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보물찾기 (행운아이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초등학생들의 잠재되어 있는 보물을 찾아주는 꿈샘박상림의 서재</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05 Nov 2026 07:10:59 +0900</lastBuildDate><image><title>행운아이</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019731432670737.jpg</url><link>https://blog.aladin.co.kr/ppkk</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행운아이</description></image><item><author>행운아이</author><category>성장의 씨앗 책</category><title>[그림책 서평] 지구에서 ‘아니요‘가 사라진다면/ 다그마 가이슬러/ 윌마/ 건강한 거절 - [지구에서 '아니요'가 사라진다면]</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17613998</link><pubDate>Wed, 04 Nov 2026 20: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ppkk/176139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1994&TPaperId=176139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9/80/coveroff/k97213199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1994&TPaperId=176139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구에서 '아니요'가 사라진다면</a><br/>다그마 가이슬러 지음, 양혜영 옮김 / 윌마 / 2026년 10월<br/></td></tr></table><br/>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나를 지키는 용기와 타인의 마음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는 그림책​세상에서 ‘아니요’라는 말이 사라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처음에는 마음대로 행동할 수 있어 신나는 세상처럼 보이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아이들은 거절이 얼마나 소중한 말인지 깨닫게 됩니다.아이들에게 건강하게 거절하는 방법과 다른 사람의 거절을 존중하는 태도를 함께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br>별똥별을 본 사람은 누구나 소원을 빈답니다. 로즈 아줌마도 온 마음을 다해 소원을 빌었어요. "이 세상에서 '아니요.'라는 말이 사라지게 해주세요. 누구도 그런 말은 할 필요가 없다고요.!" 간절히 소원을 빈 로즈 아줌마도 불을 끄고 잠에 들었답니다.<br>마을에서 가장 맛있는 체리 케이크를 만든 로즈 아줌마가 발코니에서 아이들과 친절한 플로리안 아저씨에게 케이크를 권하지만, 저녁 식사 전 약속, 체리를 싫어하는 취향, 배부름 등 각자의 이유로 모두 "아니요"라며 거절하고 로즈 아줌마는 큰마음의 상처를 받습니다.​사람들의 거절은 나를 미워해서가 아니라 각자의 건강, 취향, 상황에 따른 자연스러운 선택인데도, 이를 내 존재나 정성에 대한 부정으로 잘못 받아들이면 혼자 큰 상처와 오해를 키울 수 있습니다. ​순간적인 서운함과 불쾌감에 매몰되면 '거절'이라는 단어가 관계 속에서 극단적인 감정적 판단을 내릴 수도 있다는 걸 배웁니다.<br>세상에는 "안 돼!"라는 말이 꼭 필요한 순간이 참 많다는 것을요.<br>소원대로 '아니요'와 '안 돼'라는 말이 사라지자 아이들의 장난도 금세 시시해지고, 낯선 사람의 차에 타라는 위험한 유혹, 불합리한 물건 요구나 폭력적 위협 앞에서도 거절하지 못하고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되는 혼란이 벌어집니다.​무조건적인 허용과 수락은 자유가 아니라 위험과 무질서일 뿐이며, 건강하게 거절할 수 있는 권리가 사라지는 순간 자기 자신을 부당한 요구나 위험으로부터 방어할 최소한의 안전선마저 붕괴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br>언제든 "아니요!"라고 말할 수 있어야 "좋아요!"라는 말이 더 기쁘게 다가온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말이에요.<br>진정한 배려와 신뢰는 무조건적인 동의가 아니라, 거절할 수 있는 자유가 안전하게 보장된 관계 위에서 건네지는 진심 어린 수락과 대안 제시를 통해 완성된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습니다.​모두가 "예"라고 할 때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걸 광고에서 보고 '아하' 그렇구나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림책을 통해서 그때의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상대방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무리한 부탁이나 내 기준에 맞지 않는 제안을 억지로 수락하지 않고, "죄송하지만 지금 제 상황상 어렵습니다"와 같이 부드럽고 명확하게 거절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br>아이들에게 거절의 의미를 새롭게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거절은 누군가를 밀어내는 말이 아닙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분명히 표현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나를 보호하며, 서로의 마음과 경계를 존중하기 위한 말입니다. 건강한 거절을 할 수 있는 아이는 자신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다른 사람의 마음도 존중하는 방법을 배워갑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9/80/cover150/k97213199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398098</link></image></item><item><author>행운아이</author><category>성장의 씨앗 책</category><title>[서평] 모닝 마인드셋/ 윤수정/ 바이북스/ 새벽 리추얼이 가져온 삶의 전환점 - [모닝 마인드셋 - 인생을 바꾸는 10분의 기적]</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17609725</link><pubDate>Mon, 02 Nov 2026 19: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ppkk/176097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842&TPaperId=176097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52/coveroff/k7221308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842&TPaperId=176097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모닝 마인드셋 - 인생을 바꾸는 10분의 기적</a><br/>윤수정 지음 / 바이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끝없는 일상과 역할의 무게에 치여 마음의 에너지가 바닥날 때가 있습니다. '지금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하는 막막한 생각이 들 때, 삶의 방향을 조용히 다시 잡아주는 가장 단단한 힘은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아주 작은 시간의 확보에서 시작되곤 합니다.​일상에서 잠시 멈춰 나를 돌아보는 방법으로 새벽 기상과 하루 10분의 실천을 제안하는 책입니다.<br><br>"엄마가 새벽에 일어나 책 읽고 글 쓰는 것이 좋아 보여서요. 저도 한 번 그렇게 해보려고요."중요한 것은 내 모습이 좋아 보여서 시작했다는 아이의 말이었다. 부모가 잔소리를 입에 달고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하는 것보다 '먼저 보여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 이 일을 계기로 아이들에게 달라지기를 바라기보다는 내가 먼저 변화하고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기로 했다.p89<br>"아이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성장합니다. 절대 편해지려고 하지 말고 솔선수범하세요"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말에 공감합니다. 내가 바라는 모습을 내가 스스로 하고 있다면 더 이상 어떤 말도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하지 않으면서 말로 하라고 한들 '너나 잘하세요'라는 말을 듣게 될 테니까요.<br>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주어져 있다. 오로지 내가 바꿀 수 있는 시간은 지금, 바로 이 순간이다. 시간을 유용하게 쓰기 위해서 가장 먼저 살펴야 할 것은 우선순위를 정하는 일이다. '소중한 일부터 먼저 하기'는 우선순위를 정하는 시간 관리 기법의 하나다. 중요한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원칙에 기반한다. p119<br>시간의 우선순위가 정해졌다면 시간을 블록화합니다. 해야 할 모든 작업을 나열하고 그에 따른 예상 시간을 생각해 봅니다. 휴식 시간을 포함하여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까지 설정해 줍니다. 시간 관리는 더 나은 삶에 꼭 필요한 필수요건입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만 누구나 그 시간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는 쉽지 않습니다.​'오늘 하루는 어제 죽어가던 사람이 그토록 바라던 오늘이다.'​10분, 절대 길지 않은 시간입니다. 10분이지만 매일 실천한다면 삶이 어떻게 바뀔까요? 10분만 하면 되니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습니다. 아주 작게 쪼개서 10분에 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작은 성공의 경험을 계속 쌓아갑니다. 꾸준히 한다면 그 결과는 내가 원하는 삶의 모습을 완성할 것입니다.​10분 정도 화장실 청소하기, 주방 청소하기, 10분 러닝 하기, 10분 책 읽기, 10분 글쓰기 등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이것들을 지속한다면 과연 삶에 어떤 변화가 올지 궁금해집니다.<br>모구가 성공적인 삶을 원하지만 어떤 이들만 성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특별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이루고픈 꿈은 없지만 막연하게 잘 살고 싶은 당신에게 절실함이 필요하다. '절심함을 통해 꿈을 이룬다'는 단순한 원칙은 수천 년 전만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통한다. p172<br>"결핍이 나를 열정적으로 일하게 만들었다. 너무 가난해 제약이 많았고 기회가 충분히 채워지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내 몸에서 '해보고 싶다', '이루고 싶다'라는 간절함이 넘쳐났다. 결핍이야말로 성장을 가져다주는 가장 센 동력이다."​할리우드 컨셉 디자이너 스티브 정이 한 말입니다. 결핍이 가장 센 동력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어렸을 때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가난과 힘든 성장 과정 속에서 유일한 꿈이었습니다. 원하는 모습을 그리고 또 그리고 생각했더니 이루어졌습니다. 지금이 가장 행복한 순간입니다.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지금에 감사합니다.<br>새벽 기상이 어렵다면 하루 중 다른 시간에 10분을 확보해도 좋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시계가 가리키는 시간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시간을 사용한다는 마음입니다.오늘은 책 한 쪽을 읽어도 좋고, 짧은 산책을 해도 좋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조용히 앉아 내 마음을 살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작은 실천이 쌓이면 하루를 바라보는 태도와 생활의 리듬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책을 통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것은 시간의 양보다 시간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새벽이 하루 중 가장 고요한 시간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밤이나 점심시간이 자신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남들과 똑같은 시간표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시간을 발견하는 일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52/cover150/k7221308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55289</link></image></item><item><author>행운아이</author><category>성장의 씨앗 책</category><title>[서평] 스스로 일하는 GPT 아스트라 / 반병현/ 생능북스/ AI 에이전트와 업무 자동화 - [스스로 일하는 GPT 아스트라 - 24시간 365일, 퇴근 없는 AI 직원 업무 무인화 52가지 활용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17600712</link><pubDate>Thu, 29 Oct 2026 17: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ppkk/176007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1509&TPaperId=176007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36/9/coveroff/k6421315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1509&TPaperId=176007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스로 일하는 GPT 아스트라 - 24시간 365일, 퇴근 없는 AI 직원 업무 무인화 52가지 활용법</a><br/>반병현 지음 / 생능북스 / 2026년 11월<br/></td></tr></table><br/>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GPT-6 Astra를 중심으로 이메일 대응, 파일 정리, 엑셀·PPT 생성, PC 및 브라우저 제어, 콘텐츠 제작 자동화까지 52가지 레시피를 통해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br>Astra의 전문 영역은 고난이도 수학 문제 해결, 대학원 수준의 과학적 추론, 컴퓨터 보안 관련 작업 등은 굉장히 잘 합니다. AI 모델 중 최초로 한국 수능시험 벤치마크에서 만점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죠. 복잡한 상황을 인지하거나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역량이 무척이나 뛰어납니다. 업무를 지시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과 에너지가 크게 절약된다. P14-16<br>일반적인 AI 활용에서는 사용자가 질문을 입력하고 답변을 받은 뒤, 실제 업무에 필요한 작업을 직접 수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I 에이전트는 주어진 목표에 따라 여러 작업 단계를 연결하고, 지원되는 도구와 권한 범위 안에서 업무를 수행하도록 설계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회의 결과를 정리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회의 기록에서 핵심 내용을 추출합니다. 주요 결정 사항과 후속 업무를 구분합니다. 담당자별 할 일을 정리합니다. 정해진 형식의 보고서 초안을 만듭니다. 검토가 필요한 항목을 사용자에게 보여줍니다. 여러 단계를 연결하면 단순한 문답보다 업무 흐름에 가까운 활용이 가능해집니다.​자동화의 범위와 정확도는 사용하는 기능, 연결된 도구, 권한 설정, 작업의 복잡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AI가 모든 업무를 오류 없이 독립적으로 처리한다고 이해하기보다는, 사람이 정한 목표와 검토 기준 안에서 업무를 위임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br>Codex는 웹 사이트를 탐색할 수 있다. 아스트라는 웹 사이트 분석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우리 엑셀 분석 결과는 이미 웹 사이트로 만들어놨다.  아스트라가 수십 가지 분석 결과를 읽고 해석할 수 있다.  프롬프트 입력 : 완성된 웹 앱 구석구석 탐색하고, 이 데이터에서 뽑을 수 있는 인사이트 간략히 요약해 봐라. 이 사이트를 방문해 구석구석 모든 정보를 열람하고, 이 데이터에서 뽑을 수 있는 인사이트를 상세하게 설명해. 보고서를 워드 파일로 예쁘게 재가공해라. 웹사이트에 있던 그래프도 캡처해 와서 본문에 적재적소에 삽입하고, 네가 알아서 예쁜 보고서로 만들어 놔라.p191-194<br>데이터를 정리하고 핵심 내용을 파악한 뒤 보고서 형태로 만드는 과정에도 AI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에서 주요 수치를 추출하고, 항목별 특징을 정리한 뒤 보고서 초안을 작성하도록 업무를 나눌 수 있습니다. PPT 제작까지 연결하면 자료 정리에서 결과물 작성까지 이어지는 작업 흐름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숫자와 계산 결과, 출처, 그래프의 의미는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문서가 완성되었다는 사실과 내용이 정확하다는 사실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수업 자료 만들 때도 이렇게 자료를 분석해서 PPT까지 만들어 달라고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어요. 이제 AI 도움을 받으면서 시간은 단축하고 좋은 자료로 아이들과 수업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br>루프 엔지니어링과 유튜브 채널 운영 무인화. 세션 안에서 AI가 스스로 작업 성능을 개선해나가는 작업을 재귀개선의 일종으로 볼 수 있고, 개선이 종료되는 시점을 명확하게 정해주는 것을 루프 엔지니어링이라 볼 수 있습니다. P264-265<br>현재 저자의 유튜브 채널에는 50일 뒤에 공개할 영상까지 업로드가 꽉 차 있다고 합니다. 한 번 파이프라인을 깔아둔 이후로 별다른 터치를 전혀 하지 않았고, 여유가 될 때마다 컴퓨터를 켜 둔 채로 파이프라인을 돌려서 영상을 만들고 업로드하라 지시했다고 하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한 번  따라서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놔야겠어요.​꾸준히 좋은 기획안을 차곡차곡 채워 놓으면 유튜브 알고리즘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영상을 오래 시청했는지를 평가한데요. 점수가 좋을수록 많은 사람들에게 영상을 노출시켜준다네요. 채널이 건강하게 조회수를 확보하다 보면 유튜브 파트너십 기준을 충족하게 되고, 광고 수익을 나눠 받을 수 있데요.<br>AI를 단순한 정보 검색 도구가 아니라 업무 과정에 연결하는 실행형 도구로 바라보게 하는 책입니다. 이메일 처리와 문서 작성부터 PC 제어, 콘텐츠 제작까지 자동화의 가능성은 다양합니다. ​이 책의 52가지 레시피를 살펴보며 자신의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작은 과제부터 찾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사람에게 더 중요해지는 것은 무엇을 할지 결정하고 그 결과에 책임지는 능력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36/9/cover150/k6421315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360993</link></image></item><item><author>행운아이</author><category>성장의 씨앗 책</category><title>[서평] 왜 저 사람은 잘 팔릴까/ 정성희/ 서사원/ 잘 파는 사람의 습관 - [왜 저 사람은 잘 팔릴까 - 평범한 사람을 전국 1등으로 만든 성과의 법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17596575</link><pubDate>Tue, 27 Oct 2026 20: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ppkk/175965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1014&TPaperId=175965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76/53/coveroff/k1221310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1014&TPaperId=175965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왜 저 사람은 잘 팔릴까 - 평범한 사람을 전국 1등으로 만든 성과의 법칙</a><br/>정성희 지음 / 서사원 / 2026년 10월<br/></td></tr></table><br/>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영업 현장에서 성과를 고민하는 사람뿐 아니라 자신의 커리어를 성장시키고 싶은 직장인, 개인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도 생각할 거리를 주는 책입니다.​상품을 깊이 이해하고, 고객의 말을 경청하고, 상담을 기록하고, 결과를 분석하며, 더 나은 방법을 반복해서 찾아가는 습관​입니다.<br>영업은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 그래서 쉬워 보인다. 하지만 아무나 잘할 수 없다. 그래서 공정하다. 이 일은 학벌도, 집안도, 과거의 직함도 나를 오래 보호해 주지 않는다. 대신 배우려는 사람, 움직이는 사람, 기록하는 사람, 버티는 사람에게 반드시 기회를 준다. p39<br>&lt;시크릿 노트&gt;​1단계 현재 소득 진단하기. 현재 나의 월평균 소득은 얼마인가? 최근 1년 중 가장 높은 월 소득은 얼마인가? 가장 높은 소득을 만들었던 달에 내가 잘한 것은? 현재 소득이 더 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2단계 미래 소득 목표 세우기. 현재 나의 출발점에서 1년 뒤 얼마? 3년 뒤는? 그 이유는? 목표 소득으로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 어떤 일을 하며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은가?​3단계 소득을 높일 핵심 방법 찾기. 목표 소득을 달성하려면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 내가 가장 먼저 바꿔야 할 핵심은? 그 핵심을 바꾸기 위해서 시작할 작은 행동은?​4단계 목표를 실행 숫자로 바꾸기. 목표 월 소득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월 매출은? 필요한 계약 건수는? 필요한 상담 접촉 수는? 매주 관리해야 할 기존 고객수는? 매주 만들어야 할 소개, 재구매 기회는?​5단계 나의 목표 소득 선언하기. 나는(   )년 (  )월까지 월평균 소득 (   )만 원을 달성하겠다. 이를 위해 오늘부터 (    )을 꾸준히 실행하겠다. 작성일 :  이름:<br>소득은 바라는 만큼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목표를 숫자로 정하고 그 숫자를 만드는 행동을 역산할 때 늘어난다.​원하는 소득을 만드는 고객, 판매, 수익과 행동의 숫자를 구체적으로 설계한다.p40-41<br>영업을 잘하고 싶다면 단순히 말을 많이 하거나 고객을 많이 만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고객을 만나기 전에는 무엇을 준비할지, 상담 중에는 무엇을 질문할지, 상담 후에는 무엇을 개선할지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성과를 만드는 사람은 경험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다음 행동에 활용할 자료로 바꿉니다.​막연한 의지나 열정 대신, 목표 소득을 달성하기 위한 고객 접촉 수와 상담 건수를 철저하게 ‘역산 공식’으로 쪼개어 매일의 루틴으로 실행했다. 비가 와서 나가기 싫은 날에도 마음을 다잡게 한 것은 거창한 성공 다짐이 아니라 다이어리에 적힌 ‘오늘 채워야 할 숫자의 약속’이었다. ​감정은 날씨처럼 수시로 바뀌지만, 명확하게 설계된 시스템은 흔들리지 않는다는 그의 경험담은 성과와 일상 사이에서 길을 잃은 모든 이들에게 강력한 기준점이 되어준다.<br>꾸준한 성과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 중 하나는 바로 '활동량'이다. 영업에서 활동량이란 단순히 오래 일하는 시간이 아니다. 잠재 고객을 만나고, 관계를 만들고, 상담하고, 계약까지 이어지는 세일즈 파이프라인 과정에서 만들어 내는 모든 고객 접점의 숫자를 의미한다.p104<br>영업을 하다 보면 거절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같은 거절을 반복해서 경험한다고 해서 반드시 같은 결과에 머물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책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거절을 다루는 방식입니다. 저자는 거절을 단순한 실패로 받아들이는 대신 기록하고 분석해야 할 대상으로 바라봅니다.​고객이 구매를 망설인 이유를 정리하면 반복되는 패턴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상품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는지, 고객의 필요를 충분히 파악하지 못했는지, 가격이나 시기에 대한 우려가 있었는지 살펴보는 것입니다.​거절을 기록하면 패턴을 발견할 수 있고, 패턴을 발견하면 다음 행동을 더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습니다. 이 관점은 영업뿐 아니라 면접, 제안서 발표, 고객 상담, 프로젝트 진행 등 결과를 통해 배우는 다양한 업무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br>소개를 부탁하는 기술보다, 먼저 고객이 소개하고 싶어지는 이유를 만드는 것이 중요했다. 고객들이 스스로 자신의 경험을 나누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기록을 본 다른 부모들이 연락해 왔다. 소개는 감동에서 시작되었다. 다른 사람과 함께하고 싶어지는 경험을 만드는 데 있다고 생각했다. p168-169<br>사람은 좋은 경험을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합니다. 누군가를 소개한다는 것은 '이 사람이라면 믿어도 된다'라며 자신의 신뢰를 함께 건네는 일입니다. 고객의 신뢰가 또 다른 고객의 신뢰를 만들고, 그 신뢰가 다시 새로운 고객을 연결하는 선순환 고리가 만들어지는 것을 배웁니다.​"오늘 경험이 도움이 되셨다면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께도 편하게 알려 주세요.""주변에 같은 고민을 하는 분이 계시면 이 자료를 전달해 주셔도 좋습니다.""함께 참여하고 싶은 분이 계시면 부담 없이 초대해 주세요."