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초능력에 대한 상상을 해봤다면 투명인간의 삶을 기대했을지도 모른다. 상대는 나를 볼 수 없고 나만 상대를 볼 수 있다면 뭐든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 과연 그럴까.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 투명인간을 만난다면 우리는 그를 두려워하지 않고 대할 수 있을까. SF 소설의 고전 허버트 조지 웰스의 『투명인간』은 투명인간의 삶이 어떠한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그러니까 상상이 아닌 투명인간의 실체라고 할까.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감쌌는데, 부드러운 중절모 챙이 반짝이는 그의 코끝을 제외한 얼굴 전부를 빈틈없이 가리고 있었다. (13쪽)


아이핑 마을에 도착한 낯선 이방인. 수상해 보였지만 숙박시설에서 그게 무슨 대수랴. 객실 요금만 밀리지 않고 내주면 그만이었다. 그는 외부와의 접촉을 극도로 꺼리며 말을 나누지는 않았다. 아직까지 그의 이름을 아는 이도 없었다. 그러나 작은 마을에서 그의 등장은 특별한 관심사였고 붕대를 감은 모습에 의료인 커스는 그를 찾아갔고 이방인의 실체가 드러났다. 그가 투명인간이라는 사실을 누가 믿어줄까. 객실 요금이 밀리면서 여관 주인과 사소한 다툼이 시작되고 그 사이 마을에서는 기이한 사건들이 벌어진다.


모든 사건의 단서는 이방인을 향했고 사람들은 힘을 합쳐 그에게 수갑을 채우려 한다. 그게 가능한 일일까? 사람들의 눈에는 악령이 씌어 가구가 움직이고 알 수 없는 힘이 목을 조르는 공포에 휩싸일 뿐이다. 여관에서 나온 이방인은 조력자가 필요했다. 투명인간이지만 사람들과 똑같이 먹고 입고 자야 할 공간이 필요했으며 여관에 두고 온 자신의 소중한 책과 짐을 가져와야만 했다. 그는 자신의 보이지 않는 능력을 악용해 마블이란 남자를 조종한다. 이제 세상은 투명인간의 횡포를 알게 되었고 그는 도망자 신세로 전락한다.


그 과정에서 운명처럼 과거의 친구 켐프를 만나게 되고 이방인과 투명인간이 아닌 ‘그리핀’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그가 어떻게 투명인간의 몸을 갖게 되었는지 들려준다. 과학자로 색소와 굴절을 연구했던 일과 그것을 자신에게 적용하고 벌어진 일들을 상세히 설명한다. 그런 그리핀에게 켐프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그리핀은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사람들을 조종하려는 계획을 포기하지 않는다.


나는 사람 주위를 돌 수 있는데, 그가 무슨 무기를 가지고 있건, 시점을 골라 내가 원할 때 타격을 가할 수 있소. 내가 원할 때 피할 수도 있소. 내가 원할 때 달아날 수도 있소. (중략) 우리가 투명인간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처럼, 사람들도 투명인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하는 점이요. 그래서 그 투명인간이, 켐프, 이제 ‘두려움의 정치’를 펼치는 것이오. 그렇소, 의심의 여지없이 놀랄 거요. 하지만 나는 그걸 의미하는 거요. 두려움의 통치. (243~244쪽)


전도 유망했을 과학자가 한순간 늪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 그의 이기적인 욕망 때문이다. 다른 연구자들과 공유하고 사람들에게 모든 걸 공개하고 협력했더라면 그리핀의 삶은 달라졌을 것이다. 육체뿐 아니라 영혼까지 스스로 파괴하는 결말에 이르렀으니까. 반대로 투명인간인 그를 대하는 사람들의 역할도 크다. 혐오나 비난이 아닌 있는 그대로 대하고 그가 원하는 도움을 주려고 했더라면 어땠을까. 투명인간인 그를 인정했더라면 서로 협력하며 살아갈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다. 소설 곳곳에서 그리핀이 세상을 향한 분노는 불신과 절망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다.


