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에서야 제 방명록에 남기신 글을 봤네요.
워낙에 잠잠한 서재라 쥔장이 저도 가끔 그런 곳이 있나 싶어 까먹는 곳인데 마노아님 덕에 꿈꾸는 섬님을 알게 되었네요.
저랑 동갑이라 하시니 저역시 왠지 더 반갑군요.
두아이의 엄마이시군요. 전 저하나 책임져야 하는 싱글입니다.
워낙 발걸음이 무거운 저지만 가끔 들러서 좋은 글 읽고 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