<br>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활동이 연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고객을 만나는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배운 점을 꾸준히 기록하고, 자신의 전문성과 일하는 방식을 드러내는 것이 브랜딩의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중요한 것은 과장된 자기소개가 아닙니다. 실제로 무엇을 알고, 어떤 문제를 해결하며, 고객을 어떻게 대하는지 일관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퍼스널 브랜딩의 목적은 단순히 유명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이며 왜 신뢰할 만한지 고객이 이해하도록 돕는 데 있습니다.​지금의 위치가 미래를 모두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의 경험에서 배우고, 작은 행동을 반복하며, 자신의 방향을 조정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1등은 단지 도착해야 할 자리가 아니라, 매일의 행동으로 만들어 가는 방향입니다.​영업을 잘하고 싶거나, 성과의 정체기를 벗어나고 싶거나, 자신만의 전문성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면 『왜 저 사람은 잘 팔릴까』를 통해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76/53/cover150/k1221310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765342</link></image></item><item><author>행운아이</author><category>성장의 씨앗 책</category><title>[서평] 나는 코드를 모르는 AI팀장입니다/정수진/ 웅진지식하우스/ 사람을 읽는 힘 - [나는 코드를 모르는 AI 팀장입니다 -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기계를 만드는 곳에서 찾은 인간의 미래 가치]</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17594462</link><pubDate>Mon, 26 Oct 2026 20: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ppkk/175944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915&TPaperId=175944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73/7/coveroff/89013009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915&TPaperId=175944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코드를 모르는 AI 팀장입니다 -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기계를 만드는 곳에서 찾은 인간의 미래 가치</a><br/>정수진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10월<br/></td></tr></table><br/>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문과 출신이자 비엔지니어, 박사 학위 없는 아시아 여성이라는 조건 속에서도 세계 최고 조직의 리더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다름 아닌 '사람을 읽는 힘'이었습니다.​AI 시대에 중요한 것은 기술을 아는 능력만이 아니라 인간을 이해하고, 좋은 질문을 던지며, 무엇이 중요한지 판단하는 힘​이라고 말합니다.<br>왜 기술 제국이 시를 읽고 역사를 논하는 인문학자들을 자신들의 심장부에 앉혔을까? 기술이 인간의 삶에 깊숙이 침투함에 따라 단순한 기능 구현을 넘어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깊이 있게 이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P51<br>철학 박사는 기술의 근본적인 전제를 해체하고, 인류학 박사는 데이터 수치 뒤에 숨은 사용자의 결핍과 고통을 현장에서 캐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질주하는 알고리즘에게 '이것이 정말 인간에게 옳은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인간 고유의 메타인지를 시스템에 덧입혀 기술이 인간을 소외시키지 않도록 지켜내는 최후의 보호 장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대답하는 자에게서 무엇이 빠졌는지를 먼저 알아채고 질문하는 자에게로 권력이 넘어갔습니다. AI가 모든 '해답'을 쏟아내는 시대에서 엉뚱하고 평범한 물음표들이 날카로운 프롬프트가 될 수 있습니다.​기술이 전례 없는 속도로 질주할수록, 그 방향을 결정짓는 진정한 힘은 '완벽한 정답'을 내놓는 능력이 아니라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통찰에서 나옵니다. 철학자와 인류학자가 빅테크의 심장부에서 인간의 결핍과 소외를 살피듯, AI 시대의 진짜 주도권은 기계의 계산력 뒤편에 숨은 빈틈과 결핍을 감지해 내는 사람에게로 옮겨갔습니다. ​기계가 쏟아내는 유려한 결과물에 현혹되지 않고 "이것이 사람에게 진정 이로운가?", "여기에 빠져 있는 인간의 맥락은 무엇인가?"를 되묻는 메타인지야말로, 효율 중심의 세상에서 인간을 소외시키지 않고 지켜내는 대체 불가능한 무기임을 깨닫습니다.<br>AI가 제 역할을 하려면, 첫째 '나를 알아가도 좋다'는 허락이다. 둘째는 '나를 대신해 작은 일부터 해도 좋다'는 허락이다. 이 두 열쇠를 건네는 행위 자체가 신뢰의 다른 이름이다. AI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조차 또렷하지 않을 때 오히려 시작할 수 있다. P115-116<br>AI가 더 똑똑해지면 신뢰 문제도 저절로 풀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에 가깝습니다. 신뢰를 떠받치는 두 기둥, 즉 '왜 그런지 이해할 수 있다'는 투명함과 '틀리면 바로잡을 수 있다'는 통제력이 AI의 능력이 자랄수록 가늘어집니다. 기술의 발전 속도를 신뢰 구축의 속도가 쫓아가지 못하는 간극이 생깁니다. 지능이 높아질수록 믿음은 옅어지는 역설이 빅테크의 가장 깊은 딜레마입니다.​인간은 신뢰를 저버리면 잃을 것이 있는데 AI는 잃을 게 없습니다. '책임의 빈자리'는 인터페이스를 아무리 잘 다듬어도 메워지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길러야 할 것은 AI를 '정확히 그 능력만큼' 가늠할 줄 아는 분별입니다. AI 시대의 진정한 신뢰는 기계의 불완전함마저 읽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단단한 분별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AI가 건네는 결과물을 무비판적으로 신뢰하며 책임을 넘기지 않고 기계의 한계와 빈틈을 늘 염두에 두며, 도구가 가진 능력의 크기만큼만 정확하게 가늠해 활용하고 그 결과에 대한 최종 책임은 온전히 내가 감당하는 '단단한 분별의 태도'를 삶과 일의 기준으로 실천해야겠습니다.<br>AI에 무엇을 내어주지 않을 것인가. 그들이 끝까지 쥐고 있던 다섯 개의 무기는 의도, 안목, 책임, 공감, 의미입니다. AI는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어떤 세상을 좋다'라고 여기는지를 되돌려주는 거울일지도 모른다. '무엇이 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를 묻는 존재로 다시 서야 한다.P204-206<br>첫째, 의도입니다. 의도는 무엇을 할 것인지뿐 아니라 왜 그것을 해야 하는지를 정하는 일입니다. AI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을 제안할 수 있지만, 어떤 목표가 자신의 삶과 상황에 적합한지 결정하는 일에는 인간의 판단이 필요합니다.​둘째, 안목입니다. AI는 수많은 결과물을 빠르게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 무엇이 좋은지, 어떤 결과가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는지 판단하려면 기준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실행이 쉬워질수록 결과를 선택하는 안목의 중요성은 커집니다.​셋째, 책임입니다. AI가 제안한 결과를 실제 업무와 의사결정에 활용할 때는 그 결과가 가져올 영향을 살펴야 합니다. 도구가 답을 만들었다는 사실만으로 결과에 대한 책임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넷째, 공감입니다. 사람의 요구는 말로 표현된 내용만으로 완전히 설명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상대방이 처한 상황과 감정, 문화적 맥락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기술을 사람에게 유용한 방향으로 연결하는 데 중요합니다.​다섯째, 의미입니다. 무엇을 만들 수 있는지와 무엇을 만들 가치가 있는지는 다른 질문입니다. 사람은 결과물을 생산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일이 왜 필요한지와 어떤 의미를 갖는지 고민할 수 있습니다.<br>AI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를 넓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다고 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까지 자동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여전히 목표를 선택하고, 결과를 평가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며, 그 일이 지닌 의미를 고민해야 합니다. 사람을 이해하는 힘, 좋은 결과를 알아보는 안목, 스스로 방향을 정하는 능력. 이러한 역량을 어떻게 키워갈지 고민하고 있다면 살펴볼 만한 책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73/7/cover150/89013009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730718</link></image></item><item><author>행운아이</author><category>성장의 씨앗 책</category><title>[서평] 심리학으로 본 조직 안의 인간/ 이남/ 좋은땅/ 심리학으로 본 조직 안의 인간 - [심리학으로 본 조직 안의 인간]</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17592026</link><pubDate>Sun, 25 Oct 2026 17: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ppkk/175920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1594&TPaperId=175920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3/20/coveroff/k74213159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1594&TPaperId=175920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심리학으로 본 조직 안의 인간</a><br/>이남 지음 / 좋은땅 / 2026년 10월<br/></td></tr></table><br/>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24년간 컨설턴트와 HR부서장으로 다양한 조직을 경험한 저자는 조직과 개인이 서로 다른 욕구와 언어를 가질 때 어떤 어긋남이 발생하는지 심리학과 경영학의 관점에서 살펴봅니다.​사람이 지치고 침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조직과 개인은 함께 성장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직장 생활에서 익숙하게 마주하는 갈등을 이해하고, 조직문화의 변화를 고민하게 하는 책입니다.<br>에드워드 데시와 리처드 라이언이 1985년에 완성한 자기결정이론(SDT)은 인간에게 세 가지 기본 욕구가 있으며,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이 충족될 때 내재적 동기가 살아난다고 설명한다. 자율성은 내가 선택하는 느낌, 유능감은 내가 잘하는 느낌, 관계성은 내가 속하는 느낌입니다.P61-62<br>조직이 구성원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성장을 지원하고, 진정한 관계를 만들 때, 개인과 조직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휴가 일수에 제한이 없고, 출장 경비 보고도 없다고 합니다. '어른답게 행동하라'는 원칙 하나로 자율성을 극대화합니다. 구글은 직원에게 업무 시간의 20%를 자신의 프로젝트에 쓸 수 있게 했고, 거기서 Gmail과 Adsense가 탄생했습니다. 유능감을 발휘할 기회를 준 것입니다.​조직은 통제와 성과를 원하지만, 개인은 인정과 존중을 기대합니다. 서로의 기대가 어긋나고 신뢰가 흔들리면 구성원은 의견을 내는 일을 포기하거나 일에 대한 의미를 잃을 수 있습니다.​책은 심리적 계약, 자기결정성, 공정성, 심리적 안전감, 심리적 오너십 등의 개념을 통해 이러한 경험을 해석합니다. 이 개념들이 중요한 이유는 막연하게 느껴지던 직장 생활의 감정에 구체적인 질문을 던지게 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구성원의 동기를 떨어뜨렸는지, 어떤 경험이 신뢰를 흔들었는지, 조직은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br>매슬로우가 알려주는 것은 결국 하나다. 인간에게는 순서가 있다. 배고픈 사람에게 비전을 말하지 마라. 불안한 사람에게 혁신을 기대하지 마라.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헌신을 요구하지 마라. 그 순서를 존중하는 조직이, 개인의 가장 높은 곳, 자아실현까지 함께 올라갈 수 있다. p91<br>조직과 개인이 함께 이기는 조건은 제도나 보상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 사이에서 안전하다고 느끼는 문화에서 시작됩니다. 직접 동기가 극대화되면 몰입 상태가 됩니다. 시간 감각을 잃고, 활동 자체가 보상이 되는 경험을 합니다. 명확한 목표, 즉각적 피드백, 도전과 능력의 균형이 잘 어울려져야 합니다. ​심리적 오너십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면, 구성원이 자신의 일을 의미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업무에 참여하며 일정한 결정권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합니다. 목표와 책임을 명확하게 공유하고, 의견을 제시할 기회와 적절한 결정 권한을 제공하면 일에 참여하는 방식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br>문화는 구조와 루틴과 리더의 행동, 세 가지가 맞물려 돌아갈 때 비로소 바뀐다. 구조를 설계하고, 루틴을 만들고, 리더가 먼저 움직인다.  진단은 반드시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 구성원이 매일 경험하는 것을 바꾸는 것이다. 월요일 아침에 실제로 겪는 회의 방식, 실수했을 때 돌아오는 반응, 성과를 평가하는 기준 이런 것들이 하루하루 쌓여 문화가 된다.p205-251<br>구성원이 실제로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살펴보고, 발견한 문제를 구체적인 실천으로 연결해야 변화의 가능성이 생깁니다. 리더라면 회의에서 반대 의견이 얼마나 자유롭게 나오는지, 구성원의 제안이 실제 결정에 반영되는지, 업무의 기준과 보상이 공정하게 설명되는지 돌아볼 수 있습니다. 구성원 역시 자신이 어떤 순간에 침묵하고 어떤 상황에서 동기를 잃는지 살펴보며 문제를 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공정한 기준을 마련하고, 구성원이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사람을 지키는 일과 성과를 만드는 일이 서로 반대 방향을 향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직이 사람을 이해하고, 개인이 조직 안에서 자신의 역할과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면 두 목표가 만나는 가능성도 열릴 수 있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3/20/cover150/k74213159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732036</link></image></item><item><author>행운아이</author><category>성장의 씨앗 책</category><title>[서평] 묻는 리더가 온다/ 한동빈/ 휴엔스토리/ 질문형 리더십 - [묻는 리더가 온다 - 직원이 스스로 답을 찾게 만드는, 사장의 세 마디]</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17589107</link><pubDate>Fri, 23 Oct 2026 21: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ppkk/175891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1497&TPaperId=175891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52/6/coveroff/k59213149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1497&TPaperId=175891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묻는 리더가 온다 - 직원이 스스로 답을 찾게 만드는, 사장의 세 마디</a><br/>한동빈 지음 / 휴앤스토리 / 2026년 10월<br/></td></tr></table><br/>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지시와 통제를 늘리는 대신, 구성원이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도록 돕는 것. 이 책은 질문을 중심으로 조직의 소통과 리더십을 다시 바라보게 합니다.​지시하는 보스와 질문하는 리더는 무엇이 다를까?지시하는 리더는 구성원에게 해야 할 일을 알려 주는 데 집중합니다. 질문하는 리더는 구성원이 상황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으며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br>위에 서는 보스는 똑똑함으로 앞에서 끌고 간다. 곁에 서는 리더는 마음을 읽으며 곁에서 함께 간다.대표가 할 일은 그 똑똑함 들이 서로 부딪치지 않고 한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것이고, 그건 머리가 아니라 마음을 읽어야 되는 일이다.p34-35<br>부드러움은 화를 한 박자 늦추는 힘이라는 말. 그 한 박자 사이에 질문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왜 그랬는지, 무엇이 막혔는지 묻는 자리가 생갑니다. 화를 내면 사건이 닫히지만, 물으면 사건이 열려 보이게 된다는 것에 공감합니다.​부드러움 안에는 겸손과 기다림이 있다는 걸 느낍니다. 진짜 됨됨이는 자기 밑에 있는 사람, 잘 보일 이유가 없는 상대를 어떻게 대하느냐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약한 사람 앞에서 부드러운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리더가 모든 답을 가진 사람이 되기보다, 구성원이 답을 찾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질문은 단순히 정보를 얻기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구성원에게 생각할 기회를 주고, 자신의 의견을 설명하게 하며, 결정 과정에 참여하도록 돕는 대화의 방식이 될 수 있습니다.<br>"그래? 그럼 나를 설득해 봐."그는 자기 안을 다시 검토하기 시작했다. 왜 이 설비가 필요한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 비용 대비 무엇이 나아지는지를 정리해 다시 가져왔다. 그때 깨달았다. 이 한마디는 직원을 시험하는 말이 아니라, 직원을 자라게 하는 말이라는 것을. 대표를 설득하려면 스스로 충분히 따져봐야 한다. 그 과정에서 직원은 한 뼘 자란다.p48-49<br>리더가 곧바로 찬반을 결정하거나 정답을 알려 주는 대신, 왜 그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이야기할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질문 뒤에 이어지는 리더의 태도입니다. 이미 결론을 정해 놓고 형식적으로 설득을 요구한다면 구성원은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충분히 듣고 근거를 함께 살펴본다면 의견을 정리하고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br>사람을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세 가지는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이다. 자기가 고르고 자기가 정한 일에는, 누가 보지 않아도 끝까지 한다. 사람은 자기가 잘하고 늘고 있다고 느낄 때 신이 난다. 사람은 어딘가에 속해 있고, 누군가와 이어져 있고, 곁의 누가 자기를 알아준다고 느낄 때 힘을 낸다. 묻는 리더는, 자기 자신에게도 묻는다. p227-234<br>사람은 남이 바꿀 수 없습니다. 바뀌는 건 오직 자기 자신뿐이고, 그것도 자기가 바뀌고 싶을 때만 가능합니다.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이걸 해서 얻고자 하는 건 무엇이지. 그게 잘 이루어지면, 그다음엔 무엇을 도전하고 싶지. 그러면 그때 내 인생은, 우리 회사는 어떤 모습일까. '나는 지금 이 일을 왜 하고 있는가' 이 질문으로 인생의 나침반을 그려나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자네는 어디까지 가고 싶나”이 질문은 당장의 업무를 넘어 구성원의 성장과 미래를 바라보게 합니다. 리더가 조직의 목표만 이야기하다 보면 구성원이 개인적으로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어떤 역할을 맡고 싶은지 놓칠 수 있습니다.​구성원의 목표를 묻는 대화는 조직의 방향과 개인의 성장을 함께 살펴보는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같은 목표를 요구하기보다는 각자의 관심과 상황을 듣는 태도가 필요합니다.​질문형 리더십은 질문의 개수보다 상대의 생각을 실제로 듣고 결정 과정에 반영하는 태도에서 시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br>변화를 돕기 위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50가지 대화와 30일 워크북도 소개합니다. 리더십을 막연한 마음가짐으로 남겨 두기보다 구체적인 대화와 실천으로 연결하려는 구성입니다.​조직의 변화는 새로운 제도나 거창한 구호에서만 시작되지 않습니다. 오늘 직원에게 건네는 질문 하나, 상대의 답을 끝까지 듣는 태도, 그리고 스스로 결정할 기회를 주는 행동에서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52/6/cover150/k59213149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520640</link></image></item><item><author>행운아이</author><category>성장의 씨앗 책</category><title>[잠자리 그림책 추천] 오늘 밤도 매이 매이/ 이폴/글고운그림 - [오늘 밤도 매이 매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17583966</link><pubDate>Wed, 21 Oct 2026 08: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ppkk/175839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1574&TPaperId=175839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1/82/coveroff/k3921315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1574&TPaperId=175839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늘 밤도 매이 매이</a><br/>이폴 지음 / 글고운그림 / 2026년 08월<br/></td></tr></table><br/>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둥근달이 뜬 밤, 하품 마법과 함께 깨어난 그림자 친구들과 매이 매이가 펼치는 환상적인 여정을 담은 수면 유도 그림책입니다.​잠은 하루의 즐거움이 끝나는 시간이 아니라, 또 다른 모험이 시작되는 순간이라고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달빛이 방 안에 소복이 쌓이고 그림자 친구들이 깨어나는 장면은 평범한 밤을 신비로운 꿈의 세계로 바꾸어 놓습니다.<br>둥근달이 떴습니다.몽롱한 달빛 그림자가 방 안에 내려앉고, 간질간질한 하품 마법이 퍼지면 그림자 친구들이 하나둘 깨어납니다.<br>매이 매이는 친구들과 함께 양들이 있는 초록 들판을 신나게 달립니다. 나무 사이에 숨어 있는 카멜레온을 만나고, 코끼리가 고개를 내밀면 눈을 꼭 감고 잠든 척하기도 하지요.​익숙한 잠자리 풍경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아이의 상상력을 타고 점점 넓은 세계로 이어집니다. 잠들기 전의 방은 더 이상 하루를 마무리하는 공간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달빛과 그림자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출발점이 됩니다.​밤의 어둠은 차갑거나 무서운 단절의 시간이 아니라, 달빛이라는 따뜻한 조명이 켜지며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순간임을 깨닫습니다. 아이에게 밤은 그저 불을 끄고 누워야 하는 답답한 시간이 아닌, 고요함 속에 은은한 빛을 머금은 마법의 시작점입니다.<br>스르르, 스르르."매이 매이 - 어서 와."​그림자를 두려운 존재가 아닌 함께 뛰어노는 친구로 바라보는 시선이 신선합니다. 잠이란 아이의 하루를 억지로 빼앗는 것이 아니라, 낮 동안의 놀이터가 꿈속의 초록 들판으로 확장되는 '더 신나는 놀이의 연장선'임을 느끼게 합니다.<br>아이들에게 잠자리에 드는 일은 때로 아쉬운 순간일 수 있습니다. 한창 놀고 싶은데 하루가 끝난다고 생각하면 잠을 미루고 싶어지기도 하지요.​아이의 마음을 억지로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놀고 싶고, 조금만 더 모험하고 싶은 마음을 이야기 속에 담아냅니다.​들판을 달리고 바닷속 축제를 만나는 매이 매이의 여정은 잠을 참아야 하는 지루한 시간과는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가장 즐겁게 몰입하는 순간에도 밤은 조금씩 깊어지고,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잠의 세계로 이어집니다.<br>풍  덩! 퐁당. 퐁당.둥근달이 바다에 안기자튀어 오른 물방울들이방울방울 퐁퐁퐁 터져요.<br>신비로운 밤바다 한가운데로 커다란 달이 풍덩 빠지며 수많은 물방울과 별, 물고기들이 피어오르고, 조각배에 탄 아이가 그 환상적인 축제를 마주하고 있습니다.​깊은 물속과 어둠이 주는 두려움을 유쾌한 '풍덩!' 소리와 반짝이는 물방울 축제로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아이의 상상력은 어둠을 통과하며 오히려 가장 자유롭고 아름다운 클라이맥스를 맞이한다는 것을 배웁니다.<br>"매이 매이 - 오늘 밤도 굿나이.친구들이 꿈속에서 너를 기다릴 거야."<br>친구들이 꿈속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상상은 잠드는 일을 혼자 남겨지는 순간이 아니라, 다음 이야기를 만나러 가는 시간으로 바꾸어 줍니다. 아이마다 밤을 받아들이는 마음은 다릅니다. 모든 아이의 잠자리 고민을 해결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잠들기 전 긴장을 낮추고 포근한 분위기를 함께 만드는 잠자리 독서 자료로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잠은 혼자 남겨지는 외로운 시간이 아니라, 다정한 친구들의 보살핌 속에서 가장 안전하게 쉬어가는 축복입니다. "꿈속에서 널 기다릴 거야"라는 약속은 아이에게 최고의 정서적 안도감을 전합니다.