소설이 발표된 시점이 아닌 현재 투명인간이 나타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할까. 아니, 선한 목적으로만 투명인간의 기능을 개발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그런 점에서 1897년 발표된 소설이지만 대단한 장르소설뿐 아니라 그토록 사랑받은 고전인 이유는 인간에 대한 이해와 탐구에 있다. 인간의 심연에는 무엇이 있을까. 여전히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 무언가가 궁금하다. 기존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과 이 책에서 특히 세심하게 다루는 부분의 번역을 비교해도 좋을 듯하다. 조금 더 허버트 조지 웰스가 말하고자 한 부분에 닿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냥 투명인간을 만나는 일도 나쁘지 않다. 인간의 탐욕과 욕망의 끝은 어디일까 생각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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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의 넓이 창비시선 459
이문재 지음 / 창비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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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나는 이 시집을 함께 읽는다. 내가 좋아하는 시를 친구가 좋아하는 일은 참으로 반갑고 귀하다. 시를 읽는 봄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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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양장) 소설Y
이희영 지음 / 창비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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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는 설정은 익숙하다. 죽음과 동시에 일어나는 일이라고 여기니까. 혼수상태의 경우 영혼은 기적처럼 육체로 돌아가거나 죽음을 맞이한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종종 봐온 이야기다. 이희영의 장편소설 『나나』도 그런 이야기가 아닐까 짐작했다.


“우리 죽은 거냐?”

“그럴지도.”

“그런데 멀쩡히 숨 쉬고 말하고, 저렇게 주스도 마시잖아.”

“그럼 안 죽었네.”

“하지만 아무도 우리를 볼 수 없는데? 우리가 하는 말도 못 듣잖아.”

“그럼 죽었나 보지.” (프롤로그, 7쪽)


프롤로그는 분명 영혼이 나누는 대화처럼 보인다. 버스 사고가 난 것뿐인데 열여덟 수리와 열일곱 류는 죽은 게 아닌데 육체에서 영혼이 분리되었다. 수리와 류 앞에는 영혼 사냥꾼 선령(獮靈)이라는 남자가 나타나 일주일 내로 육체를 되찾지 못하면 자신을 따라 저승으로 가야 한다고 말한다. 멀쩡하게 자고 일어나서 할 일을 다 하는 수리의 육체는 영혼이 사라진 줄도 모른다. 영혼이 육체에게 다가가면 벽 같은 게 생겨서 차단한다. 육체가 자신의 영혼을 거부하기 때문이란다.


로사여고 2학년 ‘한수리’는 모범생이며 친구와 관계도 좋고 누구에게나 인기 많은 완벽한 학생이다. 그런데 영혼을 거부한다. 영혼은 납득할 수 없다. 육체 가까이에서 어떻게든 돌아가려고 애쓴다. 류는 다르다. 고등학교 1학년인 ‘은류’는 육체로 돌아가기를 원하지 않는다. 부탁을 거절하는 법이 없고 모두에게 착하고 친절한 류는 영혼이 없어도 괜찮은 걸까.


소설은 수리와 류를 이야기를 교차로 들려준다. 사고가 나기 전 어떻게 살았는지 수리와 류의 일상을 보여준다. 수리는 뭐든지 다 잘하고 싶은 아이다. 공부만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놀기도 잘 놀고 SNS 활동까지. 계획한 대로 힘들어도 힘든 티를 내지 않아야 했다. 명상을 하고 자전거를 타면서 영어 단어를 외우는 자신의 모습을 보는 영혼은 마음이 복잡하다.


삶의 의미는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믿었다. 눈에 보이는 결과를 쌓아 올리고, 손에 잡히는 성취를 얻어 내는 것. 그 밖의 것들은 나중에 고민해도 늦지 않을 테니까. 생각하니 우스웠다. 나중은 정확히 언제일까? 쌓아 올릴 수도, 붙잡아 둘 수도 없는 시간을 참 가볍게 여겼구나.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닐 텐데. (27쪽)


육체와 영혼이 분리된 지금이 편하다는 류는 예스맨이었다. 두 살 아래의 동생 완이 때문이다. 어려서부터 아픈 완이를 돌보느라 엄마와 아빠는 류를 챙길 수 없었다. 일찍 철이 든 류는 말 잘 듣는 아들, 착한 형이어야 했다. 완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생활에 적응하고 만족했다. 완이가 죽고도 마찬가지였다. 부모님은 여전히 완이만 생각했고 류는 자신을 봐 달라는 말을 하지 못했다.


