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알라딘 서평 (ㅁ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ue, 15 Sep 2026 09:10:46 +0900</lastBuildDate><image><title>ㅁ</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75951165595430.jpg</url><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ㅁ</description></image><item><author>ㅁ</author><category>한줄평</category><title>이상한 사람 - [이상한 사람]</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17514158</link><pubDate>Sun, 13 Sep 2026 21: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njsdns5/175141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1160&TPaperId=175141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4/78/coveroff/k4021311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1160&TPaperId=175141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상한 사람</a><br/>황벼리 지음 / 기린미디어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황벼리 작가가 실제로 새똥을 맞았던 경험과 평소 탐조를 즐기는 마음에서 이야기를 시작했다는 점이 흥미로워 &lt;이상한 사람&gt;을 아이와 함께 보게 되었습니다. 새똥을 맞으면 행운이 온다는 익숙한 이야기를 소재로 삼았지만,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로만 끝나지 않는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새똥이라는 엉뚱한 소재가 재미있었는데, 이야기를 따라갈수록 운이 좋고 나쁜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대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뜻대로 되지 않는 하루를 꼭 불행한 하루로 볼 필요는 없다는 작품의 생각이 인상적이었습니다.  &nbsp;  <br>아이도 처음에는 주인공에게 계속 안 좋은 일이 생기는 모습을 보며 정말 운이 없다며 웃기도 하고 안타까워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물건을 잃어버리고 망가지는 일이 이어지고 다치기까지 하는데도 주인공이 금세 털고 일어나 자기 일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씩 다르게 바라보는 것 같았습니다. 나쁜 일이 생기는 것 자체보다 그것을 불행이라고 생각하며 계속 힘들어할 필요는 없다는 점이 자연스럽게 전해졌습니다. 새들이 행운을 가져다주려고 애쓰는 모습과 달리, 정작 주인공은 이미 자신의 하루에서 작은 행복을 찾아가고 있었다는 점이 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nbsp;  <br>앞으로는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속상했던 일만 떠올리기보다 그날 있었던 작은 즐거움이나 고마웠던 일을 하나씩 찾아보려고 합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공원이나 산에 나가 새를 직접 관찰하며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작은 기쁨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기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4/78/cover150/k4021311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47802</link></image></item><item><author>ㅁ</author><category>한줄평</category><title>스피킹 훈련 프로그램으로 영어 회화 완벽 대비 _ 스피킹 매트릭스: 2분 영어 말하기 - [스피킹 매트릭스 : 2분 영어 말하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17513142</link><pubDate>Sun, 13 Sep 2026 12: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njsdns5/175131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0840&TPaperId=175131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63/coveroff/k0321308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0840&TPaperId=175131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피킹 매트릭스 : 2분 영어 말하기</a><br/>김영욱 지음 / 길벗이지톡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br>영어를 오랫동안 배웠지만 막상 외국인과 이야기할 때는 알고 있는 표현도 쉽게 나오지 않고, 몇 문장 주고받다 보면 더 할 말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어떤 경험을 설명할 때 단어와 문법은 어느 정도 알고 있어도 문장을 자연스럽게 이어 가는 것이 늘 어려웠습니다. &lt;스피킹 매트릭스: 2분 영어 말하기&gt;는 이런 부분을 단순히 표현을 더 외우는 방식으로 해결하기보다, 하나의 경험을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로 풀어내는 연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관심이 갔습니다. 짧은 문장으로 시작해 조금씩 이야기를 길게 만들어 간다는 점이 실제 회화 연습에 잘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nbsp;  <br>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INPUT과 OUTPUT이 분명하게 나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INPUT에서는 소리를 듣고 흐름을 파악한 뒤 따라 말하고, 마지막에는 우리말과 힌트만 보면서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 보게 되어 있어 표현을 눈으로 익히는 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OUTPUT에서는 이미 익힌 표현을 활용해 하나의 경험을 2분 동안 이어서 말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because나 so처럼 익숙한 연결 표현도 실제 이야기 속에서 써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완벽한 문장을 만드는 것보다 중간에 막히더라도 이야기의 흐름을 끝까지 이어 가는 연습이라는 점이 회화에 대한 부담을 조금 덜어 주었습니다.  &nbsp;  <br>무엇보다 영어 회화는 새로운 표현을 많이 아는 것보다 알고 있는 표현을 실제 상황에서 연결해 사용하는 연습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일 하나의 주제를 정해 짧게라도 소리 내어 말하다 보면 머릿속에서 한국어로 생각한 뒤 영어로 바꾸는 과정도 조금씩 줄어들 것 같습니다. 30일이라는 기간도 막연하게 공부하기보다 하루에 정해진 분량을 꾸준히 해 나가기 좋게 느껴졌고, AI 스피킹 코칭과 저자 직강, 훈련용 MP3를 함께 활용하면 혼자 연습할 때 부족한 부분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어로 길게 말하는 것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만큼, 처음부터 잘하려 하기보다 짧은 이야기라도 매일 직접 말해 보는 방식으로 꾸준히 연습해 보고 싶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63/cover150/k0321308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46322</link></image></item><item><author>ㅁ</author><category>한줄평</category><title>너는 뭐가 무서워? - [너는 뭐가 무서워?]</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99447</link><pubDate>Mon, 07 Sep 2026 02: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994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0401&TPaperId=174994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3/76/coveroff/k19213040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0401&TPaperId=174994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너는 뭐가 무서워?</a><br/>아니카 헤딘 지음, 한나 클린타게 그림 / 안녕로빈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무서움을 많이 타는 아이를 키우다 보니 어두운 곳이나 낯선 소리에도 쉽게 겁을 내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래서 &lt;너는 뭐가 무서워?&gt;라는 책을 보면서 아이가 평소 느끼는 무서운 마음을 조금 편하게 바라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서워하지 말라고 하기보다 그런 감정도 누구나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아가는 과정이 아이에게 필요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nbsp;  <br>책을 보면서 아이는 처음에는 무서운 모습이 나오면 긴장하다가도 자세히 살펴보면서 생각했던 것과 실제 모습이 다른 부분을 재미있어했습니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 평범한 물건이 무섭게 보이는 장면을 보며 평소 자신이 무서워했던 경험도 떠올렸습니다. 책을 읽은 뒤에는 무섭다고만 하던 것들에 대해 왜 그렇게 느꼈는지 하나씩 이야기해 보기도 했습니다. 무서운 마음을 억지로 없애기보다 그 이유를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반응이 조금 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nbsp;  <br>이 책을 통해 아이가 무서워할 때 괜찮다고 서둘러 달래기보다는 먼저 그 마음을 인정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아이와 함께 평소 무서워했던 것들을 하나씩 적어 보고, 실제로 어떤 모습인지 직접 관찰하며 확인해 보는 활동도 해보고 싶습니다. 밤에 무서워했던 그림자나 소리도 낮에 다시 찾아보면서 실제 모습과 아이가 상상했던 모습을 비교해 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무서움을 없애는 것보다 그 마음을 천천히 들여다보는 경험을 함께 해보고 싶습니다.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3/76/cover150/k19213040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937618</link></image></item><item><author>ㅁ</author><category>한줄평</category><title>탄탄국어 초등 필수 맞춤법 따라 쓰기 - [탄탄국어 하루 한 장 초등 필수 맞춤법 따라 쓰기 (스프링)]</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85611</link><pubDate>Tue, 01 Sep 2026 03: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856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0433&TPaperId=174856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5/77/coveroff/k01213043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0433&TPaperId=174856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탄탄국어 하루 한 장 초등 필수 맞춤법 따라 쓰기 (스프링)</a><br/>안달선 지음, 신소영 그림 / 키즈프렌즈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다문화 학생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면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바로 맞춤법입니다. 