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행운은 ‘선택받은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이아닙니다. 스스로 끌어당겨 붙잡는 것, 그것이 바로행운입니다.

하지만 궁극의 행복은 인생의 만년에 이르러 피안당岸으로 건너갈 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은 충분히 하며살았어. 정말로 충실하고 좋은 인생이었어.‘라는 생각이드는 것 아닐까요. 삶에 충실감을 느낄 때 우리는 행복감을 느낍니다.

넓은 바다도 근원은 물 한 방울이고
높은 산 역시 시작은 한 줌의 흙입니다.
사소해 보이는 물 한 방울과 흙 한 줌이 모이고
 쌓여 웅장한 모습이 됩니다.
작은 일도 소홀히 여기지 않고 정성껏 다루는것이야말로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행의 요점은 어려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수행은 그순간에 해야 할 일을 해나가는 것뿐‘이라고 이 일화는이야기합니다.

바로 ‘누가 주인인가?‘입니다. 어떤 일이든 내가 주인이되어서 주체적으로 하면 시간을 사용하게 되고, 반대로주체성을 잃으면 시간에 사용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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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기를 쓰는 습관만큼 꾸준함‘을 길러주는 것도 없기 때문이다. 꾸준함을 몸에 들이면 살아가는 데 얼마나 큰 이로움이 있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우리 주변의 대부분 사람들이 꾸준함의 습관을 들이는 데 실패할 때, 이 책의조언을 따라 아침 일기를 써나간다면 당신은 성공의 맨 앞자리에 서 있게 된다. 나아가 매일 아침 일기를 쓴다는 건 삶의 긍정적인 변화에 집중하도록 이끈다.
하루에 5분만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글을 써라.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답은 ‘확언afirmation 에 있다. 확언, 즉 확신의 말은 당신이 원하는 모습으로당신 자신을 정의하는 일종의 ‘자기긍정‘ 이라고 할 수 있다. 매일 나 자신을환기시키고 새롭게 다짐시키는 긍정의 한 줄을 생각하라. 그러면 그 문장을떠올릴 때마다 뇌가 그것을 현실로 만들도록 프라이밍할 수 있다. 꾸준히 연습하면 정말로 안에서부터 그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할 것이다.

자신에게 계속 강력한말을 던지면, 그것은 믿음이 된다.
그 믿음이 깊은 확신으로 바뀌면마침내 현실이 된다.)무하마드 알리

당신이 반복적으로 하는 일,
그것이 바로 당신이다.
그러므로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아리스토텔레스-

건강과 부, 지혜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다.
벤저민 프랭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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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이 씨가 된 것이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니 긍정적인 행동과 결과가 나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만약 일기를 쓸 때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면 '어떻게 이 상황을 극 복할 수 있을까?'라는 한 가지 문장을 기억하자. 이것이 당신의 생각과 인생을 부정에서 긍정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2. 쇼펜하우어는 ‘문장론’ 에서 사색 없이 만들어진 문장이 타인의 머릿속을 혹사시킨다고 했다. 핵심 메시지가 분명하지 않다면 스피치를 하는 최종목적인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아무리 화려한 수사로 천만 마디를 할지라도 핵심이 없으면 듣는 이들의 마음에는 공허함만 남게 될 뿐이다.
당신이 아무리 발음이 좋다 할지라도, 멋진 목소리를 가졌다고 할지라도 핵심 메시지가 없으면 '뜻 없는 소리'에 불과하다. 분명한 소리가 없기 때문이다. 분명한 소리란 핵심 메시지'다. 따라서 생각정리스피치는 핵심 메시지를 선정하는 것부터 준비가 시작되는 것이다. 

