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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세이 16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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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10월 1일~10월 5일까지 


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5년 9월 1일~9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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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9월의 에세이
    from . 2015-10-01 11:10 
    신간평가단 에세이, 10월에 읽어보고 싶은 도서를 골라본다. <언제 들어도 좋은 말>이석원의 산문집이다. 출간 소식을 들었을 때는 당장에 펼쳐봐야지, 하는 마음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그러다 보니 미루다 10월에 읽고 싶은 책이 되어버렸다.내가 느낀 이석원의 글은 살짝 시크한 느낌이었는데,이번 도서는 어떨지 궁금하다.가끔은 냉정해 보이는 말들이 좋은데, 이 책에서는 그런 느낌이 약했으면 좋겠다. 지금 내가 읽
  2. 10월에 읽어보고픈 에세이
    from 꿈꾸는 다락방 2015-10-01 13:14 
    *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_ 류시화 저. 18년간 스테디셀러로 입소문 만으로도 50만 부가 판매된 책의 개정판이다. 긴 장발을 한 모습이 인상적이던 시인이 쓴 여행기는 어떠할 지 참 궁금하다. 또, 18년 전의 젊은 시인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설레기도 한다.인생의 목적을 알기 위해 인도로 떠났다고 하는데, 나는 인생의 목적에 대한 의문이 들면 어디로 떠나야 할지.. 하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한다. 오랜 기간 스테디셀러로 유명한 책이기에 긴 여운
  3. [月刊 새로 나온 에세이]_2015년 10월
    from 홍서♡BLOOK 2015-10-01 13:30 
    홍서♡[월간 月刊 새로 나온 에세이]2015년 10월 1. 김훈, <라면을 끓이며>, 문학동네, 2015. 9. 30.김훈의 책은 내게는 늘 숙제이다.글을 잘 쓰고 싶으면, 그래도 책을 좋아한다면좋든 궂든 그의 책 한 권쯤은 읽어야 하는 건데......지금은 절판이 된 <밥벌이의 지겨움>을 나의 첫 ‘김훈’으로 읽고 싶었으나마침 <밥벌이의 지겨움>을 포함해 최고의 산문을 가려 뽑아 냈다고 하니읽지 않을 이유가 없다.
  4. 2015.10월 둘러볼 에세이
    from 까망머리앤의 작은서재 2015-10-01 17:45 
    라면을 끓이며 김훈 (지은이) | 문학동네 | 2015-09-30 소설가 김훈 산문집. 오래전에 절판되어 애서가들로 하여금 헌책방을 찾아다니게 한 김훈의 전설적인 산문 <밥벌이의 지겨움>,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 <바다의 기별>에서 시대를 초월해 기억될 만한 산문들을 가려 뽑고, 이후 새로 쓴 산문 원고 400매가량을 합쳐 엮었다. 가족 이야기부터 기자 시절 거리에서 써내려간 글들, 최근에 도시를
  5. 오늘 내가 읽고 싶은 신간 도서
    from Mikuru의 기록 2015-10-01 19:56 
    오늘 이렇게 건조한 세상 속에서 무엇을 위해서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다. 그래도 나는 꿈을 꾼다, 왠지 제목부터 읽고 싶어진다. 아무래도 좋을 그림, 나처럼 블로거가 쓴 글이라서 호기심이 생긴다. 너무 노력하지 말아요, 지나치게 노력을 하느라 자신에게 실망해버리는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다.