발음은 비슷한데 뜻과 쓰임이 다른 낱말을 구분하는 것을 특히 어려워하고, 익숙하게 알고 있는 단어도 막상 글로 쓰면 틀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맞춤법을 조금씩 익힐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는데, &lt;탄탄국어 초등 필수 맞춤법 따라 쓰기&gt;를 보면서 아이와 함께 해 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익히는 방식이라 부담 없이 시작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nbsp;  <br>책을 읽으면서 모래와 모레, 맞다와 맡다처럼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는 말인데 헷갈리는 낱말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아이도 문제를 풀면서 당연히 맞다고 생각했던 표현이 틀린 것을 보고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비슷한 낱말을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니라 문장 속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살펴보니 차이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평소 아이가 글을 쓸 때 직접 관찰하며 어떤 맞춤법을 자주 틀리는지도 함께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nbsp;  <br>책을 읽고 나니 맞춤법은 한꺼번에 외우게 하기보다 생활 속에서 자주 보고 직접 써 보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아이와 함께 일기나 짧은 글을 쓴 뒤 틀린 낱말을 찾아보고, 왜 틀렸는지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평소 메시지나 책을 읽다가 헷갈리는 표현이 나오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뜻과 쓰임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반복하다 보면 아이에게도 맞춤법을 어렵게 느끼기보다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길 것 같습니다.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5/77/cover150/k01213043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257796</link></image></item><item><author>ㅁ</author><category>한줄평</category><title>모자가 필요해? : 머리 위의 세계 여행 - [모자가 필요해? : 머리 위의 세계 여행 - 2023 함부르크 그림책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85610</link><pubDate>Tue, 01 Sep 2026 03: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856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0432&TPaperId=174856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5/56/coveroff/k19213043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0432&TPaperId=174856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모자가 필요해? : 머리 위의 세계 여행 - 2023 함부르크 그림책상 수상작</a><br/>카렌 엑스너 지음, 최나현 옮김 / 꿈터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아이가 평소에도 모자 쓰는 것을 좋아해서 외출할 때도 모자를 꼭 챙기는 편이라 &lt;모자가 필요해? : 머리 위의 세계 여행&gt;이 더 관심 있게 느껴졌습니다. 단순히 예쁜 모자를 소개하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읽다 보니 모자가 쓰이는 이유가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익숙하게 보던 물건 하나를 통해 여러 나라의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도 재미있었습니다.  &nbsp;  <br>책을 읽으면서 특히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는 머리 장식의 모양과 쓰임이 서로 다른 부분을 아이가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왕관이나 투구처럼 익숙한 것도 있었지만 처음 보는 장식들도 많아서 그림을 한참 들여다보기도 했습니다. 어떤 것은 날씨 때문에 필요하고, 어떤 것은 신분이나 전통과 관련 있다는 설명을 보면서 모자의 역할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우주 비행사 헬멧이 왜 필요한지 살펴보는 부분에서는 과학적인 내용까지 연결되어 아이가 재미있어했습니다.  &nbsp;  <br>책을 읽고 나니 평소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던 옷이나 장식에도 그곳 사람들의 생활 모습이 담겨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여행을 가거나 박물관에 방문하게 되면 전시된 사람들의 옷과 머리 장식을 직접 관찰하며 어떤 의미가 있는지 찾아보고 싶습니다. 아이와 함께 여러 나라의 전통 모자를 그림이나 사진으로 찾아보는 활동도 해보려고 합니다. 익숙한 모자에서 시작해 다른 나라의 문화까지 자연스럽게 관심을 넓혀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25/56/cover150/k19213043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255605</link></image></item><item><author>ㅁ</author><category>한줄평</category><title>우등생을 만드는 중학교 입학 설명서 - [우등생을 만드는 중학교 입학 설명서 - 예비 중학생 학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수 안내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85605</link><pubDate>Tue, 01 Sep 2026 03: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856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0033&TPaperId=174856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9/74/coveroff/k24213003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0033&TPaperId=174856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등생을 만드는 중학교 입학 설명서 - 예비 중학생 학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수 안내서</a><br/>박여울 지음 / 북스고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학생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가장 설레면서도 긴장하는 시기가 초등학교 6학년인 것 같습니다. 6년 동안 익숙했던 초등학교를 떠나 사뭇 다른 분위기의 중학교 생활을 시작해야 하니, 아이들도 기대와 걱정을 함께 안고 있습니다. 부모님 역시 학습량이나 시험, 학교생활이 어떻게 달라질지 몰라 막연한 불안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런 시기에 &lt;우등생을 만드는 중학교 입학 설명서&gt;를 읽으면 중학교라는 공간을 조금 더 현실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nbsp;  <br>특히 인상 깊었던 건 중학교에서는 선생님이 모든 것을 챙겨 주기보다 아이가 스스로 필요한 것을 확인하고 질문하며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준비물이나 과제, 수행평가처럼 사소해 보이는 일들이 결국 자기 관리와 책임감으로 이어진다는 점도 공감되었습니다. 또 부모가 아이의 문제를 대신 해결해 주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가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내용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학교생활을 잘한다는 것이 단순히 공부를 잘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nbsp;  <br>책을 읽고 나니 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조건 많은 선행학습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챙기고 판단하는 힘을 조금씩 길러 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때와 달라지는 부분을 미리 알고 있다면 아이가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준비된 마음으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비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아이에게 무엇을 더 시켜야 할지 고민하기 전에, 앞으로 어떤 태도로 학교생활을 해 나가야 할지 함께 생각해 보는 데 도움이 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nbsp;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9/74/cover150/k24213003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997492</link></image></item><item><author>ㅁ</author><category>한줄평</category><title>13과 4분의 3의 슬픔 - [13과 4분의 3의 슬픔]</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76823</link><pubDate>Fri, 28 Aug 2026 11: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768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923&TPaperId=174768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9/84/coveroff/k38213092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923&TPaperId=174768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3과 4분의 3의 슬픔</a><br/>폴커 주어만 지음, 김시형 옮김 / 삐삐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청소년기에 누군가의 죽음을 처음 가까이에서 마주하는 일은 생각보다 큰 충격으로 남았습니다. 아직 죽음이라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기도 전에 슬픔과 상실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lt;13과 4분의 3의 슬픔&gt;은 이런 무거운 이야기를 지나치게 어둡게 끌고 가지 않고, 사춘기 아이들의 엉뚱하고 솔직한 시선으로 풀어낸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웃음이 나는 장면 사이로 문득 마음을 무겁게 만드는 순간들이 자연스럽게 섞여 있었습니다.  &nbsp;  <br>특히 레온이 자신의 슬픔을 몸속에 가득 찬 코코아에 비유한 부분이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미 넘치기 직전인 상태에서는 아주 작은 자극에도 감정이 한꺼번에 쏟아질 수 있다는 표현이 사춘기의 마음을 잘 보여 주는 것 같았습니다. 별일 아닌 것 같은 일에도 눈물이 나고 스스로도 그 이유를 알 수 없는 레온의 모습이 낯설면서도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었습니다. 루벤과 함께 십자가의 주인을 찾아가는 과정도 단순한 조사 활동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처럼 느껴졌습니다.  &nbsp;  <br>책을 읽고 나니 슬픔을 꼭 혼자 해결해야 하는 감정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든 마음을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더라도 곁에서 들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조금은 견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른의 입장에서는 사춘기의 고민을 별것 아닌 일로 여기기 쉽지만, 그 시기를 지나고 있는 아이에게는 그 감정 하나하나가 무척 크게 다가올 수 있다는 것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무겁지만 어렵지만은 않았고, 책을 덮은 뒤에는 오히려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 더 세심하게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남았습니다.  &nbsp;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9/84/cover150/k38213092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98451</link></image></item><item><author>ㅁ</author><category>한줄평</category><title>진짜 진짜 재밌는 강아지 그림책 - [진짜 진짜 재밌는 강아지 그림책 - 그림으로 배우는 신기한 지식 백과]</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75552</link><pubDate>Thu, 27 Aug 2026 18: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755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0846&TPaperId=174755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6/52/coveroff/k04213084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0846&TPaperId=174755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진짜 진짜 재밌는 강아지 그림책 - 그림으로 배우는 신기한 지식 백과</a><br/>비타 아카이브 지음, 루멘픽스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아이가 평소 강아지를 워낙 좋아해서 강아지가 나오는 책을 보면 자연스럽게 관심을 보이는데, 이번에는 &lt;진짜 진짜 재밌는 강아지 그림책&gt;을 함께 읽어 보았습니다. 