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귓속에 젤리 우리학교 상상 도서관
이수용 지음, 최보윤 그림 / 우리학교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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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 캔디~~~ 예전에 유행했던 유행가에요.아 나이 나온다

표지만 봐도 어떤 내용일 지 짐작이 가시죠? 짐작보다 더 재밌어서 놀란 동화책 소개해드릴게요. 아이랑 이책 읽으면서 키득키득 많이 웃었어요.



엄마 귓속에 젤리

이수용글 최보윤 그림/ 우리학교

표지를 살펴볼게요. 아이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어요. 무언가 놀란거같기도 하고 멍한거 같기도 해요. 아이 귀에 분홍 분홍한 저것은 무엇일까요? 제목을 보니 젤리같아요. 말랑 말랑 젤리가 왜 귀에 들어갔을까요? 궁금하시죠?




수아는 휴대폰 사달라는 말을 안들어 주는 엄마에게 화가나서 가출을 감행해요. 그래봤자 집근처 버스정류장을 배회하다가 들어가지만요. 버스정류장에서 한 아이를 만나서 속상했던 이야기를 해요. 그러자 그아이가 말해요.

너희 엄마가 네 말을 안들어 주는 건 엄마 귓속에 젤리가 들어있어서야




엄마 귀속에 젤리가 들어있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이렇게 기발한 내용을 생각해내다니 작가님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우리 아이와 잠깐 말다툼이 있었어요. 그때 제가 아이눈을 보면서 말했어요.

큰별아 엄마 귀에 젤리없어 그러니까 니가 원하는거 말해봐

그말을 시작으로 아이의 화난 마음이 녹아서 웃었고 즐겁게 대화를 마무리 지었어요.

엄마 진짜 젤리가 있으면 나도 엄마귀에 반쪽만 넣고싶어

라고 아이가 웃으면서 말해요.

나도 엄마가 잔소리할때 내귀에 젤리넣고싶어

엄마도 너희 아빠가 잔소리할때 젤리넣고 싶어 우리 마음이 같구나.

여러분도 엄마귀에 젤리 넣고싶으세요?

엄마의 잔소리가 심해서 내귀에 넣고 싶나요? 그럼 이책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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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그림자가 시공주니어 문고 3단계 82
황선미 지음, 이윤희 그림 / 시공주니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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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좋아하는 황선미 작가의 책이 나와서 읽었어요. 역시나 세밀하게 따라가는 감정선이 돋보이는 작품이었어요.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게요.



황선미 글 이윤희 그림/시공주니어

표지를 살펴보고 아이랑 대화를 했어요.

표지를 보니 어떤 생각이 났어?

어? 이 아이는 누구지?

빛나는 그림자가 무슨 말이지?

그림자 하면 어떤 생각이 들어?

그림자 하면 어둡고 우리를 따라다니는 거요.

그럼 왜 제목은 빛나는 그림자일까?

우리가 빛나니까 그림자도 빛나는걸 아닐까요?

제목부터가 궁금증을 마구마구 유발하는 빛나는 그림자가의 차례를 살펴볼게요.

호박이 넝쿨째|딱 걸려서|비밀 공책|비밀을 위한 비밀|눈썹이|오지 않을 차례|구덩이 아이|누구나의 처음|사라지는 애|작가의 말

간단히 줄거리 살펴봐요.

주인공은 장빛나라 라는 아이에요. 학교에서 태몽과 자기의 꿈을 엮어서 발표하기가 숙제에요. 은재와 유리 그리고 빛나라는 절친이고 비밀 일기를 써요. 허윤이 전학을 오고 그아이가 오고나서 빛나라의 비밀일기장은 어떤 아이의 이야기로 채워져요. 어떤 이야기일지 책에서 확인하세요.