  6. [에세이/추천] 선선한 가을에 읽기 좋은 신간 에세이 5권 추천
    from 빨간클립 2015-10-01 22:21 
    1. One mile closer -제임스 후퍼방송 초기에 매주 월요일이면 보던 비정상 회담. 각각의 국적을 가진 청년들이 모여 안건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는 또한 다양한 의견과 생각들을 엿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임스 후퍼는 눈썹이 진한 영국 대표다. 그는 어렸을 때 세계 최초라는 이름으로 보통 성인들도 등반하기 어렵다는 에베르트 산을 정복했다. 이후 제임스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비정상 회담 하차를 발표했다. 그리고 그가 한국
  7. 2015 9월 출간 주목 신간 에세이
    from 나즈마의 별빛나는 이야기 2015-10-02 08:01 
    1. 오늘도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마스다 미리 / 이봄) 삼십대 싱글 여성의 일상과 고민을 만화로 써내려 가고 있는 마스다 미리의 신작.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의 주제는 '분노'라고 한다. 저자가 겪은 '화나는 경험'을 읽어가며 일상에서 화를 내게 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공감과 그에 대한 대처방법들을 살펴볼 수 있을 것 같다. 2. 언제 들어도 좋은 말(이석원 / 그책) '보통의 존재'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독자에게 전했던 이석원의 두번
  8. 2015년 9월의 신간추천(에세이)
    from 서재가 있는 집에 살고 싶다 2015-10-02 10:11 
    얼마 전 서경식 선생님과 권성우 선생님의 강연을 들으러 갔다. 그때 나온 얘기가 "변두리장르"로서의 에세이에 관한 것이었다. 권성우 선생님은 에세이 등이 시, 소설에 비해 천시받는 "변두리장르"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변두리장르를 재발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자신을 "에세이스트"라고 소개한 서경식 선생님은 국가나 국민과 같은 거대담론에 매몰되지 않고, 개인의 사유를 오롯이 드러내는 에세이의 미덕을 말했다. 에세이를 써 보고 싶다고 생각해온 사람으로서
  9. 9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5-10-02 11:09 
    9월. 읽고 싶은 에세이 한 발짝 늦게 읽고 싶은 도서 목록을 뽑아 보는 것도 좋다. 베스트셀러에 현혹되지 않고 내 눈과 마음을 믿으며 찬찬히 훑어 보는 것. 하지만 아직 내공이 그닥 많이 쌓이지 않아 여전히 대형 출판사와 유명 작가들에 눈이 먼저 가는 건 어쩔 수 없다. 1. 처음 보는 유목민 여인배수아가 알타이를 걸어본 이야기라고 하는데~박가 배수아의 에세이를 읽는 것도 기대되고 알타이라
  10. 9월의 신간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5-10-02 15:46 
    뻘쭘해진 손이 나도 모르게 바지 주머니를 찾아 숨어들 듯 변한 것 없는 일상들이 시간 저편으로 하나 둘 사라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비가 내렸고 가을을 향해 한 걸음쯤 앞으로 나아간 계절이 나처럼 게으른 사람들을 향해 '열심히 살아라' 외치는 듯합니다. 16기 신간 평가단으로서의 첫 미션. 신간 추천 페이퍼를 처음 쓰는 것도 아닌데 나도 모르게 처음의 그때로 마구 뒷걸음질 치는 것만 같습니다. 왠지 어색하게 어색하여 어색하였어라. 우리는 종
  11. 읽고 싶은 책들_9월
    from ddddhikk님의 서재 2015-10-02 17:21 
    사색하기 좋은 도시에서_안정희 / 중앙북스국립중앙도서관 사서인 저자가 32개국 80개 도시를 여행했다. 그리고 그만의 경험과 감상을 녹여냈다. 그저 좋아서 오랫동안 꾸준히 해온 일이라고 하니, 그 끝에 얻은 그녀의 사유와 성찰이 깊게 다가올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여행 에세이들을 좋아한다. 자질구레한 여행 정보가 담겨있거나 신변잡기적 여행 에세이들은 끌리지 않는다. 여행가가 여행지에서 느낀 것들, 특유의 사색, 혹은 머리 아프지 않을 정도의 지
  12. 16기 첫 신간페이퍼 : 행복한 9월. 읽고 싶은 네 권의 에세이
    from 해밀의 포근한 서재 2015-10-03 23:57 
    먼저, 16기에도 신간평가단 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남은 4분기에는 내가 읽고 싶은 책이 아닌, 내가 읽기로 했고 읽어야 할 책에 무게를 두고 읽기로 했으니-다잡은 마음을 16기 첫 신간페이퍼에 쏟아본다. 1. 김훈 <라면을 끓이며> 소설가 김훈 산문집. 오래전에 절판되어 애서가들로 하여금 헌책방을 찾아다니게 한 김훈의 전설적인 산문 <밥벌이의 지겨움>,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 <바다의
  13. 10월은 시작되고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5-10-04 15:56 
    마음의 불편했던 일들이 어느덧 안녕이라며 말하고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조만간 이 힘겨운 일들도 정리가 되길 바라며 10월 읽고 싶은 에세이를 골라본다. 1. 처음 보는 유목민 여인배수아의 글을 좋아했던 적은 없었지만 이 걸어본다 시리즈를 좋아한다. 무엇보다 그녀가 다녀온 곳은 몽골 알타이라니. 그간 유럽에만 몰두했던 나의 마음을 광활한 벌판으로 인도 하는것 같은 이 책, 꼭 읽어보리라. 2. 라
