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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옳다 - 정혜신의 적정심리학
정혜신 지음 / 해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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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간 가장 많이 산 책. 소중한 사람들에게 명절 선물로, 연말 인사로 보냈다.
제목 보고 ‘자존감을 높이는 그렇고 그런 책이겠지‘라는 생각에 읽지 않기로 결심한 분들은,
서문을 보시고 다시 생각해 보시길. 아니면 아무 챕터나 들춰서 3장만 읽어보시길. 그 자리에서 다 읽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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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신형철 지음 / 한겨레출판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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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마다 돌아오는 건 월드컵으로 족하다. 제발 1년에 한 권씩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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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폭력의 시대
정이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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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 사랑을 꼬집던 정이현이
이제는 상냥한 폭력을 들춘다.
작가의 변신이라기보다는 시대의 변화라고 생각한다.
어쨌거나 데뷰때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정이현은 그 시대의 공기와 징후를
잘 포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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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피
김언수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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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쓰는 능력은 김언수가 최고 중 한 명인 듯 하다.
대화의 리듬은 경쾌하고 합은 절묘하다.
단 맛, 쓴 맛, 피 맛이 골고루 나지만
다 읽고 나면 사람 사는 짠 맛이 진하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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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혁재 옮김 / 재인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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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긴장감보다는 먹먹한 슬픔을 느낄 수 있는 추리소설, 책장을 덮고 나면 산다는 것의 고독에 대해 생각할 수밖에 없게 되는 소설. 정식 데뷔작인 <방과 후>에 비해서는 추리물로서의 재미는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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