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 이벤트 떴던데 속 내용을 보여주는 부분이 조금 감질난다...
(아직 서점에 깔린 건 아니고 이 달 말까지 예약판매)
팝업북은 다른 책들보다 가격이 높은 것은 각오(?)해야 할테고...
팝업이 튼튼한 재질로 만들어졌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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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8-23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수를 잠수로 읽었다는 ㅡㅡ;;;

아영엄마 2006-08-23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벌써 눈이 침침해지셨사옵니까~ 난감하옵니다. (__);;

반딧불,, 2006-08-23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리 그래도 가격 좀 내렸으면 좋겠어요ㅠㅠ

하늘바람 2006-08-24 0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지 이전 마루벌 책과는 느낌이 다르네요

소나무집 2006-08-24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순신의 맹렬 팬인 우리 아들이 무지 좋아할 것 같은데요.

아영엄마 2006-08-25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팝업북은 수작업을 해야 하는 것이다 보니 인건비가 많이 드는지라 어쩔 수 없이 가격이 높아진대요.
하늘바람님/그렇네요. 우리나라 첫 창작이라 기대됩니다. ^^
소나무집/책으로 성 구별하긴 그렇지만 남자 아이들이 더 좋아할 것 같아요.
 

 
 아영이에 이어 요즘 혜영이가 재미있다고 보는 요건 몰랐지? 시리즈..
다섯권으로 끝인 줄 알았는데 두 권이 더 출간됬다. @@;;
이번에는 <발명/발견>편과  <우주>편~
당장 다 사주긴 어려워 아이들에게 한 권만 고르라니 <발명/발명>을 고른다.
근데 집에 그런 주제의 책이 두 권쯤 있었던 것 같은디...쩝~ 
그래도 꼭 사야된단다.
아.. 시리즈의 힘이여...


 요 시리즈책 아이들이 재미있어 한다고 하시는 분들 계셨는데 조용히 3권이 나왔네그려.
(알라딘 책소개글에 오타났다..^^; 변덕쟁이를 벽덕쟁이라고...)

-변덕쟁이 마거릿은 물론이고 투덜이 수잔, 우등생 클레어, 그뿐 아니라 얄미운 모범생 피터까지 이가 빠졌는데 헨리만은 멀쩡하다. 이가 빠져야 이빨요정이 이를 가져가고 용돈을 줄 것이라 생각한 헨리는 얄미운 피터에게까지 놀림 받자 이빨요정을 속이기로 마음먹고 기발한 방법을 생각해 낸다.

 
마법천자문 12 -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12, 끊임없는 배움! 배울 學

27일경에 발매된다고 하더니만 드디어 마법천자문 12권이 출간되다..
 (이런.. 아직 등록전이라 이미지가 안뜬다. ^^;;)
어쩐 일로 출간하자마자 30% 적립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이...@@
이번 주말에 시댁 내려가는지라 일단은 쉿쉿~~


 <'똥'자 들어간 벌레들아>에 이은 생태 동시 그림책 식물편  출간~.
이번에는 양상용님이 그림을 그리셨네요. 따스한 기운이 풍겨나오는 그림일 듯...

- 제비꽃, 꽃다지, 애기똥풀, 강아지풀, 도깨비바늘 등을 소재로 한 동시를 모은 생태 동시 그림책.  정지용, 박목월 시인부터 이준관, 김용택, 양인숙에 이르기까지 모두 열한 명이 쓴 동시 16편을 그림과 함께 담은 책..


  우화는 동화와 달리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하는 것 같다. 이 책은 세계 곳곳의 이야기를 골라서 담고 있다는데 어떤 내용일지 궁금... 피터사스가 그림을 그렸다는 것에 시선 주목..

- 수 세기에 걸쳐 세계 곳곳에서 전해지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었던 이야기 열네 편을 담은 우화 그림책. 피터 시스는 조지 섀넌의 글을 점으로만 세밀하고도 완전하게 표현해 낸다.



 제프리 초서의 챈티클리어와 여우>(1959),<소달구지를 모는 아저씨>(1979)로 두 차례 칼데콧상을 수상한 바버라 쿠니의 책. 요즘 나오는 인물 도서는 옛날에 접했던 위인전들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좋다. 아이들이 이런 책도 읽어줬으면 좋겠다.