  14. 10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에 기댄 하루. 2015-10-04 23:29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은 제법 쌀쌀한 바람으로 바뀌었다.해가 떨어진 저녁이면 나도 모르게 주머니에 손을 넣고 싶어지는걸 보면 그새 따스한 온기가 그리워지고 있는 모양이다.이럴땐 사람 체온만큼 따뜻한게 있을까? 사람이 그리워지는 계절엔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맞잡고 호젓한 산책길을 걷고 싶지만, 매 시간은 내 뜻대로 움직여지지 않는다는 진리를 터득하고 이런 아쉬운 마음을 책에 풀어놓는다. 어떤 책은 읽기 전부터 묘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한다. 내
  15. 10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푸휴푸퓨님의 서재 2015-10-05 00:39 
    1. 언제 들어도 좋은 말<보통의 존재>를 읽었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고 싶지 않을 리 없다. 보통의 존재인 너와 내가 언제 들어도 좋은 말은 아마 같은 말이겠지? 그가 꼽은 말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2. 다시 그곳에2014년 KROK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수상작. 애니메이션과 그림책은 아이들 것이란 편견이 있지만 사실 인생의 진리는 유치원에서 전부 배우는 것이 아니겠는가. 말없이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책이다. 3. 시를 쓴다는 것글을
  16. 16기 평가단 출발-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자성지님의 서재 2015-10-05 11:54 
    구름 사이로 동그란 얼굴을 들이밀고 있는 달을 보면서 명절을 보내는 안타까운 마음을 날려 보내렵니다. 가족 간의 불화로 각기 다른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고 사는 형제들모습을 떠올리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늘 그렇듯 전을 부치고 나물을 무치며 언제나 이 일에서 벗어날까 의문을 품습니다.한 집에서는 제사를 모시고 또 다른 집에서는 큰어른을 모시는 일상이하나로 모아지면 좋을 텐데요. 다시 하나로 연대하며 살기는 어려워 보이는 어르신들이상대를 배려하며 이해하는
  17. 시월의 몇 권과, 다시 시작
    from 나만의 블랙홀 2015-10-05 14:25 
    세계가 주목하는 작가 줌파 라히리의 첫 산문집 <이 작은 책은 언제나 나보다 크다>은 탄생기가 좀 이색적인 책이다. 이십 여년전 떠난 이탈리아 여행에서 그들의 언어에 강렬히 매료되고 만 것, 이 때부터 말을 배우고 이주를 할 만큼의 열의로서의 시간들이 이 책에 담긴 주요한 내용이다. 이미 명성을 얻을대로 얻은 작가의 이력으로 완전히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모국어를 버리고 조금은 더딘 실력으로 창작물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굉장한 모험이 아니
  18. 이 작은 책은!!
    from 놀이터 2015-10-05 17:48 
    이 작은 책을 장바구니에 넣고 바로 구매를 하려고 할 때, 순간적으로 나, 16기 알라딘 에세이 평가단이 되었지? 라는 생각을 했다. 아, 이럴 땐 또 순간 마음이 복잡해진다. 그냥 책을 구매하고 싶은데, 책값을 아끼려면 어쩔 수 없이 일단 이 책이 에세이 평가단 도서로 선정이 되는지 여부를 기다려봐야 하기 때문에. 아, 예전처럼 그냥 구입을 하고 책 한 권이 더 생기면 친구에게 선물해주면 되는거지 뭐, 라는 여유를 갖고 싶은데 나날이 각박해지고 있다.
  19. 다시 한 번 박차오르는, 9월의 신간추천
    from Memory 2015-10-05 21:44 
    1. '음식'과 '추억'이라는 단어가 한데 묶여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가슴이 따뜻하게 덥혀온다. 어쩌면 삶에서 가장 중요할지도 모를 것들이 애정과 정성을 담아내어졌다는 사실을 알기에 기대로 잔뜩 부풀어 있다. 한 술 뜨기도 전이건만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운 듯 한 충만감이 드는 것은 그 때문이다.과연 존경받는 인물들이 내어놓는 밥 한 그릇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한시라도 빨리 그 뜨끈한 이야기를 맛보고 싶다. 2.
  20. [10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5-10-06 20:04 
    1. 세줄짜리 러브레터 - 김재식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한다. 서점에서 잠시 읽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첫 번째 이야기를 정독을 하지는 못했지만 벌써 두 번째 이야기로 나오게 되었다. 「세줄짜리 러브레터」라는 제목으로 출간 된 이번 책은 3년간 회원이 보내 온 메시지 중 1만 여건을 선정해서 전국 각지에 전시회를 열어서 공감을 가장 많은 메시지를 책에 고스란히 담은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다. 러브레터라고 해서 모두 연인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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