겉으로 보기에 평범하게 언니와 부모님과 살고있는 빛나라는 사실 입양아에요. 예전에 살았던 고아원에서 함께 지내던 특이했던 친구의 이야기로 일기장이 채워져요. 약간의 사실과 약간의 허구가 섞인 사실인듯 아닌듯 소설인듯 아닌듯 한 이야기들로요. 빛나라가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을 감춘 이유는 사연이 있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그래서 그사실을 감췄구나 이런 아픔이 있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도 함께 읽었지만 초등 저학년 아이가 읽고 어떤 것인지 느끼기에는 아직 어려운 주제여서 다음에 함께 읽어볼려고해요.



그와중에 빛나라의 친구가 윤이를 좋아해요. 무언가 다른 아이와는 다른것을 가진 윤이에게 관심을 가져요. 여기서 또 다른 오해의 이야기가 시작이 되요.

마지막장에서 진한 여운도 느낄 수 있었어요.

아이들의 감정이 잘 나타나서 엄마도 푹빠져서 읽은 책이에요.

다음에 아이와 같이 읽으면서 왜 그림자가 빛나는 그림자일까? 라는 이야기를 나누고싶어요.

마지막으로 작가의 말중에서 울림이있던 문장들을 소개하며 마치려고해요.

재미도 감동도 있는 소설 친구들과 함께 읽고싶어요.

빛나는 그림자가 거슬렸습니다

빛나는 그림자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빛나는 그림자가 떠나고 나서야 정확히 알았습니다

그림자와 아주 가까웠다는 걸.

작가의 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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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중심 읽기 수업 - 초등 입학 전, 엄마표 읽기 전략
강민경 지음 / 물주는아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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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둘째가 언니랑 많이 다른거같다. 이생각을 한것은 엄마표 한글을 시작하고 나서 조금지나서였어요. 평소에는 애교가 많구나 하고 그냥 넘어갔던 아이의 발음 문제였어요. 엄마표 한글을 하면서 발음까지 같이 공부를 시작했어요. 요즘 한글의 중요성이 많이 이슈가 되는거같아요. 저역시 한글 공부 특히나 읽기에 관심이 많아서 읽은책 소개해드릴게요.



아이중심 읽기수업

강민경지음/ 물주는 아이

제목부터 아이중심 읽기수업이라니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요. 읽기 지도 전문가의 책이 배송오기 전에도 기대가 되었어요.작가의 이력이 눈에 들어와요. 이책을 지은 강민경은 언어재활사로 수많은 난독증 아이들을 만나고 치료하는 일을 해요. 강민경 언어학습 연구소 소장이에요. 저역시 아이가 발음에 문제가 있는것이 왜그런가? 를 늘 고민해왔어요. 책에서 실마리를 찾고 싶어요.



나는 이책이 아이들의 다양성을 설명할 수 있는 책이기를 바란다

이부분을 읽으면서 작가의 생각을 알 수 있었어요. 저마다 다른 아이들의 다양성을 존중해주는 모습이 저도 닮고싶어요. 자꾸만 언니랑 비교하는 엄마. 이제는 비교하지 말고 오롯히 아이를 바라봐야겠어요.



작가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불연듯 이런생각이 들어요. 이런 사례가 있다고 하는구나.

그럼 내 아이는 발달이 어느정도일까?

그렇게 생각하고 책장을 넘기니 읽기전문가가 확인해주는 연령별 언어 및 읽기 발달 체크리스트가 있어요.

연령별로 있어서 아이의 나이를 찾아보았어요. 잘 체크해봤어요.



유심히 본것은이 유형별 읽기 및 쓰기 시작점 찾기에요.

총 여섯가지 유형의 아이들이 나와요. 저는 그중에서 우리 아이 사례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읽었어요.

언어, 인지가 또래와 유사한 수준이지만 읽기 학습이 잘 안되는 아이

엄마가 직접 한글 공부를 시켰으나 속도가 붙지 않는다

맞아요. 엄마가 똑같이 한글공부를 시켰던 언니는 6개월 부터 한글을 읽기시작했어요.

이런 아이들은 통낱말을 통한 하향식 접근법보다는 소리와 글자를 연결하는 기술을 통해 읽기를 지도하는 상향식 학습법으로 지도할 것을 권한다.