- 평생 동안 가난한 사람과 혜택 받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싸웠던 엘리너 루스벨트의 일생을 담은 그림동화책.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부인에 만족하지 않고 여성 단체, 청년 운동, 소비자 단체에 관여해 약하고 힘없는 사람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더 나은 세계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너 루스벨트의 삶을 만날 수 있다.

  몸에 관한 책은 집에 몇 권 있지만 늘 관심대상... 이번 책은 동화 형식이라 관심이 감. 초등 5,6학년 대상이니까 4학년부터 읽어도 무방할 듯 한데 서점에 갈 일있으면 직접 살펴봐야겠다.
- 의학과 인체에 관심이 많은 열세 살 소년 나노가 최첨단 기계를 통해 직접 몸속에 들어가 소화계, 신경계, 혈관계 등 우리 몸의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의학과 인체를 배워 가는 이야기. 인체 구조와 기능, 질병과 치료법, 민간요법에서 최첨단 현대 의학 기술까지 우리 몸을 이해하고 돌보는 데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작가의 이름은 생소하지만 그냥 표지 그림에 눈길이 팍 끌린다.
그림책 표지에 검은색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편이라서 그런가..
- 새하얀 양 무리 속에 외모 때문에 소외된 주인공 까만 아기 양의 고민과 방황을 담고 있음.
 개성을 무시한 무조건적인 복종을 요구하는 양치기 개 폴로와의 갈등, 그리고 까만 아기 양이 자신의 소중함을 찾아가는 활약상을 담은 초등학교 저학년 동화.



 일전에 사이트 들어가서 체험단 참가신청해서 받은 매직큐 시리즈 중 새끼동물 편이 있는데 아이들이랑 가끔 서로 문제 내고 맞추는 놀이를 하곤 한다. 근데 가끔 내가 모르는 문제도 나와서 틀리기도 한다는....(생물학과 나왔다고 생물에 대해 다 아는 건 아니지~~^^;;) 우리 문화 편은 나도 모르는 문제가 많이 나올 것 같아서 하나 살까 생각 중.. 사실 한 편만으로는 딱지가 좀 모자란다.. 정 안되면 만들어서 써도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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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7-27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지런한 아영엄마님

paviana 2006-07-27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직큐시리즈는 참 그래요.아이는 좋아하는데 벌써 앞뒤장 떨어져버리고,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놀랐어요.가격은 비싼데...

전호인 2006-07-27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여그서 읽을 책 고르면 되겠당!!!!! 시간을 절약하게 해주셨군여. 캄싸캄싸!!!!

또또유스또 2006-07-27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간 소개를 살살...
책 욕심에 가랑이 찢어집니다요...

동그라미 2006-07-27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의 지름신 부추기땜에 이번 달도 적자...흑흑흑~
그래도 계속 계속 오게 되는 서재... 비오는 날 건강 조심하시고 잘 지내세요

아영엄마 2006-07-27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후후 이 곳면 저보다 부지런한 분들 많은걸요.
파비아나님/엇 저런.. 벌써요? 우리집은 애들이 커서인지 대체로 멀끔합니다. 앞표지만 앞으로 잡아당긴 티가 나요.(그래서 표지만 플라스틱 제작 건의해봤는데..)
전호인님/혹 아이들 책 고르시나요? 어린이 코너에서 한 번씩 살펴보면 괜찮은 책들이 눈에 많이 띄어요.
또또유스또님/에공, 신간 보면서 제 슬픔도 주~욱.. 늘어나고 있사옵니다.
동그라미님/오마나 어쩐대요.. 쪼끔씩만 사세요. ^^;;
 

 
 국민 서관에서 옛날 옛적에 시리즈 책이 한 권 더 나왔다.
 의좋은 형제의 내용은 널리 알려진 이야기이니 내용설명은 생략하고~.
 그런데 이 일화가 고려시대 말부터 조선시대 초까지 충남 예산군 대흥면에 살았던 이성만. 이순 형제이라는 실제 인물의 이야기인 줄은 몰랐다..
 요즘은 형제들 간에도 돈 문제로 다투는 마당인데, 어른들도 좀 보고 반성하자~

  윤승운님 만화다~~~ ^^
 아이들이 한동안 맹꽁이서당을 붙잡고 살다시피 했는데 사줘, 말어..
 아, 그러고 보니 <겨레의 인걸> 시리즈도 인물을 다룬 만화인데
혹 중복되는 내용이 있는지 한 번 살펴봐야겠다.
 목차를 살펴보니 옛날 위인들만 다룬 것이 아니고 나운규님, 안창남님
같이 비교적 현대의인물도 다루고 있다.