<br>"매이 매이- 굿나잇! 친구들이 꿈속에서 너를 기다릴 거야.""스르르, 스르르.""눈을 꼬옥 감고 잠든 척해요."<br>간결하고 운율감 있는 문장들은 나지막한 목소리로 읽어줄 때 그 힘이 배가됩니다. 부모의 따뜻한 숨결과 나직한 음성이 책 속 문장과 만나는 순간, 아이의 호흡은 차분해지고 자연스러운 이완과 숙면으로 이어집니다.​"오늘 밤엔 어떤 그림자 친구가 널 기다리고 있을까? 우리 매이 매이와 함께 꿈속 모험을 떠나볼까?"​아이에게 밤을 두려움이나 아쉬움이 아닌, 내일로 향하는 기분 좋은 설렘으로 채워주고 싶은 모든 부모님과 양육자분들께 이 다정한 그림책을 추천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1/82/cover150/k3921315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218217</link></image></item><item><author>행운아이</author><category>성장의 씨앗 책</category><title>[서평] 생각의 설계도/ 이진화/ 지식과 감성/ 가추·유추·귀납·연역 사고법 - [생각의 설계도 - 지식 탄생과 진화의 4가지 원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17583927</link><pubDate>Wed, 21 Oct 2026 08: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ppkk/175839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1384&TPaperId=175839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3/44/coveroff/k51213138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1384&TPaperId=175839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생각의 설계도 - 지식 탄생과 진화의 4가지 원리</a><br/>이진화 지음 / 지식과감성# / 2026년 09월<br/></td></tr></table><br/>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 AI에게 질문하면 순식간에 답을 얻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정보가 많아질수록 무엇이 중요한지 판단하고, 서로 다른 지식을 연결해 나만의 결론을 만드는 일은 더 중요해집니다.​가추·유추·귀납·연역이라는 네 가지 추론법을 통해 지식이 어떻게 탄생하고, 검증되고, 현실의 문제 해결에 활용되는지를 살펴봅니다.​새로운 단서를 발견하고, 다른 영역의 지식과 연결하고, 반복되는 사례를 통해 검증한 뒤, 원리를 실제 문제에 적용하는 흐름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설명합니다.<br>가추 -"아마도 그럴 것이다"라는 추측의 기술유추 -"A는 B와 같다"라는 연결의 기술귀납 - "반복되는 패턴"을 찾는 검증의 기술연역 - :"정해진 규칙"을 대입하는 집행의 기술P11-13하나의 추론 방식은 각기 강력한 도구인 동시에 스스로를 가두는 맹점이 되기도 합니다. 지식의 생애 주기를 완결하기 위해서는 이 네 가지 도구가 하나의 오케스트라처럼 맞물려가는 '순환'이 반드시 필요하다 합니다.​가추 : 설명이 필요한 현상에서 가설을 발견한다. 유추: 다른 영역의 지식과 연결해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다.귀납: 사례와 관찰을 통해 반복되는 패턴을 검토한다.연역: 정리된 원리를 실제 문제에 적용한다.​이 과정은 반드시 한 방향으로만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문제에 적용한 결과가 예상과 다르다면 다시 관찰하고, 가설을 수정하고, 다른 지식과 연결해 볼 수 있습니다.​결국 사고력은 하나의 추론법을 잘 사용하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상황에 맞는 사고법을 선택하고, 서로 연결하며, 필요할 때 기존 결론을 다시 살펴보는 능력에 가깝습니다.​AI가 제시한 답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다음과 같이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첫째, 이 답변은 어떤 근거에서 출발했을까? 가설과 사실을 구분합니다.둘째, 다른 사례에도 적용할 수 있을까? 유사점뿐 아니라 차이점도 확인합니다.셋째, 결론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충분할까? 반례와 누락된 정보를 살펴봅니다.넷째, 실제 상황에 적용했을 때도 타당할까? 결과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생각을 수정합니다.​이런 질문은 AI를 무조건 신뢰하거나 무조건 배척하는 대신, 사고를 돕는 도구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br>가추의 본질은 논리적 완성이 아니라 '폭발적인 가능성'에 있다. 인류 지성사에서 거대한 도약은 대개 "아마도 그럴 것이다"라는 짧고 불확실한 문장에서 시작되었다. 가추의 폭발력은 가설이라는 결론을 먼저 세운 후 결론에서 시작해 거꾸로 논거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사고의 속도를 빛의 속도로 가속화해 주는 데 있다.P31<br>어두운 방에 들어가 스위치를 찾는 상황을 떠올려 볼 수 있습니다. 방이 어둡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벽 어딘가에 스위치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손을 뻗는 것입니다. 아직 확실한 답을 알고 있지는 않지만, 관찰한 단서에서 가능한 설명을 찾아 움직입니다.​가추를 모순과 예외 속에서 새로운 단서를 발견하는 기술로 설명합니다. 익숙한 현상에서 의문을 발견하고, 기존 설명만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포착하는 능력은 과학적 발견뿐 아니라 일상적인 문제 해결에서도 중요합니다.​가추로 찾아낸 설명은 어디까지나 가설입니다. 그럴듯한 설명을 떠올렸다는 이유만으로 사실이라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다음 단계의 검증이 필요한 이유입니다.<br>우리 뇌는 유추에 매우 강해 어떤 현상을 보면 대개 "이거 어디서 본 것 같은데"라고 생각하면서 유사한 구조를 찾는다. 그래서 유추가 중요하다. 지식은 유추를 통해 다른 영역의 지식을 확장하며 발전하나, 모든 지식이 유추의 단계를 거치는 것은 아니다. 때론 가추에서 바로 귀납을 통해 새로운 지식이 발견되기도 한다.P57-58<br>신칸센과 물총새의 부리입니다. 자연에서 발견한 구조적 특징을 기술 설계에 연결하는 방식은 서로 다른 영역의 지식이 새로운 해결책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유추의 핵심은 겉모습이 비슷한 대상을 단순히 비교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대상 안에 어떤 공통 원리가 작동하는지 살펴보는 데 있습니다. 이러한 사고는 공부와 업무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한 분야에서 효과적이었던 방법을 다른 문제에 그대로 옮기기보다는, 두 상황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보고 적용 가능한 원리를 찾는 것입니다.​흩어진 지식의 점들을 연결할 때 새로운 아이디어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유추는 지식 확장의 중요한 도구입니다.<br>귀납은 여러 개별 사례를 관찰하고, 그 안에서 반복되는 패턴을 찾아 일반적인 원리를 세우는 사고법입니다. 한두 번의 경험만으로 결론을 내리면 우연을 규칙으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반면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고 공통점을 확인하면 어떤 현상이 반복되는지, 어떤 조건에서 예외가 나타나는지 더 체계적으로 검토할 수 있습니다.​케플러의 행성 운동, 멘델의 완두콩 실험, 다윈의 자연선택 등 과학사 속 장면을 통해 지식이 형성되고 다듬어지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관찰한 자료가 실제로 결론을 뒷받침하는지 살펴보고, 반례가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는 특히 필요한 태도입니다. 여러 사람이 같은 주장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며, 몇 가지 사례만으로 모든 상황을 설명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br>가추가 어둠 속에서 빛을 발견하고, 유추가 그 빛의 경로를 연결하며, 귀납이 그 경로가 단단한 땅임을 증명했다면, 연역은 그 길 위에서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집행의 발걸음'이다. 연역은 거대한 우주의 원리를 내 발등의 문제로 가져와 현실의 개별 사건을 판결하는 '지식의 투영'을 수행한다.P143-144<br>연역은 이미 세운 원리나 전제를 구체적인 상황에 적용해 결론을 이끌어 내는 사고법입니다. 가추가 새로운 설명을 찾고, 유추가 지식 사이의 연결을 발견하며, 귀납이 반복되는 사례를 통해 원리를 검토한다면, 연역은 확립된 원리를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역할을 합니다.​예를 들어 어떤 업무에서 일정한 규칙이 성립한다고 판단했다면, 새로운 사례가 그 규칙에 해당하는지 검토하고 그에 맞는 행동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연역의 결론이 타당하려면 출발점이 되는 전제와 추론 과정이 적절해야 합니다. 잘못된 전제를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추론하더라도 현실에 맞는 결론을 얻는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이 점에서 네 가지 추론법은 서로 보완적입니다. 발견한 가설을 연결하고 검증한 뒤 적용하고, 결과를 다시 관찰해 기존 생각을 수정하는 과정이 이어집니다.<br>물리학의 원리와 인간의 습관, 관계, 조직 운영 사이의 연결 가능성도 탐색합니다. 자연과 인간 사회를 서로 무관한 영역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그 안에서 작동하는 공통 원리를 찾아보려는 시도입니다.​서로 다른 분야에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해서 동일한 법칙이 그대로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연결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일과 그 연결이 실제로 성립하는지 검증하는 일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바로 이 지점에서 가추와 유추, 귀납과 연역이 다시 맞물립니다. 연결은 새로운 생각의 출발점이 되고, 검증은 그 생각을 더 단단하게 만들며, 적용은 실제로 쓸 수 있는 지식인지 확인하게 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3/44/cover150/k51213138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34426</link></image></item><item><author>행운아이</author><category>성장의 씨앗 책</category><title>[서평]내 안의 어린아이가 울고 있다면 / 멜라니 피그니터 / 서교책방/ 내면 아이 치유법 - [내 안의 어린아이가 울고 있다면 - 오래된 상처를 알아차리고 다정하게 회복하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17558803</link><pubDate>Wed, 07 Oct 2026 11: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ppkk/175588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1283&TPaperId=175588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8/57/coveroff/k4721312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1283&TPaperId=175588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 안의 어린아이가 울고 있다면 - 오래된 상처를 알아차리고 다정하게 회복하기</a><br/>멜라니 피그니터 지음, 김희상 옮김 / 서교책방 / 2026년 09월<br/></td></tr></table><br/>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이미 일어난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그 과거가 지금의 나에게 영향을 미치는 방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내면 아이를 만나는 것은 과거에 계속 머무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경험이 현재의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알아차리는 과정입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의 나’가 어린 나의 편이 되어주는 것입니다.<br>내면 아이를 만나는 여행에 앞서 감정 치유의 주요 단계를 알아두면 좋다. 첫 단계는 아픔을 느끼는 것이다. 다음 단계는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다. 마지막 단계는 변화이다. 변화는 치유에 이르는 전 단계이다. 변화하려면 우리는 새로운 관점, 새로운 신념, 새로운 행동을 습득해야 한다. 마음 훈련으로 차근차근 쌓아가야 비로소 변화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p25-26<br>심리학이 말하는 '다시 부모 되어주기' 치료법에 공감이 갑니다. 어렸을 때 부모의 보살핌이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해 감정적으로 성장하지 못한 사람에게 '다시 부모 되어주기'는 울고 있는 아이에게 다가가 안아주며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말로 위로해 주는 것이기에 다시 자신의 존재 자체를 사랑하게 될 것 같아요.​내면 아이? 내면 아이란 어린 시절에 겪은 모든 감정과 기억과 경험이 저장된 마음 한구석을 일컫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두 명의 내면 아이가 있는데 한 명은 밝고 긍정적이고, 다른 아이는 어둡고 부정적입니다. 두 아이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반응할지 결정합니다. ​우리의 잠재의식의 70~90%는 어린 시절에 형성된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잠재의식은 우리 인생을 지배합니다. 내면 아이는 무의식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입니다. <br>내면 아이를 치유하지 않고 버려두는 일은 어른이 된 내가 일곱 살에 착용하던 보호 장구를 하고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것과 같다. 이런 장비는 어른에게 맞지 않으며, 상처 치유에 효과를 발휘할 수도 없다. 이제 낡은 헬멧과 보호 장구는 과감히 쓰레기통에 버리자. 이런 것은 우리를 더 보호해 주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힘들게 한다.p58-59<br>우리에게 과거에 만들어진 방식대로 평생 살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늘 인정받아야만 가치 있는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고, 모두를 만족시켜야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상처받지 않기 위해 만든 가면을 계속 쓰지 않아도 됩니다. 완벽해야 한다는 압박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거절이 두려워 자신의 마음을 포기하지 않고, 타인의 인정만으로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지 않는 연습을 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내면 아이를 만나는 과정은 과거의 나를 불쌍하게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지금의 내가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알아차리고, 앞으로의 선택을 조금씩 바꾸어가는 과정입니다.<br>물론 과거는 바꿀 수 없다. 하지만 내면 아이의 상처에서 벗어나 현재를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분명 있다. 무의식은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지 못한다. 무의식의 이런 면을 활용하여 내면 아이의 상처를 치유할 것이다. 상상을 통해 상황과 감정을 되살려냄으로써 어린 시절의 기억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는 것이 핵심이다. 이로써 해묵은 아픔은 줄어들고, 내면 아이는 사랑과 기쁨과 안전을 누린다.p235<br>첫 번째는 상상으로 직접 핵심 상처에 접근해 당시 상황을 그려보며, 무엇이 원인이고 어떤 것을 더 낫게 바꿀지 살펴보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과감하게, 그러나 안전거리는 확보하고 당시의 상처와는 무관하게 상상력을 발휘해 어떻게 하면 치유가 이뤄질지 새로운 스토리를 쓰는 것입니다.​과거가 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냈을 수는 있지만, 나의 미래까지 결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를 다시 쓸 수는 없지만, 과거를 바라보는 현재의 나를 새롭게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어린 시절의 상처를 들여다보는 책이면서 동시에 지금의 나를 돌보는 책이기도 합니다<br>인정받고 싶었던 아이,사랑받고 싶었던 아이,혼나지 않으려고 애썼던 아이,버림받지 않으려고 자신의 마음을 숨겼던 아이.그 아이가 잘못해서 상처받은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그저 사랑과 안전을 원했을 뿐입니다.​이제는 내가 그 아이의 편이 되어주기 위해서.그 과정에서 지금의 나 역시 조금 더 다정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말입니다.어쩌면 마음의 회복은 거창한 변화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괜찮아. 그때의 너는 최선을 다했어. 이제는 내가 너를 돌볼게.”<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8/57/cover150/k4721312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585731</link></image></item><item><author>행운아이</author><category>성장의 씨앗 책</category><title>[서평] 더 비트코인 넥스트 사이클/ 곽성훈/ 체인지업/ 살아남는 투자 전략 - [더 비트코인 넥스트 사이클 - 200만 원을 23억 원으로 만든 생존 매매의 모든 것]</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17555287</link><pubDate>Mon, 05 Oct 2026 12: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ppkk/1755528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1283&TPaperId=1755528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8/63/coveroff/k6621312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1283&TPaperId=1755528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더 비트코인 넥스트 사이클 - 200만 원을 23억 원으로 만든 생존 매매의 모든 것</a><br/>곽성훈(코인덕) 지음 / 체인지업 / 2026년 10월<br/></td></tr></table><br/>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10년간의 실전 경험과 세 번의 투자 실패를 바탕으로 비트코인과 가상화폐 시장에서 돈을 버는 방법보다 돈을 지키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 책입니다.​화려한 성공담보다 실패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매매 노하우, 매매 원칙, 투자 전략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이 책의 핵심입니다.<br>벌고 잃으며 얻은 최고의 교훈. 코인은 확률이 50:50인 홀짝 게임과 같습니다. 운이 8이면 실력이 2다. 실력보다 운이 훨씬 크게 작용한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으면, 운이 나쁠 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합니다. '본전'을 착각합니다. 3억 원까지 벌어 본 사람은 본전을 3억 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약세장일 때는 비트코인만 강하고 알트코인은 천천히 하락하는 것이 반복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오르면 알트코인은 덜 오르고, 비트코인이 내리면 알트코인은 더 내립니다. 약세장에서 투자 원금을 지키는 사람은 안 산다. 급하게 사지 않는다. 펌핑 나왔다고 사지 않는다.p37-39<br>돈을 잘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번 돈을 잘 지키는 것은 더 중요하다.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 번 크게 버는 것이 아니라 오래 살아남는 것입니다. 수익률을 높이는 기술만큼이나 자금을 지키는 투자 전략이 중요합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수익을 내는 능력과 함께 손실을 제한하는 능력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자신만의 매매 규칙과 방법을 가진 사람이 자신이 알고 있는 자리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자리라면 기다리고, 내가 세운 기준에 맞는 상황을 기다리는 것이 중요한 매매 노하우가 될 수 있습니다.<br>코인 역시 거시경제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메이저 자산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물가 지표와 고용 지수를 반드시 챙겨 봐야 하는  이유는 결국 '금리' 때문입니다. 물가가 예상보다 높게 치솟으면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립니다. 금리가 인상되면 시장에서 돈을 빌리는 비용이 커집니다. 안전자산으로 이동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타격을 입는 대표적인 자산이 바로 코인입니다. 물가가 안정되고 금리를 내리면 시장에 돈이 풀립니다. p114-120<br>2024년 비트코인 현물 ETF가 증시에 상장된 이후 나스닥과의 강력한 연동으로 함께 움직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코인 시장이 기대하던 금리 인하 시나리오가 흔들리면 같이 흔들립니다. 나스닥이 빠지면 비트코인도 빠지고, 알트코인은 더 빠집니다. 금리, 물가, 관세, 코인 이 연결 고리를 기억해야겠습니다.​가격이 먼저 움직이고 뉴스가 뒤따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호재를 찾기보다 가격 자체를 보는 편이 낫다는 관점을 제시합니다. 가상화폐 시장에는 수많은 정보가 등장합니다. 새로운 기술, 파트너십, 상장 소식, 시장 전망 등 투자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정보를 어떻게 해석하고 매매에 적용할 것인가 중요합니다.<br>돈이 보이는 돌파 매매의 핵심. 남들이 다 보는 자리가 정답이다. 모두가 보는 것이 정답입니다. 언제 하락이 멈춘 줄 알까요? 떨어지는 중에는 모릅니다. 다시 올라갈 때 알 수 있습니다. 시간을 두고 자리가 만들어지는 것을 본 다음 들어가십시오. 그 한 박자의 차이가 손절과 수익의 갈림길이 됩니다. 돌파 매수의 핵심은 '펑하고 뚫어서 사는 게 아니라, 뚫고 보고 삽니다.' 뚫린 후, 한 번 매물대를 다시 터치하는 리테스트를 봅니다. 리테스트에서 매물대가 지지 라인으로 바뀌는 게 확인되면 그때 진입합니다.P148-149<br>상승장보다 투자자의 진짜 실력이 드러나는 때는 하락장일지도 모릅니다. 가격이 계속 떨어지면 무엇인가 해야 할 것 같은 불안감이 생깁니다. 추가 매수를 해야 할 것 같고,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더 큰 금액을 투자하고 싶어집니다. 하락장에서 무리하게 수익을 내려고 하기보다 시드를 지키는 것을 중요합니다. 상승장에서는 기회를 찾고, 하락장에서는 자금을 지키며, 자신이 아는 자리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이러한 태도가 생존 매매와 연결됩니다.<br>수익금을 출금해야 하는 이유. 거래소 계좌에 있는 코인은 내 것처럼 보이지만, 거래소의 서버에 기록된 숫자일 뿐입니다. 내 지갑이나 내 통장에 있는 것과 다릅니다. 수익이 났다면, 꺼내야 합니다. 돈이 들어오면 빼앗기기 전에 일단 빼냅니다.P211-213<br>출금을 결심했다면 방법은 원화 출금과 달러 연동 스테이블 코인 출금입니다. '절반 익절 후 출금' 방식이 훌륭한 기준점이 됩니다. 투자 자산이 50~60% 정도 상승하면 기계적으로 절반을 정리해 시장 밖으로 빼내고, 남은 절반으로만 추세를 끝까지 추적하는 것입니다.​수익률이 100%일 때 절반을 팔면 처음 넣은 원금은 이미 손에 들어옵니다. 그때부터 남은 절반은 부담 없는 돈이 됩니다. 원금을 빼놓은 사람은 더 오래, 더 차분하게 버틸 수 있습니다. 잘 파는 것은 그 자체로 무기입니다. 10%에 한 번, 20% 한 번씩 수익의 일부를 단계별로 밖으로 빼는 것도 방법입니다. 번 돈은 반드시 '시장 밖'에 있어야 합니다. <br>2026년 3월, SEC와 CFTC는 공동 성명을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리플을 포함한 16개 디지털 자산을 '디지털 상품'으로 공식 지정했습니다. 시장의 혈액 역할을 하는 스테이블코인 시스템도 법제화되었습니다. ETF로 기관이 들어올 진입로가 생겼다. 규제 명확화로 법적 리스크가 줄었다. 스테이블코인 양성화로 자본 진입 장벽이 낮아졌다. 비트코인은 전통 자산처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P254-256<br>부록에서는 AI 도구인 클로드 코드를 활용해 분할매매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과 프롬프트도 소개합니다. AI를 활용하면 코딩에 익숙하지 않은 투자자도 자신이 원하는 매매 도구를 만들 수 있다는 접근입니다. 결국 먼저 필요한 것은 투자자의 매매 원칙입니다. AI는 그 원칙을 실행하는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어떤 상황에서 사고팔 것인지 결정하는 기준까지 대신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비트코인과 가상화폐 시장은 언제나 새로운 기회처럼 보이는 움직임을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기회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위험도 크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돈을 버는 것보다 돈을 지키는 것이 어렵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가장 똑똑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다음 기회가 올 때까지 살아남는 것입니다.<br>가상화폐 시장은 수급과 대중의 탐욕·공포로 움직이며, 사이클은 필연적으로 반복됩니다. 