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꿈꾸는섬 2009-10-23  

제가 요새 알라딘 활동을 열심히 하니 적립금이 넉넉하네요. 책선물이라도 하고 싶으니 주소와 연락처 알려주세요.^^ 

연우가 잘 자라는거 보니 제 마음이 흐뭇해서 그러네요.^^ 

아영엄마님, 요새 고생많으셨으니 엄마가 읽고 싶은 책 한권 골라주시면 함께 보내드릴게요.^^

 
 
아영엄마 2009-10-25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말에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댓글 달기도 여의치 않았네요.
꿈꾸는 섬님도 아이들 책 사주시기 만만찮으실텐데요..
말씀만으로 정말 감사하온데...어쩐대요.
다시 거절하면 맘 상하실까요? (-.-)>

꿈꾸는섬 2009-10-28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기 서평단 되어서 요새 한주에 한권은 아이들 읽을 거리가 오네요.^^
님의 마음이 불편하지 않을때 다음 기회를 기다릴게요.^^

아영엄마 2009-10-28 09:58   좋아요 0 | URL
와~ 일주일에 한 권이라니, 책이 자주 오는 편이네요!(서평단 도서 괜찮나요?) 저도 막내 좀 크고 나면 서평단에 도전해봐야겠어요. ^^
 


태클냥 2009-07-17  

 

안녕하세요? 저는 KAIST IT경영학부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객들이 리뷰를 남기는 이유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혹시 가능하시다면 잠깐의 시간을 내어 설문에 참여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예상 소요시간은 약 10-15분입니다. 꼭 참여해주세요^_^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쉽게 설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surveymonkey.com/s.aspx?sm=Oje_2f2hYBfdI_2fWSbIZLW48A_3d_3d

 
 
 


꿈꾸는섬 2009-03-18  

잘 지내시죠? 

아이들 셋과 얼마나 정신없고 바쁜 하루를 보내실까요? 그래도 꾸준히 리뷰 올리시는 것 보면 참 대단하시단 생각이 들어요.  

연우도 아직 어리고 밤잠도 많이 설치실 것 같은데 건강을 해치시는 건 아닐까 우려도 되고 그러네요. 숨 쉬기 힘든 요즘 정말 보통때의 내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나 생각하게 되어요. 

아영엄마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아영엄마 2009-03-19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비하면 통 쓰질 못하고 있는 편이라 어떨 때는 애들 돌보는 거 빼고는 아무 것도 하는 것 없이 하루하루를 보낸다는 자괴감이 들곤 해요. (-.-)>
연우가 그래도 밤낮 구분은 하게 되긴 했는데 가끔은 12시 넘어서도 안 자고 보챌 때가 가끔 있네요. 저는 주로 올빼미형이라 밤에 활동했는데 요즘은 애랑 같이 자다 보니 리뷰 하나 쓰는 것도 수월치가 않네요.
꿈꾸는 섬님~ 우리 함께 숨 편하게 쉴 날이 올 수 있도록 해보아요~. 건강 유의하셔요!!
 


미설 2009-02-04  

방금 당일배송으로 잘 받았습니다. 아이들과 재밌게 읽을께요. 감사합니다^^

 
 
 


미설 2009-01-16  

오늘 중고책 회수해 가시는 택배 기사님께 부탁 드려서 부쳤어요. 어제야 이렇게 하면 되겠다 싶어 밤에 부랴부랴 싸느라 젖병은 씻어 보내질 못했습니다. 어차피 도착하면 다시 한번 소독해서 쓰실 터이니 괜찮겠지 하고 꾀가 나기도 했구요^^;;; 옛날 젖꼭지는 다 버리고 보냈어야 하는데 것도 그러지 못하고 그냥 있던 그대로 싸서 보냈으니 받으시거든 가차없이 버려주세요~ 그리고 안쓴  새 젖꼭지도 하나 발견해서 같이 보냈다는 기쁜 소식이^^ 그거 발견하고 어찌나 기쁘던지요 ㅋㅋ(물론 구멍이 3개짜리라 3개월 이상이었던 것 같지만 곧 연우도 그리 클것이오니...) 새옷처럼 보이는 내복은 사서 보낸 것은 아니고 어찌하다 쓰지 않고 둔 것이 있어 같이 보냈습니다. 새것은 아니고 별로 제 맘에 드는 것도 아니지만 연우가 편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기띠는 보기에는 안 쓴것 같아도 제가 서너번 빨아서 썼기 때문에 오히려 바로 쓰셔도 될 것 같구요. 혹시나 어떻게 쓰는건가 싶은건 저에게 문의하셔용^^(일회용 젖병등, 알고 계실것 같지만^^)

 
 
아영엄마 2009-01-18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천천히 보내셔도 될터인데 애쓰셨습니당~. 그래도 직접 나가서 부치지 않아도 되었다니 다행이어요. 신생아용 젖병 2개는 125ml용이라 이제 더 이상 사용 못해서 더 구입해야 하나 고민하던 참이었는데 님 덕분에 지출 한 가지 덜었습니다. ^^- 일회용 젖병은 한 번도 안 써봐서 잘 모르겠지만 님께 여쭤보든지 인터넷에서 찾아보든지 할께욤~ 감사합니다!!)

미설 2009-01-19 14:50   좋아요 0 | URL
도움이 되는 시기에 도착해서 저 역시 반갑네요. 잘 쓰일 수 있으면 저 또한 좋구요. 일회용 젖병은 그 젖병에 같이 보낸 비닐 팩 입구를 펼쳐서 병 입구에 걸쳐서 그 안에 물을 붓고 잠그면 되요. 처음에 잘 잡고 부어야 겠지요. 그리고 젖꼭지 밑에 받침처럼 보이는 게 두개 있지요? 그게 외출할때 소독한 젖꼭지 가지고 다니라고 그리 되어 있는거랍니다. 주의하실 점은 물을 좀 넉넉히 부어야 되더라구요. 조금 부어도 눈금만큼 올라가서 그 정도로 된줄알고 우유 탔다가 모자란 적이 많아요. 원하는 눈금까지 부었어도 더 부어보면 더 들어가더라구요. 저는, 가끔 젖병 씻어둔것 없을때 집에서 종종 사용하기도 했었어요. 모유 저장팩만 따로 좀 더 구입하시면 될것 같아요.
아, 그리고 선물은 제가 소용없어진 물건 보내드리고 뭐 받기도 그렇지만, 그래도 너무 사양해도 또 예의가 아니지요?^^;; 생각해 보고 일단 설 지나고 말씀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