 우리 민속과 관련된 도감도 있구나! (예림당에서도 민속 도감이 나온게 있다)
윽.... 그런데 가격이...  책보면 가격부터 눈길이 가는데, 아~ 역시 도감은 
사진이나 세밀화 같은 것이 들어가고 두께도 두꺼운 편이라 가격이 높다. 쩝~
의.식.주생활, 가구, 군사장비, 신앙등의 파트 별로 다루고 있으며.
 민속화가인 김만희님의 850여 컷의 세밀한 민속화가 실려 있다고 한다.



  전교생 18명의 중국의 작은 시골 초등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장이머우 감독의 영화 [책상 서랍 속의 동화]를
동화로 옮긴 책이라고 하는데 영화도 본 적이 없어서 어떤 내용인지 모르겠다.^^;;
교장선생님이 한 달간 자리를 비우면서 주인공인 춘화에게 학생이 한 명이라도 없어지만
돈을 주지 않겠다고 하였는데 도시로 돈 벌러 가는 아이, 도시 학교의 달리기 선수로
가려는 아이가 생기는등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내용. 

 
 한림 출판사에서는 주로 (일본 작가들의) 그림책만 출간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초등학생들이 읽을만한 동화책도 내기 시작했나 보다.
 전쟁을 주제로 한 창작동화로 주인공이 타이거는 국제 구호원인 부모님과 함께
기아와 전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나라에서 생활하는 아이이다.
 타이거가 진흙 웅덩이에서 구한 물고기는 전쟁으로 고난을 겪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는
 타이거와 어른들을 단결케 하는 구심점 역할을 한다.


 '좋은 어린이책' 공모의 제 10회 창작부문 대상 수상작.
표제작이 '짜장면 불어요'로 나이를 속이고 중국집에서 배달 일을 하는 용태와
중국집 배달원 기삼이의 대화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작품.
열네살..한창 공부하고 놀 나이인데.. 우리 딸아이보다 세살밖에 더 먹지 않은 그 아이가 왜 짜장면 배달 일을 하는 걸까.. 
 그 외 '우리들의 움직이는 성', '3일간' 등 5편의 단편 동화가 실려 있다고 한다.



 시공 주니어에서 우리 옛이야기가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한 권씩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왕창 출간되었음...^^;)
이 일 권을보니 <구름빵>의 저자인 백희나씨가 그림을 담당했다.
 외국 옛이야기 책도 함께 나왔다는데 아직 등록이 되지는 않은 듯... 
 서점에 갈 일 있으면 책을 좀 살펴봤으면 싶다.



내가 보고 싶은 책도 있는데 늘 순위에 밀려서 언제 사보게 될지 모르겄다.
제발 서평단에라도 좀 뽑히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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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6-16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자~

sooninara 2006-06-16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고 싶은 책은 많고..ㅠ.ㅠ
정말 마음이 아파요.

반딧불,, 2006-06-16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컥. 정말 사고 싶은 책 많군요-_-

Mephistopheles 2006-06-16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가를 살짝 누르고 갑니다..^^

비로그인 2006-06-17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엊그제 서점에서 동화책 코너를 돌아다니다가 `마지막 여행지'라는 이탈리아 동화책을 발견했어요. 아이들이 보기에도, 어른들이 보기에도 좋은 책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인공들은 다들 어느 동화에서 불쑥 튀어나온 이들이었고, 5~6 세 정도의 아이들을 겨냥한 것 같았지만 실제로 어느 세대가 읽어도 좋을, 흔치 않을 동화책이었거든요. 슬쩍, 아영엄마 님의 신간 눈독들이기에 한 권 끼워넣기입니다^^