결국 돌아올 다음 상승장의 결실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사람은 가장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하락장에서 시드를 지키며 끝까지 버텨낸 사람입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8/63/cover150/k6621312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586360</link></image></item><item><author>행운아이</author><category>성장의 씨앗 책</category><title>[서평] 초보 투자자를 위한 주식 투자 수업 / 차민호,김동인 / 책과나무/ 손실 관리법 - [초보 투자자를 위한 주식 투자 수업 - 주식으로 인생을 망치지 않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17553692</link><pubDate>Sun, 04 Oct 2026 12: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ppkk/175536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1677&TPaperId=175536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8/81/coveroff/k0821316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1677&TPaperId=175536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보 투자자를 위한 주식 투자 수업 - 주식으로 인생을 망치지 않는 법</a><br/>차민호 외 지음 / 책과나무 / 2026년 09월<br/></td></tr></table><br/>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시장의 구조를 이해하고 위험을 관리하면서 오래 살아남는 투자에 초점을 맞춘 주식 투자 입문서입니다.​주식 초보자가 실제 투자에서 마주하게 되는 목표 수익률, 최대 손실률, 손절, 추가매수, ETF, 레버리지, 종목 선택과 매도 기준 등을 차근차근 다룹니다.<br>주식은 기댓값의 게임이다. 가장 큰 변수는 자기 자신이다. 주식에서 중요한 것은 승률이 아니라 손익비와 반복 가능성입니다. 개인 투자자는 '이번에 오를 것인가'에만 집중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틀렸을 때 얼마나 잃는가'가 훨씬 중요할 수 있습니다. 큰 손실 한 번으로 계좌 전체가 무너지면 기댓값이 작동할 기회 자체가 사라입니다.p68-69<br>많은 개인 투자자는 수익 난 주식은 너무 빨리 팔고, 손실 난 주식은 너무 오래 들고 갑니다. 수익은 사라질까 봐 두렵고, 손실은 확정하기 싫기 때문입니다.  주식은 내가 정한 기댓값과 원칙에 따라 들고 가거나 파는 대상입니다. ​주식시장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하락장 앞에서 무너지는 자기 자신입니다. 상승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인 투자자는 종목보다 먼저 자기 자신을 점검해야 한다는 말이 공감이 갑니다. 매일 주식 계좌를 보면서 마음이 오르락내리락 합니다. ​주식시장의 본질은 예측이 아니라 생존이라고 합니다. 오래 살아남아야 기댓값이 작동할 기회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손실을 제한하는 것이 수익을 추구하는 것보다 먼저라고 합니다. 계속 참여할 수 있는 게임지를 봐야겠습니다. <br>목표 수익률과 최대 손실률을 설정하라. 언제 팔지 모르는 투자는 전략이 아니다. 목표 수익률이 없으면 매도 기준이 없습니다. 언제 팔아야 할지 모르는 사람은 결국 시장이 아니라 자기감정에 끌려갑니다. 수익 목표가 없으면 욕심이 끌려가고, 손실 기준이 없으면 공포와 미련에 끌려갑니다.p75-76<br>처음에 조금만 손실이 나면 정리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손실이 나면 팔지 못합니다. 팔면 실패가 확정되기 때문입니다. 손실이 10%일 때는 '곧 회복하겠지'라고 생각하고, 20%가 되면 '이제 와서 팔 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30%가 넘으면 '언젠가 본전은 오겠지'라고 버팁니다. 이때부터 투자는 판단이 아니라 희망이 됩니다.​우와~ 내 계좌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이렇게 끝까지 버티다가 거래 정리된 종목도 있습니다. 목표 수익률은 욕심을 통제하는 장치이고, 손실 기준은 공포와 미련을 통제하는 장치라고 합니다. 목표 수익률은 자기 행동을 통제하기 위한 기준이 됩니다. 명심하고 각각의 목표 수익률을 정해 봐야겠습니다. ​10~15% 수익이면 일부 매도하고, 20% 이상이면 절반을 매도하고, 나머지는 장기 보유하는 식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사기 전에 기분을 정하는 것입니다. 투자자는 시장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목표와 행동은 통제할 수 있습니다. <br>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좋은 회사면 좋은 주식일까? 좋은 기업도 가격과 사이클을 봐야 한다. 주식은 가격과 시점과 기대를 함께 보아야 합니다. 주가는 현재의 이익과 미래에 대한 기대까지 반영합니다. 대형주가 안전하다는 말은 상장폐지나 유동성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뜻이지, 고점에서 사도 손실이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P135-141<br>사이클 산업의 대형주는 업황이 꺾일 때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익이 줄어들면 주가도 크게 조정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은 좋은 회사를 사는 것이 아니라, 좋은 회사를 좋은 가격에 사는 것입니다. ​개인 주식 투자를 할 때 10종목 이내로 한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을 사기 전에 왜 이 종목을 사는지, 얼마 동안 기다릴 수 있는지, 어느 가격에 도달하거나 어떤 상황이 발생하면 팔 것인지를 미리 정해 두는 것입니다.  목표는 안정적인 초과 수익에 둡니다. 하락해도 버틸 수 있는 체력이 있는 기업을 골라야 합니다. 회사가 꾸준히 이익을 내고 배당을 줄 수 있다면 힘이 있는 기업입니다. ​중요한 것은 목표에 도달했을 때 현금화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목표에 도달해도 팔지 못하고 더 오를 것 같기에 망설입니다. 결국 고점을 보고도 팔지 못해서 눈물만 흘리고 있는 지금 상태를 보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팔아서 현금화해야 비로소 수익입니다. 이번 금과 주식이 최고치를 찍고 내려앉고 있는 상황이 따 이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다. <br>평가 이익과 실현 수익, 무엇이 더 중요할까? 작은 수익을 반복해서 확정하는 구조가 중요하다. 실현 수익률은 실제로 주식을 팔아서 확정한 수익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작은 목표를 정확히 반복하면 실현 수익이 쌓입니다. 저는 하루, 일주일, 한 달 단위로 꾸준히 수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신경을 씁니다. 매수 가격과 매도 가격의 차이가 적절히 벌어지도록 전략을 짭니다. 싸게 사서 일정한 이익이 나면 팔고, 다시 떨어지면 사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실현 수익을 계속 쌓는 것입니다. 미리 정한 기준에 따른 반복 매매를 통해 확정 수익을 쌓아 가는 데 있습니다.P164-165<br>주식시장은 항상 오르기만 하지 않습니다. 급등장이 있으면 조정장이 옵니다. 여러 장세를 거치면서 살아남고 꾸준히 수익을 쌓는 전략입니다. 실현 수익을 반복적으로 쌓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평가 수익에 취하지 말고, 실현 수익을 쌓아라. 폭등장을 부러워하지 말고, 폭락장에서 살아 남아라.' 주식시장에서 오래 버티는 힘은 한 번의 대박이 아니라 반복해서 확정한 수익에서 나옵니다.<br>투자 상품의 이름을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각 상품이 가진 위험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특히 레버리지처럼 수익과 손실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상품은 높은 수익 가능성만 보고 접근하기보다 자신의 투자금과 감당할 수 있는 손실 범위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어떤 상품을 선택하든 투자 원칙의 출발점은 같습니다. 얼마를 벌 것인가와 함께 얼마까지 잃을 수 있는가를 생각하는 것. 이 책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생존’이라는 단어와 연결되는 부분입니다.​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얼마를 투자할 것인가가 아니라, “이 돈을 잃더라도 내 삶이 흔들리지 않는가?”라는 질문일 수 있습니다. 시장 전체의 구조와 흐름을 이해하려는 공부가 필요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8/81/cover150/k0821316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288118</link></image></item><item><author>행운아이</author><category>성장의 씨앗 책</category><title>[서평] 바이브 코딩 주식 자동매매 with 파이썬 / 천인국, 천명준 / 생능북스 - [바이브 코딩 주식 자동매매 with 파이썬 - 오류 없이 돌아가는 AI 투자 자동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17552480</link><pubDate>Sat, 03 Oct 2026 17: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ppkk/175524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1477&TPaperId=175524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8/34/coveroff/k4821314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1477&TPaperId=175524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바이브 코딩 주식 자동매매 with 파이썬 - 오류 없이 돌아가는 AI 투자 자동화</a><br/>천인국.천명준 지음 / 생능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주식 데이터 수집 → 기술적 지표 계산 → 매매 신호 추출 → 백테스팅 → 멀티 에이전트 설계 → 증권사 API 연동 → Streamlit 대시보드 구축까지 이어지는 전체 과정을 다룬다는 점이 눈에 들어오는 책입니다.​바이브 코딩은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 AI에게 설명하고 대화를 통해 구현해 나가는 방식에 가깝습니다. AI를 개발 파트너로 활용해 실제로 작동하는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습니다.<br>실제 문제는 '감정'인 경우가 많습니다. 주가가 급락하면 공포에 팔고, 급등하면 뒤늦게 따라 들어갑니다. 원칙은 알고 있지만, 실제 돈이 걸리면 지키기 어렵습니다. AI 에이전트가 주목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AI는 공포도 없고, 욕심도 없고, 피곤하지도 않으며 새벽 감성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오직 정해진 기준대로만 행동합니다. 강력한 도구지만 미래를 예언하는 마법사는 아닙니다. AI는 조수이지, 인생 전체를 맡길 만한 존재는 아닙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반드시 본인의 판단과 책임 아래 이루어져야 합니다.P18-19<br>과거 데이터를 통해 전략이 어떤 결과를 냈는지 살펴보고, 어떤 조건에서 작동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완성된 수익 공식이 아닌 출발점”입니다. 자동매매 시스템을 만드는 기술과 실제 투자에서 수익을 내는 것은 같은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결국 시스템에는 자신의 투자 철학과 리스크 관리 원칙을 함께 넣어야 합니다.​AI와 대화하며 코드 작성 → 주식 데이터 확보 → 지표 계산 → 전략 검증 → 에이전트 구성 → API 연결 → 대시보드 구현이라는 흐름을 하나의 프로젝트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코딩을 배우는 이유가 단순히 문법을 익히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을 실제로 작동하게 만드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런 구성은 흥미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br>AI는 사람처럼 대화를 이해하지만, 요구사항이 모호하면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프로그램을 요청할 때는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AI가 작성한 코드는 반드시 직접 실행해 보고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AI를 맹목적으로 믿지 말고, 함께 일하는 개발 파트너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P64<br>“이 책이 제공하는 소스 코드는 완성된 수익 공식이 아닌 훌륭한 출발점입니다.”자동매매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해서 투자 결과가 자동으로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데이터를 사용할지, 어떤 조건에서 매매할지, 과거 데이터를 어떻게 검증할지, 어느 정도의 위험을 감수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결국 AI가 투자 판단을 대신해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세운 투자 원칙을 시스템으로 구현하고 반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가깝습니다.​AI가 작성한 코드가 무엇을 하는지 이해하고 오류를 수정하며 원하는 방향으로 발전시키려면 기본적인 구조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코딩을 대신해 주는 책이라기보다 AI를 활용해 코딩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실제 프로젝트를 경험하게 하는 책으로 바라보는 것이 적절합니다.<br>AI는 스스로 필요한 도구를 판단하고, 순서를 결정하고, 데이터를 조합합니다. 즉, 프로그램 흐름의 일부를 인간이 아니라 AI가 결정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바로 에이전트 혁명의 핵심입니다. 각 도구는 '한 가지 역할만' 담당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에이전트는 여러 도구를 조합해서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입니다. P94-95<br>AI에게 쥐여주는 각각의 도구는 반드시 '한 가지 역할만' 철저하게 담당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흔히 여러 기능을 한데 욱여넣은 만능 도구가 강력할 것이라 착각하기 쉽지만, 에이전트의 세계에서는 정반대입니다. 기능이 복잡하게 얽힌 도구는 AI에게 혼란만 초래할 뿐이지만, 역할이 단순하고 명확하게 쪼개진 도구는 AI가 상황에 맞춰 레고 블록처럼 자유자재로 조립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에이전트 시대에 개발자가 마주하는 역할은 단순한 '명령 하달자'에서 '조직의 오케스트레이터'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수집 담당, 지표 계산 담당, 주문 실행 담당처럼 각자의 소임이 뾰족한 정예 도구들을 준비해 두고, AI가 이를 유연하게 엮어 문제를 해결하도록 판을 깔아주는 일입니다. ​내가 짜놓은 정형화된 틀을 넘어 스스로 판단하며 문제를 풀어가는 에이전트의 움직임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프로그래밍의 다음 시대가 이미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됩니다.<br>자동매매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장치 중 하나는 '비상 정지' 기능입니다. 아무리 정교하게 설계된 에이전트라 하더라도 예상치 못한 오류, 시장 급변, 잘못된 신호, 네트워크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자는 언제든지 에이전트의 동작을 즉시 중단할 수 있는 수단을 반드시 마련해 두어야 합니다.P297<br>기술을 활용해 나만의 투자 원칙을 구현하고, 데이터를 통해 검증하고, 위험을 관리하면서 계속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주식 자동매매 입문서’라기보다 AI 시대에 투자와 코딩을 연결해 보는 실습형 프로젝트 안내서​로 읽어볼 만합니다.​“AI에게 무엇을 시킬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그렇다면 내가 가진 투자 원칙을 AI와 함께 어떻게 시스템으로 만들 수 있을까?”까지​ 생각을 확장하게 하는 책입니다.<br>자동매매 시스템 구축의 본질이 현란한 코딩 기술이 아니라 '명확한 규칙과 설계의 힘'에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복잡한 문법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자연어로 의도를 전달하고 AI가 정교한 도구들을 조립해 흐름을 완성하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결국 성공적인 투자를 만드는 결정타는 코드를 얼마나 길게 쓰느냐가 아니라, 시장을 바라보는 나만의 철학과 리스크 관리 원칙을 얼마나 정교하게 에이전트의 도구로 정의해 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시장의 소음에 일일이 흔들리지 않고 나를 대신해 묵묵히 원칙을 수행해 줄 든든한 파트너를 원한다면, 이 책이 제시하는 에이전트 설계의 첫 단추부터 차근차근 꿰어보기를 권합니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8/34/cover150/k4821314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183423</link></image></item><item><author>행운아이</author><category>성장의 씨앗 책</category><title>[서평] 사기가 묻고, 도덕경이 답하다/신수정/책과나무/ 고전에서 찾은 인성의 법칙 - [사기가 묻고, 도덕경이 답하다 - 동양고전에서 찾은 인성의 법칙]</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17548685</link><pubDate>Thu, 01 Oct 2026 12: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ppkk/175486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1874&TPaperId=175486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1/75/coveroff/k7921318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1874&TPaperId=175486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기가 묻고, 도덕경이 답하다 - 동양고전에서 찾은 인성의 법칙</a><br/>신수정 지음 / 책과나무 / 2026년 09월<br/></td></tr></table><br/>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우리는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선택합니다.성공과 실패 앞에서 어떻게 행동할지, 사람과의 관계에서 무엇을 지켜야 할지, 욕망과 불안을 어떻게 다스릴지 고민합니다.2,500여 년 전의 고전은 오늘의 우리에게 어떤 답을 줄 수 있을까요?​인공지능으로 쉽게 대체하기 어려운 ‘인간성(humanity)’에 주목합니다.고대와 현대의 생활 방식은 크게 달라졌지만 인간의 욕망, 두려움, 관계에 대한 갈망, 성공하고 싶은 마음은 여전히 존재합니다.그래서 고전이 의미를 갖습니다.<br>마이크를 살포시 놓은 손흥민. 한 해에 연봉을 183억 원이나 받는 치열한 스포츠 용병 시장에서 경기 결과를 칭송하는 것이 아니라, 사소한 행동 속에서 보이는 그의 '인성'을 평가하다니, 무척 놀랍고 재밌었다. "트럼프가 연장자이기에 예의상 습관적으로 몸에 배어 나온 행동입니다."작은 언행에서 드러난다. 자연스럽게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에서 생기는 것이다. 그 인성에 업무적 역량이 더해질 때, 어떤 곳에서든 빛나게 되고 다툼 없이 문제를 잘 해결하게 된다. p51<br>인공지능 시대에서 우리가 더 집중해야 하는 것은 인간성입니다. 인공지능도 대체될 수 없는 '인간성'이 우리의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시댁 달라도 인간의 원형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인성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마음입니다. 좋은 인성은 잘 만들어 쌓아지는 것입니다. 동양철학에서는 인성을 수양한다고 합니다. 갈고닦아 길러지는 것입니다. 통찰이란 '삶과 죽음을 살피는 것'이며,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며, '인간 삶의 본질을 꿰뚫는 인식 과정'입니다. ​인간을 아는 것이 지혜이며,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은 밝음이라고 &lt;도덕경&gt;은 말합니다. 내가 아닌 타자와 타자의 세계, 그것에 대한 앎에서 지혜가 발하며, 자기 자신에 대한 앎에서는 존재의 밝음, 자유로움이 발합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마음가짐은 '사랑'입니다. 나 자신에 대한 사랑, 타인을 위한 사랑, 공동체에 대한 사랑이 필요합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마음을 얻기 위해서 고전을 가까이해야겠습니다. <br>사마천이 발견한 그것은 바로 백이숙제의 삶이 훗날 공자의 칭송으로 의롭게 인식되었다는 것이다. 즉 글로 남아 후대의 칭송을 받고 재조명된 것이라는 이 부분을 사마천은 놓치지 않았다. 그래서 사마천은 52만 6,500자로 기록된 동양 최고의 역사서라 꼽히는 &lt;사기&gt;를 집필했다. 그리고 자신의 자서전인 &lt;태사공자서&gt;에서 이 말을 끝으로 &lt;사기&gt;를 마쳤다."후대 성인군자들의 열람을 기다린다."그는 원한 속에 있지 않고, 자신의 소명을 위해서 역사를 짓는 창조적인 작업을 해냈고, 그것을 후대들에게 평가를 맡겼다.p86<br>사마천이 자신에게 궁형을 내린 한무제에 대한 억울함, 무도한 세상에 대한 원망 이런 것들로만 가득 차 있었다면, 시대를 초월해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고전을 지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밝은 세상을 이어 나가기 위해 근본을 밝히는 자신의 소명을 다하는 그 마음과 그 삶 속에서 하늘의 도가 있음'을 배웁니다. 삶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더 나아지기 위해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내가 세상에 온 이유는 분명히 있다고 합니다. 내가 잘하고 좀 더 이롭게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br>일단 물건이 남아도는지 모자라는지를 살펴보면그것이 비싼지 싼지 알 수 있습니다.비쌀 때로 비싸지면, 헐값으로 돌아오고,쌀 대로 싸지면, 비싼 값으로 되돌아갑니다.그래서 값이 비싸면, 오물을 배설하듯이 내다 팔고값이 싸면, 구슬을 손에 넣듯이 사들여야 합니다.물건과 돈은 그 유통이 '흐르는 물'과 같아야 합니다.p175<br>'도는 반대로 움직인다'약할 대로 약해지면 반대로 움직이는 힘이 작용하여 쓰임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힘이 커지면 움직임이 발생하고, 그러다 보면 멀어지고, 멀어지면 다시 돌아오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세상 만물인 것입니다. 만물은 분리되거나 단절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고 있고 영향을 주며 생성 소멸하는 것입니다.​월나라 왕 구천의 책사 범려. 춘추시대 패왕으로 만든 인물입니다. 부를 일군 후, 그것을 세상 사람과 나누었습니다. 범려는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삶에 적용해 부자가 되고, 다시 세상과 나눠 재물이 세상에 흐르게 했습니다. ​반(反)자(者)도(道)지(之)동(動)반대로 가는 것이 도의 움직이다.<br>『도덕경』은 자연의 이치처럼 청정하게 흘러 세상을 생하게 하는 도다운 마음을 이야기합니다. 『사기』는 욕망으로 움직이는 인간들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운명을 맞이하는지를 보여줍니다.​서로 다른 책처럼 보이지만, 저자가 두 고전을 함께 읽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욕심을 덜어내고 덕스러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 결국 삶의 중심에는 인간의 마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마음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인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빠르게 변하는 시대일수록 오히려 천천히 돌아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 그리고 나의 마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고전은 지나간 시대의 책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기 위한 거울이 될 수 있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1/75/cover150/k7921318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17581</link></image></item><item><author>행운아이</author><category>성장의 씨앗 책</category><title>[서평] 우리는 모두 경계선 위에 서 있다 / 이대우 / 나비의활주로/ 선과 악 - [우리는 모두 경계선 위에 서 있다 - ‘범죄 사냥꾼’ 이대우 형사가 퇴직하면서 남기는 마지막 수사 보고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17545035</link><pubDate>Wed, 30 Sep 2026 08: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ppkk/175450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0636&TPaperId=175450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6/44/coveroff/k5021306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0636&TPaperId=175450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모두 경계선 위에 서 있다 - ‘범죄 사냥꾼’ 이대우 형사가 퇴직하면서 남기는 마지막 수사 보고서</a><br/>이대우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6년 08월<br/></td></tr></table><br/>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범죄를 저지를 이유도 없고, 범죄의 피해자가 될 가능성도 크지 않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40년 동안 강력계 형사로 현장을 지켜본 이대우 저자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평생 남에게 폐 한 번 끼치지 않던 사람도 어느 순간 감정을 이기지 못해 선을 넘을 수 있고,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를 당할 수도 있으며, 예상하지 못한 순간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선과 악, 가해자와 피해자를 가르는 경계선은 아주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가까이에 놓여 있다는 것​입니다.