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색깔들> 색의 미묘한 차이와 색을 혼합하여 생기는 또다른 색에 대한 설명..

<성주신 황우양>은 우리나라 신화를 다룬 그림책, 내용이 궁금해서 한 번 봤으면 싶다.

<꿈나라 요정 지니> 제인 레이가 그림을 그렸다니 일단 주목~. 요정이야기라는 점도 매력적.

<아기곰은 덜컥 겁이 났어요>/ 제인 채프먼의 그림은 <아빠를 위한 최고의 선물>에서 접한 적 있다.





동생이 생기자 엄마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지는 아이들 누가 제일 좋으냐는 질문을 하는 아이들에게 보여줄 만한 책이려나?

<유령 도서관> 유령은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요소.

 

 

 

 

 

 

<너도 갖고 싶니?> 앤서니 브라운의 책이니까~.

 

 

 

 

 

작가(혹은 그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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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의 체중이 다행히 2kg를 넘었지만 소화기능 미숙과 신생아 황달로 인해
그동안 인큐베이터 신세를 지고 있던 셋째, 연우가 드디어 퇴원하여 집으로 왔습니다.
- 비슷한 주수의 아기의 몸무게와 비교해 볼 때 연우의 몸무게가 꽤 적게 나가는 걸 보니
제가 너무 안 먹었나 싶어(과체중도 위험하다 싶어)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
그래도 미숙아들이 받는 몇 가지(뇌, 심장 등) 검사를 받은 결과가 양호해서 다행이에요. 


오늘 오전 병원에서 측정한 몸무게 : 2150g. 
퇴원을 위해 가져간 옷을 입혀 보니 엄청 크더이다. 언제 커서 그 옷이 맞으려는지... ^^; 


그나저나 제가 애 둘 키운 엄마가 맞는지 먹이는 것(사정상 분유 먹이게 됨)도,
트림시키는 것도, 그리고 목욕시키는 것도 어찌나 어렵고 어설픈지 아이가 고생입니다.
저 입원하던 날부터 저희집에 오셔서 그동안 산후조리 해주시던 시어머님이
오늘 연우 퇴원시키고 오후에 돌아가신지라 당장 내일부터는 체력전이 될 것 같아요.

아직 검사 몇 가지가 남아 있고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과 보건소를 들락거려야 하겠지만
모쪼록 아기가 잘 먹고 포동포동 살이 올라 얼른 3kg의 고지를 넘어섰으면 좋겠습니다. ^^*



- 쁜이네 셋째 연우~, 이렇게 생겼슴다.
누구 닮았는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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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ay 2008-11-11 0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RSS로 구독하면서 가끔 들려 댓글을 쓰는 구독자 입니다.
아이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길 기원해 봅니다.

더불어 좋은글도 잘 보고 있습니다.

순오기 2008-11-11 0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핸드폰과 비교되는 얼굴~~ ^^
퇴원을 축하하고요, 애 키운 세월이 길면 다 잊어버려 초보가 된다더군요.
아기도 엄마도 잘 먹고 얼른 씩씩 튼튼해져야죠~~ 힘내세요!!

마노아 2008-11-11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 얼굴이 핸드폰 크기군요! 예뻐요! 체력 만땅 충전하셔서 으쌰으쌰 건강하게 키우셔용~ 연우도, 아영엄마님도 화이팅^^

조선인 2008-11-11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CD족으로 대성할 가능성이 농후하네요. 그럼 아영엄마님 닮았네. ㅋㅋ

무스탕 2008-11-11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야아앙~~~
어찌 저리 입술이 선명하고 이쁘답니까? ☆.☆
이제 토실토실 살찌고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랄 일만 남았네요.
아영엄마님도 건강 잘 살피시고요~ ^^*

하늘바람 2008-11-11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얼굴이 핸드폰만하군요. 그런데 태은이도 내내 작아서 걱정했는데 몸이 큰거보다 아프지 않고 잔병치레 없이 크는 게 가장 좋은 거같아요. 아기 정말 이뻐요

2008-11-11 09: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행복희망꿈 2008-11-11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의 퇴원을 축하합니다.
엄마의 정성으로 쑥쑥 잘 자라길 바랍니다.
아직 할 일이 많으시겠지만, 몸조리 잘 하시구요.

