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조조전 2 - 황제의 나라, 황건적의 나라
왕샤오레이 지음, 하진이.홍민경 옮김 / 다연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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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5. 천하에 난리가 터져야만 황상이 외척의힘에 기댈 것입니다.

조조의 말에 코웃음을 치는 조숭. 하지만 태평도의 흐름이 심상치 않음을 지켜보고 있던 조조의 예감은 적중한다. 마원의가 죽임을 당한 뒤 태평도들은 황색 두건을 두르고 봉기를 일으킨다. 이른바 황건적의 난이다. 핍박받던 백성이 성난 도적의 무리로 돌변했다. 이틀을 소탕하러 떠나는 조조. 이제 조조의 활약이 펼쳐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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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샤오레이 지음, 하진이.홍민경 옮김 / 다연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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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로 빼앗은 권력은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도 또다른 피의 희생이 필요했다. 역모의 누명을 씌워 송황후의 가문을 몰락시키고 자리에 오른 하황후는 황제 유굉의 사랑이 왕미인에게 쏠리자 왕미인을 독살한다.
환관 왕보와 조절이 사망하자 사라질 줄 알았던 환관의 세상은 사람만 달라질 뿐 유굉의 눈과 귀를 막는 환관의 세상이 끝나는 것은 아니었다.
왕미인의 죽음으로 어미를 잃은 황자는 동태후의 손에서 자라게 되고 이것은 동태후와 하황후의 길고긴 싸움의 시작이 되고 말았다. 여인들의 암투를 빼면 왕조의 역사에 무엇이 남을까? 한낱 여인들의 싸움이라고 하기엔 국운마저 걸린 생존의 싸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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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샤오레이 지음, 하진이.홍민경 옮김 / 다연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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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후 송씨 가문의 몰락으로 조씨 일가에도 먹구름이 낀다. 모든 관직에서 파직되고 조정 숙부는 옥에서 고문 끝에 사망하고 만다. 남에게 기대어 얻은 부귀와 권세는 오래가지 못하고 덧없다. 끈 떨어진 연이 따로 없다.
조조의 아버지 조승은 환관 조절에게 아부하는 길을 택하며 조조에게는 학문으로 깊이를 더해 다른 길을 가라고 이른다.
돈구현을 떠나는 조조를 막아서는 백성들. 백성의 편에 섰던 조조였기에 그러하다지만 무조건 약자 편을 드는것이 공정한 것은 아니라는 서타의 말이 내게는 더 옳은 듯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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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샤오레이 지음, 하진이.홍민경 옮김 / 다연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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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만일 나에게 환관 친척이 있다면 박수를 치고 좋아하겠네! 정말로 그렇다면 나는 내 포부를 거리낌 없이 펼쳐나가며 질곡에 허덕이는 백성들을 위해 선정을 베풀 것이네!

낙양북부위가 된 일도, 사람을 죽이고도 무사할 수 있었던 것도 환관의 비호 덕분임을 알고 있는 조조는 부끄러워할 줄만 알았지 그 권세로 자신의 포부를 펼치며 옳은 일을 할 생각은 하지 못했었다니, 곽경도의 말을 들은 조조는 깨우친다.
인복이 있었던 것은 유비만이 아니었어... 누이, 교현, 곽경도에 이르기까지 조조에게도 인복은 넘쳐났었구만.
백성의 아픔에 같이 아파할 줄 아는 조조, 그러나 태평도의 세가 커지는 것에 적지않은 근심이 생긴다. 모든 것에 양면이 있듯이 권세에도 존재하는 힘의 양면성. 그 힘을 어찌 다루는가에 따라 국운까지 달라질 수 있음을 권력에만 눈 먼자들이 과연 알기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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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샤오레이 지음, 하진이.홍민경 옮김 / 다연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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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양북부위 벼슬자리에서 쫒겨나 돈구현령의 부임길에 오른 조조는 많은 것을 깨우친다. 특히 윗사람만 바라보며 아랫사람들을 유심히 보살핀 적이 없던 그에게 누이의 진가가 새롭게 눈에 띈다.
입안의 세치 혀처럼 놀아나는 이들보다 제 자리에서 묵묵히 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더 중요한데도 우리는 그들의 존재를 잊고 살 때가 많다.
지방으로 좌천되어 가는 조조가 이 위기를 전화위복 삼아 많은 인생공부를 하게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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