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울나라 영화치곤 액션도 괜찮고, 화면도 나름 괜찮았음..

단지, 이병헌의 멋내기 과도함은 눈에 거슬림..

오히려 자연스러운 멋의 정우성이 더 괜찮게 보임..

송강호 연기 좋아좋아.. 정말 이상한 놈"이었음..ㅋㅋ



1,2편을 보지 않은 관계로 난 아무생각없이 보기엔 무난하다고

생각하는 정도임.. 그러나, 같이 본 사람 말로는 1,2편에 비해서

내용이나 여러가지 재미가 반감이라고 함.. 그치만 역시 그래픽은

나날이 발전함..



아아아~~크리스찬 베일과..놀란감독...

그래서 그 하나만으로 점수를 높게 주고 싶으나

긴 런닝타임으로 마지막에 가서는 지루한 느낌을 줌..

배트맨의 활약보다는 영웅과 범법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적인 내면을 더 깊에 파고든 작품.. 놀란 감독만의

인간에 내제된 마음을 강하게 파헤치는 배트맨시리즈라는 생각이 듬.

그치만...솔직히 영화보는 동안 좀 지루하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인지..-_-^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공공의 적1편 이후...2편의 정준호가 싫었다...
그런데..3편격인 강철중..

역시 설경구 쵝오 그리고 한 연기하는 정재영도 쵝오~

마지막으로...장진감독의 각본도 쵝오

적절한 유머와 속션한 내용이 담겨있는 간만에 신나게

본 울나라 영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천호진의 연륜있는 연기에 점수를 줘야할까?

조현재의 새로운 변신에 점수를 줘야할까?  그도 아니면, 시나리오에 점수를 줘야할까? 라는 망설임 끝에 일단은 두사람의 연기에 좀더 비중을 두기로 했다.

원래 베테랑인 천호진의 연기는 두말이 필요없고, 점점 자신의 영역을 구축해 가는 듯한 조현재 역시도 이 역에서 나름 악역을 잘 소화해 냈다.

시나리오도 일단 출발은 몇년전 GP에서 발생한 정말 처참하고도 안타까운 사건을 바탕으로 두고 시작했다기에 그런 이야긴가? 하는 의구심으로 영화를 보러 갔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뭐랄까.. 예상했던 얘기와는 다른 방향이라 오히려 좀더 점수를 줘야 할 듯 하다.

미스테리 물이라 스포일러성 글이 될까봐 여간 조심스러운것도 사실이다.  단지, 아쉬운 점이라면 시작은 예전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얻었다곤 하지만 결과적으로 원인이 없다.

무조건 없애고 보자는 것보다는 어디에서 그 원인이 나타났느냐하는 것이 마지막까지 밝혀지지 않아 그부분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외 연기력과 우리나라의 특수한 부분을 건드린 분단의 현실속의 GP라는 배경을 한 것은 색다른 시도이면서 슬픈일이기도 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깊고 무서운 미스테리보다 색다른 미스테리를 선사한 느낌이다.

꽤 볼만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