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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4년 8월 1일~8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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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년 9월 신간추천(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from 김현욱님의 서재 2014-09-01 15:38 
    1. <보수는 왜 다문화를 선택했는가> 강미옥 보수주의와 다문화주의, 얼핏 보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다. 전통이나 역사, 민족을 중시하는 보수우파라면 다문화주의에 반대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한국의 보수정권은 다문화정책에 대해 오히려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것처럼 보인다. 이자스민이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몇몇 진보 네티즌들과 극우 네티즌들이 한 마음이 되어 다문화에 대해 성토하는 광경은 하나의 상징적인 장면이었는
  2. 8월의 인문/사회 도서
    from savvy? 2014-09-01 16:20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2014년 개정판. 영화를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이 궁극의 책을 읽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땅뺏기>빼앗는 자들에겐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빼앗기는 자들에게는 기아를 주는 ‘땅뺏기’의 실상.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대규모 토지를 무상이나 헐값에 매입하거나 장기 임대하는 것. 과연 상생인가 기생인가?<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스티븐 핑거 역시 설명이 필요 없는 과학자이고,
  3. 2014년 8월(출간)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신간 추천...
    from 부드러운 흔적님의 서재 2014-09-01 23:08 
    ‘루저의 심리학’, ‘식탁 위의 철학’, ‘눈물 닦고 스피노자’ 등의 책으로 알려진 신승철 교수의 ‘욕망 자본론’이 출간되었다. 김수행 교수의 ‘자본론 공부’, 와타나베 이타루의 ‘시골 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등 본격/ 비본격적인 자본론 관련 책들이 눈에 띄고 토마 피케티의 ‘21 세기 자본’이 큰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마르크스가 읽지 못한 욕망의 자본화와 자본의 욕망화를 읽고 회계 담론에 빠진 세계 자본주의를 구하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욕망 자본론’
  4. 9月 천고(天高)하고 마비(馬肥)하는 계절의 '마비'되는 독서
    from 비평가의 서재 2014-09-02 10:01 
    추분이 지났고 처서가 떠났다. 가을이란 얘기다. 더워서 잘 모르시나본데, 분명 가을이다.파란 하늘이 높아지는 계절, 내 얼굴과 몸동 푸르딩딩, 말은 살찐다는데, 나도 살이 붙는다, 그것도 배에만. 하루하루 늙어가는 계절임에 분명하다.더운 여름, 책 읽는 사람도 책 쓰는 사람도 지치긴 마찬가지, 8월 시간을 뒤적이는데 그닥!쓸만한 책들이 없다. 아무래도 8월에는 책을 덜 내나 보다.(알라딘에서 통계 좀 내보시라.)더운 여름, 책 읽기란 삐질삐질 땀내가 책
  5. 2014년 8월의 인문 신간
    from 책만 먹어도 살쪄요 2014-09-02 10:04 
    내가 쓰는 닉네임의 일부인 '혜윰'은 순우리말로 '생각하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나는 여자다.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외면하고 싶었다. 저자의 전작이 '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이니 나는 시방 위험한 짐승인 게다!!! 생각 안하는 여자가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는구나?라며 저항하여 보지만 실상 생각하는 여자의 위험성을 스스로 알고 있기에 이 책을 애써 외면하려 했던 것은 아닐까 짐작해본다. 나보다 더 위험한 여자와 덜 위험한 여자들을 만나봐야
  6. 9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from 새빨간 활 2014-09-02 11:09 
    ■ 9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 알라딘 신간 평가단 14기 활동 1. 시작은 미미했으나 끝은 괴로울걸? 누구나 처음은 책장을 채우는 맛에 책을 산다. 집을 지을 때 벽돌 하나하나를 차곡차곡 올리듯, 책도 마찬가지'다. 책장에 책이 가득 차면 또 다른 책장을 새로 하나 장만한다. 그리고는 다시 책을 채운다. 바로.... 이 맛 아니겠습니까 ? 벽 한 면을 다 채우거나 책장 정리'를 한 날에는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7. 목적있는 페이퍼는 숙제같다
    from 너의 의미 2014-09-03 00:09 
  8. 리군의 8월 신간 소개
    from 작은공간 2014-09-03 14:10 
    리군의 8월 신간 소개 이 페이퍼를 마지막으로, 신간평가단 14기의 직책(?)으로 올리는 의무적인 페이퍼 작성은 끝났다. 그래서 속박에서 벗어난 것 마냥 시원하기도 했으며,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했었다. 처음 알라딘 신간평가단 활동을 하면서, 한 일이 페이퍼 작성이었다. 처음에 페이퍼 작성을 위해 고민했던 시절은 꽃이 만개하는 봄이었다. 찌는 듯한 여름에는 페이퍼 쓰기가 서서히 익숙해지고, 때론 의무감으로 작성하기도 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페이퍼 작
  9. 해브 나이스 추석 !! 9월 신간추천 ~ ^^
    from 산.들.바람.1.2.4 2014-09-03 15:35 
    내가 그나마 청춘일 때는 시간도 더럽게 안가더만, 꺾어진 팔십이 넘어가서는 시간이 화살처럼 흘러간다.시간의 화살에 맞아 계절이 바뀌는 것도 모른 채 지냈더니 한기가 느껴지는 새벽공기에 나름 놀랐더랬다. 그러고보니 추석이 낼모레다. 서울에 계신 부모님이 너무 보고싶지만, 어머님과 시댁어른들께 추석상을 차려드려야 해서 이번에도 못 올라갈 가능성이 농후하다. 주말에 미리 인사드리고 오려고 했더니 아니 무슨 회사가 추석 연휴 전, 금요일날 회의를 하냐구..(이
  10. 9월에 읽을 만한 책
    from gorinus님의 서재 2014-09-04 13:44 
    노동에 대한 새로운 철학(토마스 바셰크 지음, 이재영 옮김, 열림원)일과 삶을 돌아볼 수 있는 독특한 철학서이다. 저자는 역사 속 노동 이야기에서부터 자신의 철학을 풀어나간다. 『성경』의 창세기, 석기시대, 고대 그리스, 초기 기독교 공동체, 중세 수도원, 산업혁명, 19세기 계급투쟁, 테일러주의, 포드주의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인간이 “노동”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이해하고 행해왔는지 그 변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가령 산업노동 시기, 영국과 프랑
  11. 8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신간 추천!!