<br>처음에는 '이 사건의 해결 가능성은 10~20%밖에 되지 않겠어?'라고 생각하다가도, 아주 사소한 단서 하나만 잡아도 갑자기 그 가능성이 30%, 40%로 높아질 수가 있다. 그래서 나는 늘 '1%의 가능성만 있어도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일상에서 숱하게 마주하게 되는 '가능성'이라는 것을 하나의 고정된 상수로 판단하지 말고 점점 키워나갈 수 있는 변수로 본다면, 우리가 해내는 일의 성과가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본다. p39<br>절도가 의심되는 사건이었을 뿐이었는데 강도 살인 용의자들의 절도 사건 검거로 이어졌고, 두 건의 미제 강도 살인 사건의 해결까지 나아가는 걸 보고 끈질기게 파고들고 가는 집념과 1%의 가능성이 100%에 이르는 결과가 놀라웠습니다.​일상에서도 내가 못하는 부분을 여러 개 단계로 잘게 쪼개서 1%의 가능성만 높이는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절제력 1%, 운동 시간 1% , 책 읽기 1% 늘려 보기로 실천해 봐야겠습니다. 작심삼일을 계속하면 그것이 습관으로 만들어지겠지요.<br>"야, 너는 도대체 왜 자꾸만 이 짓을 반복하는 거냐?""그냥 ··· 빨리 쉽게 버는 맛이 눈에 아른거려서 ··· 저도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범죄자들이 한순간에 범죄를 통해 갖게 되는 돈은 정말로 '돈맛'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p97<br>범죄자들이 일반인을 범죄에 끌어들이는 가장 매력적인 멘트가 바로 '돈을 쉽고 빠르게 벌게 해주겠다', '쉽고 빠르게 대출을 받게 해주겠다', '쉽고 빠르게 앞으로 오를 주식을 골라주겠다'라는 것들입니다. 재택 부업 사기, 리딩방이나 주식 및 코인 사기, 정부 지원금 및 저금리 대환대출 사기 등이 대표적입니다.​돈을 쉽게 빨리 버는 맛이란 참 유혹적입니다. 그러나 삶에서 가장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들은 그리 쉽게 손에 잡히지 않다는 걸 삶을 통해서 봐 왔습니다. 빠르게 얻어지지 않고 인내와 끈기와 성실히 그 대가를 채워 줍니다. 최저 월급을 받기 위해서 주중 내내 8시간씩 일해야 내가 원하는 걸 할 수 있습니다.<br>보통 수사를 할 때 사건 해결의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 바로 목격자들이다. 라틴어 격언에서 유래했다는 '귀로 들은 사람 열 명보다 눈으로 본 목격자 한 명이 더 가치 있다'는 말이 있다. 이는 수사에서도 마찬가지다. 목격자는 현장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한 사실이기에 매우 강한 확신과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다. 이는 리더십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이 가진 리더로서의 자질을 직접 두 눈으로 목격하게 만들어주면 사람들은 당신을 따르지 않을 도리가 없을 것이다.p139<br>사람은 어려서부터 타인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모방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모의 행동과 말을 보고 따라 합니다. 각자 서로의 거울이 되어 보여주게 됩니다. 리더가 솔선수범을 보여주면 힘들더라도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분야든 자신이 먼저 힘든 일에 뛰어들어 사람들을 목격자로 만들고, 리더로서 리더십을 갖추어 나갈 수 있습니다. <br>현대 범죄는 진화하고 있습니다. 로맨스스캠, 딥페이크, 보이스피싱처럼 기술의 발달과 함께 범죄가 고도화되는 세상에서 경찰의 출동은 아무리 빨라도 결국 '사건이 터진 뒤'에 약을 처방하는 일일 수밖에 없습니다.​우리의 시선을 '평범한 시민들'에게로 돌립니다. 단골손님 얼굴의 멍 자국을 그냥 넘기지 않고 신고해 목숨을 구한 편의점 사장님, 가스 검침원의 예민한 눈썰미처럼, 비극을 막는 것은 결국 옆자리에 있는 이웃들의 작은 관심입니다.​퇴직 후 사법권은 내려놓았지만, 저자는 여전히 무음 모드 없는 휴대전화를 곁에 두고 살아가며 이 책의 인세를 범죄 피해자 지원 단체의 초석으로 쓰겠다고 밝힙니다. 죄인을 '잡는 사람'에서 벼랑 끝에 선 이들을 '붙잡아주는 사람'으로 자리를 옮겨 앉은 셈입니다.​내 일상은 안전하다는 착각을 깨고, 주변의 작은 징후를 다정한 의심의 눈길로 돌아보게 만드는 책. 나와 내 곁의 누군가가 위태로운 경계선 위에 서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보고 싶은 모든 분들께 권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6/44/cover150/k5021306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364418</link></image></item><item><author>행운아이</author><category>성장의 씨앗 책</category><title>[서평] 처방 PDE / 이혜경 장편소설 / 북레시피/ 심리 지배 스릴러 - [처방 PDE]</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17543805</link><pubDate>Tue, 29 Sep 2026 18: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ppkk/175438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1665&TPaperId=175438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8/6/coveroff/k07213166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1665&TPaperId=175438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처방 PDE</a><br/>이혜경 지음 / 북레시피 / 2026년 09월<br/></td></tr></table><br/>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사람의 마음을 조종해 죽음을 설계할 수 있다면, 그것은 살인일까?정신과 의사는 환자의 마음을 치료하는 사람입니다.환자의 이야기를 듣고, 상처를 이해하고, 스스로도 알지 못했던 감정에 이름을 붙여주며 다시 살아갈 방법을 찾도록 돕습니다.그런데 만약 그 능력을 정반대로 사용한다면 어떨까요?​직접 명령하지 않았고, 직접 행동하지도 않았다면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이 질문에서 출발하는 심리 스릴러 &lt;처방 PDE&gt;을 소개합니다.<br>'우리는···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미안하다는 말은 나오지 않았다. 다만 이렇게 끝낼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비극적인 운명에 대한 깊은 연민이 가슴을 짓이겼다. 이제 그는 더 이상 세상의 눈치를 보며 허세를 부릴 필요도, 술에 취해 괴로워할 필요도 없다. 그리고 선영 역시 공포에 떨며 웅크리지 않아도 된다. 같은 아픔으로 연결된 두 사람이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며 하나가 되고자 했지만, 결국 서로를 찌르는 칼날이 되고 말았다. 그 비극의 고리가 비로소 끊어진 것이다.P37<br>소설의 중심에는 전선영이라는 여성이 있습니다. 그녀는 오랜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남편이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합니다. 외상도, 명백한 범죄의 흔적도 없는 죽음. 사건은 사고사로 처리됩니다. 하지만 독자는 그 죽음의 이면을 알게 됩니다.​전선영은 남편의 죽음에 이르는 선택을 했고, 그 과정에는 정신과 의사 이수현의 심리적 개입이 있었습니다. 더 무서운 것은 선영 자신조차 자신의 행동을 타인의 강요가 아닌 자기 의지에 따른 선택으로 받아들인다는 점입니다. 수현이 원했던 것도 바로 그것입니다.​자신은 직접 행동하지 않았으므로 범죄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 것. 환자가 스스로 선택했다고 믿게 만드는 것. 그렇기에 PDE는 단순한 살인 실험이 아니라 인간의 자유의지를 어디까지 조종할 수 있는가를 시험하는 실험이 됩니다.<br>'내가 해냈어.'선영의 가슴 밑바닥에서 뜨거운 불꽃이 튀었다. 그 짐승을 아무도 모르게 처리했다. 날카로운 법의 눈과 까다로운 의학의 메스조차 속여 넘기고 완벽하게 치워버렸다. 경찰은 '단순 변사'로 결론지었고, 보험사는 10억 지급을 약속했다. 세상의 모든 시스템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자신을 돕고 있는 것 같았다. 뜨거운 무언가가 선영의 전신을 전류처럼 훑고 지나갔다. 슬픔도, 두려움도 아니었다. 그것은 스스로에 대한 도취감이었다. 손끝 하나로 생과 사를 갈랐다. 남편의 운명을 결정짓고, 자신의 인생을 다시 썼다. 이제 그녀는 방구석에서 웅크리고 매질을 견디던 피해자 아니었다. 그녀는 심판자였고, 집행관이었으며, 마침내 승리자가 되었다.P47<br>남편의 죽음 이후 선영은 자유로워지지 못합니다. 오히려 죄책감과 공포, 우울과 환각 속에서 점점 더 깊은 심리적 늪으로 빠져듭니다. 약을 먹으면 또 다른 고통을 마주하고, 먹지 않으면 불면의 고통에 시달립니다.​가정폭력에서 벗어났지만 마음은 여전히 그 사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육체적인 폭력이 끝났다고 해서 폭력의 결과도 끝나는 것일까? 수현은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는 과정 자체를 실험합니다. 하지만 그가 만들어낸 결과는 환자의 삶에 계속해서 흔적을 남깁니다. 이 작품에서 ‘처방’은 치료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한 사람의 삶을 무너뜨리는 장치가 됩니다.<br>'PDE' 그리고 그 아래 'Patient Diagnosis &amp; Evaluation (환자 진단 및 평가)' 성공적으로 치료하지 못한 자들의 무덤이었다. 진료 도중 증세가 악화되어 끝내 스스로 생을 마감했거나, 불의의 사고를 당했거나, 혹은 어디론가 사라져 소식이 끊긴 불행한 영혼들 ··· 병원이 할 수 있었던 최선을 다하고도 지켜내지 못한 이들의 마지막 흔적들일 것이다. p198<br>'Psychic(심리)··· Domination(지배)··· Experiment(실험)···.'이것이 검은색 파일 PDE의 진짜 이름이었습니다. 바로 ‘심리 지배 실험’입니다. 수현에게 환자는 치료해야 할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실험 대상입니다. 그는 환자의 심리를 분석하고, 기억과 감정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며, 특정한 언어와 정보를 무의식 속에 심어놓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에는 한발 물러납니다. 환자가 자신의 의지로 선택했다고 믿도록 만들기 위해서입니다.<br>누군가를 직접 밀어 죽이는 것도 아니고, 흉기를 휘두르는 것도 아닙니다. 대신 말하고, 해석하고, 기다립니다. 상대방이 가진 불안과 죄책감, 욕망과 공포를 이용해 스스로 특정한 결론에 도달하도록 설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품은 단순히 범인을 찾아가는 추리소설과는 다른 질문을 던집니다.<br>“사람의 선택을 조종한 사람에게도 살인의 책임을 물을 수 있는가?”<br>법이 판단하는 것은 결국 드러난 행동과 증거입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언어와 심리적 설계가 한 사람의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면 그 과정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요?​소설의 절정은 전선영이 남긴 유작 ‘처방’에서 폭발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캔버스에 펼쳐진 황금빛 형상을 보고 ‘비운의 예술가가 남긴 구원과 희망’이라 칭송하지만, 그 진실을 아는 수현에게 그것은 소름 끼치는 공포입니다.​그 황금빛은 남편의 몸속으로 강제로 밀어 넣었던 치사량의 위스키이자, 수현 자신이 설계했던 살인의 경로 그 자체였기 때문입니다. 말로 입증할 수 없어 법정에 세울 수 없었던 살인의 증거가, 가장 시각적인 예술의 형태로 온 세상에 영원히 전시되는 순간입니다.​법이 다 정의하지 못하는 ‘죄’의 경계, 그리고 언어가 인간의 뇌를 어디까지 파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서늘한 통찰을 던지는 작품입니다. 정교하게 조율된 심리 묘사와 서늘한 서스펜스를 즐기는 독자라면 책장을 덮고 나서도 오래도록 서늘한 여운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8/6/cover150/k07213166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680624</link></image></item><item><author>행운아이</author><category>성장의 씨앗 책</category><title>[서평] 오래 머무는 마음 / 나태주 글, 나난 그림 / OTD / 시 한 편의 온기 - [오래 머무는 마음 - 시가 피어나고 그림이 머무는 자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17532284</link><pubDate>Wed, 23 Sep 2026 08: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ppkk/175322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1168&TPaperId=175322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4/47/coveroff/k97213116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1168&TPaperId=175322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래 머무는 마음 - 시가 피어나고 그림이 머무는 자리</a><br/>나태주 지음, 나난 그림 / OTD / 2026년 09월<br/></td></tr></table><br/>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나태주의 시와 나난의 그림이 건네는, 잠시 멈춰 머무는 시간.시가 발견한 마음, 그림이 머무르게 한순간.짧은 시를 읽고 있는데도 쉽게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지 못하고 한동안 문장 앞에 머물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말과 말 사이에 여백이 있기 때문입니다.시는 마음을 열고, 그림은 그 마음이 머물 자리를 만들어줍니다.풀꽃​자세히 보아야예쁘다​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너도 그렇다.p41<br>길가에 흔히 피어 있는 풀꽃도 걸음을 멈추고 가만히 들여다보아야 그 고유한 결이 보이듯, 소중한 가치는 화려함이 아니라 ‘오래 머무는 시선’ 속에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빠르고 자극적인 것들로 가득 찬 일상 속에서 그동안 곁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 혹은 나 자신조차 너무 스쳐 지나가듯 대해온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오늘 하루는 서두르기보다 매일 마주하는 소중한 사람의 눈을 3초 더 바라보고, 그의 말에 한 호흡 깊게 귀를 기울이며 내 곁의 작은 존재들을 애정 어린 눈으로 온전히 담아내 보려 합니다.<br>너무 외로워 마세요​너무 외로워 마세요당신 혼자라고 너무 많이 외로워 마세요언제든 당신 옆에 누군가숨 쉬고 있다고 생각하고당신 등 뒤에서 누군가 당신을 위해기도하고 있다고 믿으세요p80<br>세상에 나 혼자만 남겨진 것 같은 외로움이나 버거운 짐도 결국은 영원하지 않으며, 누군가의 보이지 않는 응원과 지나가는 바람처럼 흘러간다는 시인의 담담한 위로가 깊은 안도감을 줍니다. 힘든 순간일수록 내 안의 불안과 섭섭함에만 매몰되기 쉬운데, 흐르는 구름을 보듯 감정을 멀리서 바라보고 한 템포 쉬어가는 태도가 필요함을 배웁니다. 마음이 지치고 외로움이 밀려올 때 억지로 버티려 애쓰기보다,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창밖의 하늘과 바람을 올려다보며 나 자신에게 "괜찮다, 이 또한 지나간다"라고 다정한 숨을 불어넣어 주어야겠습니다.<br>그대로​있는 그대로있고 싶은 그대로있어야 할 그대로​모방할 수 없는또 하나의 자연무지갯빛 그대로.p97<br>있는 그대로, 있고 싶은 그대로 존재하는 것이 곧 대체할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이라는 구절은 남의 기준에 맞춰 끊임없이 나를 증명하려 했던 마음에 조용한 쉼표를 찍어줍니다. 세상에서 진정으로 의미 있는 것은 거창한 성공이 아니라 서로의 있는 그대로를 알아봐 주는 '단 한 사람'과의 깊은 교감임을 절감합니다. 남들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다그치던 습관을 내려놓고 오늘 나의 부족함마저 '자연스러운 나다움'으로 따뜻하게 안아주는 한편, 내 곁의 사람에게도 무언가를 요구하기보다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긍정해 주는 하루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br>같은 시를 읽어도 저마다 다른 풍경을 떠올립니다.시와 그림이 특별한 이유는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의 경험까지 작품 안으로 불러들이기 때문입니다.나태주 시인의 언어와 나난 작가의 그림이 하나의 감정을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독자가 자신의 마음을 더해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갑니다.​특별한 것을 찾아 멀리 가기보다 지금 내 곁에 있는 것을 천천히 바라보는 것.평범해서 지나쳤던 풍경 속에서도 아름다움과 의미를 발견하는 것.그것이 이 책이 건네는 조용한 메시지처럼 느껴집니다.내가 지나온 시간과 지금 내 곁에 있는 것들을 다시 바라보게 됩니다.오늘은 가까이에 있는 작은 것 하나를 조금 오래 바라보는 것도 좋겠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4/47/cover150/k97213116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44776</link></image></item><item><author>행운아이</author><category>성장의 씨앗 책</category><title>[서평] 과몰입 사회 / 기타 야코프 / 알에이치코리아/ 감정의 늪에서 나와 현실을 직시 - [과몰입 사회 - 감정 과잉은 어떻게 우리 삶을 지배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17530327</link><pubDate>Tue, 22 Sep 2026 08: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ppkk/175303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8365&TPaperId=175303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5/91/coveroff/892556836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8365&TPaperId=175303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과몰입 사회 - 감정 과잉은 어떻게 우리 삶을 지배하는가</a><br/>기타 야코프 지음, 장혜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09월<br/></td></tr></table><br/>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감정을 이해하려 할수록 왜 더 불안해질까요?우리는 감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힘들면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불편한 일이 생기면 그 감정의 원인을 찾습니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으면 트라우마라는 이름을 붙이고, 불안하거나 우울한 마음이 들면 그 감정이 왜 생겼는지 분석하게 됩니다.감정에 이름을 붙이면 정말 마음이 편해질까요?<br>우리는 내가 무서운 개를 보고 느꼈던 공포를 제외하면, 우리가 명확한 기본 감정을 느끼는 일은 드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대신 우리는 기분이 좋거나 나쁘다고 느끼고(감정가), 그 기분을 설명할 이유를 찾는다. 지금까지 살면서 만들어진 행동 패턴은 감정 생성에 어떤 역할을 할까? 그때그때의  상황은 또 어떤 역할을 할까? 욕구는 감정의 경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p59-60<br>현대의 감정 접근 방식은 자기 욕구의 인식과 추적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보통 자신의 욕구를 더 빠르게 느끼고, 더 명확하게 표현하며, 타인의 기대에 선을 잘 긋고 자신을 더욱 잘 돌봄으로써 스스로를 더 사랑하고 욕구를 더 잘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의 욕구를 깡그리 무시하고 자기감정에 집중하다 보면 자기 욕구밖에 안 보이게 됩니다. 진정한 해결책은 타협안을 찾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전반적으로 정신적 혹은 신체적 과부하를 일컫는 폭넓은 개념입니다. 스트레스를 표출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감정의 경험에는 성격이나 기질에 따른 차이도 영향을 미칩니다. 감정 변동성의 약 30~50퍼센트는 유전적 요인이 결정한다고 합니다.​감정은 신체를 통해서도 생기거나 바뀔 수도 있습니다. 호르몬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세로토닌과 도파민은 기분을 크게 좌우합니다. 약물 역시 감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운동과 신체 활동 역시 몸에 작용하므로 감정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br>기질이나 성격은 감정의 가장 중요한 기초다. 같은 문제도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 신경증 성향이 높은 사람은 불안이나 슬픔을 느낄 확률이 높고, 타고난 성격이 낙관적인 사람은 보통 자신감과 만족감이 크다. 그러므로 자신의 감정 반응 패턴을 아는 것이 유익하다. p118<br>때로는 감정들이 전하는 메시지가 뚜렷합니다. 왜 그런 감정을 느끼는지, 그걸 멈추려면 어떤 일이 일어나야 하는지가 명확합니다. 힘든 감정은 '바꿀 수 없다면 받아들여라' 인정하고 수용할 수 있습니다. 감정이 전하는 메시지를 더 자세히 살피라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일에 두 가지 감정을 느낀다면 긍정적인 감정을 한쪽 의자에, 부정적인 감정을 다른 쪽 의자에 앉힙니다. 의자 기법을 사용해서 내적 갈등을 인식하고 어떤 욕구가 해소되지 못했는지, 무엇이 걸림돌인지를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감정 지도를 작성해서 감정을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종이 한 장을 꺼내 한가운데에 자신을 괴롭히는 문제를 적습니다. 그 주위의 '감정의 나뭇가지'를 그립니다. 지금 기분이 어떤가?(사랑, 분노, 실망, 기쁨 등) 떠오르는 모든 감정을 적습니다. 서로 모순되는 감정도 빼놓지 않습니다. 이 감정들에 점수를 매겨봅니다. 강도와 빈도가 어느 정도인지 1에서 10까지 점수를 매겨봅니다. 그 감정의 이유나 계기를 찾아봅니다. ​자기감정을 날씨라고 상상하고 날씨가 좋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해 봅니다. 마음의 날씨를 직관적으로 창의적인 비유를 해서 놀이하듯이 찾아봅니다. 해가 화창한가? 폭풍이 몰아치는가?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가? 어떤 색깔이나 연상이 떠오는가? 그 날씨의 의미를 해석해 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날씨가 좋아지려면 무엇이 필요할지도 고민해 봅니다.<br>우리는 느끼라 기대한 대로 느낀다. 감정에는 암시가 정말로 잘 먹힌다. 감정은 대부분 당신의 유기체가 직접 만든다. 당신은 다르게 느낄 수 있다. 물론 꾸준히 계속해야 한다. 감정은 학습되는 것이다. 새로운 학습 경험을 쌓아 다른 감정 패턴이 확고히 자리 잡으려면 한결같이 밀고 나가야 한다.p172<br>'감정의 기준선'이 유지되려면 기본 욕구가 충족되어야 합니다. 일과의 규칙성으로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고 우리 몸은 24시간 주기로 돌아갑니다. 일과가 규칙적일수록 몸은 더 건강하고 안정됩니다. 건강한 수면, 식사 시간, 일과 휴식의 적절한 균형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신체 활동은 행복 호르몬을 분비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줄이며 신체 감각과 자존감을 향상합니다.​인간은 사회적 존재이므로 인간관계가 중요합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도 기분을 띄우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마음을 안정시킵니다. 매일의 활동이 자신의 가치와 일치할수록 그 가치를 실천하고픈 의욕도 더 생깁니다. 한 가지 행동을 여러 단계로 잘게 쪼개어 실천하면 좀 더 수월해집니다. 우선순위 정해서 정말 중요한 일을 실천합니다.<br>자기 돌봄에도 적절한 거리가 필요합니다.건강한 자기 돌봄에는 나를 보호하는 것과 내가 성장할 수 있도록 불편함을 감당하는 것 사이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나는 지금 불안하구나.’‘지금 기분이 좋지 않구나.’그 정도로 알아차리고 다시 내가 해야 할 일로 돌아오는 것이 감정과 함께 살아가면서도 내 삶의 방향을 잃지 않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감정은 바라보되, 감정에 끌려가지 않는 것.상처를 이해하되, 상처만 바라보느라 현실을 놓치지 않는 것.나를 돌보되, 불편함을 무조건 피하지 않는 것.그 균형을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5/91/cover150/892556836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659125</link></image></item><item><author>행운아이</author><category>성장의 씨앗 책</category><title>[서평] 지금 후회 없이 사랑하고 있는가 / 김태현 / 프로방스/ 사랑과 관계 그리고 나 - [지금 후회 없이 사랑하고 있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17513934</link><pubDate>Sun, 13 Sep 2026 19: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ppkk/1751393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0140&TPaperId=1751393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0/75/coveroff/k2221301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0140&TPaperId=1751393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금 후회 없이 사랑하고 있는가</a><br/>김태현 지음 / 프로방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사랑받고 싶고,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이상하게도 사랑하는 과정에서 가장 자주 놓치는 사람이 있습니다.