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남이 내려준 게 더 맛있다 - 초짜 커피팔이 모녀의 사계절 현실 동화
최유나 지음 / 인디펍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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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카페를 가지게 된 꼬마 사장님이 겪게 된 이야기들을 수필로써 적어낸 도서 


이래저래 재미있게 읽을만한 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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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직업의 세계와 취업의 모든 것 - 전면개정판
민성식 지음 / 원더박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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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업계에 대해서 그렇게 지식이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그렇게 감흥있게 읽지는 못 했다. 


아무래도 취준생 입장에서 정보가 제한되어 있고, 또, 안그래도 부동산 업계는 그렇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만큼 관련해서 팀 정도는 얻을 수 있는 도서 같다. 


뜬금없지만, 


코멘토라고 직무관련해서 교육해주는 강연 프로그램이 있던데, 증권사 및 운용사 관련해서 시간날 때, 한 번 프로그램 참여해보고 싶다 ㅎㅎ 



상업용 부동산 투자에서는 투자를 할 때부터 이미 매각을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취업을 준비하면서 나중에 정년이나 퇴사 때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한다면 직장보다 직업을 선택하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기적인 이력서 업데이트의 또 다른 장점은 자기 계발에 대한 욕구를 증대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스스로 자신의 이력과 경력을 정리하다 보면 부족한 부분을 분명 찾을 수 있습ㄴ디ㅏ. 회사를 다니는 데에만 급급하여 실력을 늘리거나 발전시키는 일을 등한시한 것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1년이 지나도 이력서에 변화가 없다면 한 번쯤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동안 노력을 하지 않았다ㅡㄴ 사실이 이력서에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무엇을 더 배우고 혁신해서 일을 더 잘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만으로 자극이 되고 큰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만약 더 넓고 끈끈한 인맥을 만들려면 그만큼 그 사람과 많은 시간을 보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런 관계들이 비즈니스로 이어질 때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을 발휘합니다.

결국 커리에어세 가장 중요한 것은 거창한 말보다 본인의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의 자리 자체가 그 사람의 정체성이나 살아온 성과, 그리고 그 사람의 삶의 만족도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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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부업 - 누구나 하루 30분 투자로 월 100만 원 더 버는
김상은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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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네이버 블로그에 스스로 '추천도서'라고까지 하면서 소개해놨었는데, ㅡ.ㅡ 


알라딘에는 정리가 안됬길래 그냥 정리차원에서 써놓고자 한다. 


결국, 블로그라는 온라인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은 1) 상품을 팔거나 2) 서비스를 팔거나 인데, 여기서 누가 파느냐의 역할을 블로거 하는 것이다. 


내가 요새 바뀐 부분은 이 '누가 파느냐'의 부분에서 접근 방식을 바꾼 것인데, 나의 스토리를 더해야지 사람들이 환호(?) 혹은 반응해준다는 것이다. 마치 온라인에서 캐릭터 하나 키우듯이, 말이다. 이제까지 내 블로그는 여러 개의 정보 전달 글 형태로 나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기로 했다. 


그렇다고 뭐 내 소속 이런거 내놓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내가 생각하고, 글쓰고 뭔가 하나의 인간으로써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자 한다. 


그게 진정한 퍼스널 브랜딩임을 최근에야 불알맞듯이 깨달았다. 잘되는 유튜브나 잘되는 블로그는 모두 그런 형태이기 때문이다. 처음 인트로부터 자신의 평소 이야기를 하거나 구독자와 소통하면서, 친근감을 형성하고 거기에 자신의 전문성을 더해서 다가가는 것이다. 


나도 생각해보면, 글너 블로그랑 리뷰에 관심이 가고 애정이 가고 손이가요 손이가. (애정이 갔던 것 같다.) 


앞으로는 편하게 일기 쓰듯이 그렇게 해보고자 한다. 너무 부담갖지 말고, 내 블로그니까 ㅎ


여하튼간, 읽어보면서,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해야 하는지 '마인드'적 측면에서 잘 다루고 있는 도서인 만큼, 블로그 브랜딩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읽어봄직 하다. 

하지만 아무리 상품이 좋아도 마케팅이 되지 않으면 팔리지 않는다. 쇼핑몰을 운영하는 1년 동안 시도한 여러 마케팅 가운데 가장 물건이 많이 팔린 블로그에 깊은 관심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이것이 내가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비전이다. 처음에는 블로그 투잡으로 시작하되 나중에는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가 되었으면 좋겠다. 요즘처럼 미래가 불투명한 시대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돈을 벌 수 있는 경제력이 필요하다.

여태껏 많은 분들을 상담해드리면서 느낀 바로는, 제일 중요한 건 결국 마인드인 것 같다. 안정적인 본업이 있어서 투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고, 마음속에 길이 틀림없다는 확신이 있는 사람은 망설임이 없다. 그렇게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면, 그만큼 배운 것을 실천하고,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을 질문하고, 계속 결과를 피드백해서 다음번에는 더 좋은 결과를 만들려고 노력한다. 목표금액이 크기 때문에 남들보다 글도 더 많이 쓰고 상품등록도 더 많이 한다. 이처럼 마인드만 제대로 잡혀 있다면 방법은 차근차근 배우면 된다.

