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레즈님의 서재 (레즈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reznoa</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15 May 2026 14:04:35 +0900</lastBuildDate><image><title>레즈</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reznoa</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레즈</description></image><item><author>레즈</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다음이 궁금해지는 첫권 - 멜트 블레스 유 1 - [멜트 블레스 유 1 - 초판 1쇄 한정 부록(권별): 포토카드 1종 + 접지 포스터 1종(도서 내 삽지)/ 상시 부록(권별): 단행본 한정 특별부록 4p (캐릭터 프로필 2p &amp; 4컷 만화 2p)]</title><link>https://blog.aladin.co.kr/reznoa/17276903</link><pubDate>Thu, 14 May 2026 21: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eznoa/172769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7659&TPaperId=172769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4/71/coveroff/k4021376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7659&TPaperId=172769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멜트 블레스 유 1 - 초판 1쇄 한정 부록(권별): 포토카드 1종 + 접지 포스터 1종(도서 내 삽지)/ 상시 부록(권별): 단행본 한정 특별부록 4p (캐릭터 프로필 2p & 4컷 만화 2p)</a><br/>정원사 지음 / 봄툰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이 리뷰는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고 작성했다.<br><br><br><br>‘멜트 블레스 유(MELT BLESS YOU)’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섞인 일종의 소동극이다.<br><br><br>첫장을 넘기고, 바로 나오는 작가의 말을 보면 좀 미묘하게 이상한 느낌도 든다. 작가가 신변잡기와 작품 얘기를 하면서 유명작들을 언급하기 때문이다. 좋게 말하면 포부가 대단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쫌 자만스러워 보이기도 하다.<br><br>그래서, 살짝 조심스러운 마음도 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꽤나 흥미로웠다.<br><br>이야기 자체는 어찌보면 좀 뻔하다고도 할 수 있다. 곱게(?) 자란 철부지 아가씨가 자유라는 이름 좋은 것에 욕심이 나 가출을 한다는 것이 큰 줄기라서다. 그 아가씨가 한 도시를 전부 장악하고 있는 패밀리 보스의 딸이라는 것도, 그 딸이 우연히 만난 남자를 마음에 들어해 그와 함께 그런 짓을 벌인다는 것도 그렇다.<br><br>그런데, 그 굉장히 친숙한 것 사이 사이에 알 수 없는, 어쩌면 안어울린다고도 할 수 있는, 느닷없는 것들을 끼워넣어서 이야기를 조금은 의문스럽고 혼란스러운 것으로 느끼게 만든다. 그리고 그 미묘한 혼란스러움이 개인적으로는 꽤 괜찮았다. 갑자기? 라는 의의함이 그대로 뒷 이야기는 뭘까? 라는 호기심, 흥미로움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주로 판타지적인 이 이질적인 요소들은 예상을 손쉽게 벗어나게 만들 수 있는 과한 장치이기 때문에 이 이야기가 의외로 뻔하게 흘러가지도 않을 수 있다고 느끼게 하여 다음이 어떻게 이어질지를 궁금하게 한다.<br><br>물론, 애초에 그럴만큼 기본적인 것이 나쁘지 않아서 그렇기도 하다. 작화도 물론 그렇고, 보스 딸의 납치/가출이라는 큰 줄기를 진행시키면서 개별 캐릭터를 소개하고 그들 각각의 이야기도 병행하는데 그러면서도 그게 너무 따로놀아 집중을 흐트러뜨리지는 않아, 이야기의 전개와 전체 구성도 꽤 잘 되어있다는 느낌을 받는다.<br><br>여러 이야기가 들어있기 때문에 전체 진행은 그리 빠르지 않아서, 1권은 일종의 서막처럼도 느껴진다. 나쁘게 말하면 짧아서 아숩다는 것이고, 좋게 말하면 아직도 더 볼거리가 많이 남아있다는 거다.