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석양의 무법자 : HD 리마스터링 - 일반판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14년 6월
평점 :
품절


세르조 레오네의 달러 3부작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인 석양의 무법자(The Good, the Bad and the Ugly)의 명장면인 주인공 세 사람의 대결 장면. 세 사람의 얼굴을 매우 가깝게 보여주는 익스트림 클로즈업과 엔니오 모리코네의 영화음악이 더해져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당시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본 사람들은 이 작품의 둘도 없는 연출에 얼마나 놀랐을까? 이 작품 이후로 세르조 레오네 감독은 미국으로 진출하여 다시 세 편의 옛날옛적 시리즈(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가 그 중 불후의 명작으로 꼽힌다)를 연출하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주인공 백화 역인 차화연 씨의 인상적인 연기 외에도 눈에 띄는 것이 하나 있었는데 다름 아닌 병막걸리... 70년대에는 막걸리를 이렇게 마셨나 보다. 지금의 시각에서는 큰 유리 우유병 같기도 하고... 이렇게 막걸리를 유리병에 넣어서 복고풍으로 팔면 꽤 잘나가지 않을지??

 


댓글(2)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카스피 2019-03-20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그떄는 플라스틱병 제조기술이 좋지 않아서 유리병을 사용한것이 아닌가 싶어요^^

포와로 2019-03-20 19:53   좋아요 0 | URL
그런 것 같습니다. 근 4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보니 특이하더라구요..ㅎㅎ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1
백세희 지음 / 흔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 가격인 12,420원이면 떡볶이, 순대, 튀김, 어묵, 김밥 다 먹을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화는 본 적이 없어도 귀에 매우 익숙한 연주들이 많다. 2018년 신년 기념 연주회 같은데 세르조 레오네 영화 총 7편 중에 데뷔작인 '오드의 투기장'과 멕시코 혁명을 다룬 '석양의 갱들'이라는 영화의 연주는 빠져있다.

추가로 영화 대부와 인터스텔라의 연주도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보통 정부에서 주는 훈장과 포장은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수훈(受勳)이라고 한다.(대통령 표창이야 수상이라는 말이 맞겠으나...) 개인이나 언론에서 이걸 그냥 수상이라고 잘 못 쓰는 경우도 많은데 이번행사에서 정부가 이 단어를 잘못 쓰다니 실망스럽다.

 

정부 포상이 실시되는 이 영상의 34분 쯤에 최원정 아나운서가 "수상자들께서는"이라는 말을 하고 있는데 "수훈자(서훈자) 및 수상자들께서는"이라는 표현이 적확하겠다.

 

또 당혹스럽게도 34분 20초 쯤에는 "유관순 열사께서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수여하게(수여하다라는 말은 증서, 상장, 훈장 따위를 주다.라는 뜻이다.)  됩니다"라는 말이 있는데 돌아가신 열사께서 무덤에서 일어나 건국훈장을 행사장에 있는 누군가에게 수여하게 된다는 말일까? 

"수여하게 됩니다"를 "수여받게 됩니다" 또는 "수훈(서훈)받게 됩니다"라는 표현으로 고치는 것이 적확하겠다.

 

아래의 행사 팸플릿도 "수훈자"가 아닌 "수상자"라는 단어만을 사용하였는데 훈포장 수훈자 외에도 대통령 표창 수상자가 있으니 "수훈자(서훈자) 및 수상자"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 적확하겠다.

 

결과적으로 정부가 적확하지 않은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스스로 국가의 권위를 깎아먹은 셈이다. 행사 주무부처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행사에 쓰여지는 대본을 작성한 사람이나 팸플릿을 만든 사람이나 행사 준비에 급급한 나머지 이렇게 "사소하지만 중대한" 실수를 한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청와대며 정부부처에 똑똑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런 표기는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 걸까? 하지만 삼일절 100주년이라는 이렇게 중대하고 엄숙한 행사에서 이런 실수라니...)

 

* 생각해보니 모두 돌아가신 분들께 수여되는 것이니 수훈보다는 서훈이라는 단어가 더 정확할 듯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