    from 말그림의 서재 2014-09-05 12:14 
    벌써 가을로 접어드는 날씨입니다. 무더움은 조금 가셨지만 날씨에 비해 사회적인 무더움은 아직 여전해보입니다. 그래서인지 8월 신간을 추천함에 있어서 사회적 무더움에 관한 이야기들을 많이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8월 신간 추천 들어갑니다.1. 원자력 프로파간다(사회과학 분야)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원전이 터지면 얼마나 참혹한 일이 발생하는지 알려준 사건이다. 본래 일본은 원전이 안전하다고 믿고 있었지만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그
  12. 인문/사회/역사 14기 신간평가단 - 여섯번째 추천도서 (9월)
    from lmicah의 서재 2014-09-05 17:30 
    1. <사회주의 100년> 지난 대선과 그 전 총선에서 화두가 되었던 것이 "경제민주화"였다. 그 전 선거에서는 처음으로 "무상급식"이라는 개념이 등장했다. 경제민주화, 복지, 무상 이라고 하면 공산주의 내지는 사회주의 내지는 좌파스러운 생각을 하게 된다. 레드 콤플렉스가 아직도 유효한 한국에서 좌파, 사회주의 같은 것은 입에 쉽게 담기 어렵다. 오죽하면 아직도 빨갱이, 친노종북, 간첩 이런 것들이 이 사회의 절반이상 되는 사람들의 의식을 주
  13. 2014년 9월의 책들
    from 책무덤 2014-09-05 17:36 
    '저자는 인간을 이방인과 비교했다. 나는 '천명의 사람이 있으면, 천개의 하늘이 있다.'란 말을 좋아한다. 아무리 누군가가 카테고리에 넣으려해도 인간은 모두 제각각이란 생각이다.특히나 요즘같은 개인위주의 사회에서 지금까지 사회를 바라봤던 기존의 시각에 변화를 주어야 할 때인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움베르토 에코의 작품을 백퍼센트 이해한 적이 없는 것 같다. '한국의 움베르토 에코 김용규'라니... 이 문장에 그냥 끌려서 읽고 싶어진
  14. 2014년 8월 사회/ 문화/ 예술 추천 도서
    from 슈겔님의 서재 2014-09-05 23:46 
    찬바람이 부는걸 보니 정말 가을이 온게 실감이 납니다.계절이 바뀔때마다 몸살을 앓는 편이에요. 다들 건강 챙기시고 추석 연휴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 인문학자 8인의 절망을 이기는 인문학 명강의 강신주 외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4년 8월 8명의 인문학자가 들려주는 현재의 인문학 이야기 책입니다. 강신주, 강준만, 고미숙, 노명우, 문태준, 이현우, 정병설, 정여울이 바라본 한국 사회는 어떨까요. 그들이 들려줄 이
  15. 들여다보고 싶은 8월의 인문 신간은...
    from 헤르메스님의 서재 2014-09-06 00:12 
    신간평가단 인문 파트는 이번이 처음인데 그 때문일까요? 선정 타율이 그리 좋지 못합니다. 지금까지 추천한 책들 중 딱 두 권만 선정되었네요. 흑흑... 그렇다고 해도 선정된 책들에서 실망감은 느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엔 뭐 이런 책이 다 왔나?'하다가도 읽다보면 '오오! 의외로 괜찮은 걸!' 하게 될 때가 많았습니다. 이런 걸 집단 지성의 힘이라고 하던가요? 아무튼 이번엔 또 어떤 책이 선정될 지 모르지만 무슨 책이 되든 좋은 책이리라 믿고 제
  16. 8월의 신간
    from 최마록 2014-09-06 07:58 
    언젠가 공중파에서 정치에 관한 다큐를 본 기억이 있다. 거기에 나왔던 전직 국회의원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말했다. 돈 중독보다 무서운 게 권력 중독이라고. 권력의 속성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몇 가지 혜안을 동시에 얻는 것과 같다. 권력은 결국 인간이 만든 것이고 삶 속에 스며들어 있기 때문에. 마이클 만은 이 대담집을 통해 권력에 대한 가장 적확한 표현을 전한다. 우린 휴가를 통해 비일상적인 공간에 방문하고 그곳을 통해 새로운
  17. 2014년 9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추천입니다.
    from 잡학서재 2014-09-09 17:50 
    정확하게 4일 만에 컴퓨터를 마주하고, 늦어도 한참 늦게 신간을 추천합니다. 휴가 전에 모든 일을 마무리 지었다고 생각했는데, 서랍 안의 잊혀진 원고처럼, 신간추천 파일이 컴퓨터에서 잠자고 있었습니다. 절기를 잊지 않고, 도처에 ‘가을’이 가득합니다. 17층 창문에 비친 올해 두 번째 super moon을 바라보며, 소박한 꿈 몇 개를 걸어 두었습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도 좋은 짧은 인생. 오늘도 부디 아프지만은 않은 추억으로 기록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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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가정/실용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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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9월 신간추천목록
    from BillyJoel PianoMan 2014-09-01 17:41 
    안녕하세요. 이번달엔 서둘러 신간 추천을 올립니다.모두들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2 이제 외식업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백종원. 그만의 레시피를 보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죽, 밥, 국, 찌개, 일품, 초대요리, 반찬 등 기본이 되는 요리를 아주 쉽고 간단하게 풀어놓은 것 같아요. 당연 맛도 빠지지 않겠죠~!! 가볍고 맛있게 해독요리 내몸에 좋은 해독요리 레시피
  2. 9월 추천 책!-유아,아동,가정,요리,여행,좋은 부모
    from 즐거운 상상 2014-09-01 21:38 
    책읽기 좋은 계절이 왔어요 ~날도 선선하고 마음도 싱숭생숭한 가을이 더없이 반갑네요.8월에도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너무 많이 출간되었어요 ^^ 1.또 잘못 뽑은 반장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엿볼 수 있는 재미있는 동화네요. 2. 사이렌 완벽하다고 자부하던 사회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면서 사회 곳곳에서 숨겨진 비밀들이 드러납니다.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사회를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을 듯해요
  3. 2014.8월 어린이/유아/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4-09-01 22:14 
    이지함 피부과에서 개원 20주년을 맞아 막 여드름이 시작되는 청소년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프로젝트. 막 여드름이 시작되는 청소년들이 읽을 만한 ‘아주 친절한 여드름 설명서’를 만들었다. 그것도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화로 그렸다. 어린 시절, 호기심 가득한 장난꾸러기 데니스 홍이 로봇 박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생생히 담겨 있는 책이다. '왜?'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해 '번뜩이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생
  4. 9월에 읽고픈 책들~♥
    from 지금 여기 2014-09-02 00:36 
    우리집 세 아이들은 신기하게도 야채를 싫어하지 않는다. 오히려 좋아하고 즐기는 편. 더욱이 버섯은 완전 킬러들~ 종류도 가리지 않고 왠만하면 다 좋아한다. 하지만 버섯 요리는 의외로 범위도 좁고 다양치가 못해 늘 같은 레세피로 같은 요리만 만드는 나. 오~~~ 요 책 보니 넘 반갑다. 어떤 버섯 요리들이 있을까? 궁금하다~~~ 걍 볶아먹거나 찌개 등에 넣어 먹는 거 말고 제대로 된 버섯 요리 레시피로 울 애들 맛난 밥상 차려주고프다~ 빨간
  5. 이 달에 읽고 싶은 책
    from 하늘타리님의 서재 2014-09-02 01:10 
    어떤 좌절에도 굴하지 않고 군사 독재 정권에 당당히 맞서며 민주주의를 뜨겁게 열망했던 박종철, 이한열 열사에 대해 다룬다. 박종철과 이한열 열사는 시대를 고민한 순수한 젊은이로 민중과 하나가 되기를 소망했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향해 불꽃같은 삶을 살았다. 비록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이 두 사람은 민주주의의 희망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6. 9월에 읽고 싶은 책들
    from 느리미책세상 2014-09-02 14:26 
    벌써 추석이랍니다. 엊그제 한 해가 시작된 듯한데 벌써 가을이라니...이번 추석은 빠르기도 하고 날씨도 그래서 정말 추석 기분이 안나네요.그래도 우리 주부들에게는 피할 수 없는 일들이 있죠.이번 추석에도 모두 힘내시기 바라면서9월에 읽고 싶은 책들 골라볼게요 우리 아이가 아직도 열심히 보고 있는 아이세움의 보물찾기 시리즈. 이제는 세계사편이 나왔군요. 세계사는 정말 어려운데 보물찾기 친구들과 함께 라면 가능할 듯해서 신청해봅니다. 토토북에서 나오는 어
  7. [유아/어린이/가정/실용] 9월의 기대되는 책 소개합니다♩
    from 율찬맘님의 서재 2014-09-04 11:02 
    1. 엄마니까 뚝딱 내 아이의 아침밥 5세, 3세 아직 어린 두 아이들이 있는 집이다보니 아이 먹거리에 관심이 많아요. 아이들도 어리고 해서 되도록이면 먹거리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먹이려고 하는 편인데 만들 수 있는 음식의 한계가 있다보니 다양하게 만들어주지 못하는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있었어요. 직장맘이다보니 더더욱 그래요. 365일 매일매일 아이의 아침밥을 챙겼다는 책 소개 보니까 반성이 많이 되요. 아침에 아이들 등원시키고 출근하다보니 대부
  8. 9월의 추천 페이퍼.