3. “나는 이론이 아닌 사람들의 실생활에 접근해서 얘기한다. 책의 내용은 강사의 몸을 통과해야 말이 씌워진다. 자신의 몸을 통과하지 않 은 말은 어렵게 하게 된다. 마치 책처럼, 어렵게 말하지 않기 위해 하는 일은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그래서 그 사람들의 생활에서의 고민을 살펴보면 그 고민의 지점이 나에게도 다 있었음을 알게 된다. 그렇게 다른 사람의 생각과 책의 이론이 나의 몸을 1, 2년간 통과하고 나면 마치 옆집 언니한테 얘기를 듣는 것처럼 말이 굉장히 쉬워진다. 결국 듣는 청자는 오래 머리로 생각하지 않아도 가슴으로 그냥 0.1초 만에 바로 내 얘기처럼 들을 수 있게 된다. 그것을 위해 노력한다.” - 김미경 - 

4. 언젠가 개그맨 정찬우 씨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다. ‘말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재미있는 내용이 있었다. '어떻게 그렇게 재미있게 말을 하냐'는 인터뷰어의 질문에 정찬우 씨는 이렇게 답했다.
“ 재미있게 살기 때문이죠. 재미있게 생각하며 살다보니까 재미있게 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말은 그 사람의 생각과 인생을 따라가게 되어 있어요. 우울하게 생각하면 말에 힘이 처지고, 힘차게 살아가는 사람은 목소리도 우렁찹니다."


5. 스피치는 콘텐츠를 전달하는 것이다.

콘텐츠란 여러 가지 사전적 의미가 있겠지만 스피치에 있어서 콘텐츠란 '잘 다듬어진 내용'이다. 재미있거나 유익하거나 감동이 있는 내용, 다른 사람들에게 지식과 희망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내용이 바로 스피치 콘텐츠다. 이러한 콘텐츠는 한 번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정교하게 스피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멋진 콘텐츠가 만들어진다.

좋은 콘텐츠는 연사의 공신력을 만든다. 공신력은 청중이 연사를 신뢰하는 마음이다. 청중이 연사를 신뢰하게 되면 그 다음부터 스피 치는 어렵지 않게 진행된다. 반면 공신력이 무너지면 우호적으로 앉아 있던 청중도 적대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6.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사실 이 결과는 놀라운 사실이 아니다. 생각과 말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생각정리를 잘하면 스피치가 덤으로 따라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이다. 두서없이 생각하면 두서 없이 말하게 되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논리적으로 말하게 된다. 스피치의 실력은 어떻게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 크게 차이가 생긴다.


7. 기억하자.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은 다르게 질문한다는 것이다. 다르게 질문해야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창의적인 사람은 가장 엉뚱한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다.


8. 질문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것은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을 할 수 있으며 정보를 처리하는 속도가 남들과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 한다. 생각은 질문을 통해서 열리며 반대로 질문을 한만큼 생각을 할 수 있다. 천재들은 질문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자신의 두뇌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흔히 천재들은 호기심이 많다고 한다. 에디슨도 아인슈타인도 스티브 잡스도 모두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이라고 한다. 호기심은 곧 궁금함이고, 궁금함은 사전적 의미로 알고 싶어 답답한 마음이다. 왜 답답할까? 그들은 답을 알고 싶어 답답해 하는 것이다. 답을 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질문을 던져야 한다.


9. 머릿속이 복잡할 때에는 3의 로직트리!

생각정리가 필요할 때에는 3이라는 숫자를 활용해 로직트리를 그려 보자. 사람들은 어렵고 복잡한 일이 생기면 더 많은 생각을 하고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그래서 해결책을 찾는 경우도 있지만 어렵게 생각하면 할수록 문제는 더 복잡해지고 만다. 그럴 땐 오히려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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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능한 블로거들은 설령 자신의 글이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도 일단 꼭 완료한다. 그들은 독자들의 시선으로 자신의 블로그를 바라보며, 절대 완벽을 추구하지 않는다. 그들은 블로그를 판단하는 것이 자신이 아니라, 독자들의 머리와 가슴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블로그에서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개인적인 것과 사소한 것을 부활시키면서 자신의 블로그를 자신이 판단하지 않고 독자의 판단에 맡긴다면 정말이지 효과적인 블로그 운영이 가능해진다. 이 법칙들을 실제로 응용하고 활용해 나간다면, 누구라도 블로그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다.


2. 5년, 6년, 혹은 7년 이상 운영되는 아주 전문적이고 오래된 경험치를 축적한 블로거들을 본 적이 있는가? 장기간 꾸준히 운영되고 성과와 결과를 만들어내는 블로그의 특징은 블로그가 계속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건 모든 블로거들에게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3. 열정을 가진 사람이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를 방문해보면, 그렇지 않은 블로그와 단박에 차이점을 알 수 있다. 열정을 가진 사람들은 블로그 디자인, 가독성, 인터페이스, 소통, 댓글과 이웃관리가 남다르다. 그뿐만 아니라 블로그 포스트에서 장시간 동안 작성되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다. 그들의 글은 경험담을 말하고, 방대한 자료를 수집해서 비교하고, 남들이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어떤 주제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있다.


