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읽은 책 중에서 열 권을 골라봤다.
재미있고 좋았던 책이 많았지만 언제나처럼 '나에게 의미' 있었던 책으로 골랐다.
의도했던 건 아닌데 고르고 보니 어른 책 5권, 어린이/청소년 책 5권이다.
이 중 <비밀을 말할 시간>과 <El Deafo>는 유부만두님의 추천으로 읽었던 책으로 항상 좋은 책을 알려주시는 유부만두님께 감사를.
2022년에는 어떤 책을 만나게 되고 친구님들 서재에서는 어떤 책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열심히 읽고 지금보다 더 많이 쓰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결심! (얼마나 지키게 될지 모르지만 이렇게 적어두면 노력은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