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 2004-02-26  

안녕하세요
알라딘 서재 여기저기서 님의 글을 접하곤 했는데, 뒤늦은 오늘에야 인사드립니다. 알라딘에 들어오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모든 분들이 일상의 작은 부분에서 많은 행복을 찾으시는것 같네요. 특히나 아이 기르시는 분들의 파워가 가장 뛰어난 커뮤니티가 아닌가 싶습니다. ^^;
이쁜 따님 훌륭히 키우시고, 다독하시고, 좋은 글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
종종 인사드릴께요... 그럼 이만 총총...
 
 
아영엄마 2004-02-26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냄새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전에 이렇게 많은, 그리고 알지 못하던 분들과
인사말 나눠보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제가 워낙 숫기가 없고 내성적이라 친구가 없거든요. ^^*)
알라딘의 서재 덕분에 참 많은 분들과 만나고, 이야기 나누어서
외로운줄도 모르겟습니다. ㅎㅎㅎ
다른 아이엄마들과 비슷한 경험을 나누는 것도 참 좋구요.
나중에 님의 서재에도 들릴 께요.
지금은 점심 준비하러 가야 하거든요. 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