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 수면과 꿈의 과학
매슈 워커 지음, 이한음 옮김 / 사람의집 / 2019년 2월

한 마디로 잠이 주는  여러가지 이점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도서라고 보면된다. 

현대사회는 어느순간부터 깨어있는 시간을 모드 꽉꽉 채워서살아야만 할 것 같고, 잠 시간은 당연히 줄여야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데, 잠을 충분히 자주어야 하는 이유를 생산성 측면과 효율성 측면에서 다루고 있는 도서다. 

잠을 줄이지 않고, 성취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한 마디로 하자면, 쓸데없는 것들을 하지 않아야 하는 것 같다. 

혼자 있는 새벽 4시의 힘

혼자 있는 새벽 4시의 힘 - 내 안의 잠든 가능성을 깨우는 시간
김세희(세빛희) 지음 / 더퀘스트 / 2023년 9월

자기계발성 형태의 종류의  책인데, 책의  내용 자체는 평이하다. 새벽기상을 루틴을 가지고 있는 것의 장점에 대해서 저자 자신이 체험한 것을 기반으로 다루고 있는 도서라고 보면 된다.

저자는 부동산 투자자인데,  자유롭게 살고 싶어서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고, 직장을 다니면서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서 새벽 시간을 따로 내서 공부 했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적용해보고 있는 중인 루틴이다.. 

스마트폰과 헤어지는 법

스마트폰과 헤어지는 법 - 도둑맞은 내 시간을 되찾는 30일 플랜
캐서린 프라이스 지음, 박지혜 옮김 / 갤리온 / 2023년 12월

.중독성의 God of  God 이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중독으로 벗어나서 어떻게  디지털 기기로써 현명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도서다. 

책의  구성은 왜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한지, 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는지에 대해서 30일 플랜을 제시하고 있는데, 개개인에 맞추어서 적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말랑말랑 생각법

말랑말랑 생각법 - 일도 삶도 바뀌잖아
한명수 지음 / 김영사 / 2023년 3월

어떻게 생각을 창의적으로 할 수 있는지 ?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도서다. 

책의 내용 자체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언어도 결국, 커뮤니케이션이고 약속인지라 시대상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점 정도

이모티콘이 없는 평어체는 상대방이 기분이 상했나고 생각해보게 된다는 등등의 내용들이 기억에 남았다. 

결국, 내가 생각하는 것과 느기는 것들을 어떻게 상대방에게 전달하느냐가 중요하지 형식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 정도가 생각이 난다. 

그런 것을 보면, 문법도 결국 시대에 따라서 마구 변하는 종류의 뭐 그런 것이 아닐까..

일하는 당신을 위한 최고의 수면법

일하는 당신을 위한 최고의 수면법 - 아침이 두렵지 않은 직장인의 꿀잠 루틴
스미야 료 지음, 이효진 옮김, 주은연 감수 / 한빛라이프 / 2023년 5월

어떻게 하면, 생산적으로 잠을 청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도서다. 

이래저래 실제 수면 습관에도 적용해볼 만한 것들이 많은 실용서라고 보면 좋다. 

잠자는 시간을 일정하게, 주말에도 너무 늦게 일어나지는 않기, 몸의 체온은 너무 덥지 않게 약 19도 내외를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