바로 나 자신입니다.​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출발해 타인을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며, 결국 자신의 삶까지 사랑하는 태도를 이야기합니다.<br>진정한 사랑을 원하시나요? 누군가와 깊고 단단한 관계를 맺으며 흔들리지 않는 평안함에 물들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타인에게 시선을 던지기 전에, 먼저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내가 가진 사랑은 어떤 모양인지, 그 모양을 만든 틀은 어디에서 왔는지 살피는 일이야말로 사랑을 시작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지점입니다.p22<br>'지금부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나 남아있을까?'이 질문을 보는 순간 나는 과연 내 가족과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이 사랑을 잘 전하고 있는지. 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집착하고 구속하고 있는지. 내가 그리는 사랑의 모습으로 당황스럽게 만들고 있지는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 내일 당장 사고로 내가 죽는다면? 병이라도 걸려 3개월밖에 안 남았다면? 난 화를 내고 투정 부리고 억지를 부리고 자존심을 세우고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부터라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내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앞으로 무엇에 집중하며 살아가면 좋을까?나는 앞으로 남은 생애 동안 무엇에 집중하며 살아야 건강한 사랑을 완성할 수 있을까?​다양한 생각들과 질문들을 나에게 던져 봅니다. 답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질문을 던지면 답은 찾아진다고 합니다. 우리 뇌가 그렇게 본능적으로 답을 찾으려 애쓴다고 하네요. 소중한 나와 내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와 작은 배려로 함께 이 시간을 누리고 싶습니다. <br>우리가 각자의 사랑 방식만을 상대에게 강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같은 언어를 쓰기에 서로를 완벽히 이해한다고 착각합니다. 하지만 사랑이라는 특수한 영역에서만큼은 저마다 완전히 다른 문법과 어휘를 사용하는 이방인에 가깝습니다.p88<br>사랑이라는 감정은 똑같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것을 표현하고 받아들이는 자세는 주관적입니다. 우리가 건네는 언어가 상대방에게는 도저히 해독할 수 없는 고대 문자처럼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망각하며 살아갑니다. ​큰 아이를 보면서 시험 기간에 공부를 안 하는 것을 보면 사실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이 먼저 올라와서 화를 내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아이가 듣기에는 잔소리에 들리고 나는 걱정과 조언을 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서로가 각자의 언어로 자신의 말을 합니다. 전혀 다른 해석으로 서로를 오해하고 미워하고 원망하게 됩니다.​'인정하는 말', '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스킨십'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로 각자 자신이 편한 대로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읽기 위해 그 사람만의 고유한 주파수에 맞추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상대방의 사랑 방식을 배운다는 것은 내가 틀릴 수도 있음을 인정하는 것에 시작됩니다. 상대의 작은 행동 이면에 숨겨진 사랑의 신호를 찾아야겠습니다. <br>사랑도 결국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사랑을 흔히 통제 불가능한 감정이라고 생각하지만, 성숙한 관계 속에서의 사랑은 그 사람의 태도이자 언어입니다. 상대가 좋아하는 언어가 무엇ㅇ니지 세밀하게 관찰하고, 나의 욕망이 아닌 상대의 안녕을 먼저 살피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내가 건넨 사랑이 상대에게는 따뜻한 온기가 되는지, 아니면 차가운 상처가 되는지를 예민하게 느끼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p158<br>사랑하는 사람에게 조금 더 나은 표현을 고민하고, 더 성숙한 거리를 연습하며, 서로에게 상처 주지 않는 최적의 온도를 찾아가야 한다고 합니다. 아이와 산책을 하며 대화를 하는데 '불안형' 아빠와 '회피형' 엄마가 만나서 늘 다투는 모습에 자신은 지쳐간다는 말을 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불만만 쌓이고 해결하려 들지 않고 그냥 두니 서로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상처를 주기만 합니다.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걸 배웁니다. 그 마음을 담아내는 그릇인 표현이 투박하고 날카로워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나의 거친 모서리를 깎아내고, 상대의 언어에 숨은 긍정적인 면을 찾아야겠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떤 언어를 사용하셨나요?<br>사랑한다고 해서 모든 것을 감당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시선입니다.건강한 사랑에는 사랑만큼이나 나를 지키는 경계도 필요합니다.나의 감정을 이해하고, 나를 함부로 비난하지 않는 것.상대를 내 뜻대로 바꾸려고 하지 않는 것.서로에게 필요한 거리를 인정하는 것.날카로운 감정을 조금 더 부드럽게 다루는 것.사랑은 일상에서 어떤 태도를 선택하느냐에서 드러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0/75/cover150/k2221301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707573</link></image></item><item><author>행운아이</author><category>성장의 씨앗 책</category><title>[서평] 아는 만큼 편해지는 갱년기 상담소 / 카트린 샤우디히, 카드린 지몬센/한스미디어 - [아는 만큼 편해지는 갱년기 상담소 - 산부인과 전문의가 알려 주는 내 몸의 변화와 신호 80가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17505588</link><pubDate>Wed, 09 Sep 2026 19: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ppkk/175055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1864&TPaperId=175055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9/90/coveroff/k7421318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1864&TPaperId=175055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는 만큼 편해지는 갱년기 상담소 - 산부인과 전문의가 알려 주는 내 몸의 변화와 신호 80가지</a><br/>카트린 샤우디히.카트린 지몬센 지음, 김현정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09월<br/></td></tr></table><br/>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갱년기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나갈 수 있는 자연스러운 변화지만, 막상 그 시기가 찾아오면 당황스럽습니다. 열감과 불면뿐 아니라 심장 두근거림, 브레인포그, 체중 증가, 감정 기복처럼 몸과 마음 곳곳에서 변화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여성들이 실제로 궁금해할 만한 80가지 질문을 통해 갱년기의 원인과 증상, 치료, 생활 관리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합니다.<br>폐경은 마지막 월경 이후 1년 동안 월경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며, 그러므로 당연히 시간이 지난 뒤에야 폐경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폐경 전후기에는 무엇보다 호르몬이 극심하게 변동하기 때문이다. 갱년기 증상은 매우 다양하고 개인차가 크다. 전반적으로 폐경 전후기 동안 가장 흔히 겪는 증상은 수면 장애, 기분 변화, 집중력 저하 문제로 알려져 있다.p25<br>갱년기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은 무엇일까요? ​수면 장애, 발한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열성 홍조, 피로와 무기력감, 불규칙한 월경, 월경량이 눈에 띄게 많아지거나 적어지는 현상, 유방 팽창감 및 유방 통증, 기분 변화, 짜증, 분노 발작, 가슴 두근거림과 불규칙한 심장 박동, 두통과 편두통 증가, 우울한 기분, 불안감, 공황 발작, 체중 증가, 집중력 저하, 브레인 포그 현상,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음, 월경 전 증후군 및 월경 전 불쾌 장애 악화, 관절통 및 근육통, 질 건조증, 성관계 시 통증이 느껴짐, 빈번한 방광염, 잦은 배뇨 욕구, 성요 감퇴 등이 있습니다.​갱년기는 호르몬 변화와 함께 몸과 마음에 여러 변화가 나타나는 시기입니다. 어떤 여성에게는 열감과 수면 문제가 먼저 나타나고, 또 다른 여성에게는 집중력이 떨어지는 듯한 브레인포그나 감정의 변화가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갱년기를 경험하면서 많은 여성들이 ‘왜 갑자기 내가 이렇게 달라졌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이 책을 통해서 그 변화의 이유를 이해하게 해주어 도움이 됩니다. 내 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게 되면 막연한 불안도 조금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나만 이상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현재의 변화를 바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br>폐경 전후기 초반에 접어들면 여성들은 주로 수면 장애와 감정 기복을 호소하는데, 이는 갱년기가 서서히 시작되고 있다는 전형적인 신호다. 이 경우 월경 주기 후반부에 천연 프로게스테론을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폐경 전후기에는 적절한 호르몬 요법을 선택하는 데 의사들의 세심한 판단이 필요하며, 종종 용량을 조정하거나 치료 유형을 변경해야 할 경우도 있다.p139호르몬 치료와 관련된 연구 결과를 해석할 때는 어떤 에스트로겐을 사용했는지, 어떤 프로게스토겐을 함께 사용했는지, 연구 대상 여성들의 나이와 폐경 시점은 어떠했는지 등을 함께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합니다.​같은 ‘호르몬 치료’라는 이름 아래에서도 치료 방법과 대상에 따라 고려해야 할 조건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인터넷에서 본 한 줄짜리 정보만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건강 상태와 상황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하는 것입니다.​결국 어떤 위험을 감수할 것인지, 어떤 이점을 기대할 것인지는 스스로 결정해야 할 문제입니다. 호르몬 치료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현재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있기 때문입니다. <br><br>운동을 통해 세포의 인슐린 민감성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다. 따라서 충분히 신체 활동으로 체중이 감소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고, 그 결과 열성 홍조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갱년기의 다른 증상들도 신체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운동을 하면 심한 감정 기복이나 우울감이 한결 완화되고 스트레스도 줄어든다. 수면의 질도 향상된다. p231<br>우리 몸은 30세부터 근육량을 잃기 시작해서 매년 근육의 약 1%가 감소한다고 합니다. 손실된 근육은 점차 지방으로 전환됩니다. 신체 활동이 부족하면 근육 손실은 가속화됩니다. 근육량이 줄어들수록 신진대사와 에너지 소모도 감소합니다. ​근력 운동은 뼈 건강을 증진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합니다. 근력 운동을 통해 골밀도가 높아지면 뼈의 저항력도 함께 강화됩니다. 근육은 노화를 늦추고 치매 위험도 줄여 줍니다. 사고력을 더 활발하게 만들어 주고, 신진대사 및 면역 체계를 활성화합니다. 매일 4천 보만 걸어도 질병 위험을 현저히 줄일 수 있습니다. <br>갱년기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을 이해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리고, 필요한 경우 도움을 요청하고, 모든 일을 혼자 감당하려 하지 않고, 앞으로의 삶을 다시 계획하는 것. 어쩌면 갱년기를 편하게 받아들이는 첫 번째 방법은 ‘참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9/90/cover150/k7421318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99021</link></image></item><item><author>행운아이</author><category>성장의 씨앗 책</category><title>[서평] 딸깍! 제미나이 &amp; 노트북 / 반병현, 황현목 / 생능북스  - [딸깍! 제미나이 &amp; 노트북 - 초보자도 AI&amp;AX 전문가로 만들어 주는 50가지 레시피]</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17501399</link><pubDate>Mon, 07 Sep 2026 22: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ppkk/175013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0947&TPaperId=175013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1/3/coveroff/k4321309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0947&TPaperId=175013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딸깍! 제미나이 & 노트북 - 초보자도 AI&AX 전문가로 만들어 주는 50가지 레시피</a><br/>반병현.황현목 지음 / 생능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구글의 Gemini와 NotebookLM을 활용해 내가 가진 자료를 중심으로 AI에게 업무를 맡기는 방법을 소개하는 실무형 AI 활용서입니다.내 업무 자료를 AI에게 제공하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br>구글의 제미나이는 유료 결제를 하지 않고서도 넉넉한 사용량을 제공합니다. 챗GPT와는 30분 가량 작업을 수행하면 일일 사용량 한도에 도달하지만, 제미나이는 하루 종일도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좋은 프롬프트는 어떻게 만드나요? 논리적으로 이야기한다. 중언부언하지 않는다. 불필요한 문구를 최대한 배제한다. 요구사항을 구체적으로 전달한다.P85<br>&lt;Canvas&gt; 화면이 2개로 분할되며 좌측에는 채팅 내역이, 우측에는 산출물이 표시가 됩니다. 일반 채팅보다 훨씬 몰입해서 업무를 볼 수 있는 유용한 패널입니다. 대화 내용을 보도자료용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해 줘. 내가 제대로 이해한 게 맞을까? 점검이 필요해. 퀴즈로 만들어 줘. 서술형 퀴즈 평가는 플래시 카드 항목을 실행해서 만듭니다. [학습 추적] 버튼을 눌러 두면 스스로 정답/오답을 표기할 수 있는 패널이 표기됩니다. 퀴즈 기능은 "메타인지를 AI가 도와주는, 일종의 고속 학습 보조 장치"라 볼 수 있습니다. <br>비즈니스 분석 에이전트 - 내 사업 분석과 경쟁사 조사 자동화기본적으로 제미나이는 정보를 검색 엔진에서 수집해 옵니다. 따라서 SEO가 잘된 서비스들인 대기업 비즈니스나 IT 서비스를 검색하기에 적합합니다. 로컬 맛집과 같이 인터넷에서 영향력이 부족한 섹터 검색은 잘되지 않습니다. 단, SMS 홍보나 바이럴을 꿈꾸는 자영업자께서는 본인 비즈니스의  SEO가 얼마나 잘 마련되어 있는지를 주기적으로 자가점검하는 용도로 사용해 볼 수 있겠습니다. P176<br>구글은 검색 엔진 회사입니다. 즉, 대규모의 정보를 압축하고 큐레이션 하는 것이 구글의 본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은 외부 검색 엔진에서 정보를 수집하기 보다는, 사용자가 업로드해 준 자료에 온전히 집중합니다. 외국어로 된 논문을 3분 만에 이해해 단축해 해줍니다. 과학 기술 논문 분석 프롬프트 : 어떤 데이터를 사용했어, 어떤 방식으로 실험을 했는데, 논문의 결론이 뭐야. 사회과학 논문 분석 프롬프트 : 가설이 뭔데, 실험설계는 어떻게 했어, 어떤 식으로 검증했어, 결론이 뭐야. 리뷰 논문 분석 프롬프트 : 이 논문에서 소개한 기술들을 요약해 줘, 지금은 어떤 기술이 메인인래, 몇 편 정도 연구를 분석한 거야.P226<br>매일 다양한 문서를 읽어야 하는 사람, 보고서와 발표자료를 자주 만들어야 하는 사람, 정책자료나 법률자료를 검토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책에 소개된 활용법을 자신의 업무에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AI 활용법을 찾는 사람이나 직장인 AI 업무 자동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줄 수 있는 책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1/3/cover150/k4321309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10311</link></image></item><item><author>행운아이</author><category>성장의 씨앗 책</category><title>[서평] 대한민국 부의 감각/터보832/ 체인지업/ 다른 기회 발견 - [대한민국 부의 감각 - 같은 세상에서 다른 기회를 발견한 사람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17501227</link><pubDate>Mon, 07 Sep 2026 21: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ppkk/175012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0930&TPaperId=175012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1/62/coveroff/k07213093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0930&TPaperId=175012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대한민국 부의 감각 - 같은 세상에서 다른 기회를 발견한 사람들</a><br/>터보832 지음 / 체인지업 / 2026년 09월<br/></td></tr></table><br/>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돈을 버는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세상을 읽는 힘부자들은 무엇을 다르게 보고 결정할까?‘세상을 읽는 감각’에서 찾습니다.부를 바라보는 감각을 보는 감각, 관계의 감각, 공간의 감각, 결정의 감각“부자가 되는 것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기술이 아니라, 세상에서 무엇이 가치가 될지를 알아보는 힘을 갖는 것에서 시작된다.”<br>리딩방이 작동하는 방식은 사이비 종교와 놀라울 만큼 닮았다. '나만 뒤처지는 것 같은 공포', '나만 구원받지 못할 것 같은 불안'은 인간의 공포심을 자극한다. 주변에 돈 버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사람들은 스스로 판단하기보다 누군가의 확신에 기대고 싶어 한다. 직접 공부하고, 분석하고 시행착오를 겪기 보다 더 쉬운 길을 찾고 싶기 때문이다.P33<br>주식 투자는 매 순간 인간의 본능에 반하는 행동을 요구합니다. 우리의 뇌는 손실을 회피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본능입니다. 이익은 가능한 한 빨리 확정하고 싶어 하고요.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만들려면 손실을 짧게 끊고, 수익은 가능한 한 길게 가져가야 합니다. 매일 움직이는 시세 앞에서 인간은 본능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투자 방법에는 정답은 없다" ​스스로 공부하고, 시행착오를 거치며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가야 합니다. 모든 투자는 시간을 녹여 인플레이션보다 더 버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복리의 마법이 작동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듭니다. ​우리는 뇌는 성장과 제조직을 통해 특정 상황과 자극에 적응합니다. 레버리지와 변동성에 익숙해진 뇌는 습관처럼 더 위험한 투자처로 이끌 수 있습니다. 투자에서 '보는 감각'의 출발점은 남의 확신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뇌 상태와 심리적 불안을 통제하는 것입니다.<br>부자들이 예술을 공부하는 이유 역시 여기에 있다. 예술은 인간의 욕망과 시대의 분위기, 그리고 감각의 변화를 가장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감각이 섬세하고 지적 호기심이 강한 사람일수록 예술과 문화에 자연스럽게 끌린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여러 개의 창을 갖게 된다. 그들은 돈을 번 이후에도 계속 새로운 세계를 배우고, 자신의 감각과 세계를 넓혀간다. 그리고 자신만의 고유한 이야기는 바로 그런 축적 속에서 만들어진다.P120<br>진정한 부자들은 초기에 돈을 벌기 위해 공부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삶의 감각을 확장하기 위해' 예술과 인문학을 공부합니다. 당장 돈이 되지 않는 인문학·예술적 소양이 결국 사람을 끌어당기고 독보적인 '관계의 자본'을 만들어갑니다.​'저건 어떨까' 하는 호기심에 시간과 돈을 씁니다. 이 호기심이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열어줍니다. 감각은 반복될수록 예측이 가능해집니다. 경험이 쌓일수록 비교 지도는 더욱 정교해지고, 새로운 감각도 자신의 자리를 찾습니다. 뜨거운 열정이 지나간 자리에는 차가운 물건만 남는다고 합니다. 취향은 결국 자기만의 기준을 세웁니다. 열정이 지나간 자리에 새로운 감각이 삶의 일부로 남아 있습니다.<br>아비투스란 사회가 개인에게 오랜 시간에 걸쳐 새겨 놓은 습관, 태도, 사고방식의 총합이다. 아비투스는 결코 돈으로 즉시 구매할 수 있는 고급 취향을 의미하지 않는다. 아비투스는 삶 전체에 스며든 지식과 학습 그리고 그것으로 만들어진 감각의 체계다. 삶에서 이루어지는 수많은 선택들은 우연과 필연의 조합이다. 계층이나 사회적 지위를 드러내는 데는 문화 자본과 언어 자본, 지식 자본이 함께 작동한다. P203-205<br>돈 그 자체보다 '돈을 다루는 방식'이 한 사람의 품격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자신이 가진 자원을 어떻게 배분하고, 어떤 선택에 쓰는가는 단순한 소비 행위를 넘어 느낄 수 있는 감각을 특징짓습니다. ​"나는 어떤 감각으로 세상을 보고 있는가?"​이 질문에 스스로 답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자신의 기준 안에서 사고합니다. 기준이 생기면 선택이 달라지고, 선택이 달라지면 삶의 방향이 변합니다. 내가 머무는 공간과 환경이 곧 나의 아비투스를 형성합니다. 자본의 크기 이전에 내가 어떤 공간에서 사고하고 어떤 언어 자본을 축적하느냐가 삶의 계층과 격을 결정합니다.<br>자산이 없는 사람이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투자 실패가 아니다. 대부분은 유의미한 투자 단계에 이르기도 전에 무너진다. 소비, 허세, 조급함, 잘못된 인간관계, 그리고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 속에서 스스로 무너지는 경우가 훨씬 많다.P249<br>자산 단계가 낮을수록 과소비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쉽게 돈 벌 수 있다'는 말을 믿지 않습니다. 찰리 멍거는 "빨리 부자가 되려는 욕망은 사람을 멍청하게 만든다"라고 말했습니다. 비생산적인 인간관계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누구와 얼마나 밀도 있는 시간을 보내느냐가 중요합니다. 인간관계에도 비용이 듭니다.​과도한 레버리지는 피해야 합니다. 먼저 배워야 하는 것은 리스크 관리입니다. 살아남아야 다음 기회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시간을 헐값에 사용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나발라비칸트는 "부자가 되려면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구조에서 벗어나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산을 만든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이 미래에 어떤 가치를 만들어낼지 고민한 사람들입니다.​"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차이는 시간을 쓰는 방식에 있다" - 워런 버핏​무엇에 시간을 쓰고, 무엇에 시간을 쓰지 않는지 그 기군이 내 삶의 방향을 만듭니다. <br> ‘대한민국 상위 0.1% 부자의 시선', ‘부자의 습관’ 는 단순히 통장에 쌓이는 숫자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정보를 접하고도 무엇을 보고, 누구와 관계를 맺고, 어떤 환경에서 생각하며, 어떤 순간에 결정하느냐에 따라 기회를 바라보는 시선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는 감각, 관계의 감각, 공간의 감각, 결정의 감각이라는 네 가지 관점은 투자뿐 아니라 일과 인간관계, 소비와 삶의 선택에도 적용해 봐야겠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1/62/cover150/k07213093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916250</link></image></item><item><author>행운아이</author><category>성장의 씨앗 책</category><title>[서평] 투자하는 뇌/ 가미오카 마사아키 / 오픈도어북스/ 오늘 선택 내일의 자산 - [투자하는 뇌 - 오늘의 선택을 내일의 자산으로 만드는 생각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17483851</link><pubDate>Mon, 31 Aug 2026 19: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ppkk/1748385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036&TPaperId=1748385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01/85/coveroff/k7421300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036&TPaperId=1748385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투자하는 뇌 - 오늘의 선택을 내일의 자산으로 만드는 생각법</a><br/>가미오카 마사아키 지음, 류두진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돈이 모이지 않는 이유가 돈을 쓰는 방식이 아니라 생각하는 방식에 있는 것은 아닐까?”