4. 블로그에서만큼은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지 않을 수가 없다. 블로 그는 주관적인 매체다. 그리고 독자들은 당신 개인적인 느낌과 생각을 알고 싶어서 당신의 블로그에 방문하는 것이다. 단순한 사실 전달이라든가, 객관적인 자료만을 보는 것은 블로그가 아니라, 뉴스 같은 매체를 통해 얼마든지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사람들은 당신의 생각을 알고 싶어서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다.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다른 사람들의 구매후기가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생각해보라.

당신은 당신의 블로그에서 자기 생각과 견해를 피력해야 한다. 이것이 야말로 독자들이 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생각과 견해는 대개 글로 표현된다. 결국, 모든 블로거들이 원하는 것은 좀더 나은 글, 좀더 세련된 글, 좀더 멋진 글이다.


5. 흥분되는 소재가 가장 좋은 이야기

당신의 블로그에서 생산되는 콘텐츠는 바꾸어 말하면 당신의 신념과도 직결된다. 어떤 주제를 가지고 확신에 찬 논조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때, 사람들은 기기에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그것이 진실이어야만 한다는가, 논리가 기계처럼 딱 맞아떨어진다든지, 화려한 단어와 풍부한 지식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는 문제들은 부차적이다. 


6. 블로그에 대해 회의적인 사람들에게 블로그를 아무리 권유해도 제대로된 성과를 내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이 작업을 멈출 생각이 추호도 없다. 내가 그 가능성을 직접 체험했고 절실하게 믿고 있으며,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라는 주제에 대해 매우 흥분하고 있기 때문이다. 


7. 모든 블로거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조건은 바로 열정이다. 열정이 풍만한 상태에서 운영되는 블로그는 언제나 인기를 끈다. 활력이 가득한 블로그는 자연스럽게 모여드는 독자들 덕분에 인산인해를 이룰 것이다.

열정이 상실된 블로그를 방문해보면, 언어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무언가 활력이 없고, 생동감이 넘치지 않으며 애정이 쏟아지지 않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면서 당신의 노력을 헛되이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모든 일이 그렇겠지만 무언가를 열정적으로 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효과적인 결과를 얻지 못하는 상황을 초래한다. 이것은 블로그에서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당신이 블로그를 싫어하거나 블로그를 억지로 해야 할 때, 즉 블로그 활동을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거기에 열정을 쏟지 못할 것이다.


8. 누군가는 위와 같은 일과를 보면서 ‘블로그 페인' 이라든지 블로그 중독자'라고 빈정거릴 수도 있다. 하지만 나에겐 좋은 말이다. 이것은 비난이 아니라 칭찬에 가까운 게 아닐까? 평생 생산적인 것들 중 그 무엇에도 중독되지 못한 채 흙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돈도 안 되는 블로그를 왜 그렇게 열심히 해요?”라고 물어본다면, 나는 강력하게 한 가지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 단지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확실히 비교할 수 있는 지표도 엄연히 존재한다. 당신의 연봉이 만약 1억원 이하라고 가정할 때, 하루 일급을 기준으로 내가 저녁에 출강을 나가서 3시간 동안 강의하는 것이, 당신이 온종일 직장에 틀어박혀 일해서 받는 급여보다 많다. 


9. 그들은 지금껏 다른 유명한 것들의 '인용'이나 하면서 살아왔다. 지나고 보니 정작 자신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도, 자신의 일상과 이야기도 경험도 모두 다른 것들의 '인용'일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지금껏 이루어 낸 모든 것들에 회의감이 들 것이다.


나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인용' 따위에 관심이 없다. 당신이 아는 것을 말해보라.”