평소 자주 보던 강아지뿐만 아니라 생김새와 크기가 전혀 다른 강아지들이 다양하게 나와서 아이가 그림을 하나씩 살펴보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특히 사진처럼 자세하게 그려진 그림을 보면서 털이나 얼굴 모양, 몸집을 비교해 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좋아하는 강아지에 대해서는 유독 오래 살펴보기도 했습니다. 강아지를 좋아하는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고 자연스럽게 여러 종류의 개를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nbsp;  <br>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가장 신기해했던 부분은 강아지의 생김새마다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닥스훈트의 긴 몸이 사냥과 관련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읽고는 평소에는 이상하게 길다고만 생각했던 몸의 모습에도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몬도르의 꼬불꼬불한 털이나 털이 거의 없는 강아지를 보면서는 서로 너무 달라서 한참 그림을 들여다보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강아지 이름과 특징을 외우는 것보다 이런 이야기를 함께 알아가니 아이도 훨씬 재미있어하고, 책을 읽은 뒤에도 기억에 남는 강아지 이야기를 계속 이야기했습니다.  &nbsp;  <br>이번 책을 읽고 나니 평소 산책하면서 만나는 강아지들도 조금 다르게 보일 것 같습니다. 앞으로 아이와 함께 산책할 때 강아지를 만나면 허락 없이 가까이 다가가기보다는 멀리서 생김새와 특징을 직접 관찰하며 어떤 종류인지 책에서 찾아보는 활동을 해보고 싶습니다. 집에서는 아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강아지를 골라 그림을 그리거나 특징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강아지를 계기로 동물의 생김새와 생활 방식까지 자연스럽게 관심을 넓힐 수 있었던 책이라 아이와 함께 읽어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6/52/cover150/k04213084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65250</link></image></item><item><author>ㅁ</author><category>한줄평</category><title>개념연결 문화유산 답사 사전 대구·경북 편 - [개념연결 문화유산 답사 사전 : 대구·경북 편 - 여행이 공부가 되는 순간! 대구·경북 문화유산 95]</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68104</link><pubDate>Mon, 24 Aug 2026 00: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681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0321&TPaperId=174681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5/34/coveroff/k0921303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92130321&TPaperId=174681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개념연결 문화유산 답사 사전 : 대구·경북 편 - 여행이 공부가 되는 순간! 대구·경북 문화유산 95</a><br/>문화유산답사교사모임 대구·경북팀 (차경호, 서윤건, 우상준, 이효근) 지음, 박순찬 그림 / 비아에듀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이번 여름 휴가로 대구를 다녀왔는데, 평소에도 국내나 해외여행을 가면 여행 루트를 박물관, 미술관, 유적지 위주로 정하는 편이라 이번에도 대구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다 &lt;개념연결 문화유산 답사 사전 대구·경북 편&gt;을 읽으니 이미 다녀온 곳들도 그냥 보고 지나친 부분이 많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 전에 이 책을 먼저 읽었다면 조금 더 알차게 둘러볼 수 있었겠다는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nbsp;  <br>책을 읽으면서 특히 아이가 알고 있던 역사 이야기가 실제 장소와 연결되는 부분을 재미있어했습니다. 경주나 안동처럼 이름만 들어봤던 곳도 어떤 시대에 만들어졌고 어떤 이야기가 남아 있는지 살펴보니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 달라졌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 문화유산을 직접 관찰하며 무엇을 찾아보면 좋을지 생각해 보는 과정도 괜찮았습니다. 95곳이나 소개되어 있어서 아이와 다음 여행지를 고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nbsp;  <br>이번에 책을 읽고 나니 문화유산 답사는 많이 돌아다니는 것보다 한 곳을 제대로 알고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여행지를 정할 때 유명한 관광지만 찾아보기보다 이 책에서 한두 곳을 골라 미리 이야기를 읽어보고 아이와 함께 찾아가 보고 싶습니다. 현장에서 책에 나온 부분을 직접 확인하고, 주변 박물관이나 맛집까지 이어서 둘러보면 여행 자체가 좋은 역사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다음 대구·경북 여행에서는 책을 들고 실제 답사 코스를 따라가 보는 것도 해보고 싶습니다.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5/34/cover150/k0921303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53481</link></image></item><item><author>ㅁ</author><category>한줄평</category><title>열 살, 중용을 만나다 - [열 살, 중용을 만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68066</link><pubDate>Mon, 24 Aug 2026 00: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680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930&TPaperId=174680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2/6/coveroff/k73213093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930&TPaperId=174680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열 살, 중용을 만나다</a><br/>조경희 지음, 이갑규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고전은 꼭 읽어 보면 좋겠지만 초등학생이 원문 그대로 읽기에는 내용이나 표현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고전을 조금 더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lt;열 살, 중용을 만나다&gt;를 읽게 되었습니다. 특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lt;중용&gt;의 내용을 학교생활과 가족 이야기 속에서 풀어내고 있어 부담이 덜했습니다. 아이도 고전이라고 하니 처음에는 어렵게 생각했지만 이야기가 시작되자 생각보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nbsp;  <br>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너무 지나치거나 부족하지 않게 상황에 맞게 판단하는 것이 중용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선우와 은우가 성격도 생각하는 방식도 달라서 갈등을 겪는 모습을 보며 아이도 두 형제를 비교해 보면서 자신과 비슷한 점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특히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조건 많이 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라는 부분을 읽고는 공부나 생활 습관에 대해서도 한 번 생각해 보는 모습이었습니다. 책을 읽은 뒤에는 친구와 의견이 다를 때도 한쪽 생각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겠다는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nbsp;  <br>이번 책을 읽으며 고전도 아이의 생활과 연결해서 보여 주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아이와 함께 책에 나온 상황을 일상에서 찾아보고, 가족이나 친구와 의견이 달랐던 일을 떠올리며 어떤 선택이 더 좋았을지 이야기해 보고 싶습니다. 이번에 중용을 재미있게 읽은 만큼 ‘나의 첫 고전’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함께 읽어 보며 어떤 고전의 이야기가 아이에게 가장 와닿는지 살펴보고 싶습니다. 한 권씩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고전에 대한 관심도 넓어질 것 같아 다음 책도 기대됩니다.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2/6/cover150/k73213093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920659</link></image></item><item><author>ㅁ</author><category>한줄평</category><title>수학의 역사 - [수학의 역사 - 숫자로 묻고 세계를 증명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61716</link><pubDate>Thu, 20 Aug 2026 14: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617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0734&TPaperId=174617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4/76/coveroff/k6421307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0734&TPaperId=174617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학의 역사 - 숫자로 묻고 세계를 증명하다</a><br/>스네자나 로렌스 지음, 고유경 옮김 / 소소의책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수학을 가르치면서도 정작 수학이 어디에서 시작되었고,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는 깊이 생각해 볼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lt;수학의 역사&gt;를 읽으면서 우리가 배우는 공식과 개념 하나하나에도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이 고민하고 발견해 온 과정이 있다는 점을 새롭게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수학이 처음부터 완성된 형태로 존재한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필요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과정에서 조금씩 발전했다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칠 때에도 단순히 풀이 방법만 알려주기보다 그 개념이 왜 생겨났는지를 함께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nbsp;  <br>가장 기억에 남았던 내용은 0과 삼차방정식, 그리고 수학의 난제를 둘러싼 이야기였습니다. 지금은 너무 당연하게 사용하는 0도 오랜 시간에 걸쳐 하나의 수로 받아들여졌다는 사실이 흥미로웠고, 삼차방정식을 두고 수학자들이 경쟁했던 이야기도 수학이 결코 조용한 학문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특히 풀리지 않는 문제를 억지로 해결하려 하기보다 오히려 풀 수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도 수학의 중요한 성과라는 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수학자들의 실패와 논쟁, 서로의 연구를 이어받는 과정이 함께 소개되어 개념만 공부할 때와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nbsp;  <br>책을 읽고 나니 수학을 조금 더 넓은 시각에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수학은 정답을 빠르게 찾아내는 과목이라기보다 질문을 만들고, 여러 방법으로 생각하고, 오랜 시간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가까웠습니다. 또한 한 사람의 천재적인 발견만으로 발전한 것이 아니라 여러 시대와 지역의 사람들이 앞선 지식을 이어받으며 만들어 왔다는 점도 의미 있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칠 때 계산이나 문제 풀이뿐 아니라 수학 속에 담긴 사람들의 고민과 발견의 과정도 함께 전해주고 싶습니다.  &nbsp;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4/76/cover150/k6421307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47644</link></image></item><item><author>ㅁ</author><category>한줄평</category><title>언제까지 기다려! - [언제까지 기다려!]</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50755</link><pubDate>Fri, 14 Aug 2026 16: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507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831&TPaperId=174507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7/0/coveroff/k7421308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831&TPaperId=174507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언제까지 기다려!</a><br/>에이나트 차르파티 지음, 정재원 옮김 / 책과콩나무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방학과 휴가 기간이라 그런지 어디를 가든 기다림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 음식을 기다리거나 여행지에서 입장을 기다리는 일도 많아 자칫 지루하고 짜증날 수 있는데, &lt;언제까지 기다려!&gt;를 읽으니 그런 시간이 조금 다르게 보였습니다. 아이도 평소 기다리는 것을 답답해하는 편이라 책 속 주인공의 모습에 꽤 공감하는 것 같았습니다.  &nbsp;  <br>책을 읽으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아이가 기다리는 동안 여러 가지 이유를 엉뚱하게 상상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버스가 늦는 이유나 병원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이유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생각하는 모습이 귀엽기도 했습니다. 아이도 이야기를 읽으며 그런 상상을 하는 과정이 재미있었는지 웃으면서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단순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아니라는 점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 같았습니다.  &nbsp;  <br>책을 읽고 나니 아이가 기다리는 순간마다 빨리 가자고 재촉하기보다 주변을 한번 둘러보게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외출해서 기다릴 일이 생기면 아이와 함께 주변에서 재미있는 것을 찾아보거나,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직접 관찰하며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지 상상해 보고 싶습니다. 기다림을 무조건 참아야 하는 시간으로 생각하기보다 그 안에서도 작은 재미를 찾는 연습을 해보면 좋겠습니다.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7/0/cover150/k7421308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70078</link></image></item><item><author>ㅁ</author><category>한줄평</category><title>배의 구조가 궁금하다면 _ 일하는 배 - [일하는 배 - 바다 위를 달리는 기계의 구조와 원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50719</link><pubDate>Fri, 14 Aug 2026 16: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507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0525&TPaperId=174507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8/21/coveroff/k11213052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0525&TPaperId=174507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하는 배 - 바다 위를 달리는 기계의 구조와 원리</a><br/>톰 크레스터디나 지음, 장석봉 옮김 / 윌북주니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항구 근처에서 일주일 정도 휴가를 보내면서 다양한 배를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멀리서 볼 때는 비슷해 보였는데 가까이에서 보니 크기와 모양이 제각각이라 아이도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래서 휴가를 다녀온 뒤 &lt;일하는 배&gt;를 보니 여행하면서 봤던 배들이 떠올라 더 반가웠습니다. 실제로 보았던 배와 책 속 배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nbsp;  <br>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배마다 하는 일이 다르고 그에 따라 내부 모습도 달라진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물고기를 잡는 배 안에 저장 공간과 여러 장비가 갖춰져 있는 것을 보면서 아이가 한참 그림을 들여다보았습니다. 평소에는 배를 그냥 타고 이동하는 곳으로만 생각했는데, 책을 읽고 나서는 배 안에서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도 궁금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복잡한 기계나 장치도 그림을 따라가며 직접 관찰하니 생각보다 재미있게 받아들였습니다.  &nbsp;  <br>특히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배에도 많은 사람의 일과 기술이 담겨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항구에 갈 기회가 생기면 아이와 함께 배의 모양과 쓰임을 자세히 살펴보고 책에서 본 배와 비교해 보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이나 해양 관련 전시도 찾아가 보려고 합니다. 책에서 본 내용을 실제 공간에서 다시 확인해 보면 아이에게도 바다와 배에 대한 관심이 조금 더 오래 이어질 것 같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8/21/cover150/k11213052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582155</link></image></item><item><author>ㅁ</author><category>한줄평</category><title>가방 안에 뭐야? - [가방 안에 뭐야?]</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44771</link><pubDate>Tue, 11 Aug 2026 16: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447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0113&TPaperId=174447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1/77/coveroff/k7621301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0113&TPaperId=174447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가방 안에 뭐야?</a><br/>김상근 지음 / 사계절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그림책의 매력은 아이가 책을 보며 마음껏 상상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하는데, &lt;가방 안에 뭐야?&gt;는 그런 재미가 잘 살아 있는 책이었습니다. 빨간 가방 하나만 보아도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을지 궁금해지고, 동물들이 저마다 다른 것을 떠올리는 모습도 재미있었습니다. 아이도 가방을 보면서 자기라면 무엇을 넣었을지 생각해 보며 그림을 한참 들여다보았습니다. 단순한 궁금증에서 시작해 여러 가지 상상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자연스러워서 저도 함께 즐겁게 읽었습니다.  &nbsp;  <br>책을 읽으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동물들이 개구리의 가방을 따라가며 각자 좋아하는 먹거리를 떠올리는 장면이었습니다. 아이는 동물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다르다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그림 속 표정이나 행동도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뒤로 갈수록 동물들이 가방을 쫓아가는 모습이 점점 재미있어져서 다음 장에 무엇이 나올지 먼저 예상해 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에 가방 속에 무엇이 있었는지 알게 된 뒤에는 처음부터 다시 그림을 살펴보며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비교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nbsp;  <br>읽고 나니 아이와 함께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을 직접 관찰하며 어떤 것을 좋아하고 어디에서 생활하는지 찾아보는 활동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새나 곤충을 발견하면 어떤 먹이를 먹는지 찾아보는 것도 책의 내용과 연결해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빨간 가방 하나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자연과 동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환경에 대한 생각으로도 이어져서 부모 입장에서도 여운이 남았습니다. 같은 작가의 다른 책인 &lt;동굴 안에 뭐야?&gt;도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서 아이와 함께 찾아 읽어보고 싶습니다.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1/77/cover150/k7621301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417718</link></image></item><item><author>ㅁ</author><category>한줄평</category><title>비 마중 온 날 - [비 마중 온 날]</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44694</link><pubDate>Tue, 11 Aug 2026 15: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446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0022&TPaperId=174446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7/28/coveroff/k8021300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0022&TPaperId=174446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비 마중 온 날</a><br/>이은아 지음, 남성훈 그림 / 책고래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집 근처에 산이 있어서 평소에도 아이와 함께 자연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편인데, 특히 비가 온 여름날에는 평소와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어 더 좋아합니다. 비에 젖은 나뭇잎이나 물웅덩이, 진해진 흙냄새를 직접 느끼다 보니 &lt;비 마중 온 날&gt;을 읽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익숙한 장면들이 떠올랐습니다. 비 오는 날은 불편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아이와 함께 주변을 천천히 바라보면 꽤 재미있는 것들이 많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nbsp;  <br>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비를 맞으며 혼자 집으로 돌아가던 아이가 숲을 만나면서 조금씩 마음을 풀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도 물웅덩이를 밟는 장면이나 비에 젖은 꽃과 풀을 유심히 보면서 그림 속 작은 부분들을 하나씩 찾아보았습니다. 