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한국인 선을 긋는 일본인 - 심리학의 눈으로 보는 두 나라 이야기
한민 지음 / 부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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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인. 책 제목 말고, 목차 제목도 끝내주게 뽑는다. 먹방의 나라 한국 vs 야동의 나라 일본, 쎈 언니들의 나라 한국 vs 귀여운 소녀들의 나라 일본, 산으로 들어가는 자연인 vs 방으로 들어가는 히키코모리, 떼창하는 한국인 vs 감상하는 일본인, 오냐오냐 한국 부모 vs 칼 같은 일본 부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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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지 말라 - 당신의 모든 것이 메시지다
송길영 지음 / 북스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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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은‘ 하지 말라. 수많은 데이터를 통찰력있게 분석해서 오늘과 미래를 말해준다. 개인적으로는 책에 나온 진단을 통해 다른 곁가지들로 상상해 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아, 그리고 무엇보다, 의미고 데이터고 다 떠나서 너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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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원이 되고 싶어
박상영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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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작가라는 수식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박상영 작가.
팔딱거리는 그의 문장에서 또 한번 헤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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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대 - 2015년 제3회 제주 4.3 평화문학상 수상작
장강명 지음 / 은행나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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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강명의 서사 충동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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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티처 - 제25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서수진 지음 / 한겨레출판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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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학당 강사라는 소재로만 펼칠 수 있는 서사들이 좋았다. 한국어에서 이유를 나타내는 표현과 한국어의 미래 시제를 인물의 내면과 연결해 나가며 서술하는 대목은 3~4번 곱씹어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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