10. 악성 댓글이나 당신을 비판하고 욕하는 말에 신경을 쓰다 보면, 정작 당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을 놓치게 된다. 악성 댓글에 정신이 팔려 그 와 댓글로 말싸움을 하다 보면, 정작 중요한 당신의 예약 발행할 글을 작

성하지 못하게 된다. 길게 내다볼 때, 이 얼마나 손해 보는 게임인가? 손해 볼 것이 뻔한 게임에 휘말려 들지 않기 위해서는 독자를 단 한 사람으로 설정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11. 세간에서는 네이버 블로그가 노출이 좋고, 티스토리는 개성을 표현할 수 있으며, 방문자는 어디가 높고, 수익성은 어디가 좋고 등등. 분석되어 있는 데이터들이 넘치도록 많지만, 내 시각으로는 별다른 의미가 없는 정보들이다. 방문자 숫자가 모든 것을 대변해주는 것도 아니거니와 독자들은 어떻게 해서든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아내기 때문이다.

네이버, 티스토리, 다음 블로그 중 어디에서 시작해야 할까?

궁극적으로 이것은 비중 없는 질문이다. 블로그를 시작 하기도전에 어떤 서비스가 좋을까만 고민하는 것은 상당히 나쁜 방법이 아닐 수 없다.


12. 매우 바쁜 CEO와 인사담당자들은 사람을 만나고 그들을 파악하는 데에는 도가 튼 사람들이다. 지금껏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본 경험이 있으므로 누군가를 판단하는 데 있어서만큼은 선구안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매우 바쁘기도 하지만 대체로 구질구질한 걸 싫어한다. 즉, 당신의 경력이나 경험이 얼마나 많던 강력한 한방이 없다면 그들을 유혹하기란 절대 쉽지 않을 것이다. 반대로 이것저것 다양한 경력이 없다고 하더라도 강력한 한방이면 그들을 유혹할 수 있다. 가령, 영어점수 몇 점, 자격증 몇 개, 인턴 경험 몇 개월, 학점 얼마 같은 것들은 그들에게 전혀 눈길을 받지 못한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그들은 구질구질한 걸 싫어한다. 따라서 자신을 아주 잘 나타낼 수 있는 단 한 개만 있으면 충분하다.

13. 이 이야기는 소설이 아니다. 이것은 100% 현실이다. 나는 증명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 청년이 바로 이 글을 쓰고 있는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청년은 많은 기업들 CEO 조차 해내지 못하는 저서까지 가지고 있다.

어느 날, 나는 의아해서 기업 담당자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기업 입사요건에 맞지도 않는 제가 어떻게 입사할 수 있다는 거죠" 되돌아온 답변은 상당히 멋진문구였다.

“언제 어디서나 예외는 있습니다."


14. "제 블로그를 보시면 이런 게 이렇게 있기 때문에........” 라고 말하면 곧장 두 눈으로 확인해 본 뒤 확실한 점수를 줄 것이다. 불확실한 사람간 의 관계에서 눈으로 보이는 것만큼 확실한 게 또 있을까?
당신이 취업이나 면접이나 이직이나 경쟁 프레젠테이션이나 자기PR 등에서 실패하는 가장 흔한 이유는 '눈으로 보여 줄 수 있는 것'의 부재이다. 눈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자기PR 성공을 위한 기본 조건이며, 원하는 것을 가장 정확하게 얻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다.
당신에게 정말로 뚜렷한 목표가 있다면 절대로 블로그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그 블로그를 당신만의 색깔, 당신이라는 사람의 냄새가 날 수 있게 하는 것에 열정을 바쳐야 한다. 현존하는 매체 중 어떤 것으로 비하더라도 블로그보다 강력한 '눈으로 보여줄 수 있는 매체는 없기 때문이다.

15. 오늘날 취업 때문에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것은 당신뿐만이 아니다. 누구나 다 그렇게 느낀다. 한때 떵떵거리던 40대가 한순간에 명예퇴직(실제론 반강제 정리해고)을 당하면서, 공황상태에 빠져있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만약, 만약에, 정말 만약에 그 40대가 20년 가까이 한 직장에 자신의 삶을 바침과 동시에 블로그를 운영하며 자신만의 글을 꾸준히 올 렸다면, 그는 공황상태가 아니라, 제2의 인생을 시작했을 것이다.
일자리를 구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고, 일자리는 부족하여서 치열한 경쟁이 불붙은 상황이다. 단순히 대학 졸업장과 쓸데없는 스펙 몇 개만 가 지고 취업할 수 있다고 낙관한다면, 당신은 백수가 될 확률이 절반 이상이다. 혹은 아주 열악한 환경을 가진 비정규직이나 아르바이트만 전전긍긍 하며 청춘을 허비할 것이다. 취업을 하든 못하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내지 못하면 그저 그런 삶을 살게 된다.

