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써먹는 최강의 반도체 투자 - 한발 앞서 읽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모든 것
이형수 지음 / 헤리티지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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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반도체 도서들의 공통점인 것 같은데, 반도체 산업에 대해서 개괄적으로 다루다 보니, 좀 후루룩 읽는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무언가 깊숙하게 알게되었다는 느낌은 잘 안들게 되는 도서였다. 


반도체 자체가 난이도가 있는 산업이다 보니, 기본적인 내용은 강연 + 자습을 통해서 습득을 해야 하는게 아닌 가 싶다. 

요새는 반도체 산업쪽은 거의 잘 안 ? 못 보고 있는데, 반도체 쪽은 항상 기술의 변화가 나타나다 보니 기회가 나오는 분야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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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쇼크 - 재생에너지가 불러온 글로벌 에너지 위기
최승신.윤대원.전지성 지음 / 바른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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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 된 에너지 전문가 분의 저서다 .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신재생에너지가 문제가 있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신재생에너지를 제외하고 탈탄소 관련 에너지의 대안이 있느냐 하면 딱히 있지도 않다. 


대안 없는 비판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지울 수 없었던 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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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 - 기후 위기 시대, 제2의 전기 인프라 혁명이 온다
그레천 바크 지음, 김선교 외 옮김 / 동아시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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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코로나 와중에 읽었던 책인데, 이 책을 통해서 변압기와 전려기기로 투자 아이디어를 연결할 수 있으면 좋았으려만 나는 그렇지 못 했다. 


투자자가 알아야 할 산업은 몇 없어도 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확실히 특정 산업군에 대해서 깊이있게 보다보면 이런식으로 볼 수 있는 것 같다. 


신재생이든 전기차이든 결국, 그리드망의 선제적인 투자가 필수적이니 말이다. 


인프라 투자가 굉장한 기회를 가져올 것이라고는 봤지만, 철강, 기계, 가스 정도만 보았지 신재생에너지와 그와 관련된 부분은 보지 못했던 아쉬움이 남는다. 


결국, 격자형으로 쌓이는 지식은 시간을 두고 복리효과를 주면서 내 계좌에 돈을 쌓아 줄 것이라 믿는다. 


스터디 스터디. ++ 경험 경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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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됐고, 적당히 벌고 적당히 잘사는 법 - 격동의 흑역사 끝에 알게 된 보통 사람의 자본주의 생존법
풍백(임다혜) 지음 / 잇콘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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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장은 가짜 부자들을 대거 양산한다. 


반대로 하락장은 실력과 상관없이 유동성에 의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이 휩쓸려나가는데, 이번 코로나 이후 장에서도 억미없이 비슷한 패턴이 실행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투자자로써 성장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과정은 상승장과 하락장을 자신의 포트를 가지고 경험해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온 몸으로 겪고나니 보이는 것들이 다르기는 한 것 같다. 


이번 장에서도 부자 코스프레 마인드 강연 등등 갖은 버블들의 향연이 만연하고 난뒤에 이제는 정리기에 돌입하고 있다.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투자에 있어서는 정말로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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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의 틀을 깨라 - 가전업계 패러다임을 바꾼 발뮤다 창업자 테라오 겐의 18가지 테마
가미오카 다카시 지음, 구수진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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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 창업자인 테라오 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도서다 .


책은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테라오 겐은 '가자 어디에도 없는 곳'으로를 통해서 처음 접했으니, 두 번째 테라오 겐의 도서인 셈이다.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인간은 자기 스스로를 쓸데없이 속박하기도 한다는 생각이 든 뭐 그런 종류의 도서였다. 


오랜만에 멘탈을 재정비하기에 좋았던 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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