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죽음에 관하여 - 몽테뉴의 철학을 통해 배우는 삶의 가치 arte(아르테) 에쎄 시리즈 1
미셸 에켐 드 몽테뉴 지음, 박효은 옮김, 정재찬 기획 / arte(아르테)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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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과 불안이 바닥을 칠 때,
내가 없는 삶에 대해 막연히
생각이 들때가 있었다.
내일 눈을 뜨지 못하면 어쩌지..
또 가까운 누군가를 잃는
그런 말도 안되는 생각들로
시간을 갉아먹고
평화로운 마음에 스스로 돌을 던진다.
그런 나에게 몽테뉴가 말한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가 아닌..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몽테뉴의 올곧은 생각과
옛 지식인들의 보석같은 글귀가
가득찬 책이다.

에세이의 시초라고 불리는
몽테뉴의 "에세"에서 죽음에 대해
묶은 "좋은 죽음에 관하여"
고전속의 고전이 가득한 책^^
무거운 주제지만 무겁지만은 않게
필사하며 읽어나가기 좋았다.



📖
그대의 삶이 언제 끝나든,
그 삶은 이미 완전하다.
삶의 가치는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아니가 어떤 삶을 살았는가로 결정된다


📖
운명은 우리가 오랜 세월에 걸쳐
쌓아온 것을 한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삶의 마지막
날까지 우리를 시험하는 듯하다.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고대 로마작가
라베리우스처럼 이렇게 외치게 한다.
"정녕 내 삶에서 이 하루를 더 산 것은
분에 넘치는 일이었구나"



🎁
이 책은 주간심송X쓰담쓰다 필사챌린지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선물받은 도서입니다.
좋은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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