처음에는 혼자 남겨진 아이가 안쓰럽다고 하더니, 숲에서 마음껏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표정이 한결 편안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자연이 특별한 방법으로 아이를 위로하는 게 아니라 그저 곁에 있어 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nbsp;  <br>책을 덮고 나니 아이의 기분이 좋지 않을 때 꼭 무언가를 해결해 주려고 하기보다 잠시 자연 속에서 마음을 쉬게 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비가 그친 뒤 산책을 나가서 물웅덩이에 비친 하늘이나 빗물을 머금은 나뭇잎, 평소와 달라진 흙냄새 등을 아이와 함께 직접 관찰해 보고 싶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집에만 있기보다 비가 온 뒤에만 볼 수 있는 풍경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7/28/cover150/k8021300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72808</link></image></item><item><author>ㅁ</author><category>한줄평</category><title>현대인의 영양도감 _ 한 번 배우면 평생 쓰는 영양학 - [한 번 배우면 평생 쓰는 영양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42707</link><pubDate>Mon, 10 Aug 2026 13: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427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816&TPaperId=174427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6/15/coveroff/k992130816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816&TPaperId=174427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번 배우면 평생 쓰는 영양학</a><br/>이이다 가오루코 외 감수, 김도연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br>나이가 들수록 예전과 달라진 몸의 신호들이 하나둘 느껴지면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커졌습니다. 특히 음식을 먹을 때 단순히 맛이나 양만 생각하기보다 어떤 영양 성분이 들어 있고 내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궁금해질 때가 많았습니다. &lt;한 번 배우면 평생 쓰는 영양학&gt;은 평소 막연하게 알고 있던 영양 상식을 제대로 알아보고 싶어 읽게 되었습니다. 좋다고 하는 음식이나 영양제를 무작정 따라 하기보다 무엇이 왜 필요한지부터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nbsp;  <br>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평소 당연하게 알고 있던 영양 상식에도 다시 생각해 볼 부분이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탄수화물이나 지방도 무조건 줄여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에 필요한 역할이 있고, 같은 식품이라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영양을 섭취하는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는 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의 역할뿐 아니라 감기, 피로, 빈혈, 고혈압처럼 일상에서 흔히 겪는 증상과 관련된 영양소까지 살펴볼 수 있어 특히 유용했습니다. 평소 자주 먹는 음식에 어떤 영양소가 들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nbsp;  <br>읽고 나니 건강을 위해 특별한 것을 찾아 챙겨 먹는 것보다 평소 먹는 음식과 영양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좋다고 하면 무작정 챙겨 먹거나 반대로 몸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지나치게 피했던 음식도 있었는데, 이제는 조금 더 근거를 생각하며 선택하게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한 번 배워 두면 식사를 할 때마다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라 실생활에서 오래 써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넘쳐나는 건강 정보에 휩쓸리기보다 내게 필요한 영양이 무엇인지 스스로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된 책이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36/15/cover150/k99213081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361514</link></image></item><item><author>ㅁ</author><category>한줄평</category><title>AI와 똑똑하게 대화하는 질문 사전 - [AI와 똑똑하게 대화하는 질문 사전]</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34066</link><pubDate>Wed, 05 Aug 2026 17: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340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0221&TPaperId=174340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8/93/coveroff/k4421302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0221&TPaperId=174340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와 똑똑하게 대화하는 질문 사전</a><br/>김지훈 지음, 소윤 그림 / 크래커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요즘은 학교 숙제나 궁금한 내용을 찾아볼 때도 AI를 활용하는 일이 자연스러워졌고, 아이도 모르는 것이 생기면 AI에게 먼저 물어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도 아이가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만큼이나 AI의 답을 그대로 믿어도 괜찮은지 궁금했는데, 그런 부분을 함께 이야기해 보고 싶어 &lt;AI와 똑똑하게 대화하는 질문 사전&gt;을 읽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AI를 잘 사용하는 방법보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어떻게 지킬 수 있을지가 궁금했습니다.&nbsp;  <br>책을 읽으면서 특히 AI가 고쳐 준 글이 더 좋아 보여도 내 말투와 생각이 담겨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아이가 평소 쓰지 않는 표현이 들어간 글을 보면 조금 어색하다고 느꼈는데, 왜 그런 느낌이 드는지 책을 통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AI가 알려 주는 정보도 무조건 맞는 것은 아니니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다는 부분도 아이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아이가 AI를 편리한 답을 얻는 곳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점검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nbsp;  <br>책을 읽고 나니 AI를 못 쓰게 하는 것보다 어떤 기준을 가지고 사용하는지를 알려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아이와 함께 궁금한 내용을 AI에게 물어본 뒤 다른 자료와 비교해 보거나, AI의 답에서 이상한 부분을 직접 찾아보는 활동도 해보고 싶습니다. 글쓰기나 그림을 만들 때도 처음부터 AI에게 맡기기보다 아이가 먼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뒤 도움을 받아 보려고 합니다. 편리함에만 기대지 않고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하는 습관을 조금씩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8/93/cover150/k4421302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89346</link></image></item><item><author>ㅁ</author><category>한줄평</category><title>탐험가 윌리엄과 호랑이 - [탐험가 윌리엄과 호랑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32169</link><pubDate>Tue, 04 Aug 2026 16: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321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213&TPaperId=174321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3/43/coveroff/89255692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213&TPaperId=174321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탐험가 윌리엄과 호랑이</a><br/>샤를로트 르메르 지음, 이정주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샤를로트 르메르가 그린 &lt;블루베리 오믈렛&gt;을 읽었을 때 색감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이번에 신간으로 나온 &lt;탐험가 윌리엄과 호랑이&gt;도 같은 작가의 그림이라는 점에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갔습니다. 초록빛이 가득한 정글과 선명한 호랑이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고, 아이와 함께 그림을 살펴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특히 망원경을 들고 정글을 탐험하는 윌리엄의 모습이 아이에게는 꽤 흥미롭게 느껴졌는지 책을 펼치자마자 그림부터 한참 들여다보았습니다. &lt;블루베리 오믈렛&gt;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그림이라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보여 줄지 기대하며 읽어 보았습니다.  &nbsp;  <br>책을 읽으면서는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놓인 윌리엄이 당황하지 않고 기지를 발휘하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아이도 처음에는 호랑이가 나타나는 장면에서 긴장했지만, 윌리엄이 망원경을 핑계로 호랑이와 함께 정글을 돌아다니는 과정에서는 재미있어하며 다음 장면을 궁금해했습니다. 특히 황금빛 돌을 이용해 호랑이의 눈처럼 보이게 만드는 장면에서는 아이가 그림을 다시 살펴보며 정말 호랑이 눈처럼 보이는지 직접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를 무서워하던 윌리엄과 호랑이가 함께 위기를 겪으면서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 같았습니다.  &nbsp;  <br>책을 다 읽고 나니 아이와 함께 자연을 바라보는 시간을 조금 더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까운 공원이나 산책길에 나가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나무나 풀, 작은 곤충들을 직접 관찰하며 책 속 정글에는 어떤 동물과 식물이 살고 있을지 이야기를 나눠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돋보기나 망원경을 활용해 주변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이가 자연을 조금 더 세심하게 살펴보는 계기도 될 것 같습니다. 윌리엄처럼 익숙한 것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면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면서, 앞으로 아이와 함께 주변의 자연을 천천히 관찰해 보고 싶습니다.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3/43/cover150/89255692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434332</link></image></item><item><author>ㅁ</author><category>한줄평</category><title>고양이들의 천국 - [고양이들의 천국]</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30235</link><pubDate>Mon, 03 Aug 2026 16: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302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909&TPaperId=174302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3/84/coveroff/89012999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909&TPaperId=174302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양이들의 천국</a><br/>에밀 졸라 지음, 티모테 르 베엘 그림, 윤진 옮김 / 웅진주니어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평소 아이와 함께 고양이 사진을 찾아보거나 길을 걷다 고양이를 만나면 한참 바라보곤 해서 자연스럽게 고양이가 나오는 책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lt;고양이들의 천국&gt;을 보게 되었는데, 따뜻하면서도 섬세한 그림체가 먼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표지 속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표정만으로도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져 자연스럽게 책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아이 역시 첫 장을 넘기자마자 그림을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며 금세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nbsp;  <br>집 안이 답답하게 느껴졌던 고양이가 막상 바깥세상을 경험하며 생각이 조금씩 달라지는 과정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아이는 처음에는 집을 나간 고양이를 응원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배고프고 위험한 상황을 보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편안한 것과 자유로운 것은 같은 의미가 아니라는 점을 아이 눈높이에서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 같았습니다. 