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매직체인 4 워드매직체인 4
제이제이 지음, 원프로 그림, 로버트 B 그리핀 감수, 올댓스토리 기획 / 맥코웰E&C(쏘굿에듀테인먼트)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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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로 영어를 하다가 이제 영어공부방에서 본격적으로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우리 별이에요.

부쩍 영어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어요. 만화도 좋아하고 영어도 좋아하는 우리 아이에게 맞춤인 학습만화를 만났어요.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워드매직체인 제4화 도둑맞은 매직스톤

맥코웰

                                                             

                                                             

역시 너무나 재미있어서 코를 박고 보고있는 우리별이에요.

워드매직채인은 엄마가 봐도 스토리 연결이 재미있어서 엄마도 꼭 꼭 아이랑 함께 보는 영어학습만화에요.

재밌기만 한것은 아니에요.

도둑맞은 오토 스톤을 찾아라 라는 줄거리로 아수라장이 되버린 엔젤리스 그원인을 알아보니 도둑맞은 매직 스톤때문이라는 것을 알게되요. 유일한 증거인 렝구아꽃, 렝구아 꽃은 감마 왕국에서만 자라는 식물이라는 것을알게되고 감마 왕국으로 떠나요. 가던중에 밀림에 불시착을 하게되요. 일행들에게 어떤일이 벌어질지는 책에서 확인하세요.

                                                             

auto 매직스톤을 빼앗겨서 autofocus , automobile, autobus, autobicycle 이 난리가 되요. 아수라장이 되지요.

              

                                               

이렇게 만화를 보다보면 하단에 QR코드와 영어단어의 어원이 써있어서 아이들이 만화뿐 아니라 영어단어를 배울 수 있어요. 만화를 보다보면 저절로 영어단어가 눈에 들어와요.

아이는 엄마 이거 아는 단어야 하면서 영어단어를 반가워했어요.

 

재미있게 만화를 읽고나서 이제는 공부할 시간~~~~~

아이가 QR 코드를 찍어서 영어단어를 듣고 따라하기를 하고있어요.

이제는 영어공부할때 QR 코드는 필수지요.

역시나 워드매직체인도 QR코드를 찍었더니 음원뿐 아니라 책에나온데로 그단어에 대한 뜻과 그림이 나와요.

그림으로 나와서 아이가 쉽게 스스로 찾아서 영어단어 공부를 했어요.

어려운 영어를 쉽게

접두사 AUTO 에 대한 것을 배울 수 있는 워드매직체인4권이었어요.

다 읽고나서 아이는 이렇게 이야기해요.

엄마 영어를 만화로 보니 더더더 재미있어 졌어

이제는 읽을 수 있는 영어단어도 있어서 좋았어

재미있는 만화를 이야기를 읽다보면 저절로 알게되는 신기한 매직

워드매직체인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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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 - 엄마들의 고민을 명쾌하게 풀어낸 아홉 가지 현실 육아 솔루션
최민준 지음 / 살림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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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면서 버럭 버럭 화내는 나에게

딸둘을 키우다가 막둥이 셋째 아들을 키우면서 고민이 많았어요.

에너지 넘치는 아들때문에 고민하다가 만나게된 유튜브 채널 아들티비

아들을 키우는 교과서를 삼아서 읽다가 이번에 최민준 작가님의 신간 이나왔다는 이야기에 너무 궁금하고 보고싶던 책이었어요.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

최민준/살림출판사

표지를 살펴볼게요. 책의 문구가 마음에 들어와요.

제목부터가 범상치 않는 책이라고 느껴졌어요.

내 아이 속마음, 바르게 이해해야

육아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육아서를 읽으면서도 그때분, 밤마다 자는 아이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회개를 하는 못난엄마인 제가 이책을 읽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책의 목차를 살펴볼게요. 총 9장으로 되어있어요.

들어가며_ 사랑과 존중만으로 아이의 변화를 기대하는 어른들에게

1장_통제

“아이를 공격하지 않고도

통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2장_미숙함

“아이들이 겪는 문제 상당수는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3장_짜증

“아이에게 휘말리지 마세요.”