아영엄마 2006-06-17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아뵤~~ ^^
수니나라님/살필 때마다 새록새록 책들이 눈에 들어오니 어쩝니까.. 에효~
반딧불님/정말 들여다 보지 말아야 할까 봐요. 볼 때마다 욕심만 잔뜩!! @@
메피님/뭔가 눌러 주셔서 감사하옵니다. 근데 주니어에게 책도 많이 사주시나요? ^^
쥬드님/엇, 검색해보니 나오질 않네요? 신간인가?? 주말 지나고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 자끄 상빼의 <얼굴 빨개지는 아이>
아무 이유도 없이 얼굴이 새빨개지고 정작 빨개져야 할 때는 아무렇지도 않은 마르슬랭과
(아이들이 한마디씩 하는 것이 견디기 힘들어 조금씩 외톨이가 되어간다. )
감기에 걸린 것도 아닌데 연신 재채기를 해대는 르네...
이 둘의 우정을 보고 있자니 정말 '나에게도 이런 친구가 있다면...' 하는 마음이 절로 든다.
놀지도 않고, 말하지도 않고 그저 함께 있기만 해도 지루한 줄 모르는 사이.

세월이 흐른 뒤에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났어도 그 옛날처럼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아무 얘기도 하지 않은 채로 함께 있을 수 있는 그런 친구...
둘의 우정이 너무도 부럽다....
누구 나랑 그런 친구될 사람 없을까?
(대게의 사람들은 아무 말 없이 있으면 불안해 하는지라.. 
이 책이 주는 느낌이 좋다~ ^^)

제목도 비슷하고 내용도 비슷한 그림책 한 권,
마리오 라모스의 <얼굴 빨개지는 친구>
별일 아닌데도 온 몸이 새빨개지는 탓에 주위 동물들에게 놀림을 당하느 코끼리 하늘이와
빨간색이 좋다며 하늘이를 칭찬해 주는 생쥐 땅이~

둘은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서로를 이해하며 좋은 친구가 된다.
<얼굴 빨개지는 친구> 원제는 'Rome'o Et Juliette' 로 이 원제를 보면
코끼리와 쥐의 성별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남&여) 남녀간에 우정이 가능하다면 친구로,
우정이 불가하다면 연인 사이로 보겠지만 어린이 책이니 우정으로 봐야지~~ ^^

-<얼굴 빨개지는 아이>의 원제는 'Marcellin Caillou'로
'Caillou'란 이름이 "붉은색 조약돌"이란 뜻이 있단다.
이 책에서 마르슬랭과 르네는 같은 성별(남&남)의 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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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6-09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접니다 ㅠ.ㅠ

아영엄마 2006-06-09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님도 얼굴이 자주 빨개지세요? ^^

sooninara 2006-06-09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발표 알레르기가 있어서..ㅠ.ㅠ 절대로 손 안드는 아이였죠. 얼굴도 발개지고 머리 속은 하얗고..

2006-06-09 15: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또또유스또 2006-06-09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맘과 달리 얼굴이 빨개진답니다.
아줌마가 왜그리 얼굴이 빨개지는지.. 갱년기가타요..T T

아영엄마 2006-06-09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저도 절대 손 안드는 학생이었고 지금도 그래요~ ^^*
속삭이신ㄹ님/저도 빨개져 본 적이 가끔 있는데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이라 솔직히 좀 민망하죠.. ^^;;
또또유스또님/으허허.. 벌써 갱년기일리가~~. 순수하신거겠죠.

해리포터7 2006-06-09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 절대루 손안들었던 학생들 많군요. 지두 그랬는데..전 멀쩡히 술잘먹다가 어 내가 넘 먹었나?하구 생각하는 순간! 얼굴이 빠~알개져요.

전호인 2006-06-09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것 같아여 얼굴만 빨개지면 괜챦게여... 가슴까지 꽁닥거리니 원....ㅋㅋㅋ

2006-06-14 01: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6-14 02: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모1 2006-06-27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책 무척 좋아하는데..사실은 장 자끄 상뻬의 책 다 좋아합니다. 하하..

아영엄마 2006-06-28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7님/저는 술 마시면 얼굴이 화끈거리는데 의외로 빨개지지는 않나봐요. 헷~
전호인님/가슴만 콩닥거리면 표가 안 날텐데 얼굴까지 빨개지면 난감하죠? ^^;
속삭이신분/재미있게 보고 계시죠? ^^
모1님/저도 장 자끄 상뻬 책 좋아하는데 보면 웃음도 나고 찡하게 와닿는 것도 있고 그래요. ^^
 

5월을 보내고 맞는 6월 첫째날..
리뷰 쓰다가 잠시 숨고르기를 하는 차원에서(^^) 어린이 도서 신간들 살피기 모드~ ^^

 아이들이 좋아하는 찾기 책이다.
우리 아이들이 종종 펼쳐보는 <어디? 한밤중의 탐험>의 속편격이라고 하는데
이런 책 있다고 하면 당장 사달라고 할 터~ ^^
(당분간은 함구할 예정.. 방학 때쯤에나 구입할까 생각중이다)
이 책이 만들어진 방식- 배경 위에 모형을 설치하여 하나의 장면을 만드는 것을
'디오라마'라고 한다.