그림 속 고양이의 표정이 달라질 때마다 아이가 먼저 마음을 읽어 보려는 모습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nbsp;  <br>책을 덮고 나서는 행복은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지만, 내가 가진 소중한 것의 가치를 돌아보는 일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우리 주변에서 만나는 길고양이들을 직접 관찰하며 어떤 환경에서 살아가는지 이야기를 나눠 보고 싶어졌습니다. 집에서 키우는 동물과 길에서 살아가는 동물의 삶을 비교해 보며 생명에 대한 책임감도 자연스럽게 이야기해 볼 계획입니다. 한 권의 그림책이 아이와 함께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좋은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3/84/cover150/89012999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438470</link></image></item><item><author>ㅁ</author><category>한줄평</category><title>별이 있는 곳이 나의 집이야 - [별이 있는 곳이 나의 집이야 - 2025 화이트 레이븐스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16976</link><pubDate>Tue, 28 Jul 2026 14: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169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0711&TPaperId=174169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7/71/coveroff/k1921307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0711&TPaperId=174169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별이 있는 곳이 나의 집이야 - 2025 화이트 레이븐스 수상작</a><br/>안나 데스니츠카야 지음, 김보라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최근에도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며,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사람들은 결국 아이들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lt;별이 있는 곳이 나의 집이야&gt;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직접 겪은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루아침에 익숙한 일상을 잃은 아이의 마음을 담담하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전쟁의 참혹한 장면보다 평범했던 일상이 무너지는 과정을 아이의 시선으로 보여 주어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뉴스를 통해 접했던 전쟁이 한 아이의 삶을 얼마나 크게 바꾸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nbsp;  <br>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고향 집 창가에 걸려 있던 별을 엄마와 다시 만들어 창문에 걸어 두는 부분이었습니다. 작은 별 하나가 낯선 공간을 조금씩 편안하게 바꿔 가는 모습이 아이의 마음에도 큰 위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함께 읽은 아이도 집이 달라져도 익숙한 물건이 있으면 마음이 편해질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저 역시 아이의 반응을 직접 관찰하며, 아이들은 작은 추억과 익숙한 물건에서도 큰 안정감을 얻는다는 사실을 다시 느꼈습니다.  &nbsp;  <br>책을 덮고 나니 집이라는 것은 단순히 사는 공간이 아니라 가족과 추억이 함께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아이와 함께 우리 가족에게 의미 있는 물건이나 추억을 하나씩 정해 보고, 새로운 곳에 가더라도 그 기억을 이어 갈 수 있는 작은 활동을 해보고 싶습니다. 자연스럽게 세계 곳곳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의 이야기에 대해서도 함께 관심을 가져보려 합니다.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7/71/cover150/k1921307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77146</link></image></item><item><author>ㅁ</author><category>한줄평</category><title>튼튼한 몸을 위한 먹거리 고기 - [튼튼한 몸을 위한 먹거리 고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07795</link><pubDate>Thu, 23 Jul 2026 17: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njsdns5/174077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0000&TPaperId=174077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61/13/coveroff/k1321300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32130000&TPaperId=174077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튼튼한 몸을 위한 먹거리 고기</a><br/>김바다 지음, 김이조 그림 / 꿈터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외가 시골에 가면 마당 한쪽에서 닭과 메추라기를 소소하게 키우고 있어 아이가 먹이를 주거나 알을 살펴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평소 식탁에 올라오는 고기와 그 동물들이 어떻게 이어지는지는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잘먹고 잘살자’ 시리즈의 &lt;튼튼한 몸을 위한 먹거리 고기&gt;를 함께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익숙한 음식 이야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내용을 차근차근 풀어 주어 아이도 부담 없이 책장을 넘길 수 있었습니다.  &nbsp;  <br>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고기가 우리 식탁에 오기까지의 과정뿐 아니라, 가축마다 특징이 다르고 사람들의 식생활도 시대에 따라 달라졌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이는 닭과 돼지, 소가 각각 어떤 환경에서 자라고 어떤 음식으로 만들어지는지 관심 있게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고기를 많이 먹으면 환경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을 읽고는 평소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라며 신기해했습니다. 단순히 먹거리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nbsp;  <br>책을 덮고 나니 평소 아무렇지 않게 먹던 음식도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장을 보거나 식사를 준비할 때 식재료가 어디에서 왔는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외가에 가면 닭과 메추라리를 직접 관찰하며 책에서 본 내용을 떠올려 보는 시간도 가져 보고 싶습니다. 먹거리를 소중하게 여기고 감사하는 마음도 자연스럽게 함께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61/13/cover150/k1321300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611348</link></image></item><item><author>ㅁ</author><category>한줄평</category><title>111년 후 이 자리에는 커다란 삼나무가 자랄 거야 - [111년 후 이 자리에는 커다란 삼나무가 자랄 거야 - 2025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작, 2024 IBBY 벨기에 그림책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17395525</link><pubDate>Thu, 16 Jul 2026 18: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njsdns5/173955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0378&TPaperId=173955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8/2/coveroff/k1921303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0378&TPaperId=173955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11년 후 이 자리에는 커다란 삼나무가 자랄 거야 - 2025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작, 2024 IBBY 벨기에 그림책상 수상작</a><br/>쥘리 두인 지음, 노에미 파바르 그림, 이세진 옮김 / 아이스크림미디어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박물관이나 유적지를 가면 오래된 유물이나 작은 흔적만 보고도 예전 사람들은 이곳에서 어떻게 생활했을지 자연스럽게 상상하게 됩니다. &lt;111년 후 이 자리에는 커다란 삼나무가 자랄 거야&gt;를 읽으면서도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장소가 과거와 미래를 함께 품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범한 동네 풍경도 시간을 달리 바라보면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아이와 함께 주변을 둘러보며 익숙한 공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nbsp;  <br>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작은 상상이 여러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하나의 변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었습니다. 아이도 나무 한 그루가 이렇게 많은 사람을 이어 줄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는지 한참 동안 그림을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작은 씨앗이 시간이 흐르며 사람들의 쉼터가 되는 모습을 보면서 나무를 심는 일이 생각보다 큰 의미가 있다는 이야기를 먼저 꺼내기도 했습니다. 책을 읽고 난 뒤에는 집 근처에도 오래된 나무가 있는지 직접 찾아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nbsp;  <br>이 책을 읽고 나니 아이의 엉뚱한 상상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한 번 더 귀 기울여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보다 작은 관심과 실천이 쌓여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가 오래 남았습니다. 