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날개 2006-10-14  

플레져님...^^*
오랜만에 이 방명록에 글을 남기나 봐요... 보내주신 택배 오늘 받았답니다.. 노는 토요일.. 늦잠에 빠져있는데, 8시쯤이었나? 벨소리가 울리더군요.. 실은 어제 배송됐어야 택배인데, 물량이 밀리다보니 오늘 아침에 배달하는가보더라구요.. 그 사람들도 참 힘들다 싶어요.. 같이 보내주신 문현주님의 책.. 정말 감사합니다..^^ 잘 읽을께요.. 에.. 또.. 보고싶은 만화책 있으시면 담에도 언제든지....! 좋은 주말 되시길 빌어요~
 
 
플레져 2006-10-15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택배 물건을 받는건 무지 기쁜데
택배 아저씨들의 고통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길때가 많아요.
그제 아침 일찍 갖고 가셨는데
오늘 도착했군요. 그래도 무사히 도착했으니 감사해요.
날개님, 만화책은 겨울에 빌려주세요.
말씀만으로도 어찌나 든든한지 몰라요~ ㅎㅎ
목록은 그때...^^

저 오늘 오후에 싱가포르에 가요.
도착해서 연락드릴게요 ^^*
 


책숲 2006-10-12  

안녕하세요^^
요즘 시를 찾아다니는데 우연히 이곳에 와서 좋은 시들을 많이 만나 왕창 퍼갑니다. 덕분에 가을을 깊이 느낄것 같네요. 감사~
 
 
플레져 2006-10-12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숲님 안녕하세요.
좋은 시와 함께 가을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새벽별을보며 2006-10-04  

플레져님~~~.
해방된 며느리 인사드리러 왔어용~~~~. 추석 재미나게 보내셔요. 알콩달콩 플레져님~~~. (갑자기 플레져님에게는 꼭 이 "알콩달콩"이라는 단어를 써야 할 것 같은 느낌이 팍 들었어요!)
 
 
플레져 2006-10-09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이제사 보았어요. 아이쿠...^^;;
추석 잘 보내셨죠?
저야 모 아시다시피 ㅎㅎ
알콩달콩 모드로 다시 돌아가려고 버둥거리고 있삼...
무지 힘들어요. ㅠㅠ
 


파란여우 2006-10-02  

플,플레져님!
내가 아는 어떤 분이 알라딘에서 한국문학 부문에선 플레져님이 가장 글을 잘 쓴다고 입이 닳도록 칭찬하더이다. 그래서 제가 물었죠. "나보다 플레져님이 리뷰를 더 잘쓰냐?"고요 그랬더니 대답이 "그, 그, 그렇게 어려운 질문은 하지 말라!"고 회피하더이다. 증명된거죠. 흥! 여하튼, 한가위에 홍옥 많이 드시고 더 예뻐지세요 흥흥!!^^*
 
 
플레져 2006-10-03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누,누가 그런 고언을 하셨나요! 버럭! ^^**
제가 여우님 물음에 답해드릴게요.
여우님이 저보다 훨씬, 잘 쓰십니다.
감히 여우님 필력을 어찌 따라가겠어요 ^^
여우님 댁에도 풍성한 가을이 가득차기를,
해피한 추석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꾸벅.

stella.K 2006-10-04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두분이 막상막하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어요. 두 분들 싸우지 마시고, 추석 잘 보내세요.^^
 


urblue 2006-09-26  

뭐하세요?
청첩장이 나왔어요. 서재의 몇 분께 보내드릴 건데, 님도 생각이 나서 말이에요. 자주 들르실 때 같으면 그냥 말씀 안 드리고 보낼텐데, 요즘 바쁘신 듯 하여 잠시 멈칫하고 있답니다. 제가 또 소심하잖아요. ^^; 이사 안 하셨음 알고 있는 주소로 보낼게요. 그냥 인사니까 부담 가지실 건 없구요. ^^
 
 
플레져 2006-09-26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잡혔군요!
그렇잖아도 궁금했어요 ^^
대범한 블루님, 그 주소로 보내주세요.
좋은날 맞이하신 것을 축하드려요! ^^*

urblue 2006-09-26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찮고말고요. 그니까, 꼭 오시라는 건 아니었다구요. ^^;
여행도 자주 다니시고, 부럽습니다.
저희도 그렇게 살아야할 텐데 말여요. ^^

플레져 2006-09-30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훗. 우리커플보다 더 재미나게 살고 있다는 걸
눈으로 확인하고 있다구요 ^^
잘 살아봅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