16. 제대로 취업을 하고 싶다면 남들과는 조금 다른 특별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구직자들은 이런 사실을 잘 몰라요. 단순히 취업시장이 꽉 막혀있다고밖에 생각하지 않죠. 돌파구는 언제나 있습니다. 기업은 언제나 인재를 원하고 있지요. 제가 헤드헌터로 일할 수 있는 것도 핵심인재가 기업을 경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구직자 중 대부분은 남들과 똑같은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요즘 시대에는 특별한 것이 없다면, 그 무엇도 할 수 없죠.”

17. 수천 권의 책을 독파하고, 많은 작가와의 인맥이 있으며, 유학을 다녀왔고, 인문학과 철학에 정통했으나, 새로운 작가들은 그런 것들이 상실되었다고 몰아세운다. 동시에 출판계가 어쩌니저쩌니 떠들어댄다.
이런 말들을 들으면서, 솔직한 심정으로 배꼽이 빠지는 줄 알았다. TV예능 프로그램보다 더 웃기는 소리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그저 ‘가운뎃손가락' 이나 실컷 퍼부으면 된다. 그 책을 선택할지 말지는 엄연히 독자의 몫인데, 왜 시작 전부터 장벽을 치는가? 오히려 출판계를 더욱 삭막하고 지저분하게 하는 것은 신예 작가의 등장이 아니라, 현역 작가들의 기득권에 있다.
내 생각은 다르다.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다. 당신도 충분히 쓸 수 있다. 대 한민국에서 의무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책을 쓸 수 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책을 쓰지 못하는 사람은 '언어'를 배우지 못한 까막눈을 가진 사람뿐이다. 만약 이들이 한글을 배운다면 당연히 책을 쓸 수 있게 된다.

18. 즉, 인류는 우연하게 '씨앗'을 발간하면서부터 빠른 속도로 문명을 구축해았다. 씨앗 덕분에 더 이상 이동하지 않고 한 곳에 경작하면서 살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한 가지 의아한 사실은 비슷한 시기에 범지구적으로 씨앗을 발견에도 불구하고 어떤 문명은 발전을 시작하고, 어떤 문명은 발전을 못 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씨앗을 발견한 직후 중국의 문명은 발전을 시작 했는데, 아프리카 문명은 발전을 못한 것이다. 이때 사람들은 중국 사람은 농경에 대한 지식이 있고 똑똑했기 때문이며, 아프리카 사람은 무지했기 때문이다.'로 결론을 짓는다. 그러나 사실은 다르다. 비옥한 토지에 씨앗을 심으면 당장에 결과를 볼 수 있겠지만, 작렬하는 태양에 비도 오지 않는 아프리카 땅에는 씨앗을 심어봤자 결과를 보기가 어렵다. 절대로 사람들의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라, 자연적인 환경 때문이다. 재능이나 능력에 상관없이 환경적인 요소가 크게 작용한 경우다. 이처럼 어떤 결과를 이야기할 때,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천부적인 재능 보다는 도구를 갖춘 환경적인 요인이 훨씬 많은 영향을 미친다. 

19. 그렇다면, 누구는 블로그를 확실하게 관리하고, 누구는 블로그 관리에실패할까? 노력이라든가 블로그에 대한 지식을 섭렵하는 것은 부차적인 문제다. 블로그 디자인도 우선순위는 아니다. 물론 중요한 부분일 수 있지만, 훨씬 더 중요한 요소가 있다. 그것은 바로 '자신만의 블로그'를 가졌느냐, 아니냐다.
당신이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처음부터 '당신만의 블로그로 만들어나가야 한다. 단지 멋지게 보이고 싶어서 여기저기 꾸미는 데에만 시간을 할애하거나, 멋진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에 다른 블로그에서 스크랩만 하거나, 어디서 베껴온 문장만을 나열한다면 그것은 당신의 블로그가 아니다. 그 블로그는 그 누구 것도 아니다. 