비로그인 2008-11-11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작고 귀여운 아기로군요! 세상에 어쩜 저렇게 코도 오똑하니 이쁠까요! 아기 바다는 어느새 6개월이 되었어요. 아기 바다를 붙들고는 가끔 `그때의 그 여린 아기는 어디로 갔냐!'하고 묻고 싶을 때고 있는 걸 보면, 6개월 동안 많은 것이 변했나 봐요. 연우도 이제 곧 포동포동 살이 오르고 더 단단해 지겠지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큰 일을 해내셨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미설 2008-11-11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정말 예쁜 아가네요. 무럭무럭 자라길 빌며, 님도 몸조리 잘 하세요.

아영엄마 2008-11-11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 말씀 남겨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님들의 좋은 말씀처럼 연우가 건강하게 자라났으면 좋겠어요. (애 얼굴 크기가 작다기보다 아직 전체적으로 덜 큰 상태라서 그리 보이는 거 아니것습니까. ^^;)

울보 2008-11-11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였군요 셋째이름이,,
너무 귀엽게 생겼네요,
그렇지요 아이키우신게 한참 지났으니 정말 초보엄마 같으시겠어요
그래도 잘 하실거예요 연우도 엄마 아빠 언니들 사랑받으면서 튼튼하게 무럭무럭 자랄거예요,
연우야 반갑다,,

시골친척집 2008-11-11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금방 낳은 애기 맞나요?
너무 예쁜데요~
몸조리 잘 하시구요~~

무해한모리군 2008-11-11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막낳은 아이가 저리 이목구비가 뚜렷하다니~~
예뻐요 ^^*

바람돌이 2008-11-12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 너무 예뻐요. 이제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애가 저렇게 예뻐도 되는거예욧? ^^
애고 저만한 아이들 보면 요즘은 어찌나 이쁜지...

sweetmagic 2008-11-12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넘 이쁘네요...@0@ ~~~~~~!!!!!!
전 예정일이 지났는데 아직 안 나와요 -_-;;;;;;;;

2008-11-12 2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얀마녀 2008-11-12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다행입니다. 애기 얼굴이 휴대전화기만한게 너무 신기하네요.

BRINY 2008-11-12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귀여운 아가로군요~ 순할 거 같아요

꿈꾸는섬 2008-11-13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들렀더니 좋은 소식이 있었군요. 셋째 낳으신거 먼저 축하드려요.
아영엄마님 많이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아기가 정말 예쁘네요.
아이들은 엄마의 손길을 많이 느낀다네요. 스킨십을 많이 해주면 살도 금방 오르고 쑥쑥 잘 클거에요. 건강하세요.^^

프레이야 2008-11-14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연우야~ 아영, 혜영언니들이 넘 예뻐하지?
아영엄마님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자라길요.^^

2008-11-17 12: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1-20 09: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1-20 16: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저 셋째 낳으면 완도산 미역 챙겨주시겠다던 소나무집님~

친정 언니처럼 세심하게 많이도 챙겨보내주셨습니다그려.

미역뿐만 아니라 김에 새우, 친정에서 농사 지은 쌀, 수제차까지...

거기다 손으로 쓴 편지도 곁들여 보내신 님의 정성어린 선물에 감복하였사옵니다.

제일 먼저 박스 열어보셨던 시어머님이 감사 인사 꼭 하라고 그러시네요.