    from CeCiL Bleu 2014-09-04 16:12 
    이제 얼마 안남은.. 아니 마지막이 던가요?그간 즐거웠습니다^^ 작은 것들의 역사라는 모티브가 참 좋습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소소한 일상에 머문다는 것이 기대되는 책입니다.떡좋아하는 우리 아이가 떡에서 만나는 우리 문화의 이야기가 흥미를 돋아줄거 같습니다.무엇을 먹느냐가 그 사람을 말한다고 하면. 그 나라에서 무엇을 먹느냐가 그 나라를 설명하는 것이 아닐까합니다.내용도 기대해요. 최근 이스라엘의 팔레스
  9. 9월, 가을의 문턱에서 만나고픈 책들!
    from 무구리맘님의 서재 2014-09-05 01:40 
    제가 일년 중 가장 좋아하는 계절인 가을이 다가오고 있어요.높고 푸른 하늘 아래서 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편안히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는 가을.다가오는 가을에 나를 위해 아이들을 위해 읽어보고 싶은 책(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골라 보았어요.^^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국어 시리즈 5권.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명언을 뽑아, 그 유래를 자세히 풀어 썼다. 재미있는 유래 이야기를 통해 명언이 처음 말해졌을 때 가졌던 의미와 오늘날
  10. 밤톨군과 함께 하고픈 [2014년 8월] 신작 그림책과 동화책
    from 힐씨쨩와 밤톨군의 서재 2014-09-05 14:17 
    독특한 그림과 그 그림에 담긴 메시지. 칼데콧 상이 주목했던 젊은 작가 존 클라센의 신작 그림책입니다. 이번 신작은 2013년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로 칼데콧 아너 상을 함께 수상한 맥 바넷과 기획에서 제작까지, 5년에 걸쳐 완성한 작품으로, 칼데콧 상 수상 작가들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점에서 전 세계 독자들과 출판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고 하는군요. ‘어마어마하게 멋진 것’을 찾기 위해 땅을 파기 시작한 샘과 데이브의 이야기. 그러나 두 사람은 컴컴
  11. 9월에 관심가는 책들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4-09-05 19:55 
    하비 디자인 무언가를 계속 만들고 고치는 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런 책이 무척 반갑다. 쓸모없어 보이는 것들을 새로운 물건으로 탄생시키는 아이디어들이 가득한 이 책이 궁금하다. 차없이 떠나는 주말여행 코스북 운전면허는 있지만, 운전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운전을 하면 돌아다니는 시간이 확실히 단축되고, 몸이 편하다. 그러나 아기자기하게 여행하는 맛은 좀 떨어진다. 몸이 좀 피곤하더라도 차 없이 여행을 다녀보는 것도 꽤나
  12. 9월에 읽고 싶은 책- 서점나들이의 재미를 주는 신간평가단!^^
    from 만권당아리 2014-09-05 21:44 
    9월에 읽고 싶은 책- 서점나들이의 재미를 주는 신간평가단!^^ 버얼~써 9월이닷! 찜통더위가 쉬 물러날 것 같지 않더니 서서히 가을바람에 내쫓기나 보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기운, 게다가 추석은 빨리도 찾아왔다. 알라딘 신간평가단이 되면 읽고 싶은 책을 고르는 시기가 있다. 그럴 때마다 서점나들이를 하는 기분이다. 읽은 책도 있고, 보고 싶은 책도 있고, 전혀 몰랐던 내용을 담은 책들을 보고 있으면 책부자가 된 느낌이다. .시대가 스마트해지다 보
  13. 2014년 9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4-09-05 23:49 
    아슬아슬한 모험을 통해 과학상식을 배우는 학습만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 <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에서는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소리 없는 불청객인 미세먼지에 대해 알아본다. 미세먼지가 어떻게 생기는지,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대기 오염 시대를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는 법에 대해 생각해 본다. - 책 소개 중에서 대한민국 대표 교양만화가 이원복 교수가 그려
  14. 아들들과 읽고 싶은 알라딘 9월의 신간!!