수리의 영혼은 육체에 가까이 가지 못해 속상하고 류는 아예 육체에 관심도 없었다. 수리와 류에게는 객관적으로 자신을 보는 게 필요했다. 또래였기에 그랬을까. 수리와 류의 영혼은 서로의 마음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칭찬을 받을 때마다 불안하고 더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힘들었던 수리, 엄마가 혹시 자신을 버린 게 아닐까 두려웠던 어린 시절의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사는 류.


혹여 완이는 알고 있었을까. 허물어진 것들은 다시 쌓으면 된다는 사실을. 삶은 콘크리트 건물처럼 견고하지 못하다. 쉽게 흔들리고 작은 충격에도 휘청거리는 상자 탑과 같다. 그렇기에 또다시 쌓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오래전 완이가 그랬듯이 말이다. ‘형아, 상자. 상자 줘’. 쌓아 올린 것이 무너질 때 오히려 박수를 치던 녀석이었다. 완이는 알고 있었다. 우리가 한 번쯤은 힘없이 무너져 내리리라는 사실을 말이다. 그래도 괜찮다고, 다시 쌓으면 된다고 속삭이는 목소리가 바람에 실려 귓가에 머물렀다. (202쪽)


기발하고 신선한 설정에 재미와 감동을 안겨주는 소설이다. 십 대와 선령이 나누는 재치 넘치는 대화에 함께 웃다가도 영혼 없는 삶을 사는 게 어디 수리와 류뿐일까 싶은 생각에 마음에 무언가 쿵 하고 내려앉는 걸 느낀다. 어디선가 나의 영혼이 나를 따라다니는 건 아닐까 두리번거린다. 초조하고 불안해서 스스로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수리처럼, 이미 체념하고 마음의 문을 닫은 류처럼 우리도 그렇게 살고 있는 건 아닐까.


나의 영혼을 마주하고 돌볼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면 이 소설을 만나보면 좋겠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일, 내가 나를 안아주고 보듬어 주는 일, 그것이야말로 영혼이 바라는 일이라는 걸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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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물리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 이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정확한 관점
짐 알칼릴리 지음, 김성훈 옮김 / 윌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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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들은 누군가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다. 학창 시절 원리도 모른 채 무조건 외우기만 했던 수학공식이나 원자번호와 유명한 과학자의 이름을 딴 법칙도 그러하다. 이해보다는 숙지가 먼저였다. 어떤 자연현상에 대해서도 ‘왜’라는 생각과 질문은 하지 않았다.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돈다는 것, 우리가 보고 있는 밤하늘의 별빛이 헤아릴 수 없는 수 없을 정도로 머나먼 과거의 빛이라는 걸 익히는 데 급급했다. 그 하나하나 원리를 이해하고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움직이는 동력이라는 건 알지 못했다. 그런 이유로 ‘이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정확한 관점’이란 부제의 물리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짐 알칼릴리의 『어떻게 물리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는 무척 남다르게 다가온다.


하나의 과학 이론이 등장할 때 무수한 가설이 등장한다. 하나의 가설은 증명되기까지 실험적 관찰과 검증을 거친다. 이제껏 등장하지 않았던 가설이 여러 사람의 찬반과 연구를 거쳐 실제로 증명되었을 때 세상은 환호한다. 그러나 일반인에게 그것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놀랍고 대단한 일이지만 그저 과학자의 일로 치부할 수 있다. 하지만 조심스럽게 말해보자면 짐 알칼릴리의 이 책을 읽고 물리학으로 통해 이 세상이 조금 더 신비롭고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다. 과학이라는 게 특히 물리학이라는 건 나와는 전혀 상관없다고 여기는 이들에게도 그러할 것이다.


책은 10장으로 나누어 물리학에 대해 설명한다. 물리학을 대하는 태도로 시작하여 물리학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과 공간의 구분과 정의,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 우리가 암기한 에너지 법칙, 양자역학과 열역학, 암흑에너지, 급팽창과 다중우주, 양자컴퓨터와 물리학자로 잊지 말아야 할 본분까지 십 대부터 시작된 물리학의 열정을 온전히 다 소모하려는 듯 열심히 설명한다. 얼핏 봐도 머리가 아프거나 어려울 것 같은 물리학의 세계, 그러나 사실 그렇지도 않다는 걸 알게 된다. 깊이 있게 심층적으로 다루는 건 아니다. 그가 전하고자 하는 건 ‘이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정확한 관점’이니까. 현재 물리학이 이렇게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다는 게 중요하며 완벽하게 이해하는 게 최선이기 때문이다.