 

두루 두루 챙겨주시고, 전화로 안부까지 물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미역으로 미역국 끓여먹고 벌떡 일어나 아이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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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헨 2008-11-01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기만 해도 행복하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순오기 2008-11-01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소나무집님, 짱이에요~~~ 그 미역국은 특별히 더 맛나고 몸에 좋겠네요.^^

행복희망꿈 2008-11-01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나무집님의 고운 마음이 느껴지네요.
맛난 미역국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하늘바람 2008-11-02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나무집님 정말 짱이네요.
음 아영엄마님 예쁜 딸 낳으셔서 정말 축하드려요.

뽀송이 2008-11-02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예쁜 아가의 탄생 많이많이 축하드려요.^^
이제 아이가 셋이 되는군요.^^ 멋지십니다.^^
훌륭한 엄마 밑에서 예쁘게 자라날 따님들에게 행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시골친척집 2008-11-03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소나무님 너무 멋쟁이세요
이렇게 서로 돌아봄이 있다는거
세상은 참 아름답습니다~~^^

소나무집 2008-11-03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끄럽게 사진까지 올려주시고... 저도 고마워요.
미역국 많이 드시고 푹 쉬세요.
그래야 회복도 빨라요.
연수도 무럭무럭 자랄 테니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금방 퇴원할 수 있을 거예요.
 

먼저 축하인사 남겨주신 알라디너분들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 (__)

예정일까지는 아직 한 달 정도 남았는데 아이가 생각지도 않게 일찍 세상 구경하러 나왔습니다.

- 앞서 두 아이처럼 자연분만으로 낳고 싶었는데 삼일 정도 추이를 지켜보시던 의사선생님이

아기가 힘들어하는 경향(태반조기박리?)이 자꾸 보인다고 하셔서 결국 수술을 하게 되었네요. 





10월 25일 밤 11시 8분에 2.11kg로 태어난  쁜이네 셋째 딸 ~ 연우입니다.

주수를 다 채우지 못한 탓인지 몸무게도 작게 나가더니 며칠간 인큐 신세를 지고 있답니다.

주말 지나는 동안 건강이 회복되면-잘 먹고~ 잘 싸고~- 조만간 집에 데려올 수 있지 싶습니다.

 

아직 한 번도 만져보지 못한 이 녀석이 너무 작고 약해 보여서 현재로서는

안는 것도 겁이 나고 잘 돌볼 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꼭 초산인 엄마처럼.. ^^;)

오늘은 이 모습으로 먼저 첫 인사 드리고 나중에 제대로 차려 입혀서 인사 드릴께요~. 

걱정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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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11-01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 구경 일찍 나온 연우를 환영해요~ 이름도 너무 예쁘네요. 이 조그마한 아이가 곧 언니 뿐이들처럼 자랄테지요. 아영엄마님 몸조리 잘하셔요~ 예쁜 아가도 안녕!

물만두 2008-11-01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인큐베이터에 들어갔겠다 생각했는데...
더욱 건강해져서 엄마 품에 빨리 안기기를 바랍니다.
님도 건강하세요.

메르헨 2008-11-01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5킬로 미만이면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죠?
그래도 금새 나와서 엄마에게 웃음 지어줄거에요.^^
그걸로 모든 시름이 사라지잖아요.
꼭 초산인것처럼 겁난다하셨는데 그 기분 알거 같아요.^^
연우가 건강하게 퇴원하고 아영엄마님도 산후조리 철저히 하시길 바래요.^^
바람이 차잖아요.^^

순오기 2008-11-01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정보다 이른 거였군요~ 엄마 품에 안겨 기쁨주는 쁜이네 연우를 기다릴게요.
몸조리 잘하시고~~~ 축하합니다!^^

2008-11-01 15: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행복희망꿈 2008-11-01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와 언니들이 많이 궁금했었나봐요.
아직 조금 더 있다가 구경해도 괜찮은데 말이죠.
셋째 연우의 탄생을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조금 더 기다리면 건강하게 쑥쑥 잘 자랄 연우를 볼 수 있겠지요.
몸조리 잘 하세요.