현명해진 요즘 소비자들은 어떤 상품에 관심이 있는데 그와 관련된 블로그가 있으면 들어가서 과거에 쓴 글까지 꼼꼼하게 읽어본다. 이 블로거가 믿을만한 사람인지 점검하는 것이다. 블로그에서 옛날부터 성실하게 자기 분야를 공부해왔고, 칼럼을 보니까 전문성도 확실하고, 이웃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인간미도 느껴지면 구매전환률이 대폭 상승한다.

그렇지 않더라도 특정 주제로 꾸준히 사진과 해시태그를 올리고 다른 유저들과 소통을 하다 보면 팔로워가 쌓인다. 팔로워가 1,000명 , 2,000명 넘어가는 마이크로인플루언서가 되면 DM을 통해 이런저런 협찬 제의가 들어온다. 아니면 체험단 단톡방에 들어가 인스타그램을 검색하면 1건당 원고료를 적게는 5만 원에서 많게는 15 ~ 20만원까지도 받을 수 있다.

SNS나 유튜브로 성공한 것 같은 사람들 중에서 블로그를 같이 하는 경우도 많다. 왜 그럴까? 내 비즈니스 홍보나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콘텐츠들을 담아놓을 베이스캠프 역할로 블로그만 한 채널이 없기 때문이다.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 상위노출에 집착하기에 앞서 마음을 움직이는 콘텐츠가 우선이라는 것이다. 소재가 형편없으면 노출 마케팅을 해도 소용없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돈은 실력에서 나오고, 실력이 탄탄해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교육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촉진제에 불과할 뿐 결과를 장담하지 않는다.

우선 달콤한 유혹을 의심할 줄 알아야 한다. 어느 회사든 세일즈맨들은 항상 꿈과 희망을 불어넣으며 성공사례만을 이야기한다. 이들이 거짓말을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팩트 체크는 소용이 없다. 실제 재택부업멘토의 후배 중 누군가는 멘토가 시키는 대로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서 리셀러 모집으로 돈을 벌고 있을 것이다. 또 누군가는 장문의 원고를 한 달에 67개 써내서 20만 원을 받을 수도 있다.

진정성이 있으면 글은 좀 투박해도 상관없다. 글 자체에 이 상품을 찾게 된 사람들의 고민과 시행착오를 피하고 싶다는 심리를 그대로 만족시켜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리뷰와 후기를 읽으면서 항상 머릿속으로 자신의 상황에 대입한다. 리뷰어의 상황과 문제해결이 자신과 비슷하다고 느낄 경우 공감과 신뢰를 갖게 되고, DB를 남기거나 제품을 구매하는 행동이 나오는 것이다.

돈의 공식은 앞에서 말한 대로 ‘가치 * 전달 수"다. 그들의 고민과 문제점을 해결 해주고 니즈를 충족해주는 글을 여러 개 써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타깃 고객이 무엇을 불편해하는지 이타적인 관점에서 관찰할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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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SNS로 하루에 2천을 벌까? - 어디서든 자유롭게 일하고 하루에 수백, 수천의 매출을 올리는 ‘홈비즈니스’의 모든 것!
안혜빈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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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일단, 한탄부터 하나 하고 가야 겠다. 


알라딘 리뷰쓰기는 '임시 저장'의 경우, 본문은 저장되지만, 밑줄 긋기의 내용은 저장되지 않는다.


어제 저녁에 밑줄긋기만 (인상적인 도서 문구만) 써놓고, 잤는데, 다 날라가 부렸네.. 


흑흑흑 ㅜㅜㅜ


여튼간에,요새 '블로그 부업(브랜딩)'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우연찮게 읽게 된 책이다. 


책 자체의 내용은 평이하다. 어떻게 SNS를 통해서 물건을 판매해서 추가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지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책 내용이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디서든 볼 수 있었던 평이한 내용으로 기억한다. 


그럼에도, 이것저것 기억이 나는데, 대표적으로 현재의 사회상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나타난다. 나름 대로 정리하자면, 한 세 가지 정도로 볼 수 있겠다. 


여기서도 사회상이 나타나는데, 노동시간은 계속해서 줄어들면서, 사람들의 그것의 근저는 될 것이다. 


1. 근무시간의 감소가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많아지는 시간만큼 사람들의 취미 역시 세분화 될 것이며, 점차점차 다른 사회 현상에 대한 관심이 낮아질 것이다. - SNS마케팅의 입장에서 비록 다수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는 아니더라도 소수의 분야에서 자신이 소위 말하는 '엣지'가 있다면, 새로운 기회가 있을 것이다. 


예전과 달리, 권위 있는 매체에 의존해야지만, 자신을 뽐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2. 긱 워크가 활성화 될 것이다. 

