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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 내 안에 마법을 일깨우는 말 ㅣ 파스텔 그림책 2
베키 커밍스 지음, 주자나 스보보도바 그림, 홍연미 옮김 / 파스텔하우스 / 2021년 9월
평점 :
나는! 내 안에 마법을 일깨우는 말
아이와 함께 읽는 책입니다 :)
평생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습관을 길러요.
나는~ 시작으로 예쁜말을 심어주는 메시지가 담긴 책입니다.
어릴 때부터 시작하는 자기 돌봄, 자기 자비 연습은 중요한것같습니다.
자기 자신을 평가하고 실망하게 되는 상황에 대해 들려준 4~10 살
어린이 독자들의 실제 이야기예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그 긍정의 말을 심어줄수있습니다.
‘나는’ 다음에 칭찬의 말, 따뜻한 말을 넣어 나를 돌보아요.
12 가지 나를 돌보고 긍정하는 말을 담았어요.
읽으면서 아이도 기분이 좋아지고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 책을 읽은 다음, ‘나는’ 다음으로 올 긍정의 말을 직접 적어 볼수도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나를 비추는 생각 거울을 바꾸어 볼수있어서 좋더라구요.
아이에게 긍정의 말을 심어줄수있고,
아이 스스로가 긍정의 말을 하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마법이 이미 네 안에’ 있다고 계속 말하고 있어요.
그래서 더욱 힐링이되고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아이가 즐겁게 그림도 보면서 긍정의 말로 표현할수있도록 돕네요.
책을 본 다음, ‘나는’ 다음으로 오는 말을 떠올려 다양하게 적고, 그 이유를 말하는 활동을
어린이 독자님들이 직접 해 보세요. 파스텔하우스 블로그 www.pastelbook.co.kr 에서 ‘나는’
워크지를 다운받아 가정에서, 수업 현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드타임북으로도, 유치원과 학교 수업에서도 적극 활용해 보세요!
잠들기 전 베드타임북으로 아이의 마음을 위로하고 편하게 해 주기 좋습니다.
자기 긍정의 말을 붙인 다음,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를 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해요.
그 이유와 증거를 대면 진짜 그 말을 나 자신으로 받아들이게 되기 때문이에요.
아이 자존감을 높여주는
따뜻한 책이라서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