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7-06-26  

아영엄마님, 오늘 무척이나 더웠지요. 아들놈 학교급식이라 (2학년이라 화요일만 엄마들이 순번으로 급식합니다) 잠시 학교다녀왔는데, 쪄 죽는줄 알았어요. 저희집은 아직까지도 에어콘이 없어서 이렇게 더울때는 속수무책입니다. 그래도 6월 하면 명색이 장마철인데....아무래도 이번 장마는 사이비 장마인가봐요^^*  더운데 건강조심하세요^0^
 
 
아영엄마 2007-06-27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도 더운데 급식 도우미까지 하셨으면 땀 꽤나 흘리셨겠어요.(여름에는 뜨거운 국 퍼주시는 분이 제일 고생이죠. @@) 저희집도 선풍기로 이 여름을 나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애들이 학교 다녀오면 얼굴이 벌겋게 익고 땀이 줄줄~ 이더라구요. 허약체질 혜영이가 특히 더 걱정이네요. 우리 잘 먹고 이 여름 잘 넘깁시다!!
 


멜기세덱 2007-06-26  

알라딘 지기님들 중엔, 유독 '엄마'님들이 많으신거 같아요...

모두들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시는 것 보면 저도 얼런 장가가고 싶었지기도 하더랍니다...ㅋㅋㅋ

오늘 오전에 주문을 넣었는데요,

이 책을 아영이와 함께 읽으시는 모습을 상상하며 조급한 마음에 얼런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유익하게 읽으시길 바랍니다.

 
 
아영엄마 2007-06-27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멜기세덱님~~ 오늘 책 받았어요!! 페이퍼로 인사드릴께요~~
 


소나무집 2007-06-21  

님의 친절한 답변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 할지...

님이 알려주신 책 중에 몇 권 골라 함께 읽어보기로 했어요.

 
 
아영엄마 2007-06-21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관련 정보를 찾아 알려드린 것 뿐인 걸요. (^^)> 재미있게 읽은 책 있으면 저한테도 추천해주시와요~~
 


비자림 2007-06-19  

화사하네요.

구슬을 보고 있는 것 같아요, 님의 서재 이미지가^^

서재 구경 다니고 있어요. 아영엄마님, 잘 지내시죠?

 
 
아영엄마 2007-06-19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가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서재가 많이 바뀌어서 이것저것 해보고 있는 중이에요. 님도 잘 지내고 계신거죠? ^^
 


소나무집 2007-06-18  

아영엄마님께 도움을 청합니다.

우리 3학년짜리 딸아이가 수학을 하도 싫어해서요.

수학 이야기만 하면 얼굴이 바로 찌그러집니다.


어제도 수학 문제 틀린 것 풀다가 한바탕 했습니다.

이러다가 진짜  더 수학을 싫어하게 되는 건 아닌가 싶어 그냥 내버려둘까 싶다가도

그러면 안 될 것 같고...

영영 수학이랑 사이가 멀어질까 봐서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님의 두 딸은 수학 공부 어찌하고 있는지요?

 

 
 
아영엄마 2007-06-18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 우리집 애들도 수학 그렇게 잘하는 거 아닌데... 암튼 님 서재로 가서 답글 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