    from 빈앤준님의 서재 2014-09-05 23:55 
    알라딘 신간 평가단 활동을 마무리하며 아들들과 읽고 싶은 알라딘 어린이 분야 9월의 신간 소개해볼게요. 1. 그래서 이런 명언이 생겼대요 / 길벗스쿨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국어 시리즈 5권!! 널리 알려진 명언을 뽑아 그 유래를 자세히 풀어 쓴 길벗스쿨의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 신간이랍니다. 재미있는 유래 이야기를 통해 명언이 처음 말해졌을 때 가졌던 의미와 오늘날에 쓰이는 의미의 차이를 알려 주어 명언을 더욱 정확하
  15. 9월에 읽고 싶은 신간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4-09-06 14:19 
    이제 곧 추석입니다. 가슴이 두근거려요. 이런저런 감정의 복합체와 같은 '두근거림' 입니다. 명절때면 그다지 하는 것도 없이 자다가 막 일어난 사람처럼 그렇게 심부름하면서 왔다갔다 했었습니다. 큰집이라 다른분들도 눈코뜰새없이 바빴죠. '늘 하는 사람만 전부치는 세상' 나빠요~~ 전부치거나 심부름하거나 그런게 힘들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전 그냥 심부름만 할뿐이니까요. ㅋㅋ 그럴때면 멋지게 차려입고 귀성길 행렬에 달려들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죠. 내려오느라
  16. 9월의 추천도서 <책으로 알토란살 쪄볼란다>
    from 얄라알라북사랑 2014-09-06 18:07 
    9월책으로 알토란살 쪄볼란다넘을 수 없는 높은 벽같던 알라딘 신간 평가단에 선정되는 행운 덕분에 매달 추천 도서 페이퍼를 써왔습니다. 처음에는 멋 모르고, 제가 읽은 신간에서만 골라서 추천했는데, 7월부터는 제가 읽고 싶은 책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열심히 신간 검색도 하고, 신간을 참신하게 만나리라는 기대치도 높아지니까요. 자, 추석을 앞두고 나름 분주한 가운데 폭풍 검색 들어갑니다! 부즈펌의 <진짜 진짜 재밌는......> 시리즈
  17. 2014년 9월의 기대되는 신간들~ :)
    from pixeLone★의 공간 2014-09-06 22:29 
    어느덧 여름의 무더위도 지나가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게다가 올해는 추석도 빠른데 긴 추석연휴동안 읽고 싶었던 책을 볼 수 있는 여유도 가져보려고 합니다.9월에는 어떤 신간들이 나왔을지 살펴보고 또 추가해야 겠네요. :) 추석을 맞아 아이에게 읽어 주려고 추석책을 골라 봅니다. 아이들이 무섭다 무섭다 하면서도 좋아하는 도깨비책인데 우리나라 전통문화인 씨름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어 더 눈길을 끄네요. 자연스럽게 추석과 씨름에
  18. 9월 읽고 싶은 신간
    from 눈처럼 하얀 세상 2014-09-11 03:35 
    방콕에 취하다, 조선앤북 매드포 시리즈를 몇권 만나봤는데 나름의 매력이 있었다. 방콕 같은 경우에ㄴㄴ 자유여행으로 최고로 좋은 여행지인지라~ 가이드북만 잘 만나면 더욱 그 여행의 참맛을 느낄수있는 곳이기에 색다른 여행서를 만나고픈 마음에 읽고 싶은 신간으로 꼽게 되었다.
  19. 9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큐브님의 서재 2014-09-11 16:48 
    매일 똑같은 메뉴 말고! 새롭고 맛나는 엄마표 아침밥을 해먹이고 싶다~~ 사회 공부할 때 지도를 볼 줄 알면 훨씬 수월하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지도를 따라 세계 곳곳의 지리와 문화를 흥미를 가지고 공부해주기 바라는 마음에서 골라 본다. 컴퓨터 바이러스를 비롯한 IT관련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신간. 나도 읽고 싶다.
  20. 2014년 10월의 기대되는 신간들~ :)
    from pixeLone★의 공간 2014-10-06 00:04 
    요즘은 가을 하늘만 보아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쌀쌀해진 날씨만큼 따뜻한 것이 절로 당겨지는 요즘 커피 한잔과 책이 자꾸만 생각납니다.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신간들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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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자기계발 해당 분야

 

경제경영

자기계발


대상  : 2014년 8월 1일~8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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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목하는 새로운 신간
    from Mikuru의 기록 2014-09-01 20:37 
    인생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그래서 읽어보고 싶은 두 권의 책.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대답, 그리고 행복하고 싶은 마음을 찾고 싶기에...
  2. 003 8월에 출간된 경제 경영 신간 도서
    from slowly flow 2014-09-01 23:43 
    1. 21세기 자본 : 토마 피케티, 장경덕, 이강국, 이정우 / 글항아리 올해 초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화제작.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이 드디어 국내에 출간된다고 한다. 장하준 교수님의 책이 10년과 11년에 큰 이슈가 된걸 제외하고는 한동안 경제도서가 이슈가 된걸 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 드디어 오랜만에 사회적 이슈가 될만한 경제도서가 나온 것 같다. 이미 폴 크루그먼 교수는 이 책을 두고 "올해 가장 중요한 책"이 될거라고 말했
  3. 9월 주목해볼 경제경영 신간
    from Gorilla님의 서재 2014-09-02 11:03 
    최근 이사를 했다. 이사와 더불어 생애최초로 부동산 보유자가 되었다. 행동경제학에서 말하는 '보유편향' 일종의 기준점 편향(Anchoring bias)를 확실히 체감하고 있다. 부동산 가격이 오를 것 같다는 정보에 매우 민감해 졌다. 뉴스도 그렇고 책도 그렇다. 이제 이사가 어느정도 마무리 되었으니 추석을 기점으로 시간적 여유를 갖고 책을 읽어야겠다. 마침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됐으니 더없이 좋다. 술 약속을 줄이고 책을 손에 잡는 저녁이 있는
  4. 이번에 소개할 신간은...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4-09-02 12:22 
    빅데이터와 IoT의 결합, 이제 정말 나는 네가 어제 뭐 했는지 다 알고 있다는 이야기가 진짜가 되는 세상이 될 듯 하다. 나를 둘러싼, 아니 나에게 부착된 센서가 종일 나를 감시하는 세상, 그 세상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런지 이 책을 통해 살펴보자 요즘 가장 뜨는 핫한 책이 아닌가 한다. 드디어 침묵을 깨고 대우그룹 해체의 비밀을 한꺼풀 벗겨내고자 한다. 한 때 샐러리맨의 우상으로 직접 대우그룹을 창립하고 해체까지 경험한 그 노하
  5. 9월 신간 추천 - 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4-09-02 14:08 
