안 된다. 고요하고 담대하게 문제의 한복판을 지나갈 줄 알아야 한다.()
실수할 수 있다. 실패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에 마음을 빼앗겨선 안 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휘청거리지 않고 마음을 잘 간수하는 것, 이것이 리더가 가장 먼저 갖춰야 할 태도다.(99)


강한 마음을 어떻게 끝까지 유지할 것인가?’

자신이 원하는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타심과 함께 어떠한 역경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도전하는 강인한 의지’, ‘투지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성공하지 못한 일의 대부분은 애초에 할 수 없다고 믿고 시도하지 않았거나, 중도에 포기한 것이다. 할 수 없다고 믿는 일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모든 일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할 가능성은 있다. 마찬가지로 포기하지 않는다면 성공할 가능성은 있다.


모든 일이 이타심, 따뜻한 배려의 마음만으로 잘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원하는 일을 이루려면 어떠한 역경에도 지지 않고 과감히 나아가는 강인한 의지,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해내는 단단한 열의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러한 의지 역시 선한 동기에서 출발한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78)


그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우선은 할 수 있다고 단단히 마음을 먹고 희망적인 미래가 찾아올 것이라고 믿어야 한다. 벽이 가로막아도 주눅 들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서 나아가야 한다.(116)


인간으로서 옳은 일을 하고 있는가?’

이나모리 가즈오는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고 간절히 해내고 싶은 일이라면 무례하고 난폭하다는 소리를 듣더라도 문제의 한가운데로 뛰어들라고 이야기한다.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은 직원들에게 일을 함에 있어 인간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옳은 일들을 판단기준으로 삼으라고 이야기한다. ‘정직하라’, ‘거짓말을 하지 마라’, ‘배려하라’, 겸손하라’, ‘남의 것을 빼앗지 마라’. 여기에 덧붙여 이 판단기준을 회사나 자신에게 적용하지 말고, 오직 인간으로서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라고 부탁한다.


판단 기준들이 결코 회사혹은 자신에게 적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오직 인간으로서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여 그대로 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는 예외가 없습니다.(167)


정말 간절하게 해내고 싶은 일이 있다면, 무례하고 난폭하다는 소리를 들을지언정 과감하게 일의 한복판에 뛰어들어야 한다.()
리더는 언제나 문제의 한가운데에 서 있어야 한다.”(145)


일을 쉽게 하거나 어렵게 하는 것은 그 다음의 문제다. 일단 지금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이 경영자로서 판단하기에 옳은 일이라고 확신한다면 언제든 정면으로 마주해야 한다.
네가 옳다고 생각한다면 다시 가서 싸우거라.”(153~154)


옳은 일을 관철하고자 할 때 응원해주는 사람보다 비웃거나 중상모략하면서 발목을 잡는 사람이 훨씬 많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이다. 그래도 옳은 일은 소신껏 그대로 밀고 나가야 한다. 어쩌면 우리는 올바른 삶을 살아가기에 오히려 더 자주 역경을 만나는 것인지도 모른다.(161)


이 모든 것을 어떤 토대 위에 쌓을 것인가?’

결론적으로 인간으로서 선악을 판단해 남을 이롭게 하려는 선한 동기로 일을 하고, 인류에게 옳다고 믿는 일을 포기하지 않고 추진함에 있어 모든 일은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갖는 것이 근본이라 이야기한다.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세상을 위해, 인류를 위해 사용하고자 마음먹고, 오직 성공만 생각하고 성공할 것처럼 행동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 강조한다.


내가 가진 재능과 능력은 결코 나 자신의 소유물이 아니며, 우연히 내게 주어졌을 뿐이다. 내가 맡은 역할을 다른 누군가가 맡더라도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닐뿐더러 오히려 훨씬 더 잘해낼 수 있다. 게다가 나의 능력과 재능 또한 내 것이 아니어도 전혀 상관이 없다. 그렇기에 그 능력과 재능을 자신만을 위해서 쓸 게 아니라 세상을 위해서, 그리고 인류를 위해서 사용하자.’(196)


오직 성공만 생각하고, 성공할 것처럼 행동하라. 마음이 무너지지 않으면 그 무엇도 무너지지 않는다.” 맨몸으로 창업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경영자가 평생에 걸쳐 깨달은 성공에 대한 통찰은 불확실하고 불안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생의 이정표가 되어준다. ‘돈도 명예도 권력도 언젠가 사라지지만 사람을 위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인생에서, 일에서 진정으로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일깨워준다.


