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33. 이야기꾼 여자들

    - 기타무라 가오루/정유리역/북하우스

34. 삼월은 붉은 구렁을

    - 온다 리쿠/권영주역/북폴리오

18일

35. 작가의 방

    - 박래부/박신우/안희원/서해문집

23일

36. 고양이는 알고 있다.

    - 니키 에츠코/한희선역/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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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루 로맨스 ]

 - DVD

 - 우리는 두마리 상처입은 새야

 - '왜 우는 거지? 그놈을 사랑해서 우는거야? 그놈을 사랑했어?'

    '당신이 한 일은......너무 로맨틱했어요...'

 - You're so cool...

- 쿠엔틴 타란티노란 타이틀 하나로 비디오 가게에서  건진 보물

- 내가 본 영화중 가장 '로맨틱한' 영화

- 예전에 비디오를 구할 길 없어 애태웠는데 디비디로 나와 냉큼 구입했다..세상은 오래 살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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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 페이퍼를 읽다보니..나도 적고 싶어졌다..

나의 책장 정리 기준은

대분류 - 장르별(문학, 역사, 철학, 심리, 예술, 등등..분야는 많지만 대부분의 책이 소설이다)

중분류 - 국가별(한국, 일본,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남아메리카, 등등..대부분 한국,일본,프랑스이다)

소분류 - 작가별(좋아하는 작가순으로 ..작가분류내에서도 작품 출판순서대로 꽂혀있다)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아니고..다양한 분야를 읽는 것도 아니면서..

책욕심만 많고..정리기준만 까다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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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5-19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비싸게 준 책은 문 있는 책장 속으로 밀어두고..아이들것은 자꾸 자꾸 보니까..일반 책장에 끼워두고 방바닥 굴러 다니구 ..발길 닿는 곳에서 자기들 끼리 알아서 놉니다.....ㅎㅎ기준은 오직 하나뿐!!

콩스탕스 2006-05-19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방법도 나쁘지 않은데요^^
기준이 복잡할수록..이사하기만 힘듭니다--;;;
 

[ 가족의 탄생 ]

 - 상암CGV

 - 말없이 반찬그릇을 옮겨주는 무신..마당엔 아이와 개, 날이 저물었다 밝아졌다를 반복하고..

   쳐다보진 않지만..서로를 바라보는 두사람..

 - '...우리 엄마 사랑해요?...우리 엄마 사랑해요?'

   ' 그래 사랑한다...진심으로 사랑한다'

   ' 대단해요..우리엄마나..당신이나..그깟 연애질이 뭐라고..이렇게 나쁘게 살아요' 

 - 나 헤프잖아..근데 헤픈게 나쁜거야?

 

[ 미 앤 유 앤 에브리원 ]

 - DVD

 - 분홍구두에 새겨진 YOU &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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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곁에 있어줘 ]

 - 상암CGV

 - 고개는 끄덕여지지만, 체화되지 않는(나란 인간의 한계) 사랑에 관한 첸할머니의 글보다

    마지막 소리없이 눈물흘리는 아버지를 아무말없이 끌어안던 그 모습에

    복받쳐오는 가슴과 뜨거운 눈물이 범벅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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