    1.불황 10년 저자와 제목을 보고 제가 짐작한 책의 내용은 지난 10년 동안의 경제를 기본으로 한 사회분석이었습니다. 하지만 책 소개를 통해서 살펴본 책의 내용은 정작 저자가 지난 15년 동안 가장 가까운 지인들에게만 전수했던 경제활동 노하우였습니다. 작은 실망감과 더불어 어쩌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분석이 아닌 해법이 아닌가하는 생각에 선택합니다. 2.현재의 충격 한때 토플러의 책을 읽지 않는 대학생이 드문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의 책 미래의 충
  6. 9월에 읽고 싶은 책...[경영경제/자기계발]
    from 漂麥 (표맥) 2014-09-02 14:31 
    곧 한가위...어느 정도 나이가 들고부터 명절이 즐거운 것만은 아니더라.이번 추석엔 어떻게 하다보니 중국에서 보내야 할 판...책 읽을 시간이 있을려나... 1. 부족한 연봉 주식으로 채워라 1년에 딱 2번만 투자하면 된다는 '369 매매전술', 주식에 중독된 사람들에게 쉽지않지만, 참 이거 옳은 말씀이긴 한데... 1% 이자시대, 주식 밖에 더 있나? 물론 그러다가 깡통차기 십상이긴 하지... 2. 대한민국 주식투자 계량가치투자 포트폴리오 별
  7. 9월에 읽고픈, 8월에 나온 책
    from 뒤죽박죽 이동식 서재 2014-09-02 21:37 
    돈의 물리학? 돈은 경제학 또는 금융(finance 혹은 경영학의 일부)로 이해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물리학자가 돈에 관한 책을 썼다?지진 예측 모형을 이용해서 주가 폭락을 예언하기도, 양자론을 이용하여 소비자 물가 지수를 개발했고, 또 어떤 물리학자는 입자물리학 이론으로 인플레이션을 계산하는 등 물리학자가 바라본 돈에 관한 책이다.90년대 후반부터 세계 금융의 최 중심지인 뉴욕 월스트리트에는 우주 공간에 로케트를 쏘아 올리던 사람들이 진출하
  8. [경제경영] 9월의 신간 사이로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4-09-04 02:00 
    어제는 무척 많은 비가 쏟아졌다. 여름 막바지에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경우는 거의 처음 같다. 추석은 잘 보낼 수 있는 걸까?? 여름 같지도 않고 추석 같지도 않고,,, 가을도 가을 같지 않을 것만 같은 느낌이다. <한 우물에서 한눈팔기> 융합인재가 뜨는 시대에 새로운 인간형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우리나라의 다양한 지성인들의 글을 함께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반갑다. <돈의 물리학> '돈'과
  9. 이달의 추천 도서^^
    from 청년!! 2014-09-04 22:50 
    어느덧 9월이 되었네요.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 가을, 책 읽기 좋은 이 계절에 읽을만한 경제/경영/자기계발 도서를 추천합니다^^ 1, 왜 나는 영업부터 배웠는가 전 골드만 삭스 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인 도키 다이스케가 쓴 이 책은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기업의 일원으로서 성공하기 위해 영업 마인드, 영업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이다. 영업 마인드가 왜 중요한 걸까? 나 역시 회사에서 영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지만 영업사원에 대한 우리 사회
  10. 9월에 읽고 싶은 경영 / 경제 도서
    from kdhss0324님의 서재 2014-09-05 14:55 
    1. 위대한 탈출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인간의 삶은 나아졌다. 하지만 동시에 서구 사회와 나머지 사회 사이에 엄청난 격차를 만들었다. 아직도 그 차이는 줄어들지 않았다. 점점 많은 발전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점점 많은 불평등을 낳고 있다. 중국과 인도, 한국, 대만처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난했던 국가들이 세계화를 등에 업고 현재 부유 국가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아프리카 대륙 국가가 상당수 포진한 빈곤 국가 목록에서 자신의 이름을 지운 신흥
  11. 9월 경제 경영 자기계발 주목 신간
    from hajin님의 서재 2014-09-05 21:22 
    출간 즉시 아마존 ‘이 달의 책’으로 선정된 미래 예측 저널리스트 패트릭 터커의 책. 이 책은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이 가져올 변화를 현명하게 분석하여 우리가 미래를 어떻게 정확히 들여다볼 수 있는지 능숙하게 안내한다. 중국통 전문가 장화차오의 저서. 이 책은 중국 금융의 진실을 파헤친 책으로, 중국이 성장의 혜택을 누리는 것인지 아니면 몰락을 앞둔 거대 제국의 마지막 축제를 즐기는 것인지, 그리고 위기의 핵심은 무엇이며 그
  12. 9월 [경제/경영/자기계발]분야 추천 신간 5선!
    from 책읽는 비행선 2014-09-06 10:14 
    1. 《네이키드 퓨처》 | 패트릭 터커 저 | 와이즈베리출간 즉시 아마존 ‘이 달의 책’으로 선정된 미래 예측 저널리스트 패트릭 터커의 책. 이 책은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이 가져올 변화를 현명하게 분석하여 우리가 미래를 어떻게 정확히 들여다볼 수 있는지 능숙하게 안내한다.< 더 퓨처리스트(The Futurist)> 잡지 부편집장이자 <세계미래학회(World Future Society)> 정보통신국장을 역임하고 있는 패트릭 터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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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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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년 9월, 읽고 싶은 에세이 리스트!
    from Bookmark @aladin 2014-09-01 15:50 
    14기 알라딘 신간평가단으로 쓰는, 마지막 '이달에 읽고 싶은 책 리스트'. 14기 신간평가단을 하면서 읽었던 에세이 중 베스트를 뽑는 페이퍼를 한 번 더 써야 하기 때문에 마지막이 아니라는 걸 이제는 안다ㅋ 12기부터 14기까지 세 번, 그러니까 일년 반 정도 신간평가단을 했는데 이번 기수에 읽었던 책들이 가장 좋았다. 마지막에 선정될 책들과의 만남도 다 기쁜 만남이었으면 좋겠다 :)첫 번째로 고른 책은 요시모토 바나나의 꿈꾸는 하와이. 제목만 봐도
  2.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리코짱님의 서재 2014-09-01 16:57 
    1. 그러나 불은 끄지 말 것영화 감독 김종관님의 팬으로서 읽고 싶은 책. 1. 날마다 하나씩 버리기무엇을 버려야 하는지에 대한 삶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책으로 읽고 싶다. 3. 사랑이 온다 아름다운 그림과 글을 만나보고 싶은 책. 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에 살다아름다운 포토에세이 읽고 싶다. 5. 뉴스킷 수도원의 강아지들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3. 9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독서와 기록 2014-09-01 17:34 