희망으로 2008-11-01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예*에서 사진이 엑박이라 알라딘 서재로 아기보러 왔어요^^
몸조리 잘하시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빨리 세상으로 나오고 싶었던만큼 큰 인물로 자라길~~ㅎㅎ

이매지 2008-11-01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름이 뭘까 궁금했는데 연우로 지으셨군요 :)
몸무게도 얼른 늘고, 건강해져서 어여 엄마품에 안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영엄마님도 몸조리 잘하세요~

울보 2008-11-01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걱정이 많으셨겠네요
걱정마세요 많은 님들의 연우의 건강을 빌어주고 있잖아요
연우가 엄마 아빠 언니들의 사랑을 받아 아마 이제 부터 더 건강하고 무럭무럭 자랄거예요,
고생하셧어요
몸조리 잘하셔셔 연우 잘 돌보세요,
축하드려요,,

미설 2008-11-01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보다 이르다 싶었는데 그런거였군요. 참 안쓰럽지요. 그래도 곧 엄마 품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 거예요, 예쁜 이름입니다. 연우, 우리 영우(봄이)도 제가 처음에 연우로 지으려고 했는데 시아버님이 맞는 한자가 없다고 하셔서 흘러 흘러 영우가 된거랍니다. 몸조리 잘 하시고 쁜이들도 엄마가 병원 들어가 수술하고 해서 아마 많이 힘들었을거예요, 다 컸다고 생각되어도 맘들이 여리고 또 딸들은 더 그렇더군요. 모두모두 어서어서 힘들내서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kimji 2008-11-01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런. 저와 비슷한 시기에 출산이라고 알고 있어서 저도 걱정을 했었습니다만. 그래도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지요? 더욱 씩씩하고, 더욱 알차고, 더욱 튼튼한 연우가 되기 위한 시간이라고 생각하시고. 님의 마음도 잘 추스리시길 바랄게요. 더불어 축하도 드리고 갑니다. 미설님 말처럼, 모두무두 어서어서 힘내서 건강하시길, 저도 진심으로 기원할게요!
님도 몸조리 잘 하시구요-

비로그인 2008-11-02 0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째를 보셨군요. 갸날픈 체구가 기억나요...아이도 엄마도 건강하시길, 몸조리 잘하세요.

hnine 2008-11-02 0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 안녕~ 반갑다 ^^"
연우엄마님, 연우가 집의 엄마 품으로 안기기까지 마음이 안 놓이시지요?
금방일거예요. 몸조리 잘 하고 있으시길 바랄께요.

하늘바람 2008-11-02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리 나오고 싶었나봐요. 아마 두 아이가 이미 많이 커서 새로우실거예요. 저도 둘째 낳으면 그럴거 같아요.님처럼 마르시고 약해보이시는 분이 참 대단하셔요.
건강하시고요. 인큐 있었던 아이들은 언제 그랬냐는듯 더 잘 크더라고요. 자가아서 더 안기가 겁나실듯해요. 아 넘 귀엽군요

하늘바람 2008-11-02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연우라는 이름 참 이뻐요

miony 2008-11-02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예쁜 이름도 벌써 지으셨군요.^^

여울 2008-11-02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벌써부터 방긋웃는 웃음이 번지네요. 건강하고 이쁘게 크길 바래요. 몸조리 잘 하시구요. 추카 추카

뽀송이 2008-11-02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세상이 뭐가 그리 궁금하다고 서둘러 나왔을까요?
어쩜~ 그리 작게 낳으신거예요?
연우... 이름도 예쁘군요.
연우 데려올 날까지 얼름~ 몸 회복하셔서 엄마도 아가도 건강하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레이야 2008-11-02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므낫, 연우 탄생을 축하합니다.
아영엄마님도 몸 잘 돌보시구요. 수술로 두번이나 나은 전 지금 그 자국이
참 싫지만 어쩌겠어요. 자랑스런 흉터이지요.^^