4장_형제

“아이보다는 환경을 통제하세요.”

5장_게임

“게임에 빠진 진짜 이유를 찾아주세요.”

6장_공부

“성적이 아닌, 성장을 말해주세요.”

7장_자존감

“아이 문제는 자존감에서 출발합니다.”

8장_사회

“가르침보다는, 마음을 알아주는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9장_자립

“결국 교육의 목표는 자립입니다.”

맺음말 _ 오늘도 아이에게 소리지른 당신에게

아들티비의 최민준 작가의 신작. 너무나 기대가 되었어요. 평소에 아들티비를 보면서 아이교육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다는 생각을 해서 늘 빠짐없이 시청을 해요.

아들티비를 보면서 작가님이 이책에 대한 리뷰를 봤어요.

이책의 내용은 강의를 다니면서 어머님들이 정말정말 많이 했던 질문을 모아서 그답을 해주는 책이라고 말해요.

저도 책을 보면서 '어? 이거 나도 궁금했던 건데' 라고 생각한 것이 무척이나 많았어요.

육퇴를 하고 볼펜으로 줄을 그으면서 읽으며 책에 빠져들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특히 오래 멈춰섰던 부분을 이야기할까 해요.

성숙하지 못한 아이를 과하게 존중하거나 안 된다는 말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면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11쪽

책에서 아이를 키우는 일은 끊임없는 도발을 반복해서 견디는 일이라고 이야기해요.

육아의 본질을 생각해보게 해주는 부분이었어요. 미성숙한 아이에게 정확하게 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을 이야기 해주고 정해주는 것이야 말로 육아. 육아의 목표는 자립이라는 작가님의 말이 마음에 와닿아요.

내가 세상에 더이상 존재하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 명심해야 겠어요.

  

                                         

우리는 체벌하지 않고도 성숙한 방식으로 아이들을 충분히 통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20쪽

작가님이 오랜 기간 아이들을 관찰하면서 알게된 사실을 이야기해요.

아이들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행동한다는 것이지요. 저도 세아이를 키우면서 나에게 하는 행동과 아빠에게 하는 행동 선생님에게 하는 행동이 각각 다르다는 생각을 했어요.

중요한 사실을 이야기해요.

아이가 나를 도발하기 전에 몰랐던 내 마음 깊숙한 곳의 미숙함을 만나야 합니다.

아이에게 화를 내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자꾸 아이가 내가 꼭꼭 숨겨놓은 마음 깊은곳의 무언가를 툭툭 건들여서 화를 내었어요.

훈육이 승부가 되지 않도록 하라고 책에서는 말해요.

아이들을 훈육하다가 아이를 가르치고 싶은것이 아니라 아이의 못된 부분을 꺽고 싶어서 결국에는 버럭 화를 내었던 적이 많아요.

진정한 훈육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읽어봤어요.

머릿속에 훈육이 승부가 되지 말자 대뇌여야 겠어요.

아이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변화시키기 위해 휘둘렀던 당근과 채찍, 보상과 협박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와 배우는 재미로 아이를 성장시키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207쪽

아이에게 딜을 할때가 종종있어요. "이거하면 이거해줄게" 그럼 아이는 나중에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엄마, 이거하면 뭐해줄거야?" 아차 싶었어요. 아이에게 조건을 달면 달수록 아이는 조건이 아니면 꼼짝하지 않는 것이었어요.

아이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휘둘렀던 모든것을 내려놓고 근본적으로 아이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으라는 이야기. 어찌보면 막연해 보이지만 중요한 핵심을 이야기 해요.

교육자의 흔한실수를 공부방을 하신 작가의 어머니의 이야기를 해주면서 말해요.

자신이 아이를 바꿀 수 있다고 믿는 것이 라고요.

아이는 키우는 대로 자라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시라고 이야기해요.