    1. 나는 라말라를 보았다 / 무리드 바르구티 / 후마니타스 이 에세이의 저자는 팔레스타인 사람이다. 라말라는 그의 고향이고 그는 유학 도중 난민이 되었다.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끔찍한 행위 중 하나인 전쟁으로 인해 고향에조차 갈 수 없게 된 팔레스타인 난민들의 이야기 속에서, 지금도 끝나지 않은 팔레스타인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읽고 싶은 책으로 꼽았다. 알지 못하면 움직일 수도 없다. 남의 나라 이야기라고 무심하게
  4. 8월 에세이 주목신간
    from 물루님의 서재 2014-09-02 00:25 
    1. 장서의 괴로움 - 오카자키 다케시 지음/ 정은문고 대략 장서 3만 권을 가진 오카자키 다케시가 장서의 괴로움에 지친 나머지 헌책방을 부르거나, 책을 위한 집을 다시 짓거나, 1인 헌책시장을 열어 책을 처분하는 등 '건전한 서재(책장)'를 위해 벌인 처절한 고군분투기. 2. 연필명상 - 프레데릭 프랑크 지음/ 위너스북 내 마음이 보이는 그림 수업. 이 책에서 말하는 '연필 명상'은 모든 사물을 새롭게 창조하고, 매 순간 세상을 신선하
  5. <8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4-09-03 10:20 
  6. 9월에 쓰는 8월의 에세이 주목 신간페이퍼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4-09-03 13:36 
    9월에 쓰는 8월의 에세이 주목 신간페이퍼 9월이 3일 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읽고 싶은 새 책이 두 권이나 나왔다. 김영하와 김중혁. 재미있으리란 기대감을 한껏 드높이는 작가의 이름값만으로도 벌써 보고싶어 미치겠다. 그렇지만 지금은 8월의 에세이를 고르는 시간. 김영하와 김중혁을 밀어두고...8월의 에세이를 살펴보자. 정신없이 담고 보니 다섯 권을 훌쩍 넘었지만 고심 끝에 가지치기 하고서 다섯 권을 골랐다. 1. 이 고도를
  7. 건방진곰과 함께하는 9월의 에세이 신간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4-09-04 10:37 
    1. 날마다 하나씩 버리기 / 선현경 / 예담여행에세이를 주로 많이 출간했던 선현경. 그녀가 색다른 책을 내놓았다. <날마다 하나씩 버리기> 누구에게나 필요한 말이 아닌가 싶다. 아까워서, 언젠간 쓸것 같아서, 몇번 쓰지 않아서 버리지 못한 것들이 집안 곳곳에 있지는 않은가? 집뿐만 아니라 사무실에도 있을지도 모른다. 당장 쓰진 않아도 그래도 다음에 쓸것 같아서 두웠던 것들. 그런데 의외로 그런것들은 없으면 안쓰게 된다. 있어도 있는지 모르고
  8. 벌써 9월, 마지막으로 고른 5권의 에세이
    from 해밀의 포근한 서재 2014-09-04 12:34 
    벌써 마지막 신간페이퍼라니T_T 9월은 좋지만, 마지막은 늘 아쉽다.그래서 9월에도 5권 꽉꽉 채워서 신간페이퍼를 쓴다. 1. 김서령 <참외는 참 외롭다> 신문과 잡지에서 인터뷰 전문기자로 오래 일한 칼럼니스트 김서령의 산문집. 발랄한 제목만큼이나 경쾌한 그의 산문들을 한데 모았다. '오래된 이야기 연구소'의 대표를 맡고 있는 만큼 그의 시선은 언제나 오래된 것, 사소한 것,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들을 향해 있다. 이제는 모두 없
  9. 9월의 에세이 신간 추천 페이퍼 (벌써 마지막이라뇨...)
    from 키치의 책다락 2014-09-04 15:34 
    1. 나는 라말라를 보았다."점령이 만들어 낸 세대들, 그들에게는 기억해야 할 빛깔과 냄새와 소리를 지닌 장소가 없다. 다른 누구에게보다 그들에게 속한 장소, 누덕누덕 기운 망명지의 기억을 떠나 되돌아갈 장소가 없다. 기억 속에 간직할 유년 시절의 침대, 폭신한 인형을 놓아두고 일어날 침대, 어른이 되면 더는 쓰지 않을 흰 베개를 무기처럼 들고 새된 소리를 내지르며 우당탕 몸싸움을 벌일 침대가 없다. 바로 이것이다. 점령은 공포와 핵미사일과 장벽과 경비
  10. [8월의 에세이] 기대 되는 책, 읽고 싶은 책
    from 빈자리.. 2014-09-04 16:37 
    [8월의 에세이] 기대 되는 책, 읽고 싶은 책‘알라딘 14기 신간평가단’ 으로 선정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페이퍼를 작성할 때가 되었다니 서운합니다. 지난 6개월이 꿈만 같아요. 그래서!! 에세이 추천 마지막 페이퍼는 5권 모두 채웠답니다. 1. 김현정의 내숭 (김현정)한국화가 김현정은 배우 김수로가 그의 작품을 구입했다는 뉴스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의 작품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고 이제는 일부러 그의 작품을 보면서 즐기게 되었습니
  11. 8월의 주목신간 - 신간평가단 마지막
    from 도토리냥 2014-09-04 21:10 
    한 글자정철 지음, 어진선 그림 / 허밍버드 / 2014년 8월 카피라이터 정철의 책은 아무 생각 없이 읽더라도 마음에 와 닿는 것이 있어서 좋다. 무조건 자신의 생각을 길게 장황하게 늘어놓는다고 와 닿는 건 아니지 않나. 그의 글은 핵심을 찌르는 간결함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결코 가볍지 않다. 늘 내가 부럽다 이야기하는 생각의 전환, 그가 내는 책들은 늘 그렇게 내게 다가오고 있다. 이번에는 한 글자로 이루어진 단어들로 책을 이끌어나간다고 하는데,
  12. 8월 신간에세이
    from 그아낙네의서재 2014-09-04 23:10 
    나는 라말라를 보았다 무리드 바르구티 / 후마니타스 정치적인 판단이 없이는 눈앞에 벌어지는 광경을 이해하기 힘든 시대를 살면서 가장 힘든 건 불공정, 불합리, 부조리... 등등 모든 不을 제정신으로 지켜봐야 한다는 거다. 나는 진심으로 신이 존재하기를 바란다. 신이 이 모든 것을 다 지켜보고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약육강식 논리에 의해 희생된 이들이 구원받기를 바라고 같은 논리로 학살에 참여한 이들이 심판받기를 바란다. 장서의 괴로움 오카자키
  13. 9월 에세이 신간_ 가을이 오고 있어요.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4-09-05 11:45 
    지옥 같은 8월이 지났다. 터키 여행까지 9일 갔다 왔는데 왜 나는 8월이 지옥 같았을까. 그러거나 말거나 나의 기분 따위는 상관도 안하고 가을이 오고 있다. 1. 아름다움에 병든 자-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질문이 깨어나는 시적인 인도 여행시인 의 인도 여행기. 책 소개에도 있지만 인도에 한번 다녀 온 사람들은 인도에 놓고 마음이 쉽게 돌아 오지 않는다고 한다. 아주 오래 전에 나도 그런 생각을 해 보았다. 인도가
  14. 독서의 계절 9월에 읽고 싶은 신작 에세이 5권
    from 티몰스님의 서재 2014-09-05 14:24 
    아직까지 여름의 끝을 잡는듯 오후엔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곧 한가위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풍성함의 문장은 우리들을 행복하게한다. 반면 의무적으로 도피적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표정은 밝지만은 않은 것도 현실이다. 고속도로에서 한나절을 보내고, 거북이같은 버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하는 사람들에게 책 한권의 여유는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번 고향방문은 좋은 책을 가방에 넣어 떠나보면 어떨까?본격적인 독서의