‘소비하는 뇌’에서 ‘투자하는 뇌’로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입니다.돈뿐만 아니라 시간과 경험, 그리고 자신의 두뇌까지 어디에 투입할 것인지 생각하는 태도에 관한 책입니다.<br>투자가 리터리시는 우리 수중에 남은 돈을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투자 뇌에 투자해서 어떻게 전략적으로 늘려 나갈지와 같은, 더욱 고차원적인 사고방식이다. 여기에는 5단계가 있다. 자기 투자를 통해 노동 자산의 효율을 올린다. 자신의 시장 가치를 높인다. 두뇌 자산과 경험 자산을 지렛대 삼아 금융 자산 자체를 늘린다. 금융 자산을 더 열심히 일하게 한다. 이상의 과정을 지렛대 삼아 복리 효과를 시간과 돈을 배로 늘려 나간다. '절세' 등의 지식도 포함된다. p37-38<br>누구나 '두뇌 자산', '경험 자산', '금융 자산'을 갖고 있다가 말합니다. 소비 뇌에서 투자 뇌로 머리를 바꾸라 합니다. 주어진 시간은 공평하지만, 그 사용법이나 1분 1초에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한정된 시간을 가능한 한 늘리는 것, 그 투자 보상의 차이가 부와 성장의 차이를 만듭니다.​'서점'은 답을 찾는 곳이라 합니다. '문제'라는 이름의 벽을 어떻게든 뛰어넘고 싶다는 고심 끝에 서점에 가야 인생을 급변시키는 '답'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나는 정말로 답을 찾고 있는가?", "혹시 문제만을 찾고 있지 않은가?"라고 생각 바꿔보는 것입니다.<br>소비 뇌와 투자 뇌의 차이는 다음 9가지의 가르침으로 집약할 수 있을 것 같다.투자 뇌를 가진 사람은 소비를 위해 일하지 않는다. 돈의 '흐름'을 중요하게 여긴다. 자신의 사업을 갖는다. 수입 경로를 여러 개 갖는다. 회사를 만들어 절세한다. 경험이 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새로운 식견을 배우기 위해 일한다. 배우면 바로 행동한다. 모든 것의 원점은 돈이 아닌 호기심임을 안다.p65<br>어떻게 새로운 '행동'을 쌓아서 자신의 미래를 넓힐 수 있을지, 어떻게 새로운 '행동'을 하지 않는 것에 따른 기회 손실에 주목할 수 있을지, 어떻게 빨리 실패해서 '행동'의 최단 경로를 발견해 나갈 수 있을지, 행동 초기에 '소요 비용 &lt; 수입'이라는 투자 방정식을 이해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지식뿐만이 아닌 행동이야말로 생명입니다. 기회를 거머쥘 가능성은 결국 그 사람의 행동에 달려 있습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그대로입니다. 행동 없이는 바뀌는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br>투자가로서의 인생을 시작했다면 가장 먼저 여러분의 '시간'을 활용하게 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자원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시간부터 투자함으로써 돈은 물론 기회, 인맥, 지식과 경험으로 바꾸어 나간다. 특히 내가 추천하는 시간 관리법은 아침 스타트 대시를 앞당기는 것이다. 다만 일찍 일어나기만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 중요하다.p111<br>아침부터 빈둥거리며 SNS 확인이나 인터넷 검색을 하지 않는다. 메일 회신은 모두 뒤로 미룬다. 일어나면 바로 일과에 따라 작업한다. 아침 시간은 낮이나 저녁보다 10배의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 가미오카 마사이키의 아침 시간을 제대로 보내는 방법들이라고 합니다.​책을 읽고 배움 노트를 적어 나고 그것을 SNS로 알리는 일을 꾸준히 한다면 어떤 일이 만들어질까. 두뇌 자산은 다른 누군가에게 빼앗길 일이 없습니다. 어디든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두뇌 자산'과 '경험 자산', '금융 자산'의 가치를 어떻게 늘릴지를 의식적으로 생각하면서 행동해 나가야겠습니다.<br>'올바른 투자 자세는 올바른 자기 긍정감으로 이어진다.''이번에는 실패했지만, 이것만큼은 잘했다.''개선점을 찾아냈다.''다음에 말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내가 사용하는 돈과 시간은 단순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나에게 어떤 형태로든 돌아올 수 있습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내가 가진 돈과 시간, 경험을 어디에 투자할 것인지 선택하는 힘을 키우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01/85/cover150/k7421300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018505</link></image></item><item><author>행운아이</author><category>성장의 씨앗 책</category><title>[서평] 착한 판사, 나쁜 판사/ 류기인/ 펜타클/ 소년재판의 진짜 의미를 묻다 - [착한 판사, 나쁜 판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17481328</link><pubDate>Sun, 30 Aug 2026 21: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ppkk/174813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E502639294&TPaperId=174813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7/75/coveroff/e502639294_67d6.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E502639294&TPaperId=174813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착한 판사, 나쁜 판사</a><br/>류기인 지음 / 펜타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착한 판사는 어떤 판사일까?아이를 집으로 돌려보내는 판사일까, 아니면 잘못을 멈추게 하기 위해 단호한 결정을 내리는 판사일까?‘엄벌이냐 선처냐’라는 익숙한 프레임에서 한 걸음 벗어나 한 아이의 미래를 위해 지금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게 하는 법정 에세이입니다.<br>아이들에게 착한 판사는 처분이 가벼운 판사다. 소년부에 처음 왔을 때 나는 분명 아이들에게 착한 판사였을 것이다. 소년법은 판사에게 1호부터 10호까지, 서로 무게가 다른 열 개의 보호처분 카드를 쥐여 준다. 1호에서 5호까지는 아이를 원래의 가정과 학교에 두면서 부모의 훈육이나 보호 관찰을 받게 하는 '사회 내 처분'이다. 가정의 보호력이 무너진 경우에는 6호 처분으로 폐쇄형 민간아동복지시설에서 6개월을 살게 하고, 7호는 6개월 동안 치료를 중점적으로 받는 소년의료보호시설 위탁 처분이다. 그다음은 소년원이다. 8호는 1개월 소년원 처분인데, 2년간의 보호관찰에 해당하는 5호 처분을 함께 받는다. 9호는 최장 6개월의 단기 송치다. 그리고 10호는 최장 2년, 사회와 완전히 단절된 장기 소년원 송치다. p16-18<br>아이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곁에서 붙잡아줄 어른이 있는지, 돌아갈 곳이 아이를 살릴 자리인지 다시 무너뜨릴 자리인지가 그때마다 다른 결과를 만드는 이야기가 마음에 남습니다. ​"이 아이를 지금 어디에 두어야 다시 같은 일을 막을 수 있는가"​그동안 아이 곁에 어떤 어른들이 있었는지가 보인다는 것과 오랫동안 방치된 결핍과 단절, 그리고 도움을 청할 곳이 어디에도 없는 아이의 삶이 보인다는 작가의 말에 눈물이 납니다.​과연 나는 어떤 어른이고 내 주변에는 어떤 아이들이 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앞으로 6호 처분을 받은 친구들과 코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좀 더 그 친구와 코칭을 할 때 따뜻한 어른으로, 믿을 수 있는 어른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br>2023년 6월, 지리산 둘레길에서 첫 걷기학교를 시작했다. 아이 여섯 명, 어른 여섯 명이 함께했다. 출발하기 전 아이들의 스마트폰을 잠시 걷었다. 걷다 보니 "판사님은 군대 때 뭐 하셨어요?", "판사님도 학교 다닐 때 혼난 적 있어요?" 법정에서는 절대 나오지 않는 질문들이었다. 그냥 한 사람의 어른으로서 대답했다. 아이들도 조금씩 자기 이야기를 꺼냈다. 집에 들어가기 싫었던 이유, 학교에서 힘들었던 일, 친구들과 어울리게 된 과정이 길 위에서 조금씩 나왔다.p95-96<br>어른들에게 미리 부탁하는 규칙은 하나. '충조평판' 하지 말 것. 충고하지 말고, 조언하지 말고, 평가하지 말고, 판단하지 말자는 뜻입니다. 저에게도 꼭 필요한 규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랬구나", "그때 많이 힘들었겠다" 하고 끝까지 들어주기를 해야겠습니다.​1박 2일은 짧았지만 그 시간만으로 아이들은 드문 경험이었을 것입니다. 자기 이야기를 해도 혼나지 않는 시간, 무언가를 잘못했다고 바로 평가받지 않는 시간, 옆에 있는 어른이 끝까지 들어주는 시간을 처음 가져본 아이도 있을 것입니다.​옆에서 걷는 어른이 서두르지 않고 묻기 보다 기다렸고, 가르침보다 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내 옆에 있는 어른이 오늘만큼은 내 속도에 맞춰 함께 걸어주는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것. 걷기학교가 아이들에게 주고 싶은 것입니다.<br>아이들은 소년원 안에서 분명 조금씩 생활을 다시 배우고 있었다.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고, 밥을 먹고, 수업을 듣고, 직업훈련을 받고, 밤에 잠드는 일. 누군가에게는 너무 당연한 일이지만, 이 아이들에게는 다시 몸에 익혀야 하는 일었다.p216<br>아이들은 이 안에서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데 과연 다시 돌아갈 집과 동네는 얼마나 달라져 있을까. 부모가 아이를 챙길 수 있는 형편이 나아졌을까. 학교는 아이를 다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을까. 밤마다 불러내던 친구들은 사라졌을까. 예전 그대로라면 다시 아이는 흔들릴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는 생각에 답답해졌습니다.​올바른 처분을 내리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그 처분이 집행되는 구체적인 환경과 시스템의 빈틈을 살피는 일입니다. 자신의 권한과 의무가 끝나는 지점에서 멈추지 않고, 물리적 장벽과 제도의 한계로 인해 소외된 아이들의 일상까지 직접 찾아가 확인하려는 판사님의 진정한 책임감을 배웁니다.<br>아이의 사정을 이해하는 것과 아이의 행동에 책임을 묻는 것은 서로 반대되는 일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아이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질문해야 합니다. 그 아이가 왜 그곳까지 오게 되었을까? 가정과 학교, 친구 관계, 주변 어른들 그리고 아이가 살아온 환경을 함께 들여다보지 않으면 같은 일이 반복될 가능성을 막기 어렵습니다. ​결국 소년재판의 목적은 단순히 과거의 잘못에 값을 매기는 것에서 끝나서는 안 됩니다. 다시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 “우리는 그 아이가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하고 있는가?”라고 묻게 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7/75/cover150/e502639294_67d6.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77535</link></image></item><item><author>행운아이</author><category>성장의 씨앗 책</category><title>[서평] 다정한 플래닝/ 장상구/ 좋은땅/ 가장 따뜻한 계획법 - [다정한 플래닝 - 오늘을 움직이는 가장 따뜻한 계획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17477861</link><pubDate>Fri, 28 Aug 2026 21: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ppkk/174778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0632&TPaperId=174778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2/99/coveroff/k26213063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0632&TPaperId=174778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정한 플래닝 - 오늘을 움직이는 가장 따뜻한 계획법</a><br/>장상구 지음 / 좋은땅 / 2026년 08월<br/></td></tr></table><br/>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계획을 지키지 못한 것이 정말 나의 의지 부족 때문일까?계획을 지키지 못하는 자신을 탓하기보다 나에게 맞는 방향과 속도를 찾아가는 플래닝을 이야기하는 자기계발서입니다.<br>계획을 세우는 일조차 나를 몰아붙이는 일이 되어버린 사람들에게, 이 책은 계획을 명령이 아니라 오늘의 나와 미래의 내가 나누는 대화라고 말합니다.<br>반복되는 생각은 결국 현실이 된다. 반복되는 생각은 어느 순간 아주 작은 움직임을 만들어 낸다. 한 번의 검색은 이미 작은 변화다. 내가 무엇을 바라보기 시작했는지가 달려졌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인생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갑자기 완벽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 다만 하루의 방향이 아주 조금 틀어진다.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할 만큼 작은 각도일 수 있다. 하지만 삶은 대부분 그 아주 작은 방향의 차이에서 달라지기 시작한다. 같은 하루처럼 보여도, 이미 다른 길이 열리고 있다.p7-9사람은 자신이 자주 떠올리고 반복해서 생각하는 방향으로 서서히 움직인다는 점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매일의 작은 선택과 태도는 눈에 보이지 않는 생각의 회로에서 비롯되며, 피로와 일상의 소음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서는 생각을 붙잡아 둘 '기록'이라는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원하는 삶의 모습과 지향점을 매일 아침 다이어리에 한 줄의 긍정적인 문장으로 명확히 기록해 보면 좋겠습니다.<br>플래닝에서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완벽한 계획을 세우는 일이 아니다. 오히려 처음 계획은 어느 정도 틀릴 수밖에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데서 진짜 플래닝이 시작됩니다. 실제로 해 보면 내 몸과 마음은 생각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해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다. 그러니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은 것은 당연하다. 처음 계획은 정답이 아니라, 나를 알아 가기 위한 첫 번째 시도에 가깝다.p34-35<br>계획은 미래를 향해 던지는 첫 번째 질문입니다. 실행은 그 문장에 대한 삶의 대답입니다. 세운 계획과 실제의 '나'를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계획은 결코 한 치의 오차도 없어야 하는 완벽한 정답지가 아니라, ‘이 방향으로 가보면 어떨까?’ 하고 미래의 나에게 건네는 부드러운 질문이라는 점이 깊이 와닿았습니다. ​계획이 틀어지거나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직접 부딪히며 내 몸과 마음의 진짜 에너지와 한계를 발견해 가는 자연스러운 대화의 과정임을 깨달았습니다.계속 실패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채찍이 아니라 다시 믿을 수 있는 마음이고, 계속 미루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비난이 아니라 다시 움직이고 싶어지는 이유다. 목표를 다시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 한때 내가  왜 그 목표를 원했는지, 그 목표가 내 삶에 어떤 감정을 가져다주기를 바랐는지 다시 떠올려야 한다. 내가 이 목표를 처음 적었을 때 마음속에 있었던 작은 빛을 다시 찾아야 한다. 그 마음을 다시 살리는 힘이 상상이다.p168<br>상상은 현실로 돌아왔을 때 다시 움직이게 만드는 힘이어야 합니다. 상상 속의 원하는 내 모습에서 어떤 것을 느꼈는지 생생하게 해봐야 합니다. 사람은 결과만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결과 뒤에 기다리는 감정을 느낄 때 다시 움직입니다.​이 목표를 이루면 무엇을 얻게 될까가 아니라, 그때의 나는 무엇을 느끼게 될까. 그 감정을 구체적으로 떠올려 봐야 합니다. 목표를 이룬 내가 느낄 감정의 이름을 찾아야 합니다. 감정이 연결되면 같은 행동의 의미가 달라집니다.<br>희망은 아무 증거도 없는 자리에서 먼저 선택하는 것이다. 지금의 나는 나를 믿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지금의 나는 너무 많이 미뤘고, 너무 많이 실패했고, 너무 오래 흔들렸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현재의 내가 믿어지지 않는 날에는, 미래의 나를 믿으면 된다. 그냥 믿어 보는 것이다. 미래의 나는 결국 그곳에 서 있다고. 언젠가는 내가 바라던 방향으로 풀려 있다고. ​그냥 믿는 것이다.p192-193<br>미래의 나는 괜찮다.미래의 나는 결국 해냈다.미래의 나는 내가 바라던 삶에 닿아 있다.​과거의 수많은 미룸과 실패, 흔들림 때문에 현재의 내 모습이 초라하고 믿기 힘들 때조차, 그 불완전함을 이유로 미래까지 불신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의 상태에 갇혀 스스로를 의심하기보다, 결국에는 원하는 자리에 온전히 서 있을 '미래의 나'를 조건 없이 믿어주는 것이야말로 오늘을 다시 움직이게 하는 가장 따뜻한 힘임을 배웠습니다.<br>반복되는 생각은 결국 현실이 된다는 메시지를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머릿속에서 반복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행동으로 이어지고, 행동이 쌓이면 결국 삶의 모습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생각을 기록하는 일이 중요합니다.​막연하게 '잘 살아야지'라고 생각하는 것과 내가 원하는 삶을 구체적인 언어로 적어보는 것은 다릅니다. 생각을 기록하고, 그 생각을 목표로 만들고, 목표를 작은 행동으로 나누고, 그 행동을 반복하는 것. 이 과정에서 최상위 목표 → 주간 목표 → 일간 목표라는 단순한 구조를 제안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2/99/cover150/k26213063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329952</link></image></item><item><author>행운아이</author><category>성장의 씨앗 책</category><title>[서평] 오디세이/ 제럴딘 매코크런/ 윌마/ 질문하고 생각하는 이야기 - [오디세이 - 질문하고 생각하는 사람을 위한]</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17477759</link><pubDate>Fri, 28 Aug 2026 20: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ppkk/174777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625&TPaperId=174777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56/coveroff/k73213062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625&TPaperId=174777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디세이 - 질문하고 생각하는 사람을 위한</a><br/>제럴딘 매코크런 지음, 김재용 옮김, 장시은 감수, 호메로스 원작 / 윌마 / 2026년 08월<br/></td></tr></table><br/>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이 책은 호메로스의 오래된 이야기를 처음 만나는 독자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고전을 쉽게 줄여 놓은 책이라기보다, 오디세우스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나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지혜로운 사람도 왜 실수하는가?', '선택에는 어떤 결과가 따라오는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br>트로이 전쟁을 끝낸 오디세우스가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는 긴 여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트로이 전쟁은 무려 10년 동안 이어졌습니다. 전쟁이 끝난 뒤 오디세우스가 가족이 기다리는 고향으로 돌아가는 데에도 다시 10년이 걸립니다. 외눈박이 거인 폴리페모스와 마주치고, 요정 키르케를 만나며, 세이렌의 노래를 지나야 한다. 스킬라와 카립디스라는 바다의 위협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가지 위기를 넘기면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옵니다. 그때마다 오디세우스는 힘만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습니다. 지혜를 발휘하기도 하고, 임기응변을 사용하기도 하며 때로는 거짓말을 통해 위기를 빠져나갑니다.<br>"대장, 이렇게 평화롭공 아름다운 곳에 무슨 위험이 있겠습니까?" 폴리테스가 오디세우스의 어깨너머로 속삭였다. 마을 사람들은 나무 대접에 담긴 열매를 대원들에게 연신 권하고 있었다."대원들은 들으라! 정신을 바짝 차리고 용기를 내라! 너희 전우들은 지금 금기의 로토스 열매에 취했다! 그들의 뇌리에서 기억은 흔적도 없이 녹아내렸고, 분별력은 위험천만한 과즙 속에 가라앉아 버렸다." 오디세우스는 호숫강에 널브러진 전우들을 가리켰다.p26-30<br>현실의 고통과 불안을 지워주는 열매의 달콤함은 당장의 위안을 주는 듯 보이지만, 실상은 자신의 본분과 삶의 진정한 지향점을 마비시키는 무서운 덫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편안함과 순간의 쾌락에 취해 익숙한 안전지대에 머무르는 것이야말로 성장을 멈추게 하고 인생의 본질적인 목적지를 잃어버리게 만드는 가장 큰 유혹임을 깊이 깨닫게 됩니다.​일상의 편안함과 타성에 젖어 진짜 중요한 비전과 사명을 잊고 있지는 않은지 늘 깨어있는 태도로 돌아봐야겠습니다. 오디세우스가 열매에 취해 울부짖는 부하들을 억지로 끌고 나와 배에 묶어두며 끝내 항해를 이어갔듯, 흔들리는 순간마다 나를 붙들어 줄 명확한 목표와 기준을 세워야겠습니다. <br>여인은 그들에게 갓 구워낸 따스한 빵과 함께 치즈와 보릿가루, 노란 꿀과 프람네산 포도주를 내주었고, 껍질을 벗긴 과일도 함께 대접했다. 치즈 위에 뿌린 푸른 가루는 얼핏 파슬리와 꽤나 비슷해 보였다. 여인은 포도주를 건넸고, 잔이 빌 때마다 거듭 채워 주었다. 그런 다음··· 지팡이가 머리에 닿을 때마다 대원들의 몸에는 흉칙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그들은 돼지였다. 한 명도 빠짐없이 전 대원이 돼지로 변해버린 것이다.p89-92<br>키르케가 내어준 따뜻한 빵과 꿀, 달콤한 포도주의 화려한 대접 뒤에는 사람을 짐승으로 전락시키는 치명적인 마법의 가루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낯선 호의와 감각적인 쾌락에 무비판적으로 빠져들어 분별력을 잃었을 때,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지성을 순식간에 빼앗기고 본능만 남은 돼지의 모습으로 변해버린 것입니다. ​이를 통해 겉으로 보기에 매혹적이고 편리한 유혹일수록 그 이면에 도사린 위험을 꿰뚫어 보는 지혜가 필요하며, 눈앞의각각의 말초적 만족에 휘둘리는 순간 인간다운 본질과 자율성을 상실하게 된다는 뼈아픈 진실을 깨닫게 됩니다.<br>"오디세우스야, 이제야 너를 잡았구나. 네놈이 불에 달군 말뚝으로 내 아들 퀴클롭스의 눈을 멀게 했으니, 이제 내가 네놈의 그 뱃머리가 붉은 배를 그 말뚝처럼 카립디스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처박아 주마!" 포세이돈이 고개를 치켜들었다.태양의 신, 헬리오스가 저녁 하늘을 핏빛으로 물들였다. "네놈들이 내가 그토록 아끼던 붉은 등의 소들을 도살했구나! 이번엔 내가 네놈들을 꼬챙이에 꿰어 울부짖을 때까징 구워 주마!" 아테네 여신이 오디세우스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했다. 휘몰아치는 물보라로 포세이돈의 눈에서 숨겼다. 카립디스의 덫에서 혼자 힘으로 벗어날 수는 없었을 것이다. 보이지 않는 신의 손길이 앞으로 밀어 주지 않았더라면.p144-149<br>인간의 오만함과 절제 없는 맹목적 욕망은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혹독한 인과응보를 부른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자신의 무력함을 인정하고 간절히 도움을 청했을 때 아테나 여신의 손길이 닿았듯이, 인간은 스스로의 힘만으로는 피할 수 없는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앞에서 겸손을 배울 때 비로소 구원의 길을 찾을 수 있음을 깊이 깨닫게 됩니다.<br>방랑 지도, 인물 사전, 배경지식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처음 《오디세이》를 접하는 독자가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는 데 도움을 줍니다. 고전을 처음 읽는 친구들에게에게도 접근성이 좋습니다. ​선택, 책임, 지혜, 오만, 유혹, 가족, 귀향이라는 인간적인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제럴딘 매코크런의 재구성은 복잡한 고전을 처음 접하는 독자도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기 쉽게 만들어 놓았다는 점에서 ​고전 입문하기 좋은 책​입니다.