저도 아이를 키우면서 내 마음에 맞도록 내가 생각하는 대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틀에 맞춰서 아이를 교육하기도 하고 혼내기도 했고요. 아이는 키우는 대로 자라지 않는다. 저에게 하는 이야기 네요.

훈육에서 매우 중요한 영역 중 하나가 바로 지킬 수 있는 규칙주기 입니다

266쪽

요즘 스몰빅이라는 용어를 들은적이 있어요. 작은 성공의 경험이 쌓이고 쌓여서 나를 만든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작은 성공의 경험을 쌓기 위해서 중요한것이 지킬 수 있는 규칙 주기 라고 작가는 이야기해요.

아이가 하루 종일 노력했지만 너무 과한 규칙이 아이의 발목을 잡아서 아이에게 실패의 경험이 자꾸 쌓이게 되면 안된다고 이야기해요. 비난받은 기분으로 인해 하기 싫어진다고 이야기해요.

아이가 무엇인가를 해냈을때 마다 엄지손가락 하나만 올려주어도 아이와의 관계는금방 회복할 것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묵직하게 다가온 한문장을 이야기하면서 마칠까해요.

결국 교육의 목표는 자립니다

9장

세아이의 자립을 위해서 아이를 가르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니 약간의 미숙함으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들이 과연 아이의 자립에 문제가 되는가? 라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최종 목표를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육아를 해야겠어요.

화내지 말고 성숙한 방식으로 아이를 통제하기 이책을 반복적으로 읽으면서 꼭 배워보고 싶어요.

오늘도 아이들과 지내면서 화내는 저같은 엄마와 함께 읽어보고 싶은 책이에요.

진정한 아이들의 자립을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아이들을 이끌어줘야 하는가?를 함께 고민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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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초등 바르다 한자 쓰기 노트 (스프링) 하루 10분 초등 바르다 학습 노트
창의개발연구회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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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두번 아파트 도서관에서 한자를 배우고있어요.

처음에는 너무 어렵다고 하던 아이가 차츰 한글자 한글자 한자를 익히는 모습을 봐요.

한자를 선생님과 하고 집에서도 복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초등 한자쓰기 노트를 만나게 되었어요.

 

 

 

하루 10분 초등 바르다 한자쓰기노트

42미디어콘텐츠

우선 표지를 살펴볼게요.

눈에 띄는 것은 스프링 노트라는 것이에요.

개인적으로 노트는 스프링 노트를 좋아해요. 넓게 펼쳐지고 아이가 쓸때도 구겨지지 않아서요.

바르다 한자쓰기 노트는 스프링으로 되어있어서 한눈에 마음에 들었어요.

한자능력 검정시험 8급부터 6급까지 225개 배정 한자를 바르게 써봐요

아이가 배운 한자를 하루에 10분 쓰는 시간을 가지기로 아이와 함께 약속을 했어요.

공부가 늘어나서 힘들기는 하지만 한자를 배우고 한번더 집에서 쓰면 기억이 오래 남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나눴어요.

한자쓰기 노트 바르다의 구성을 알려드릴게요.

한자능력 검정 시험 안내

한자의 제자 원리

한자 쓰는 순서

1일 부터 23일차 하루에 10개의 한자를 10번 쓰는 구성이에요.

                                                            

이렇게 한자의 제자 원리를 알려줘요.

한자가 만들어지는 여섯 가지 원리를 가르켜 육서라고 해요.

상형, 형성, 회의, 전주, 가차 가있어요.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줘요.

저도 한자가 상형 문자라는 이야기만 얼핏 들었지 , 이런 원리로 만들어졌는지 몰랐어요. 아이와 함께 읽어봤어요.

                                                             

1일차 학습을 시작했어요. 상단에 1일차 날짜쓰는 칸도 있어서 스스로 공부하기 적합해 보여요.

아이는 "엄마 나이한자 배운거야" 라고 이야기 하면서 열심히 썼어요.

집가 집가 라고 말을 하면서 를 쓰고 사이간 사이간 이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을 썼어요.