오직 성공만 생각하고, 성공할 것처럼 행동하라. 마음이 무너지지 않으면 그 무엇도 무너지지 않는다.”(222~223)


돈도, 명예도, 권력도, 인기도 언젠가는 허물어진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이란 거기에 사람이 있는 한 사라지지 않는다.(170)


*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았으며, 제 주관에 따라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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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리더인가 - 반세기 경영 끝에 깨달은 마음의 법칙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김윤경 옮김 / 다산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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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동기‘와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실행한다면 어떤 일이든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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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마
B. A. 패리스 지음, 김은경 옮김 / arte(아르테)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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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마>, B. A. 패리스 지음, 김은경 옮김, arte, 2021


가족에게 닥친 불행한 소식은 발생 가능성만으로도 바로 알려야 할까? 아니면 보다 명확해지면 이야기해야 할까? 만일 일생일대의 꿈을 이뤄 행복해야 할 순간에 함께 찾아온 불행한 소식을 나만 알고 있다면 행복한 순간을 깨더라도 먼저 이야기해야 할까? 그 순간을 조금이라도 누리게 해야 할까?


B. A. 패리스의 장편소설 <딜레마>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겠느냐고 묻는다.


올리비아가 열일곱 살에 조시를 임신한다. 올리비아의 친가에서는 올리비아와 애덤을 결혼을 허락하지 않는다. 부모 없이 결혼식을 치른다. 원가정에서 버림받았다 생각한 올리비아는 마흔 살 생일에는 지인 100명을 초대해 파티를 하는 게 꿈이다. 아들 조시에 이어 딸 마니까지 낳은 올리비아와 애덤은 신혼 초의 갈등에도 불구하고 올리비아의 마흔 살 생일을 앞두고 있다.


마니는 홍콩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고, 시험기간이 미뤄지며 엄마 올리비아의 마흔 살 생일에 집으로 돌아오기가 어렵게 되었다. 하지만 엄마에게 깜짝 선물을 하고자 아빠 애덤과 함께 작은 이벤트를 준비한다. 엄마 몰래 귀국해 생일 파티에 나타나는 것이다. 홍콩에서 이집트 카이로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거쳐 영국 런던으로 오는 비행기편을 이용하기로 한다.


파티 당일 애덤은 파티준비로 여념이 없는 가운데 뉴스 속보를 접한다. 카이로 공항에서 암스테르담 행 비행기가 이륙 직후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는 뉴스다. 마니가 보낸 비행기편 시간을 확인하니, 추락한 비행기는 마니가 타기로 한 비행기다. 마니의 탑승 여부가 확인되지 않는 상황에서 아내의 일생 일대의 꿈인 마흔 살 생일파티를 중단해야 할지 고민한다. 만일 탑승하지 않았다면 파티를 망치는 꼴이 되고, 탑승했다면 절망할 것임을 알기에 말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한다.


여기 오신 모든 분들 덕분에 저는 제 꿈을 이룬 거예요. 하지만 제가 가장 많이 감사하는 사람은 남편입니다. 남편은 제게 꿈을 포기하라는 말도, 그것이 실현 불가능하거나 어리석다거나 이기적이라거나 터무니없다는 말도 하지 않았고 남편으로서 충분히 했을 만한 그 어떤 말도 하지 않았어요. 항상 저를 격려하고 지지하고 옹호해주었어요.(259)


올리비아도 남편 애덤에게 할 말이 있다. 딸 마니와 관련된 일인데, 파티 전에 이야기를 해야 할지 파티가 끝난 후 이야기할지 고민한다. 딸에 대한 배신감으로 남편이 절망할 것을 걱정하며 파티 후에 이야기하기로 결정한다.


속 좁은 생각인 건 나도 안다. 사실 그런 생각은 그 힘들던 시간을 떠올릴 때만 하게 된다. 하지만 가끔은, 아주 가끔은 사랑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는 게, 걱정으로 이성의 끈이 끊어지는 게 어떤 건지 남편도 느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최악의 상황을 두려워한다는 게 어떤 건지.(114)


올리비아와 애덤이 서로에게 말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상황이 거듭될수록 답답함도 커진다. 왜 말을 하지 못할까 싶으면서도 나 역시도 말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 처한다면 내가 느낀 답답함을 고스란히 고통이 될 것이란 생각에 가슴이 저려왔다.


서로에게 해야 하지만 하지 못한 말은 새로운 갈등을 만들기도 하고, 오해를 낳기도 한다. 가족에 대해 너무 잘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족에게 상처주지 않기 위해, 행복하게 하기 위해 미루어 짐작해 행동하기 때문이다. 가족과 친구와 같이 가까운 사람일수록 상대를 잘 안다고 생각한다.


또 가족을 행복을 위해 나를 희생한다고 생각한다. 나의 희생이 가족의 행복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나의 희생은 내 기준에서의 희생일 뿐이라 다른 가족 구성원 기준에서 행복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가족 간에 생긴 오해와 갈등으로 깊은 상처를 남기기도 하지만, 어려움에 처한 나를 도와줄 사람도 가족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준다.


우린 네가 혼자 이 일을 감당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거다. 괜찮을 거야. 네가 잘 극복하게 엄마랑 내가 도와줄게. 우리가 도와줄게.”(347)


*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았으며, 제 주관에 따라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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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마
B. A. 패리스 지음, 김은경 옮김 / arte(아르테)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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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순간에 함께 찾아온 가족의 불행을 나만 알고 있다면 언제 어떻게 이야기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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