20. 먹고 살만한 월급이 고박고박 나오는 직장에 출근하는 것으로 안심하는 직장인인가? 40대나 50대 즘 한창 돈이 필요할 나이에 퇴출당하지 않고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살고 싶다면 퍼스널 브랜드를 지금부터 가꾸어 나가야 한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돌파구는 역시 퍼스널 브랜드다.
 퍼스널 브랜드는 돈이나 부동산 같은 물질적 자원뿐만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열정, 노력, 감성처럼 보이지 않는 자원에 대해서도 중요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추상적인 자원을 가꾸어서 필살기로 재조립하는 과정이다.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지혜, 열정이나 노력, 감성 같은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어딘가에 기록을 하는 과정을 통해 세상에 진출시켜야 한다.

21. 당신이 멋진 직장에 다니는 기업인이든, 아니면 백수든, 취업준비생이든, 학생이든 간에 미래를 준비하지 않을 수 없다. 한마디로 지금은 퍼스널 브랜드의 시대다. 개인이라는 영역이 엄청나게 확대되었다. 기업 취직에 안주해서 자기계발을 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빠르게 도태된다. 그리고 결국에는 퇴출당한다. 마지막에는 땅을 치며 후회하고 만다.
당신의 목표가 무엇이든 간에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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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장을 다니지 않고도 새로운 일로 돈을 버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다른 나라에서 '에어비앤비를 통해 임대한 숙소를 관광객들에게 재임대를 하며 수입을 얻는 사람. 취미를 동영상으로 찍어 올리다가 유튜버라는 새로운 직업을 가지게 된 사람, 제휴 마케팅으로 수입을 올리며 자기가 원하는 곳에 머물며 일하는 사람.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경력을 쌓고 이직을 하며 몸값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아주 새로운 직업 으로 새로운 삶을 산다는 것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이제는 하나의 직업만으로는 살 수 없다. 앨빈 토플러는 “21세기 문맹은 새로운 것을 배울 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한 가지 일로 평생 살기는 어려운 세상이 이미 도래 한 만큼, 새로운 변화에 맞춰 평생 새로운 직업을 찾아 나서야 하는 '노마드잡은 이제 우리에게 숙명 이다. 이 책은 그런 당신의 고민을 해결해줄 것이다. 저자들이 스스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인생을 변화시킨 경험, 돈과 시간 그리고 자유를 동시에 얻는 법을 담은 이 책에서 답을 얻자.

- 〈세계 여행하며 돈 버는 삶, 꿈이 아니다〉 중에서



2. 인생을 살 것인가'를 고민했으면 한다. 여행을 떠나서 생각해도 좋고, 시간이 부족하다면 산책을 하면서라도 이 질문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꼭 찾길 바란다.

자기 정체성이 확립되고 자신의 목표가 더욱 뚜렷해져 확신이 생긴다면 잔바람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디지털 노마드로서 삶의 시작이다. 그렇지 않다면 가족이나 주변 친구들의 부정적인 단어 하나에도 크게 위축되거나 동요하는 자신을 보게 될 지도 모른다.

자신의 목표가 뚜렷해졌고 이 책이 그 목표를 이루는 수단이 될 수 있게 도움이 된다면 나는 저자로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다.


3. 기업 이상의 성과를 냈다. 퓨디파이는 게임 중계와 해설만 해서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지금까지 만난 유튜버들이 하나같이 공통으로 하는 말이 있다. 취미로 즐겨 했던 일이 자연스럽게 직업이 되었다고 한다. 유튜버가 되고 싶다면 우선 본인이 평상시에 좋아했던 일로 시작을 하면 된다.

"그거 다 잘난 사람이니까 방송 찍어서 돈 버는 거 아닌가요?" "재능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돈은 상위 1%만 버는 게 아닌가요?" 수없이 안되는 많은 이유를 댈 수도 있지만 성공한 유튜버들 사이 에서 공식처럼 말하는 게 있다.

“꾸준히 하루에 하나씩 콘텐츠를 올린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가 있습니다!”