한자쓰기를 마친 아이에게 교재가 어떻냐고 물었더니 엄마 할만한거 같아. 한자 쓰는 칸이 넓어서 좋아 라고 소감을 이야기해요

한자

부수

획순

이렇게 나와있어서 체계적으로 한자 공부를 할 수 있어요.

하단에는 이한자가 쓰이는 단어가 써있어요.

시간,중간 ,유모차,자전거

한자를 공부하면 한자가 들어간 단어의 뜻까지 배울 수 있어요.

하루에 10분 열글자씩 공부하면 30일 안에 공부가 끝나요.

4일 공부후에 한자복습을 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앞에 배운 한자를 써 보며 배운 내용을 복습해요.

빈칸에 집가라고 써있고 한자를 네모칸에 쓰는 방식이에요. 맞는지 틀렸는지 확인 할 수 있는 네모칸도 있네요.

초등저학년인 우리 아이와는 하루에 두글자씩 한자쓰기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매일 매일 한자 공부를 하고 싶은 초등학생 여러분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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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지구가 두 개라면? 딴생각 딴세상 8
신현경 지음, 지우 그림 / 해와나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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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미세먼지, 코로나 등등 요즘 같아서는 지구가 두개있으면 좋겠다는 엉뚱한 생각을 해요.

우리 아이들에게 오염이 안된 또하나의 지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만나게된 책 소개해드릴게요.

                                                            

 

만약에 지구가 두개라면?

신현경 글 지우그림/해와나무

아이와 표지를 살펴보았어요. 산타할아버지의 수염을 잡아당기는 로봇이 눈에 들어와요.

우측 상단에 또하나의 지구가 있어요. 딴생각 딴세상8 이야기에요.

아이는 이책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요?

산타클로스는 20년전 산타에게 선물을 받은 한 사람이 보내준 AI 로봇 메리를 선물로 받아요.

메리를 통해서 기후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받고 있는 여러 아이들의 이야기를 알게되요.

하지만 산타클로스가 해줄 수 있는 일은 없어요. 정말 지구가 두개 있으면 이문제가 해결이 될까요?

   

                                                          

아이가 열심히 책을 읽고있어요. 처음에는 만화 형식으로 되어서 아이의 눈을 확사로 잡는 매력이 있는 동화책이에요.

어느날 로봇 메리를 선물로 받은 산타의 이야기로 이야기는 시작이 되요.

한글자 한글자 열심히 읽고있어요. 너무 재미있다고 학교가기 전에 읽더니 학교에서 마저 읽고온다면서 가져가 버렸어요.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 곳곳의 아이들은 어려움을 겪고있어요. 초원에서 뛰어놀던 아이는 쓰레기산을 뒤지고, 엄마 아빠와 행복하게 살던 섬에 살던 아이는 엄마아빠와 헤어져서 입양을 가요. 그건 모두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생긴 일이에요.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서 살곳을 잃은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 이사람들을 기후난민이라고 불러요.

이책을 읽기전에는 기후난민이라는 것을 몰랐어요.

잘사는 나라가 내뿜는 이산화탄소가 지구온난화를 불러왔는데, 재난 대비책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가난한 나라의 국민들이 기후 난민이 되고 있대요.

마지막 장에서는 생활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이야기해줘요.

여름철에 에어컨을 너무 빵빵 틀지 않는다.

겨울철에 난방을 지나치게 하지 않는다.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이용한다.

종이컵, 비닐봉지, 나무젓가락 같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인다.

배나 비행기를 통해 수입해 오는 식품보다는 가까운 지역에서 생산한 식품을 사 먹는다.


책을 읽은후 나눈 이야기

이책을 읽고 나서 어떤 생각을 했어?

지구에서 여러 아이들이 죽거나 힘든 일을 당해요. 이책을 읽기전에는 몰랐는데 그 이유가 바로 우리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이었어요.

아이는 예전에는 마음에 와닿지 않았던 환경문제, 지구온난화에 대한 이야기가 지구 곳곳의 여러 친구들이 아픔을 겪는 이야기를 읽으니 자기에게 와닿았나봐요.