  15. 9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4-09-05 15:38 
    추석 명절이 코앞이다.이맘때면 당연히 느껴야 할, 또는 그렇다고 믿는 '여유로움'과는 사뭇 동떨어진 바쁘고 정신없는 시간이 이어진다. 이렇게 며칠을 보내고 나면 연휴가 주는 푸근함보다는 피곤의 나락으로 내동댕이쳐진 느낌마저 들게 마련이다. 명절은 그저 의례적인 것, 어쩔 수 없는 행사쯤으로 사고의 폭이 한없이 좁아진다. 내가 이런 생각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탈출구는 독서가 아닐까 싶다. 카피라이터 '정철'의 작품 중 처음 읽었던 책이 <인생
  16. 일상이 소중해지는 8월, 신간추천
    from Memory 2014-09-05 16:03 
    1. 누군가의 말처럼 사람들은 마치 자신은 절대 죽지 않을 것처럼 살아가고 있다. 살아있는게 너무나 당연한 이들에게 죽음이란 남의 나라보다도 더 먼 일이기에, 매일 숨 가쁜 일상을 반복하며 살아갈 뿐이다.그런 사람들에게 하루하루가 소중한, 오롯이 자신일 수 있는 삶을 사는 누군가의 이야기는 진귀한 선물이나 다름없다. 마음 깊이 감동하며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책은 언제 보아도 뜻 깊다. 책 한 권에 담겨있는 한 사람의
  17. 가을을 맞이 할 차례
    from 나만의 블랙홀 2014-09-05 16:14 
    김종관 감독의 첫 산문집 <사라지고 있습니까> 이후 글도 잘 쓰는 작가로 합류된 이유에선지 자연스레 다음 산문도 기대해오던 참이다. 흔히 여성감독에게나 붙일 법한 섬세한 형용사들이 김종관 감독의 수식어에 유난히 많이 따라 붙는 것 같다. 그만큼 선이 굵고 강렬한 인상들 보다는 작고 그림자처럼 응달 진 곳을 잘 응시하는 시선이 늘 놀라웠다. 그 중에서도 작가는 특히 사랑에 대한 감정들에 이르러서 가장 돋보이는 섬세함을 발휘하는 것 같다. 이 번
  18. [8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4-09-16 17:33 
    1. 여행의 공간, 두 번째 이야기 - 우라 가즈야 여행관련 이야기는 늘 설렘을 안겨준다. 물론 여행을 하기 전에 어떤 것을 테마로 정하느냐에 따라서 그 느낌과 여행지나 먹거리 등은 모두 달라지긴 하지만 말이다. 새로 나온 신간이기도 하지만 몇 년 전에도 이미 출간이 되어서 제목은 어렴풋이 기억이 나긴했더랬다. 「여행의 공간」에 이어서 두 번째 책이 출간이 된 것이다. 이번에도 전작과 비슷하게 「여행의 공간, 두 번째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테마가 조금
 
 
alma 2014-09-01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4기 마지막 주목 신간 페이퍼 맞죠? 아직 이달의 책 두 권도 다 못읽었는데ㅎ (아 한 권은 아직 안왔지만요 ;ㅂ;)
이젠 일상처럼 쓰는 주목 신간 페이퍼인데 오늘은 새삼 댓글 남겨 보아요. 늘 수고해주시는 담당자님! 감사합니다 :)

댄스는 맨홀 2014-09-18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두달 절짓 밥상책은 꼭 읽고 싶었는데 기분이 짱 좋으네요. 거기다가 좋아하는 떡이야기까지~~ 두루두루 좋습니다. 좋은 책 선택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것으로 마지막이라니~~ ㅠ.ㅠ 아쉬워요. 그럼 감기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소설 14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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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9월 1일~9월 5일까지 


소설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대상  : 2014년 8월 1일~8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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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 9월 내 시선에 들어온 책 (소설)
    from 빨간바나나의 서정시대 2014-09-01 15:52 
    9월이 시작됐다.한낮은 여전히 뜨겁지만 깊은 밤, 더위로 잠을 설치는 일은 줄었다. 재채기는 몸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있음을 증명한다. 소설 신간을 둘러본다.읽은 적 있는, 그럼에도 신간 소식을 접하면 여전히 설레는 작가와 처음 만나는 작가, 그래서 궁금한 작가들 사이에서 이런 책들을 골랐다. 무라카미 하루키, <여자 없는 남자들>하루키의 소설 <여자 없는 남자들>과 <도쿄 기담집>이 출간됐다
  2. 초가을 읽고싶은 신간 소설
    from 잡식성의 매력적인 그녀 2014-09-01 16:24 
    '고기는 질기고 소주는 쓰지만, 인생은 그마저도 달달하게 느껴질 만큼 쓰디 쓰다.'(본문 중에서)그러니까 내말이... 팍팍한 인생살이 보다는 차라리 죽음을.남겨질 사람만 아니라면 차라리 그만 하직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파란 하늘을 보며 불현듯 들더라니까. 나쁘지 않기보단 오히려 편안한 일일 것 같기도 하고.죽어보기 전에야 죽음 이후의 일을 알 수가 있나... 2000년의 사람들은 평등하게 교육받고, 국가의 주도하에 산업 군대의 일원
  3. [소설] 신간평가단 9월 추천도서
    from 피오나님의 서재 2014-09-01 16:33 
    환희의 아이 1,2 / 덴도 아라타/ 현대문학 <영원의 아이>, <애도하는 사람>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덴도 아라타의 작품이다. 현대사회의 병리 현상과 현대인의 정신적 어둠을 주로 다루어 온 작가라서 처절하고, 가혹하지만 냉혹하게 그려내는 것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특히 작가 스스로.. 이번 작품부터 ‘작가로서의 중기中期의 시작’이라고 명명했다고 하니, 더욱 궁금한 신작이다. 불로의 인형 / 장용민 / 엘릭시르 작년 &
  4. 8월의 소설
    from 물이 되는 꿈 2014-09-01 16:42 
    두 권은 읽기 힘듭니다. 그러나 두 권은, 두 권의 의미가 있겠지요. 책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책소개를 조금 보니 알아야 할 것 같아요.프랑스 북부의 한 탄광촌을 배경으로 노동자들의 비참한 삶의 모습과 그들의 저항, 투쟁을 생생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한 자연주의 문학의 걸작으로, 노동자계급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최초의 소설이다.자연주의 문학, 걸작, 그런것 다 빼고도 남겨진 단어들에서책에 그려진 이야기 결코 나와 무관하지 않을 이 소개를. 지나칠 수 있겠어
  5. 2014년 8월 신간 추천리스트
    from 윤스리님의 서재 2014-09-01 17:09 
    (음... 아마도 무라카미 하루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내 몫의 표가 영향력을 행사하기 어려울 것 같긴 하지만... )1. 칠면조와 달리는 육체노동자 - 천명관'프랭크와 나'로 등단해 이듬해 '고래'라는 메가소설로 한국문단을 휩쓸었다는 전설의 소유자 천명관을 읽은 건 작년 여름이었다. 재작년에 유쾌한 하녀 마리사 연극을 대학로에서 봤기 때문에 바르트 식으로 말하면 천명관이란 텍스트를 읽는 건 그때가 처음이었겠지만 꼬질꼬질한 종이를 한