근무시간이 짧아지고, 평균적인 삶의 질은 계속해서 올라가겠지만, 그 만큼 주변과 비교하고 높은 삶의 질을 원하는 욕구는 줄어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 역설적이게도, 누군가는 그래서 근무시간(?)이 극단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이다.) 


위의 두 가지는 아래 문구에 잘 나타나있다. 실제로 주변을 보면,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주위를 둘러보면 삶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경제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경우가 많다. 내 주위 20 ~ 30대 여성 지인들이 결혼을 미루고 있는 이유 중 결혼 후 육아 등으로 인해 경력 단절 여성이 되는 삶이 두렵다거나 넉넉한 여건에서 결혼 할 수 없어서인 경우가 많았다. - 본문 중" 


3. 투자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이전보다 더 많은 투자의 기회가 있을 것이다. 

- 플랫폼 기업들을 중심으로, 점점 더 효율적으로 회사가 돌아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효율성은 더 적은 돈과 노동력으로 더 많은 자본을 창출해낼 것이라는 뜻이다. 그 근저에는 자동화와 같은 기술적인 발전과 더불어, 국경의 한계를 뛰어넘는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있다. 


책을 읽을 때는 그냥저냥 읽었는데, 관심이 그래도 나름 있는 분야다 보니, 이것 저것 쓰게 되었다. 내가 듣기로는 이것과 관련한 거의 모든 내용들이 '백만장자 마인드' 라는 도서에 있다고 하니, 그것도 도서관에 가서 빌려봐야 겠다. 


위기 만큼이나,더 많은 기회가 있다. 준비된 사람이 되어서 그 기회를 잡기를 바랄 뿐이다. 

그래서 자기만의 이야기로 사람들을 끌어당길 수 있는 사람 말이다. 주변을 살펴보면 그런 분들이 취업도 잘하고 창업도 잘한다. 여러분 역시 위기에 꺽이지 않고 위기를 잘 극복해나간다면 끌어당기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들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차곡차곡 쌓여 ‘인성 스펙‘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이 주위 사람들을 끌어당기고, 돈을 끌어당기며, 성공을 끌어당기는 힘이 될 것

지금 당장! 내가 생각하기에 내 목표와 성공을 방해하고 있던 원인을 찾아 3가지 이상 작성해 보자. 그리고 그 원인이 과연 나의 생각인지, 사실인지를 파악해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만약, 이 생각 자체가 나의 성공을 방해하는 것이라면 이 생각을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지 생각해내자.

주위를 둘러보면 삶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경제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경우가 많다. 내 주위 20 ~ 30대 여성 지인들이 결혼을 미루고 있는 이유 중 결혼 후 육아 등으로 인해 경력 단절 여성이 되는 삶이 두렵다거나 넉넉한 여건에서 결혼 할 수 없어서인 경우가 많았다.

인스타그램도 마찬가지다. 잔뜩 부풀리고 포장한 인스타그램은 결국엔 고객과의 소통 단절을 불러올 수 밖에 없다. 잠시 사람들의 동경을 유발하고 관심을 끄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에는 시기와 질투를 부르고 사람들의 발길을 돌리게 만드는 역효과를 내게 된다. 부드럽게 다가가서 나의 ‘친구‘이자 ‘팬‘으로 만들어야 할 고객을 잔뜩 자극시켜서 적으로 돌리는 것

김미경 강사님은 내가 여기까지 오는 데에 정말 큰 영향을 미친 인물 중 한 분이다. 그리고 마케팅을 하면서 더욱 유심히 보게 되는 것이 강사님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인데 방송 활동이 아니더라도 유튜브로 꾸준히 충성 고객들과 소통하며 고객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분이나 구독자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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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바꾸는 생각의 힘 - 무의식적으로 생긴 습관을 의식적으로 바꾸는 변화의 기술
야마사키 히로시 지음, 한양희 옮김 / 이터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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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지고 있는 나쁜 습관들을 바꾸기 위한 생각 개조 차원에서 시간내서 읽게 된 도서 


아직까지는 실행력이 부족한 듯 하다. 


매일매일 계획하고 있는 것의 계획량을 더 줄여봐볼까 ㅋㅋ 아니면, 어떻게 하면 될까


매번 비슷한 잘못을 반복하고 있긴 한데 ㅡ.ㅡ ㅋㅋㅋㅋ


업스트림이라고 베스트 찍은 책이 있던데, 그것도 한 번 읽어봐야 겠다! 

눈에 보이는 행동은 머릿속에서 생각한 것을 현재화시킨 것입니다. 따라서 사고 습관을 바꿔야 인생이 바뀔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행동 습관의 배경에 있는 사고 습관을 바꾸는 것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개나 고양이에게도 감정과 신체가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은 인간에게 강요당하지 않는한 감정이나 신체의 욕구를 거스를 수 없습니다. 이것이 의식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이것은 결국 인간이 스스로 패턴(습관)을 의식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동물은 거의 무의식적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

하지만 재능을 키우려면 아무리 싫어하는 것이라도 반드시 해야만 합니다. 인간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뛰어넘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해나갈 때 비로소 변화해 나갈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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