 책소개글에 나오는 등장인물 소개를 보니
"신지체장애인 엄마, 광장공포증을 가진 버니 아줌마, 발달지체장애인 친구 잰더,
그리고 힐탑 요양원의 사람들."
정상적인 사람들과 다른 그들을 작가는 어떻게 묘사해놓았을까..
가슴 찡해지고 슬쩍~ 눈물짓게 하는 이야기일거라는 느낌이 드는 책이다.
하이디가 어떤 아이인지, 어떤 과거가 숨겨져 있는지 알고 싶다..


"암행어사 출두요~~'라는 함성소리와 함께
 마패를 들고 나타나는 정의의 사도~ 암행어사!!
 생각나는 인물은 박문수 밖에 없는데 이 책에 암행어사와 관련된
11가지 이야기를 소개해 놓았다고 하니 읽어보고 싶어진다.
 우진이라는 아이가  아이들과 함께 설문 조사, 책, 인터넷,  박물관 견학 등을 통해
 조사해 나가면서 암행어사에 대해 알아가는 형식의 어린이 교양서


 별자리 이야기에 관한 책이라 관심이 감.(거기다 박수동님의 만화책)
1980년대에 출간되었던 책이라고 하는데 나는 못 본 것 같다.
별자리 이야기는 나도 관심이 있어서 관련 도서를 사볼 생각을 늘 가지고 있는데
다른 책들에 밀려서 아직 못 사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만화책으로 사면 아이들이
낄낄~거리며 보기는 할 것 같다. ^^
(2권으로 나와 있음)


 음, 중학생이 되기 전에.. 이거 2권 나왔네.
전에 1권을 샀는데 아영이가 아직은 안 보려고 해서 나만 보고 말았는데
솔직히 물리, 지구화학은 내가 그다지 좋아하지 않은 과목이라 다음 권을
기대하고 있었음.
화학이랑 생물은 훨 재미있는 과목이라 내용은 어떨지 궁금하다.
올해에 살까, 내년에 살까...


 마법이 등장하는 판타지 동화라는 것에 눈길이 휘리릭~ ^^
"17세기 청교도 혁명 속의 런던과 마법의 세계를 오가며 펼치는 여자아이의 모험 이야기"
시대 배경은 조금 어렵게(?) 어겨질지도 모르겠지만
다른 부분들은 아영이도 재미있게 읽을만한 요소를 갖추고 있다.
내가 또 판타지 동화를 좋아하는지라 이런 쪽의 책은 나도 읽어보고 싶은 욕심이 생김.
(다행히 2권이 끝인 듯 하다. ^^)


 판타지 동화 한 권 더...
빨간 모자와 늑대, 콩나무에 나오는 잭 등등,
동화속의 등장인물들이 나와서 재미있게 볼 수 있을 듯 한다.
연령대를 보니 조금 가벼울지도 모르겠다.
서점에 갈 기회가 있으면 <코리앤더>랑 이 책이랑 찾아서 한 번 비교해 보고 싶다.




  
윽, 우등생 해법 시리즈 2학기 도서가 벌써 나왔다.@@
1학기 것 중 수학은 아이가 거의 다 풀어가는지라
2학기 책 나오면 방학쯤에 사봐야지 했는데
조만간 수학만이라도 먼저 사서 풀어보게 할까,
아니면 시리즈 묶음으로 살까 고민된다.
(대성교과서만화는 아직 2학기거 안 나왔네. 수학은 나오는데도 살 참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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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6-01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대단~

2006-06-01 16: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ceylontea 2006-06-01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런 페이퍼 쓰고 싶은데... 흑.. 절대로 안써진다지요.

진주 2006-06-02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동화가 얼마나 쏟아져 나오는지 한 달만 서점 안 가면 얼마나 낯선지.....

반딧불,, 2006-06-02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말씀이 맞아요. 너무 낯설어요;;
다 사서 볼 수도 없고, 그렇다고 지방이라서 다 있는 것도 아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