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서 - 250년 동안 끊임없이 재해석되는 침묵론의 대표 고전 arte(아르테) 에쎄 시리즈 3
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 지음, 성귀수 옮김 / arte(아르테)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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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글이 넘쳐나는 시대다.
아무말이나 할 바에는
아무말도안하는게 낫다.
글도 그렇다.
글은 쓰면 누군가는 본다.
내가 되었든 다른 누가 되었든
한 번 남긴 글은 지울 수 없다.
어쩌면 말보다 무서운것이 글이 아닐까
침묵의 서를 읽고 말이나 글을 쓸 때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일이 잦아졌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진 않을지
이 말이 꼭 필요한 말일지
미리 뱉기 전에 생각해보는 거다.
뱉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미리 신중해지는 연습.

"침묵"의 힘을 믿는다.



📖
현명한 자의 침묵은
지식 있는 자의 논증보다 훨씬 가치 있다.
그렇기에 현명한 자의 침묵은 그 자체로
무도한 자에게는 교훈이 되고
잘못을 범한 자에게는 훈육이 된다.



📖
긴요하게 쓸거리가 있을수록
특별히 조심해야만 한다.
먼저 생각을 하고 또 해보는 가운데,
혹시라도 글을 쓴 다음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서 후회할 가능성은 없는지
짚어가며 쓸 내용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아야 한다.




🎁
이 책은 주간심송X샤이닝 필사챌린지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선물받은 도서입니다.
좋은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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