물리학의 본연의 임무는 우리 눈에 보이는 자연현상을 올바르게 설명하고, 그 설명을 뒷받침할 근거와 메커니즘을 찾아내는 것이죠. (36쪽)


물리학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실재를 가장 심오하고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죠. (192쪽)





세상을 이루는 물질의 가장 기본단위가 원자로 원자핵, 중성자, 양성자까지 알고 있던 나의 지식은 ‘쿼크’로 확대되었고 우주에 대해서도 조금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힉스장’과 ‘우주 배경복사’를 통해 우주에 대해 훨씬 더 많은 것을 알아내고 접근하였으며 ‘블랙홀’의 촬영도 가능하다는 사실도 확인하게 되었다. 현재 우주론에서 유행하는 ‘영원한 급팽창’이라는 흥미로운 개념도 알게 되었다. 우리 우주가 다중우주라는 무한한 고차원 공간 속에 있는 작은 거품에 불과하는 것, 우주 어딘가에 외계인이 존재할 거라는 기대도 비슷한 생각에서 시작된 게 아닐까 싶다. 가까운 미래에 등장할 ‘양자 컴퓨터’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수학, 화학, 의학, 인공지능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우리 삶을 얼마나 달라지게 만들까.


그럼에도 여전히 어려운 건 사실이다. 과학 서적의 아쉬운 점은 바로 이런 점이다. 내가 읽고 느낀 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 것, 한계에 부딪히는 일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공식과 법칙이 어떻게 발견되고 시작되었는지 누가 그것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우리의 삶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그 설명이 어렵기 때문이다. 물론 그 부분에 대해서 이 책은 기존의 도서보다 친절하고 쉽지만 말이다. 일상에서 다뤄지는 일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하는 저자의 노력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저자가 영국 BBC TV와 라디오에서 다수의 과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유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과학의 진정한 가치는 확실성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불확실성에 대한 개방성으로부터 나옵니다. 과학은 현재의 지식에 의문을 품고, 더 나은 것이 등장하면 언제든 더 깊은 지식으로 대체할 준비가 되어 있죠. (273~274쪽)


우리가 사는 이 세상과 우주에 대한 모든 ‘왜’와 ‘어떻게’를 알고자 한다면, 물리학이야말로 실재의 진정한 이해로 가는 길입니다. (287쪽)


짐 알칼릴리의 『어떻게 물리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는 물리학에 대한 경계를 무너뜨리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전에 물리학에 대해 무관심이었던 이들에게 물리학이 무엇인가, 우리의 물리학은 어디쯤 와 있을까 한 번쯤 생각하게 만든다. 우리를 구성하는 물질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불러온다. 나가아 누군가에게는 물리학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물리학이라는 아름다운 세계를 보여준 좋은 책이라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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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2 11: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5-13 09: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5-12 23: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5-13 09: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mini74 2022-06-10 08: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앗 ㅠㅠ 어려워서 뭐라고 댓글 달지 고민했던 글 ㅠㅠ축하드립니다

자목련 2022-06-10 17:20   좋아요 0 | URL
어려운 주제인데, 이 책은 뭐랄까 어렵지 않다고 할까요. 아무튼 좋은 책이었어요. ㅎ

새파랑 2022-06-10 09: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자목련님은 매월 당선~!! 축하드립니다 ^^

자목련 2022-06-10 17:20   좋아요 1 | URL
새파랑 님도 매월 당선, 축하와 기쁨을 함께 나눠요^^*

서니데이 2022-06-10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달의 당선작 축하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thkang1001 2022-06-11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목련님! 이달의 당선작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주말과 휴일 보내세요!
 
컨페션 - 두 개의 고백 하나의 진실
제시 버튼 지음, 이나경 옮김 / 비채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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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우리가 예상한 대로 절대 흘러가지 않는다. 현재의 나를 만든 모든 과정이 그러하다. 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일, 컨페션이 말하는 건 그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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