2008-11-03 10: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시골친척집 2008-11-03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축하 축하 드려요~~^^
요즘 넘 귀하고 예쁜 딸
애기가 엄마옆에 없지만
이때 몸조리 푹~~ 하세요^^

무스탕 2008-11-03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아니.. 연우엄마님 ^^
연우의 탄생 축하합니다.
몸조리 잘 하시구요, 이쁜사진 가끔 보여주세요~

소나무집 2008-11-03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은 연수 바라보며 얼마나 안쓰러우셨을까 싶어요.
예쁘게 잘 자랄 거예요.

파란여우 2008-11-03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각생이지만 쁜이 동생 연우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연우의 잉태 소식을 최초로 알게 된 장본인으로서 너무 뿌듯합니다.(니 애냐!)
조만간 엄마에게 말대꾸하면서 쫑알쫑알 클 연우 소식이 종종 올려지겠군요.

마냐 2008-11-03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너무 많은 기여를 하셨군요. 복받으신검다. 축하드려요. 애들이 커가니 아가들이 이뻐지던데, 행복하시겠슴다. 옹알거리고 눈웃음 치는 연우가 기대됨다. 다시 한번 축하. 그리고 셋 키우려면, 정말 좀 바쁘실듯. 힘내세요 ^^

바람돌이 2008-11-04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쯤 연우는 집에 왔겠죠? 얼마나 예쁠까요? 저만때는 정말 만지기도 무서울 정도로 예쁘던데 말이죠. ^^ 정말 축하드려요. 모쪼록 아영엄마님 몸조리 푸욱 잘 하시고요. 그저 엄마는 건강한게 최고죠. ^^

Kitty 2008-11-04 0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이름도 너무 이쁘네요!!!!!!!!! 언니들이 너무 좋아하겠어요!!
아영엄마님 수고 너무 많이 하셨고요~ 앞으로도 가끔 소식 들려주세요! ^^

홍수맘 2008-11-05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몸 조리 잘하시구요, 앞으로 님가정에 지금보다 세배 더 행복하시길 바래요.
 

남편: 지난 주 출장에 이어 이번 주에도 며칠간 출장~.
- 일을 하기 위해서라기보다 직위상 따라간 거고 일은 딴 직원들이 하고~
 갑갑한 옷 입고 크린룸에 들어가 있는 것이 제일 고역이란다~.


아영:월초 열심히 공부 계획 세우더니만 바로 작심삼일 모드로 돌입.
- 요즘은 나무블럭 잔뜩 늘어놓고 학교 갔다 오자마자 혜영이랑 노는 게 날마다 하는 일~.
6학년씩이나 되어가지고 이렇게 탱자거리며 지내도 되는 걸까?? -.-
다음 주에 국가수준 평가시헙 치는데 문제집을 아직 안 사줬다.

(이런 전국적인 평가 시험을 두고 인터넷 상에서 서열화 논란이 거세다.
관련 기사보면서 공감하면서도 한편으로는시험공부 해야 할텐데.. 하는 생각을 하는 거 보면
나는 체제에 순응하는, 참으로 유약한 사람이구나 싶다.


혜영: 여전히 놀기 좋아하는 우리집 둘째~. 
친구랑 놀고, 언니랑 놀고, 책보고, 공부시작하면 20분 내에 졸고, 숙제하고 나면 잠자리로~
좋아하는 남자 아이가 4명으로 늘었는데 그 애들 옆에 가면
가슴이 두근거려서 근처에 안 간단다. 쪼끄만 것이~ -.-;


