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찾아보다가 읽어보게 된 도서.
연애와 관련된 도서인데, 어떻게 원하는 사람을 만나느냐에 대한 이야기인데, 그냥 대외활동 많이 하고 많이 만나보라는 것이 결론이라면 결론
+ 이성에 대한 취향은 정해진 편이 있으므로, 누군가가 내게 매력을 느끼지 못 한다면, 크게 개의치 말고 다른 사람을 찾아보면 된다는 것 정도. 뭐 그런 종류의 책이라고 보면 된다.
영어모임을 하면서 제목만 듣다가 우연찮게 읽어보게 된 도서이다.
읽어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내가 영어를 잘 못한다는 점이었고 인물 자체가 좀 오락가락 하는 캐릭터가 있다보니, 이해하기에 좀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유튜브에서 영화도 하길래 같이 보았다. 오드리 햅번이 왜 이쁘다고 하는지 영화보면서 처음으로 느끼게 된.. 이런 것을 보자면, 미라는 것은 시대를 관통하는 주제인 것일까..
이 시기에는 어떻게 하다보니, 죽음과 관련된 책들을 참 많이 읽었다.
인간이라는 종, 즉 사피엔스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도서다.
읽고나서 책의 내용이 그렇게 타이트하게 잘 기억은 안 나긴 하는데,..무튼 그렇다.
독서모임에서 읽어보게 된 도서다.
중국기업의 경영방식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중국식 경영서라고 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서양의 경영서적들과 큰 맥락에서는 차이가 없다는 느낌을 좀 받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고사성어 같은 것들을 많이 인용한다는 점 ? 정도랄까
제목이 재미있어서 우연찮게 읽어보게 된 도서다.
책의 형식은 편지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데, 최선을 다하면 죽는다는 이야기를 주된 이야기로 하기 보다는 자신의 평소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 도서였다.
제목하나 만큼은 정말 잘 지은 도서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