  6. 8월의 책, 읽고 싶거나 갖고 싶거나
    from zipge's EX-LIBRIS 2014-09-02 13:59 
    제임스 M. 허치슨 엮음<글쓰기를 말하다 - 폴 오스터와의 대화> 내가 좋아하는 작가로 폴 오스터를 손꼽은 적은 별로 없지만 그의 책 대부분을 가지고 있다. 왜지? 이 책도 궁금하다. 알라딘 책소개폴 오스터의 주요 작품들 거의 모두를 소개하는 인터뷰 모음집인 까닭에도 불구하고 성장소설 한 편을 읽은 것과 같은 감동을 주며, 글쓰기에 대한 책으로 읽어도 무방하다. 젊은이들이 글을 쓰고 싶다고 하면 폴 오스터는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보라고 말한
  7. 8월 출간작 중 읽고 싶은 책 몇 권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4-09-02 14:59 
    매월 나오는 책들을 보면서 언제나 조급증에 시달린다. 읽을 시간도, 책을 쌓아둘 공간도, 책 살 돈도 없으면서. 하지만 이번에도 읽고 싶고 사고 싶은 책들이 많이 나왔다. 그중 몇 권만 추려본다. 1. 여자 없는 남자들 : 무라카미 하루키 하루키의 새로운 단편집이다. 최근에 재간된 책이 나왔지만 이미 읽은 책이다 보니 이 단편집은 더 눈길이 간다. 최근에 하루키의 짧은 글이 주는 매력을 새롭게 깨닫게 된 것을 생각하면 이 단편집에 관심을 두지 않을
  8. 9월의 신간평가단 추천 소설
    from guiness 2014-09-02 15:52 
    설명이 필요없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집 <비트겐슈타인의 조카>를 읽을 때, 문장 나눔이 안되어 있어서 힘겹게 읽긴 했지만, 이상하게도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생각나는 작가가 토마스 베른하르트이다. 신간평가단에서 가급적 두루두루 여러 작가를 만나고 싶은 것도 사실이지만, 토마스 베른하르트는, 번역서도 많지 않으니 다 읽고 골수 팬이 되어 볼까나. 추리소설을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장용민을 만나보고 싶은 마음에 추천 에밀 졸라의 작품
  9. 바뀌는 계절 문턱에서, 8월 추천 신간들!
    from 동섣달꽃님의 서재 2014-09-02 19:38 
    흔한 책이 흔하지 않아서, '책을 읽는다'고 하면 신기하다거나 대단하다 혹은 대체 책이 왜 재미있느냐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조금 머뭇거리게 돼요. 질문자가 즐기는 영화나 팝송, 대중가요 대신 내게는 책일 뿐이니까요. 특히 이제 추천하려고 하는 책들은 모두 독자로 하여금 피를 끓게 하고 완전히 몰입하게 하고 흥분하게 만들죠. 이런 것을, 다른 분야에 열광하는 것과 굳이 다른 층위에 놓을 필요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강조하고 권유하
  10. 8월의 기대하는 책
    from 저녁 2014-09-03 14:58 
    나나 / 에밀졸라 에밀 졸라의 문학작품은 읽어 본 적이 없다. 그보다 그의 유명한 글(나는 고발한다)이 담긴 책을 먼저 <전진하는 진실>을 접했다. 에밀 졸라의 삶 자체가 워낙 극적인 탓에 그에 대한 관심이 먼저 작동한 것 같다. 그러니까 프랑스 자연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위대한 작가라는 수식어 이전에 정의롭고 용기 있는 한 사람에게 관심을 기울이게 된 것이다. 졸라의 책을 읽으려고 마음만 다잡았지, 첫장도 펼치기 전에 그의 소설 뒤에 따라오는
  11. 독서의 계절 가을! 읽고 싶은 소설들
    from 샛별이님의 서재 2014-09-03 16:30 
    1. 천명관, <칠면조와 달리는 육체노동자> 배꼽이 빠질 것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반드시 씁쓸함을 남겨주는 작가, 천명관의 두번째 소설집이 출간되었다. 풀리지 않는 인생, 고단한 밑바닥의 삶을 어떤 재치와 유머로 그려냈을지 궁금해진다. 풀리지 않는 인생 속에도 따뜻한 유머가 깃들어 있음을 알려줄 것만 같은 여덟편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꼬일 대로 꼬여가는 우리의 삶을 위로해줄 그의 따뜻한 유머를 느껴보고 싶다. 2. 무라카미 하
  12. 8월 신간, 읽고 싶은 책들
    from 작고 협소한 2014-09-03 21:29 
    토마스 베른하르트! 신간리뷰어가 되자 마자 그의 소설 '비트켄슈타인의 조카'를 읽게 되었다. 비틀린 것 같으면서도 오히려 명료하게 심연을 파고드는 말들이 인상적이었다. 나는 그가 옛 거장들을 보는 뒤틀린 시선이 궁금하다. "파시즘의 공포와 허망한 희망, 도주의 권태에 사로잡힌 망명자들의 정신세계"를 엿보고 싶다. 공허한 희망으로 무한히 달리는 자신이 허망하다. 언제쯤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삶은 고통이라고 하던 누군가의 말이 사실일까.
  13. [알라딘신간평가단 14기] 9월에 읽고 싶은책 :)
    from 속삭이는 책 2014-09-03 21:42 
    신간평가단의 마지막 달이다. 벌써 6개월이 되었다니 믿기질 않는다. 처음 접하는 작가도 있었고 익히 들었던 작가도 있었다. 많은 이야기를 만났다. 이 기회가 초석이 되어 더 많은 작가들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8월 신간은, 유난히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이 많았던 것 같다. 가장 기대가 큰 작품이라고 하면 <여자 없는 남자들>일 것이다. 단편집이고, 무라카미 하루키를 처음 접하는 나에게 가장 알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으니까. 그리고 &
  14. 8월에 찾아온, 9월에 보고싶은
    from 그리고 남겨진 것들 2014-09-04 23:52 
    벌써 9월이다. 잠깐 눈을 감아 양치질을 하고 있다보면 오늘이 화요일인지 수요일인지도 잘 모르겠다. 오늘이 3월 4일이라고 말하더라도 믿을 정도로 비현실적인 시간 감각. 날짜 감각. 그만큼이나 흘러가는 시간이 실감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다. 슬슬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이불을 끌어당겨 더위가 아닌 따뜻함을 느끼게 될 '가을'이 찾아오면, 제대로된 계절감과 시기감을 실감할 수 있을까. 어찌됐든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 그리고 독서의 계절. 읽어야 할 책
  15. 8월에 출간된 신간소설추천
    from 하하핳님의 서재 2014-09-06 00:54 
    천명관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이 나왔다. 개인적으로 『고래』나 『고령화 가족』 같은 소설들을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이번 소설집 역시 흥미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 소설집의 제목 역시 보고 있자면 천명관작가와 썩 잘 어울리는 제목이라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제목에서부터 이야기들이 꿈틀거린다는 느낌이 들었다. 단편 편편에서 작가의 어떤 입심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소설집이다. 몇 달 전부터 오래 기다려오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간이 나왔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