기존의 성공 공식이 통하지 않는 완전히 새로운 시대임을 실감하는가? 매일 새롭게 탄생하는 공유경제 플랫폼은 새로운 일을 찾아 헤매는 디지털 노마드족에게는 기회의 땅이다. 이 세상에서는 큰 변 화에는 큰 기회가 뒤따른다는 것을 기억하라


4. 많은 시간 일을 한다고 돈을 많이 버는 시대는 지났다. 내가 모르는 특별한 세상이라고 바라만 보지 말고 꿈꾼다면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기자. 꿈꾸는 삶을 이루고 싶다면 하루 빨리 첫발을 딛길 바란다. 꾸준히 노력한다면 본인만의 시간과 공간에서 일하며 돈 버는 세상을 만들 수가 있을 것이다.


5. 평소 단지 숙박 시설로만 보였던 호텔도 직섭 레스토랑과 하우스 키핑 일을 하며 어떤 식으로 운영되는지 배울 수 있었다. 이러한 경험이 한국에 돌아와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는 바탕이 되었다. 그리 고 한국에서 느끼지 못한 여유로운 시간, 돈, 가족여행까지 경험할 수 있었다.

크게 깨달은 점은 힘들게 억지로 일을 한다고 해서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내가 끌리는 일을 할 때 더 많은 보수를 받을 수 있었다. 회사에서 나와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돈을 번 경험은 언제 어디서든 살아남을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했다.


6. 파도를 잘 타려면 파도 앞을 올라타야 한다. 지금 다가오는 새로운 변화의 흐름에 올라타 보자. 세상에 없던 새로운 직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7. 파도를 잘 타려면 파도 앞을 올라타야 한다. 지금 다가오는 새로운 변화의 흐름에 올라한 신문 기사를 보니, 20대는 들어갈 직장이 없어서 고민이고, 30 대는 이 길이 나의 길이 아니어서 고민에 빠지며, 40대는 이제 직장 다닐 날이 며칠 안 남았다며 걱정하는 게 대한민국 직장인의 모습이 라고 한다.

나 자신을 스스로 고용하지 않으면 평생을 끌려다니며 누군가에 의해 자신의 연봉과 가치가 매겨지게 된다. 끌려 다니는 인생이 아닌 스스로 일을 찾아 미래를 만드는 인생을 살자.타 보자. 세상에 없던 새로운 직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8. 이 밖에도 많은 사람이 직장 없이도 수익을 올리고 있다. 물론 도 중에 포기한 사람과 생각보다 결과가 미비한 사람들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누군가는 높은 수익을 내고 있고 명확한 목표와 함께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들은 온라인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아와서 많은 수익을 올리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이 새로운 일을 시작한 지 1년 이 채 되기 전에 일반 직장인 월급 이상을 벌게 된 사람들이다.


9. 영국 남자는 한국인도 매워서 먹기 힘들어하는 '불닭볶음면' 도전이라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국내와 외국에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국 식료품 회사의 매출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한국 광고 모델 못지않게 파급력 있는 공인이 되었다.

국가의 경계 없이 점점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디지털 노마드족이 많아지고 있다. 한편으로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인과 경쟁해야 하는 무한 경쟁시대가 다가왔다고 할 수 있다. 


10. 사회가 요구하는 방식과 시간에 맞춰 살다 보면 진정 자기가 원하 는 일이 뭔지 잘 알지 못한다. 사람마다 가진 재능과 능력이 언제 발휘될지 모르기 때문에 사회가 바라는 속도에 내 인생의 속도를 맞출 필요가 없다. 자신이 그때를 결정하는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 이 되자. 시련이 있더라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면 혹한 겨울이 지 나고 당신의 봄날이 올 것이다.


11. 이럴 거면 차라리 새로운 걸 시각해서 무언가 얻을 기회라도 만드는 게 낫다. 아무리 고민해 봤자 기회는 제 발로 찾아오지 않는다. 리스크 없는 인생에서 얻는 건 회사에서 조금 더 버티기 위한 눈치일 뿐이다.

직장 생활의 고비는 3, 6, 9라고 한다. 3년마다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그 고비만 잘 넘기면 괜찮다는 말이다. 한국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꼭 그 시기를 넘겨야만 할까? 정말 좋아하는 일에 있어서는 인내하며 버텨야 하지만,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참으면서 끝까지 버틸 필요는 없다. 시간이 지나 자연스럽게 치료가 되는 상처도 있지만, 계속 내버려두면 곪아서 더 악화되는 상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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