​아이들에게 고전을 읽히고 싶지만 너무 어렵지 않을까 걱정된다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으며 질문을 나누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고전은 정답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져온 책이기 때문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78/56/cover150/k73213062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785633</link></image></item><item><author>행운아이</author><category>성장의 씨앗 책</category><title>[서평] 돈의 국경을 넘는 사람들/ 데이비드류/ 지식과감성/ 글로벌 금융의 작동 방식 - [돈의 국경을 넘는 사람들 - 상품이 아니라 구조로 자산의 수명을 영속시키는 메커니즘]</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17472832</link><pubDate>Wed, 26 Aug 2026 12: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ppkk/174728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0024&TPaperId=174728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7/89/coveroff/k3121300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0024&TPaperId=174728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돈의 국경을 넘는 사람들 - 상품이 아니라 구조로 자산의 수명을 영속시키는 메커니즘</a><br/>데이비드 류 지음 / 지식과감성# / 2026년 08월<br/></td></tr></table><br/>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내 자산을 꼭 하나의 통화와 하나의 금융 시스템 안에서만 바라봐야 할까?”자산을 바라보는 시야를 글로벌 금융환경으로 확장해 보라고 제안하는 책환율의 영향을 통해 자산을 하나의 숫자가 아니라 구조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어떤 금융상품을 선택하느냐보다 자산을 어떤 구조로 설계하느냐가 중요합니다.<br>해외 금융 구조 큐레이터 역할은 특정 상품을 소개하는 것에 머물지 않습니다. 글로벌 금융의 구조와 생소한 언어를 소비자의 실질적인 삶과 연결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입니다. 글로벌 금융의 언어를 소비자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번역하는 사람입니다.p38-39<br>돈은 단순히 숫자의 누적이 아닙니다. 돈은 삶에 대한 거부권이며, 동시에 강력한 선택권입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하기 싫은 일을 안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만나기 싫은 사람을 피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시간을 결정할 수 있는 권리야말로 돈의 진짜 가치입니다.​경쟁 자체가 없는 곳으로 나아가라. 자신만의 구역을 만들고 남들이 보지 못한 가치를 발견하며,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먼저 걸어 자신만의 위치를 구축합니다. 그 출발점에는 독창성이 있습니다. 성공하려면 경쟁하는 법보다 경쟁하지 않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합니다.​환율은 자산의 숨통을 쥐고 있는 손입니다. 환율은 그 그릇이 세계 시장에서 얼마나 대접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냉혹한 성적표입니다. 전 재산이 원화로만 되어 있다면, 지금 당장 자산 비중을 점검해야 합니다. ​해외 보험 청약은 대한민국 법령이 허용하는 금융소비 행위입니다. 홍콩 금융시장은 별도의 감독 체계와 소비자 보호 절차를 갖추고 있습니다. <br>"교육비를 모으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교육비를 만들어내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으신가요?"질문이 비슷해 보이지만 결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같은 적립금, 같은 기간이라도 구조가 달라지면 결과는 달라집니다. 돈을 모은 사람은 교육비를 냅니다. 구조를 만든 사람은 교육비를 내고도 자산을 남깁니다. P221-223<br>부모들은 자녀에게 돈을 남기려 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진짜 차이를 만드는 것은 돈의 액수가 아니라 선택지의 개수입니다. 진로를 선택할 여유, 조급하지 않을 권리, 부모의 불안을 물려받지 않을 기회입니다. 부모가  남길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돈이 아니라 가능성입니다. 돈은 한 번 쓰이면 끝날 수 있지만, 좋은 구조는 아이에게 다음 선택지를 남깁니다.​자산관리에서 리모델링은 수익률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자산이 작동하는 방식을 바꾸는 일입니다. 같은 돈이 더 오래 일하도록 구조를 바꾸는 것입니다. 가족의 자산은 어떤 시야를 공유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원화만 보던 시야에서 달러를 보고, 국내만 보던 시야에서 글로벌을 보고, 현재 잔고만 보던 시야에서 미래의 현금흐름을 봅니다. 자산관리의 핵심은 돈이 오래, 제대로, 다음 세대까지 일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br>슈퍼 리치들이 구조를 설계하는 방식. 부의 마지막 단계는 증식이 아니라 설계다. 돈을 버는 사람은 수익률을 봅니다. 돈을 지키는 사람은 구조를 봅니다. 슈퍼 리치들이 사는 것은 상품이 아니라 시간과 질서입니다.P244-245<br>좋은 구조는 소유권과 통제권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필요할 때 스스로 사용할 수 있고, 적절한 시점에 다음 세대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합니다. 좋은 승계는 자산과 함께 방향을 남깁니다. 자산을 물려주기 전에 자산이 움직일 길을 먼저 만듭니다. 남들보다 먼저 구조를 확보하고, 구조 안에 시간을 넣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수익률의 차이보다 구조의 차이가 훨씬 크게 나타납니다. 결국 부를 만드는 사람과 지키는 사람의 차이는 수익률이 아니라 구조에서 시작됩니다.<br>복리는 직선이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가속도가 붙는 곡선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금액을 납입하더라도 시작 시점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먼저 시작한 돈이 더 오래 일한다. 복리에서 10년이 전체 결과를 바꿉니다. 복리에서 늦게 시작한다는 것은 단순히 시간을 잃는 것이 아닙니다. 자산이 스스로 커질 기회를 잃는 것입니다.P335-336<br>복리의 진짜 힘은 초반이 아니라 후반부에서 나타납니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수익이 다시 수익을 낳고, 그 수익이 또 다른 수익을 증식시키며, 자산은 어느 순간 가속도를 뿜어냅니다. 복리의 후반부를 더 많이 가진 사람과 덜 가진 사람의 차이는 시간이 길수록 벌어집니다.​인출 전략의 힘은 인출 시점이 아니라, 인출 전까지 쌓아 둔 시간에서 나옵니다. 결국 차이는 돈이 아니라 시간입니다. 같은 상품, 같은 금액, 같은 시장이라도 누가 먼저 시작했는가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복리는 시간을 먹고 성장합니다. 돈은 복리의 씨앗입니다. 시간은 그 씨앗을 숲으로 만드는 토양입니다. ​복리는 시간이 길수록 강해집니다. 인출을 미룰수록 자산의 체급이 달라집니다. 은퇴 자금과 승계 자금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습니다. 장기 금융의 성패는 얼마나 오래 복리를 유지했는가에서 결정됩니다. 좋은 금융 설계란 각자의 인생 단계에 맞는 답을 찾는 것입니다. 복리는 '시간'과 '설계' 안에서 작동합니다.<br>자산관리는 단순히 수익률을 높이는 문제가 아니라 여러 요소를 함께 고려해 지속 가능한 구조를 만드는 일입니다. 어느 정도 자산을 모은 사람이라면 ‘더 많이 버는 방법’뿐 아니라 ‘어떻게 지킬 것인가’, ‘어떻게 나눌 것인가’, ‘어떻게 다음 세대와 연결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될것입니다. “나는 지금 내 돈을 어떤 구조로 바라보고 있는가?”를 생각해봅니다. 자산 관리의 본질은 수익률을 좇는 기술이 아니라 '시간과 자산이 스스로 일하게 만드는 구조'를 설계하는 데 있다는 점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07/89/cover150/k3121300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078926</link></image></item><item><author>행운아이</author><category>성장의 씨앗 책</category><title>[서평] 숲처럼 생각하기/ 벤 롤런스/ 한스미디어/ 생태적 성찰과 대화의 기록 - [숲처럼 생각하기 - 기후 위기의 지구에서 아이들에게 보내는 편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17472625</link><pubDate>Wed, 26 Aug 2026 10: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ppkk/174726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0116&TPaperId=174726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2/4/coveroff/k962130116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0116&TPaperId=174726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숲처럼 생각하기 - 기후 위기의 지구에서 아이들에게 보내는 편지</a><br/>벤 롤런스 지음, 김주희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기후 위기의 지구에서 아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입니다. 모든 생명이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발견하며, 인간 역시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br>머리로 '이건 절대 안 될 거야'라고 냉소적으로 판단하는 경험만큼 몸으로 세상이 변할 가능성을 느끼며 활력을 얻는 경험도 똑같이, 어쩌면 그 보다 더 중요하단다. 희망은 결국 사람들이 함께 움직이고 연대할 때 비로소 만들어지는 거야.P73<br>석유 정치가 세계 경제와 안보체제에 깊숙이 얽혀 있다는 사실을 배웁니다. 미국, 유럽, 중국의 경제 성장은 안정적인 화석연료 공급이라는 토대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세계 해운의 거의 절반이 석유와 가스 운송에 활용된다는 점도 그 사실을 뒷받침합니다.​화석연료를 운반하기 위해 다른 화석연료를 태우고 있는 현실. 세상이 돌아가기 위해서는 어쩔수없는 선택들이 몰고 오는 기후 현상들과 연결지어서 생각해 봅니다.<br>동물은 인간을 자연 세계로 이끄는 자연스러운 통로다. 우리는 동물에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의 세계를 이해하기 시작하는 거야. 동물에 대한 공감은 본래 어린시절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감정의 일부였어.  P134<br>동물과 비언어적 방식으로 연결되는 경험은 인간 역시 자연과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 그 일부라는 걸 배우는 중요한 단계였습니다. 동물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능력은 '숲처럼 생각하기', '바다처럼 생각하기' 같은 생태적 사고에 꼭 필요합니다.​인간만의 이익이 아닌, 같은 서식지를 공유하는 모든 생명체의 이익을 위해 올바르게 행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략의 약 1퍼센트는 어린이 장남감을 만드는 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지구 온난화와 생물 다양성 감소를 초래하는 가장 교모하고 해로운 산업입니다. 우리는 매일 최대 5,000개의 미세플라스틱 입자를 흡입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이 매립지에 버려지면 이 안에 있던 독성 영구 화학물질이 토양으로 방출되고, 강에 스며들어 결국 바다로 흘러갑니다. 먹이사슬에 축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br>기후 변화는 정말 무서워요. 전쟁이 무섭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기후 변화에 비하면 전쟁은 작은 일처럼 느껴져요. 그래서 우리는 전쟁에 대해 배우는 것처럼 기후 변화에 대해서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배워야 해요. 사람들은 기후 변화를 잘 모르기 때문에 무시하거나 관심 없는 척할 수 있는 거예요.P235-236<br>우리가 지구에서 살아가는 시대에는 거대한 변화가 피할 수 없는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세상은 결함이 있을지언정 우리에게 여전히 새롭고 흥미진진한 곳입니다.  날씨처럼 우리 힘으로 통제할 수 없는 감정적, 지질학적 롤러코스터에 올라탔지만 그 안에서 우리 그럼에도 불고하고 살아가야 합니다.<br>기후 위기 앞에서 아이들이 느끼는 막막함과 두려움은 외면해야 할 나약함이 아니라, 살아있는 지구와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건강한 감수성의 증거입니다. 거창한 환경 운동이나 지식 주입보다 먼저 필요한 것은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마음이 어땠어?"라고 아이의 불안을 온전히 안아주는 따뜻한 경청입니다.​오늘부터는 우리만의 편의를 잠시 내려놓고, 아이와 함께 '숲의 눈'과 '동물의 시선'으로 일상을 바라보는 작은 질문을 던져보면 어떨까요? 아이들의 맑은 마음에 지혜로운 뿌리를 내려주는 생태적 대화, 지금 우리 곁의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42/4/cover150/k96213011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420471</link></image></item><item><author>행운아이</author><category>성장의 씨앗 책</category><title>[서평] 화낼 필요는 없습니다/ 허췐펑/ 나비스쿨/ 부정적 감정에서 구해줄 마음 처방전 - [화낼 필요는 없습니다 - 부정적인 감정에서 당신을 구해 줄 50가지 마음 처방전]</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17468316</link><pubDate>Mon, 24 Aug 2026 08: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ppkk/174683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0033&TPaperId=174683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9/72/coveroff/k12213003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0033&TPaperId=174683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화낼 필요는 없습니다 - 부정적인 감정에서 당신을 구해 줄 50가지 마음 처방전</a><br/>허췐펑 지음, 이상환 외 옮김, 이한님 감수 / 나비스쿨 / 2026년 08월<br/></td></tr></table><br/>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관계를 버티느라 지친 당신에게, 대만 최고의 마음 처방 에세이를 선물합니다. "화를 줄였더니 인생이 조금 가벼워졌습니다. 누군가의 말에 휘둘리는 날, 이 책을 펼쳐보세요."<br>수 많은 경험을 통해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세상이 무너질 듯 심각해 보였던 일들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사실 별것 아니었음을 말입니다.P20<br>우리는 종종 스스로를 분노의 늪으로 몰아넣고, 사소한 일에 매달려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곤 합니다. "10년 뒤에도 내가 이 일을 신경을 쓰고 있을까?" 10년 뒤의 내가 지금의 나를 바라본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때도 지금 이 문제가 그토록 심각하게 느껴질까요? 내 삶의 결정적 영향을 미칠까요? 아니, 그 건에 과연 기억이나 하고 있을까요?​관점을 전환해서 스스로에게 질문하면서 셀프코칭할 수 있습니다. 과연 내가 원하는게 무엇일까? 10년 후에 나의 모습은 어떻게 변해 있을지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고민하고 있는 지금의 모습을 다시금 바라 볼 수 있습니다.<br>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면 한 가지 명확한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성공은 결코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분야는 달라도 그들에게는 공통된 성공의 유전자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가 수재이든, 걸출한 인물이든, 기업 총수든, 스타든 관계없이 말입니다.P121<br>"만약 내가 존경하는 그 사람이라면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했을까?" 상상해 봅니다. 그 사람 입장에서 답을 찾다보면 자신이 원하는 곳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워런 버핏은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의 롤모델을 보면 그 사람의 미래를 알 수 있다." 우리가 닮고 싶은 롤모델의 특성이 곧 우리가 습득하게 될 습관과 행동이 되기 때문입니다. <br>어떻게 해야 타인과 조화롭게 지낼 수 있느냐고 묻습니다. 상대의 본성을 거스르지 않는 것, 그것이 공존을 위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P169<br>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본성에 따라 살며, 당신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 당신과 다르다고 해서 그것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갈등이 생기는 이유는 내 기준을 들이대며 상대를 평가하고 비판하기 때문입니다.​상대의 반복되는 행동에 매번 새삼스럽게 놀라고 분노합니다. 알고 있지만 바뀌길 바랍니다. 그 사람이 '원래 그런 사람'임을 온전히 받아들이면 더 이상 그 문제로 다투지 않습니다.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대를 내려놓는 순간 마음에 고요한 평온이 찾아옵니다. <br>인연에 따른다고 하는 것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에 순응하고 자연스럽게 대응해 나가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주어진 조건 위에서 삶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P210<br>누구에게나 바꿀 수 없는 고통스러운 현실이 있습니다. 무능한 부모, 불만족스러운 외모, 혹은 불치병 같은 것들 말입니다. 주어진 인연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성장할 때, 우리는 비로소 더 나은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인생을 살다 보면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고, 애써도 얻지 못하는 만남과 사건들이 생갑니다. 이것을 '인연'이라 부릅니다. 우리가 선택할 수 없다면, '인연을 따르라'는 삶의 태도를 가져야겠습니다.<br>살다 보면 예상치 못한 일이나 타인의 말 한마디에 불쑥 감정이 솟구치는 순간을 마주하곤 합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일어난 사건이나 상대방의 본성을 내 뜻대로 바꿀 수는 없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해석의 관점과 나의 태도만큼은 온전히 내가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을요.​누군가를 향한 섣부른 기대와 비난의 시선을 거두고, 나에게 주어진 고유한 환경과 인연을 있는 그대로 긍정할 때 비로소 내면의 평온이 단단해집니다.​오늘 하루, 마음이 흔들리거나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 잠시 숨을 고르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건네보는 것은 어떨까요?"10년 뒤에도 내가 이 일로 마음을 쓰고 있을까?""누구 탓인가를 묻기보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무엇일까?"감정에 휘둘리는 대신 나의 태도를 선택하며, 오늘도 평온하고 단단한 하루를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9/72/cover150/k12213003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997265</link></image></item><item><author>행운아이</author><category>성장의 씨앗 책</category><title>[서평] 아이를 위한 부모 인문학/ 김미영/ 바이북스/ 철학 사고력 향상법 - [아이를 위한 부모 인문학 - 질문하는 부모, 생각하는 아이를 위한 철학의 시간]</title><link>https://blog.aladin.co.kr/ppkk/17468302</link><pubDate>Mon, 24 Aug 2026 08: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ppkk/174683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0497&TPaperId=174683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4/31/coveroff/k92213049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0497&TPaperId=174683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이를 위한 부모 인문학 - 질문하는 부모, 생각하는 아이를 위한 철학의 시간</a><br/>김미영 지음, 진미경 그림 / 바이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삶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 헤쳐 드리는 소울맘코치 박상림입니다.질문하는 부모, 생각하는 아이를 위한 철학의 시간을 선물해 줍니다.AI 시대 철학적 사고력 향상법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br>매일 반복되는 일상에도 철학이 숨어 있다. "만약 지금의 이 삶이, 똑같이 반복되어 영원히 계속된다면 너는 이 삶을 다시 선택할 수 있겠는가?" -프리드리히 니체, &lt;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gt;P51-52<br>"나는 오늘을 사랑할 수 있을까?""나는 후회 없이 살아가고 있는가?""오늘의 선택을 기꺼이 다시 반복할 수 있는가?"​이 질문에 나는 뭐라고 답을 해야할까 생각해 봅니다. 난 과연 오늘 하루들이 후회 없이 지나가고 있을까. 후회하고 다시 반복하고 있지는 않은지. 이렇게 했다면 저렇게 했다면 하면서 지나가고 있지는 않은지. 작은 반복이 모여 습관이 되고 그것이 자신감이 된다고 합니다. ​매일 운동하는 사람, 매일 감사 한 줄을 쓰는 사람, 매일 책 한 페이지를 읽는 사람, 매일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사람은 다릅니다. 이 중 한 가지라도 제대로 하고 있는지 들여다 봅니다. <br>진(眞)은 세상을 올바로 보게 하는 눈, 선(善)은 옳음을 실천하는 마음, 미(美)는 그 모든 것을 조화롭게 드러내는 힘이다. 즉, 진선미는 인간 영혼이 완성되어 가는 세 단계의 여정이다. 진리가 선을 비추고, 선이 미를 피워낸다. 그 순서의 근원을 만든 사람이 바로 플라톤이다.P87-88<br>플라톤은 인간의 영혼을 이성, 기개, 욕망의 세 부분으로 나누었다. "진리를 사랑하는 자만이 철학자라 불릴 자격이 있다." &lt;국가&gt;에서 말했습니다. ​'선'은 머리로 아는 것을 마음으로 실천 하는 용기입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영혼을 선으로 이끄는 사다리다."라고 합니다. ​태양이 없으면 모든 것이 어둡듯, 진리가 없으면 선과 미 또한 빛을 잃습니다. 진은 머리를 깨우고, 선은 마음을 움직이며, 미는 삶을 사랑하게 만듭니다. <br>본질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선택으로 완성된다. -사르트르본질이란 '그 사람을 그 사람답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것'을 말한다.P156-158<br>사르트르는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어떤 사람이 될지 정해져 있는 존재가 아니라, 선택을 통해 스스로를 만들어 가는 존재라고 했습니다. ​사유 한 줄 - 타인의 시선이나 세상의 잣대가 아닌, 나를 가장 '나답게' 만들어주는 선택은 무엇일까?​"이건 세상이 정해준 정답일까, 아니면 내 가슴이 이끄는 길일까?"​&lt;데미안&gt;, &lt;싯다르타&gt;를 읽고 있는데 그 책 속에서 나만의 길을 가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과 연결되어 내면의 목소리가 하는 말을 무시하지 말고 귀기울이라고 합니다. 나답게 사는게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br>"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방황은 실패도, 패배도 아닌 '멈추지 않고 계속 도전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불안하다는 것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는 뜻이고, 두렵다는 것은 여전히 가능성이 있다는 증거다.P207-208<br>"인간은 극복하는 존재다." 인간은 늘 흔들리고, 무너지고, 다시 일어서며 어제의 자신을 넘어서려고 애쓰는 존재라고 니체는 말합니다.​큰 아이가 고2, 작은 아이가 중2 늘 아이들의 학업 문제로 불안합니다. 잘 가고 있는지, 더 도와줄 부분은 없는지, 고민하고 고민합니다. 그 고민들 속에서 선택해야 할 시점들이 나타납니다. 그 선택들이 모아져서 아이들이 가고 싶은 방향이 보입니다. 그 부분을 응원해 주고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br>아이를 키우며 매 순간 완벽한 정답을 찾아 헤매느라 마음이 분주했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장을 덮으며 깨닫습니다. 부모의 역할은 아이에게 완성된 지도를 쥐여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침반을 들고 세상이라는 길을 걸어가는 존재라는 사실을요.​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때로는 흔들리고 "엄마도 잘 모르겠어"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그 여백 속에서, 아이는 스스로 생각하고 단단하게 자라날 힘을 얻습니다.​오늘 하루, 아이에게 정답 대신 다정한 질문 하나를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네 마음에 가장 오래 머문 생각은 뭐였니?" 하고요. 부모의 따뜻한 사유 한 줄이 아이의 세상을 한 뼘 더 넓고 깊게 만들어줄 테니까요.<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4/31/cover150/k92213049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043119</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