저역시 아이를 지도하다가 아이가 통문자로 잘 인식을 못해서 글자를 잘게 쪼개서 각 개별 글자의 소리가 어떻게 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며 지도해요. 아이들은 저마다 자기가 선호하는 한글 학습 방법이 있다고해요. 여기서는 하향식과 상향식 학습법이 나와요. 하향식은 우리가 알고있는 통문자 학습법이에요. 우리 아이들은 다 상향식 학습법으로 한글을 가르치고있어요.

힘든 것을 알아주는 격려의 힘, 잘하지 못하니까 재미없지

작가는 자신이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빗대어 읽기가 어려운 아이들에게 읽기 수업이란 어떨까 하는 이야기를 해줘요. 자신이 제일 못하는 것을 반복해서 해야하는 힘든지금 부모님의 격려가 중요하다고요.

그래 당연히 힘든거야. 힘들 수 있는거야 라고 그마음을 인정해줘야한다고요. 저역시 둘째 와 한글을 공부하면서 잘 다독여줘야겠어요.

각 사례를 보면서 우리 아이가 어느 수준인 인지 체크해 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가 있어서 특히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마음에 와닿은 글귀를 나누며 글을 마쳐요.

내아이의만의 개성과 내 아이만의 장점과 내 아이만의 행복을 기준으로 앞으로 나가자

작가는 우리는 미생의 길에 서 있다고해요. 읽기 수업에 시작해서 아이와의 관계와 육아의 의미까지 생각할 수 있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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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15분 한국사 독해 2권 - 남북국 시대 ~ 고려 시대 용선생 15분 한국사 독해 2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외 지음, 뭉선생 외 그림, 정숭교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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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한국사와 독해 공부해요

용선생15분한국사독해

엄마 먼저 용선생풀을게요

아이가 먼저 챙기는 문제집 궁금하시죠?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우리 아이는 용선생15분 독해 캐릭터를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난다고해요.



용선생15분한국사독해

사회평론

아이가 즐겁게 공부하는 한국사 독해

바로 용선생15분 한국사 독해에요.

아이가 꼭 챙겨서 공부하는 문제집이에요.

한국사를 공부하지 않지만 용선생 한국사 독해 덕분에 재미있게 한국사를 알아가고 있어요.



우선 본문을 읽어요.

이차돈, 불교를 전하려 목숨을 내놓다! 가 오늘의 공부에요.

옆에 친구가 나와서 이야기해줘요.

법흥왕이불교를 널리 퍼뜨릴 방법을 고민하자, 젊은 신하 이차돈은 큰 결심을 했어.

어떤 결심이었을까?

중요한 포인트를 알려줘요.

어떤 결심일지 잘생각하면서 읽어봐요.



중요한 내용에 밑줄을 쳐요.

전에는 읽다가 쳤지만 이제는 한번 쭉 읽어보고 중요한 포인트에 밑줄을 치고있어요.

신라 귀족 불교 반대 에 밑줄을 쳤어요.

핵심 내용에 밑줄을 잘쳤어요.



마지막에는 용선생 키워드가 나와요.

이차돈

법흥왕

불교

이렇게 세 개의 키워드가나와요.

중요한 키워드를 알려주니 공부하기 좋아요



자기가 친 키워드와 용선생 키워드를 마지막으로 비교해봐요

아이도 이차돈 불교 법흥왕에 귀족 반대 에 중요표시를 했어요.

아이가 처음 용선생한국사독해를 풀었을때 자주 틀리던 문제는 중심문장찾기에요.

이제는 중심문장도 잘찾아요.

중심문장 찾는 방법 아이가 설명을 해요.

자기만의 언어로 잘 설명하는 것을 보니 열심히 문제푼 보람이 느껴져요.


 

이렇게 틀린문제는 표시하고 맞는것에 동그라미

빈칸 채우기도 척척해요.



문제를 잘 풀었어요.

역사더하기 부분에서는 먼저와 늦게가 헷갈려서 본문으로 돌아가서 다시한번 확인했어요.

먼저가 맞아요 엄마


키워드를 찾으면서 지금까지 공부한것을 복습해요.

역사속 인물및 장소를 찾는 키워에 동그라미를 쳐요.