나: 이사온지 일 년만에 마을문고를 방문하야~, 얼마 없는 신간들을 대출하여 읽고 있다.
먼저 신경숙의 <리진> 1,2권, 다음으로 코지미스터리물 <하드보일드 에그>를 재미나게 읽음.
<포르토벨로의 마녀>를 읽기 시작한 중인데 고백하자면 작가와 작품을 착각해서 빌린 책.
나는 이 책이 코엘료의 책이 아니라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작품인 걸로 착각해버렸다.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랑 제목이 비슷하지도 않은데 왜 이런 착각을... ^^;; 

- 8~9개월로 접어 들면서 출산을 위해 다니던 병원을 옮겼는데
이번에 간 산부인과에서는 이런 입체적인 초음파 사진도 준다.
언청이는 아니라니 다행이고, 실물이랑 얼마나 비슷한지 모르겠으나 대따 못 생겼다.
몸무게는 얼추 2kg 정도 나가고, 다리 길이 주수를 보니 나 닮아 숏다리일 듯.. -.-;
태명도 안 지어주고, 이번에도 태교는 나는 몰라라~ 하고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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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8-10-09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어머 눈,코,입이 다 있네요. 와우 리얼해라...아랫입술이 섹쉬합니다.
님 반가워요~~

물만두 2008-10-09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신기하네요.
그나저나 그럼 이제 얼마 안남았군요.

조선인 2008-10-09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엄마 아빠를 위해 얼굴 딱 보여주는 센스~ 아주 귀염둥이가 되겠네요.

행복희망꿈 2008-10-09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9개월에 접어드셨다구요.
정말 남의일이라 시간이 참 빠르군요.
입체초음파를 보니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것같아요.
건강하고 씩씩한 아이의 탄생을 기다립니다.

전호인 2008-10-09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입을 보니 메렁하고 있는 형상입니다. ㅎㅎ
아영이가 범석이와 같은 학년이로군요.
국가시험인가 뭔가가 아이들을 잡겠어요.
옆지기가 알아서 챙길테지만너무 서열화로 내 모는 듯 하여 씁쓸합니다.

울보 2008-10-09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아영이 동생이네요,
정말 가슴이 두근거릴거예요..
몸조심하시고 ,
건강하세요,

메르헨 2008-10-09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구개월이시군요.^^
참 신기하게도..뭐 당연한 일이겠지만
입체초음파 사진과 태어난 아이가 닮았더라구요.ㅋㅋㅋ
아, 아영이가 저랑 비슷한 동생을 보겠군요.
제가 13살 차이나는 남동생이 있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엄마랑 아빠에게 고맙더라구요.^^
나이가 들수록 13살 나이차이보다 돈독해지구요.
참...핏줄은 신기해요.^^
순풍순풍...순산하시길 바래요.

2008-10-09 21: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8-10-10 0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순한 아기 같아보여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동생태어나면 아영이랑 혜영이가 맣이 도와줄거같아요. 마지막 고지까지 아자아자

시골친척집 2008-10-10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목구비가 뚜렷하네요
범상치 않은 인물이 될듯한데요
남은 한달 더 힘내시고
순산하시길 바래요~~

2008-10-14 13: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나 2008-10-15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류센타 방문이후 몸살은 나지 않으셨는지요..
아기 초음파 사진을 보니....새삼스럽네요.
아주 예쁜 아가가 태어날듯..
낳는 순간까지 잘 드시고, 좋은 생각많이 하세요.
지나고 보니 특별히 태교를 하지 못한게 좀 걸릴때도 있더라구요.^^

아영엄마 2008-10-15 17:08   좋아요 0 | URL
집에 돌아오자마자 뻗어버렸습니다. ^^;; 셋째 만큼은 태교해야지 했는데 날마다 쟁쟁거리는 잔소리, 큰소리만 들려주고 마네요.

아영엄마 2008-10-15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모도 중요하겠지만 눈,코,입이 다 제자리에 있다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겠죠. ^^
좋은 말씀 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책향기 2008-10-30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셋째 아가 낳으셨다구요!! 너무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