<br><br>그런데, 기대보다는 좀 짧은 총 3권으로 완결되었다니, 과연 후속권에는 어떤 이야기를 담았을지 또 그게 얼마나 만족감있는 개별 이야기와 전체 서사로 채워져 있을지 흥미롭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4/71/cover150/k4021376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47127</link></image></item><item><author>레즈</author><category>서평</category><title>수학에 흥미를 더하는 이야기들 - 수학이 쉬워지는 최소한의 세계사 - [수학이 쉬워지는 최소한의 세계사 - 알고리즘, 정규분포, 게임 이론까지 역사를 움직인 18가지 수학 개념]</title><link>https://blog.aladin.co.kr/reznoa/17230481</link><pubDate>Tue, 21 Apr 2026 19: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reznoa/172304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7605&TPaperId=172304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0/60/coveroff/k2021376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137605&TPaperId=172304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학이 쉬워지는 최소한의 세계사 - 알고리즘, 정규분포, 게임 이론까지 역사를 움직인 18가지 수학 개념</a><br/>후쿠스케 지음, 이정현 옮김 / 현대지성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이 리뷰는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고 작성했다.<br><br><br><br>‘후쿠스케(Fukusuke)’의 ‘수학이 쉬워지는 최소한의 세계사(教養としての数学史)’는 18가지 수학 개념과 그에 얽힌 역사를 소개하는 책이다.<br><br><br><br>먼저 이 얘기부터 해야겠다: 제목을 잘못지었다. (웃음)<br><br>‘수학이 쉬워지는’이라는 문구에 혹해, 혹시 수포자인 나도…? 라고 생각하는 (나 같은) 사람도 많을 것 같은데, 이 책은 그런 쪽 그러니까 수학적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그런 책하고는 쫌 거리가 멀다. 그보다는 ‘수학이 흥미로워지는’ 것에 가깝기 때문이다.<br><br>필수 교육 항목에 들어가있는 수학 일명 고등 수학은, 어렸을 때부터 배우고 실제로 나이먹어서까지 계속 써먹기도 하는 소위 ‘산수’하고는 다르게 대체 이런 걸 어디에 쓴다는 건지 좀처럼 알기 어렵다. 실생활에서 활용할 기회도 거의 없으며, 심지어 왜 그런 정의, 정리, 증명, 수식이 만들어진 건지를 알 수 있게 하거나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이다.<br><br>대부분은 단지 문제를 위한 문제를 수학 문제로 접하며, 수학 지식도 그런 문제만을 풀기 위해서 배우고 외운다. 그래서 꽤 많은 사람이 수학을 쓸모없다고 느낀다. 이건 어려운 수학을 싫어하고 포기해도 된다는 것에 손쉬운 변명거리가 되기도 한다.<br><br>그렇기에 더욱 수학을 관련된 역사, 즉 수학사와 함께 살펴보는 것은 긍정적이다. 왜 그런 정리가 만들어졌는지는 물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역사적 실례를 통해 알려주기 때문이다. 수학사는 수학을 의무적으로 배우던 수포자들이 가장 의문스러워하던 ‘수학의 쓸모’라는 걸 실로 잘 보여준다.<br><br>역사란 서사가 있는 일종의 이야기로, 그 자체로 재미있기도 하다. 그래서 수학사는 그걸 자연스레 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으로 이어지게도 한다.<br><br>이 책도 그렇다. 전형적인 교과서같은 수식 설명이 나오기도 하지만, 수포자들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도록 너무 어려운 것은 과감히 생략하고 간단한 것만 간략화해서 설명함으로써 수학의 어려움이나 지루함은 최소화하고, 거기에 얽힌 역사와 수식의 사용 실례를 보임으로써 수학의 쓸모에 대한 이해와 책으로서의 읽는 즐거움을 높였다. 그렇게해서 수학을 조금은 더 친근하고 흥미를 가질만한 것으로 만든다.<br><br>비록 제목처럼 수학이 쉬워지게 만들어주지는 못하지만(웃음), 그래도 충분히 일반 교양으로서 괜찮은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0/60/cover150/k2021376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006000</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