인류가 지금처럼 물건을 자꾸 만들고,버리고 , 에너지를 낭비하고, 편하게만 살려 한다면 지구가 두 개, 세 개여도 소용없습니다

책속에서 로봇 메리의 이야기

 

 

지구온난화로 인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세계에서 고통받고 있는 여러 친구들의 이야기로 쉽게 풀어낸 이야기를 읽고 아이와 환경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온난화에 대해서 궁금한 우리 친구들 함께 읽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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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수학 좀 좋아해 볼까?
베서니 바튼 지음, 이정희 옮김 / 토토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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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수학을 어떻게 좋아할까요?

초등학교를 입학한 첫째 아이에게 수학을 가르쳐요. 아이는 수학을 어렵다고 해요. 저역시 그렇죠.

도무지 좋아할 수 없는 수학을 어떻게 좋아할 수 있죠?책제목에 이끌려서 읽었어요.

이책을 보면 수학이 좋아질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수학을 어떻게 좋아할까요?

초등학교를 입학한 첫째 아이에게 수학을 가르쳐요. 아이는 수학을 어렵다고 해요. 저역시 그렇죠.

도무지 좋아할 수 없는 수학을 어떻게 좋아할 수 있죠?책제목에 이끌려서 읽었어요.

이책을 보면 수학이 좋아질까요?

 

나도 수학좀 좋아해 볼까?

베서니 바튼 /토토북

표지를 살펴봐요. 외계인이 보여요. 수학 공식이 써있어요.

책의 뒷표지를 주목해볼께요.

수학 문제를 보면 어떻게 하나요?

1.문제를 노려본다. 답이 떠오를 때까지.

2. 화장실에 가고 싶어진다.

3. 갑자기 다른 할 일이 생각난다.

4. 누가 수학을 만들었는지 궁금해진다.

5. 연필을 찾으러 간 다음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이런 대답을 한 어린이들을 위한 책이에요.

아이의 표정이 사뭇 진지해요.

엄마 이책 재미있어보여 라고 이야기하면서도 읽으면서 왜이리 표정이 진지할까요?

아마 수학에 대한 이야기여서 그런거같아요.

                            

솔직히 말할게.

나는 수학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책의 첫구절이에요. 놀랍지 않으신가요?

수학을 좋아하는 방법1 이라는 이야기가 나와야 할거같은데 갑자기 자기도 수학을 좋아하지않는다고 해요.

나만그런게 아니야 초등학교 학생 10명 가운데 4명은 수학을 싫어한다고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그림과 그래프로 설명을 해줘요. 여기서 잠깐 !!! 이책의설명이 온통 수학으로 되어있어요.

눈치 채셨죠?

아래에 있는 우주인이 이야기해요.

40퍼센트라고?

너 지금 수학이 얼마나 싫은지

설명할려고 수학을 사용한 거야?

쿠키를 구워주겠다고 하면서 또또 수학이 나와요.

분수가 나오죠. 실생활에서 수학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는 책이더라구요.

 

 

 

 

책을 꽉 잡고 세게 흔들어줄래?

공식과 숫자가 너무너무 많아졌어요. 그때 책에서 이야기해요. 좋죠 . 아이는 우선 여기를 잡고 흔드세요 라는 글자에 손을 대봐요. 여기를 잡고 흔들어야 하는데 뭐 재미있으면 된거죠.

마지막으로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글귀가 있어요.

수학이 너무 어렵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나한테도 수학이 어려웠답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책이 재미있는것은

재미있게 이야기를 하면서 감쪽같이 수학을 끼워넣는 거에요.

쿠키굽는 레시피를 알려주면서

분수, 온도, 시간, 환산에 대해서 이야기해줘요.

실생활에 사용되는 수학들 모른척하고 싫어하기에는 우리는 수학을 꼭 배워야하죠.

땔래야 땔 수 없는 수학 이제는 좋아해봐요.

아이가 이책을 다읽고 이야기했어요.

엄마. 이제는 수학을 좀 좋아할 수 있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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