앞으로는 아이와 함께 공원이나 길가의 나무를 직접 관찰하며 계절마다 어떻게 달라지는지 기록도 해 보고 싶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미래를 상상하는 시간을 자주 만들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8/2/cover150/k1921303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80253</link></image></item><item><author>ㅁ</author><category>한줄평</category><title>네 번의 시간 - [네 번의 시간]</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17395496</link><pubDate>Thu, 16 Jul 2026 17: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njsdns5/173954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168&TPaperId=173954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7/57/coveroff/89013001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168&TPaperId=173954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네 번의 시간</a><br/>베르나데트 제르베 지음, 신유진 옮김 / 웅진주니어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1초면 우주에 4천 개의 새로운 별이 탄생하고, 1분이면 지구가 태양 둘레를 약 1,785킬로미터 이동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도 우리가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수많은 변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이 무척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이런 시간의 흐름을 단 네 장의 그림으로 어떻게 표현했을지 궁금해 &lt;네 번의 시간&gt;을 읽게 되었습니다. 몇 초가 걸리는 변화부터 몇 년에 걸친 변화까지 같은 네 칸 안에 담아냈다고 하니, 아이와 함께 시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했습니다.  &nbsp;  <br>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같은 네 칸의 구성이지만 장면마다 흐르는 시간이 모두 다르게 느껴진다는 점이었습니다. 달팽이의 느린 걸음과 꽃이 피고 지는 모습, 계절이 바뀌는 풍경을 보며 아이도 어떤 변화는 금방 일어나고 어떤 변화는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림을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며 앞뒤 장면의 차이를 찾는 과정도 무척 재미있어했고, 저 역시 아이와 함께 천천히 페이지를 넘기며 그림을 오래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nbsp;  <br>책을 읽고 나니 평소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작은 변화들도 조금 더 눈여겨보게 되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화분의 새싹이 자라는 모습이나 하늘의 구름, 해가 지는 시간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네 칸으로 이어 본다면 책에서 느꼈던 시간의 흐름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을 배우는 것을 넘어 일상 속 작은 변화를 발견하는 즐거움까지 함께 느낄 수 있었던 그림책이었습니다.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7/57/cover150/89013001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775766</link></image></item><item><author>ㅁ</author><category>한줄평</category><title>두근두근해 - [두근두근해]</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17391193</link><pubDate>Tue, 14 Jul 2026 14: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njsdns5/1739119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0279&TPaperId=1739119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1/94/coveroff/k03213027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0279&TPaperId=1739119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두근두근해</a><br/>다케가미 타에 지음, 황진희 옮김 / 도토리별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br>아이는 여행을 떠나기 전날이나 기다리던 친구를 만나러 가는 날이면 설레서 쉽게 잠들지 못하곤 합니다. 그런 모습을 떠올리며 다케가미 타에 저자의 &lt;두근두근해&gt;를 읽어 보았습니다. 일본의 권위 있는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JR상을 받은 작품이라고 해서 어떤 그림책일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평소 느끼던 두근거림을 ‘살아 있음’과 연결해 풀어낸 점이 아이와 읽기에 좋았습니다.  &nbsp;  <br>책에는 사람뿐 아니라 강아지와 고양이, 물고기, 나무와 바다까지 저마다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는 동물들이 등장할 때마다 왜 두근두근하는지 자기 나름대로 이유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특히 기쁠 때만이 아니라 무섭거나 외롭고 걱정될 때도 심장이 두근거린다는 부분을 인상 깊게 받아들였습니다. 강렬한 색감의 판화 그림도 눈에 띄어 한 장씩 오래 바라보며 그림 속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nbsp;  <br>책을 읽고 나니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아이의 여러 감정도 조금 더 세심하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아이와 함께 하루 중 언제 가장 두근두근했는지 이야기해 보고 싶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동물이나 나무를 직접 관찰하며 지금은 어떤 기분일지 상상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기쁘고 설레는 마음뿐 아니라 걱정되고 두려운 마음도 살아가며 느끼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라는 것을 아이가 천천히 알아가면 좋겠습니다.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1/94/cover150/k03213027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19475</link></image></item><item><author>ㅁ</author><category>한줄평</category><title>진짜 진짜 재밌는 짐승 괴물 그림책 - [진짜 진짜 재밌는 짐승 괴물 그림책 - 그림으로 배우는 신기한 지식 백과]</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17391144</link><pubDate>Tue, 14 Jul 2026 13: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njsdns5/173911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0498&TPaperId=173911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81/29/coveroff/k2321304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0498&TPaperId=173911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진짜 진짜 재밌는 짐승 괴물 그림책 - 그림으로 배우는 신기한 지식 백과</a><br/>아틀라스미스 지음, 원더아크 그림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요즘 아이가 SNS나 영상에서 브레인롯처럼 생김새도 이름도 이상한 캐릭터들을 자주 접하면서 이런 상상의 존재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lt;진짜 진짜 재밌는 짐승 괴물 그림책&gt;도 보자마자 흥미를 보였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캐릭터와는 또 다르게, 오래전부터 세계 여러 지역에서 전해 내려온 괴물들이라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익숙한 드래건이나 유니콘부터 처음 들어보는 괴물까지 다양해서 아이와 함께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nbsp;  <br>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괴물마다 생김새와 능력뿐 아니라 어디에서 전해진 이야기인지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아이는 특히 사람과 비교한 괴물의 크기를 유심히 보면서 어떤 괴물이 더 큰지 직접 비교해 보곤 했습니다. 장산범이나 불가사리처럼 우리나라에서 전해지는 괴물을 발견했을 때는 더 반가워했고, 크라켄이나 네시처럼 이미 알고 있던 괴물도 그림으로 다시 보니 새롭게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무서워하기보다는 여러 동물이 섞인 모습을 자세히 관찰하며 어떤 동물을 닮았는지 찾아보는 데 더 관심을 보였습니다.  &nbsp;  <br>책을 읽고 나니 괴물 이야기가 단순히 무서운 상상에서만 만들어진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옛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던 자연현상이나 두려움을 나름의 방식으로 설명하면서 이런 이야기가 생겨났다는 점도 아이와 이야기해 볼 만했습니다. 앞으로는 아이가 가장 마음에 들어 한 괴물을 직접 그려 보거나, 여러 동물의 특징을 섞어 자신만의 새로운 괴물을 만들어 보는 활동도 해보고 싶습니다. 책에서 본 괴물의 나라를 지도에서 찾아보며 세계 여러 지역의 신화와 전설까지 관심을 넓혀 가면 좋겠습니다.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81/29/cover150/k2321304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812975</link></image></item><item><author>ㅁ</author><category>한줄평</category><title>프렌즈 홋카이도 - [프렌즈 홋카이도 : 삿포로·오타루·하코다테·후라노·비에이·토마무 - 2027년 최신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17388631</link><pubDate>Mon, 13 Jul 2026 00: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njsdns5/173886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81729&TPaperId=173886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7/41/coveroff/89278817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881729&TPaperId=173886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프렌즈 홋카이도 : 삿포로·오타루·하코다테·후라노·비에이·토마무 - 2027년 최신판</a><br/>정꽃나래.정꽃보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겨울 일본 여행하면 홋카이도가 대표적인 만큼, 언젠가는 눈이 가득 쌓인 풍경을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lt;프렌즈 홋카이도&gt;를 읽으면서 막연하게 삿포로나 오타루 정도만 떠올렸던 홋카이도가 생각보다 훨씬 넓고 다양한 지역이라는 점을 새삼 느꼈습니다. 도시마다 분위기와 즐길 거리가 달라 여행 시기와 목적에 따라 전혀 다른 일정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책장을 넘기다 보니 실제 여행을 준비하듯 자연스럽게 가고 싶은 장소를 하나씩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nbsp;  <br>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홋카이도의 넓은 지역을 도시별로 나누어 이동 방법과 여행 코스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아름다운 풍경만 생각했던 홋카이도가 지역마다 음식과 온천, 축제, 자연환경까지 저마다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은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여행지를 많이 둘러보는 것보다 계절과 이동 거리를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도를 함께 살펴보며 읽으니 홋카이도의 전체적인 모습이 조금씩 머릿속에 그려지는 느낌이었습니다.  &nbsp;  <br>&lt;프렌즈 홋카이도&gt;를 읽고 나니 홋카이도는 한 번의 여행으로 모두 둘러보기보다 계절을 달리해 여러 번 찾아가고 싶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겨울의 설경과 축제도 경험해 보고 싶지만, 여름의 라벤더와 푸른 자연 속을 천천히 여행하는 시간도 무척 기대됩니다. 