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 2005-12-02  

잘 지내시죠?
잘 지내시죠? 페이퍼가 잘 올라오는 모습이 건강하신 님의 모습같아 오랜시간 떠나있는 저에게도 기쁜 일입니다. 주인없는 서재, 남겨주신 발걸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요. 쌀쌀해지는 겨울 날씨, 두루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진주 2005-12-02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님....
어째 이제 오세요...제가 많이 기다린거 아시죠?
총각이 없어지니까 얼마나 썰렁하던지...서재에 접속할 맘이 없었답니다. 호홋^^ 이제 그간의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풀어주세요.
눈이 오려는지 날이 시린데, 잉크님 오셔서 마음이 포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