박혁거세

유리

석탈해

김수로

비류

위례성


마지막으로 재미있는 인물 이야기를 들어요.

QR 코드를 찍어서 편하게 음원을 듣는 것이 너무 좋아요.

공부하는 9세 아이도

7세 아이도 너무 좋아해요




엄마 한국사이야기들을래요

아이들이 종종 틀어달라고해요.

자기들이 스스로 찍어서 듣기도 하고요.

전문성우가 들려주는 한국사 인물 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요.

즐겁게 한국사 와 독해공부하는 방법

용선생15분 한국사독해라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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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와 기즈모 : 캠핑장을 점령하라! 웨지와 기즈모
수잔 셀포스 지음, 바바라 피싱어 그림, 신수경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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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발랄한 웨지와 악동천재 기즈모의 이야기가 새로 나왔어요.

이번에는 어떤 모험을 하게될지 궁금했어요. 캠핑장을 점령하라! 는 제목을 보니 캠핑장에서 생긴 이야기같아요.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웨지와 기즈모 / 캠핑장을 점령하라!

크레옹 하우스

표지를 살펴볼게요. 슈퍼망토를 입은 강아지 웨지가 마시멜로가 끼워진 나뭇가지를 물고 다람쥐를 쫓고있어요. 어떤 이야기일까요? 아참 마시멜로는 악동천재 기즈모가 좋아하는 간식인데 기즈모는 어디에있는거죠?

웨지와 기즈모 가족은 재혼가정이에요. 이번에는 캠핑장에가요. 캠핑장에 가기전에 웨지와 기즈모를 펫 호텔에 맡겨요. 하지만 웨지는 멍멍 계속 짖고 그소리에 기즈모는 조용히 하라고 음식이든캔을 던져요. 결국에는 펫 호텔에서 쫓겨나고 결국 다함께 캠핑장에 가게되요. 얼룩다람쥐 캠핑장에 도착했어요. 기즈모의 둥지 안에 있던 휴지심이 움직여요. 무언가 있는거 같아요. 과연 무엇일까요? 책에서 확인하세요.



엄마난 웨지와 기즈모가 서로 이야기를 못알아 듣는것이 재미있어요

우리 9살 큰별이가 이야기해요. 책은 기즈모 이야기 웨지 이야기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나와요. 하나의 사건을 보고도 장난꾸러기 웨지와 악동천재 기즈모의 생각이 다다른것이 재미있어요.

기즈모는 웨지를 무지무지 싫어해요. 시끄럽다고요. 하지만 웨지는 기즈모를 무척 좋아해요.

이번에 웨지의 망토를 뺏으려는 기즈모와 뺏긴 망토를 가져다 주는 잭슨의 대결이 무척이나 볼만하더라구요.



슈퍼악동천재 기즈모의 여러가지 상상이 웃음이 나요. 저번편에 아부엘라 할머니의 신용카드를 이용해서 드론을 주문하는 것을 보고 놀랍기도 하고 웃기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캠핑장에서 혼자만의 상상을 하면서 세계정복을 꿈꾸는 기즈모 자꾸보니 귀여워요.



서로 각자의 이야기를 못알아 듣는 것이 재미있다는 우리 큰별이에요. 보다가도 웃기도 하고 재미있다고 한번 더 보는것을 보니 확실히 재미있나봐요.

기즈모 이야기가 제일 재미있어요. 기즈모가 악동천재여서 발명도 잘하고 여러가지 생각도 많이해요.

이번에 버터 볼이라는 친구도 새로 만났는데 알고보니 그친구도 악동 천재에요. 정말 신기하죠?

기즈모랑 웨지, 버터 볼 셋이서 서로 이야기를 못알아듣는것도 재미있어요.

기즈모가 이야기하면 찍찍찍

웨지가 이야기 하면 멍멍멍 이렇게만 들리나봐요.

엉뚱하고 발랄한 웨지와 악동천재 기즈모의 이야기

함께 읽어요. 정말 재미있어요. 다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다음권이 무지 궁금하다는 우리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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