여행은 목적지만 정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계절에 어디에서 무엇을 경험할 것인지 고민하는 과정부터 시작된다는 점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실제 홋카이도 여행을 계획하게 된다면 &lt;프렌즈 홋카이도&gt;를 곁에 두고 저만의 여행 코스를 차근차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nbsp;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7/41/cover150/89278817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974148</link></image></item><item><author>ㅁ</author><category>한줄평</category><title>식물이 내게 가르쳐준 것 - [식물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 가장 느린 것들이 가장 오래 빛난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17380251</link><pubDate>Wed, 08 Jul 2026 11: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njsdns5/1738025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15139&TPaperId=1738025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93/coveroff/89352151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15139&TPaperId=1738025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식물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 가장 느린 것들이 가장 오래 빛난다</a><br/>이유리 지음 / 청림출판 / 2026년 07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nbsp;  <br>여름이 되면 길가의 나무와 꽃들이 더욱 짙은 초록빛을 띠는 모습을 자주 바라보게 됩니다. 평소에는 계절의 풍경 정도로만 지나쳤던 식물들이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는지 궁금해지던 차에 &lt;식물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gt;을 읽게 되었습니다. 식물을 연구하는 과학자의 시선으로 삶을 풀어낸 책이라는 점이 흥미로웠고, 식물을 통해 사람의 삶까지 함께 돌아볼 수 있다는 소개가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nbsp;  <br>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뿌리가 곧게만 자라는 것이 아니라 여러 방향을 탐색하며 결국 자신만의 길을 찾아간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겉으로는 헤매는 것처럼 보여도 그 과정 자체가 성장이라는 설명을 읽으며 결과만 보고 조급해했던 제 모습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식물에게는 겨울이 멈춤이 아니라 다음 계절을 준비하는 시간이라는 내용도 미처 깊이 생각해 보지 못했던 부분이었습니다. 평소 익숙하게 보던 식물을 전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nbsp;  <br>이 책은 식물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삶을 대하는 태도를 차분하게 돌아보게 해 주었습니다. 사람마다 성장의 속도와 방식이 다르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식물의 생애와 연결해 보니 더욱 설득력 있게 다가왔습니다. 앞으로는 눈에 보이는 결과만으로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쉽게 판단하기보다 보이지 않는 시간과 과정의 의미도 함께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주변의 작은 식물들을 바라보는 시선 역시 이전보다 조금은 달라질 것 같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93/cover150/89352151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99382</link></image></item><item><author>ㅁ</author><category>한줄평</category><title>사과는 몇 살일까? - [사과는 몇 살일까?]</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17370167</link><pubDate>Thu, 02 Jul 2026 17: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njsdns5/173701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973&TPaperId=173701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14/80/coveroff/k89213097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973&TPaperId=173701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과는 몇 살일까?</a><br/>샤샤 지음, 수피 탕 그림, 조은 옮김 / 책과콩나무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lt;사과는 몇 살일까?&gt;를 읽으며 처음에는 제목부터 궁금했습니다. 사과에도 나이가 있을까 하는 단순한 질문이 의외로 오래 생각나게 했고, 아이도 책을 펼치자마자 여러 가지를 떠올리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사물도 다르게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작은 궁금증 하나가 생각을 넓혀 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nbsp;  <br>책을 읽는 동안 아이는 사과뿐 아니라 강아지나 해님도 언제부터 있었을지 스스로 생각해 보며 책장을 넘겼습니다. 정답을 맞히려 하기보다 자기만의 이유를 붙여 이야기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뒤쪽에 담긴 동시를 읽을 때에는 잠시 조용히 그림을 바라보며 내용을 곱씹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자연스럽게 시간과 성장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  &nbsp;  <br>책을 덮고 나서는 주변의 평범한 것들을 직접 관찰하며 나이와 시간에 대해 이야기해 보기로 했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나무나 꽃, 오래된 건물은 언제부터 있었을지 함께 생각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정답을 찾기보다 질문을 이어 가는 시간이 아이에게 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의 작은 궁금증을 그냥 넘기지 않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자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14/80/cover150/k89213097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148044</link></image></item><item><author>ㅁ</author><category>한줄평</category><title>바람이 불어요 - [바람이 불어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17368422</link><pubDate>Wed, 01 Jul 2026 18: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njsdns5/173684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0665&TPaperId=173684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5/86/coveroff/k67213066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0665&TPaperId=173684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바람이 불어요</a><br/>김유미 지음 / 한림출판사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아이를 키우다 보니 계절이 바뀌는 모습도 예전과는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lt;바람이 불어요&gt;는 초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사계절의 변화 속에 담아낸 그림책이라 더욱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도 아이와 함께라면 늘 새로운 경험이 되고,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들을 바라보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평범한 하루가 모여 가족의 추억이 된다는 점이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nbsp;  <br>책을 읽는 동안 아이는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는 장면을 유심히 살펴보며 그림 속 변화를 하나씩 찾아보았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가족의 모습이 조금씩 달라지는 장면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보였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이야기해 보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화려한 사건이 없어도 일상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nbsp;  <br>책을 덮고 나니 바쁘게 지나가는 하루도 조금 더 천천히 바라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아이와 함께 산책을 하며 계절마다 달라지는 바람과 하늘, 나무의 모습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해 보고 싶습니다. 사진을 찍거나 간단한 그림을 남기면서 우리 가족만의 한 해를 차곡차곡 담아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더욱 소중하게 바라보게 해 준 따뜻한 그림책이었습니다.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5/86/cover150/k67213066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958654</link></image></item><item><author>ㅁ</author><category>한줄평</category><title>어서 와요, DNA 교실! - [어서 와요, DNA 교실! - 나의 첫 생명과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rnjsdns5/17368413</link><pubDate>Wed, 01 Jul 2026 18: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njsdns5/173684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9040&TPaperId=173684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51/68/coveroff/k8821390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9040&TPaperId=173684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서 와요, DNA 교실! - 나의 첫 생명과학</a><br/>폴린 톰슨 지음, 그렉 피졸리 그림, 김정훈 옮김 / 신나는원숭이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아이가 학교에서 유전과 DNA에 대해 잠깐 배웠다며 무엇인지 더 알고 싶어 했습니다. 저도 아이의 궁금증을 쉽게 풀어 줄 수 있는 책을 찾다가 &lt;어서 와요, DNA 교실!&gt;을 함께 읽게 되었습니다. 과학책이라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그림과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도 부담 없이 책장을 넘길 수 있었습니다.  &nbsp;  <br>아이는 DNA가 우리 몸을 만드는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는 점을 가장 신기해했습니다. 특히 놀이를 통해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부분에서는 어려운 내용도 재미있게 받아들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사람뿐 아니라 여러 생명체가 비슷한 DNA를 가지고 있다는 내용을 읽고는 동물과 식물에도 관심을 보이며 이것저것 질문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과학을 어렵게 느끼던 아이도 흥미를 갖게 된 점이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nbsp;  <br>책을 읽고 나니 과학은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아이와 함께 공원이나 산책길에서 만나는 식물과 곤충을 직접 관찰하며 생명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이야기해 보고 싶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개념을 일상과 연결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생명을 소중하게 바라보는 마음도 함께 키울 수 있었던 뜻깊은 독서였습니다.  &nbsp;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51/68/cover150/k8821390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516814</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