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별님 덕분에 마이 알라딘 기능을 알게 되었는데, 참 좋은 페이지였다.
나는 다 안다고 생각했던 애인의 다른 버릇을 보는 것처럼
알라딘에 요모조모 기능들을 하나씩 알아간다. 재미나라~!
내 관심 분야에 새로 나온 책 소개가 되있어 굳이 찾으러 다니지 않아도 되는
약간의 수고를 덜 수 있는 기능이렸다.
추천한 도서중에 소설가 김영하가 번역한 동화가 소개되있다.
책 이미지도 있어 살펴보았는데, 그림이 맘에 든다.
연필의 질감, 마치 나를 위해 그려준 것 같은 착각이 드는 예쁜 동화같다.
추신 : 요사이 컴에서 낡은 자동차 굴러가는 소리가 난다.
또, 유독 알라딘에만 들어오면 더 느리다. 화면이 뜨지 않을때도 간혹 있고, 나만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