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 돈도 빽도 스펙도 없는 당신에게 바치는 ‘이영석’ 성공 수업!
이영석 지음 / 쌤앤파커스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세이노님의 추천도서


자수성가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세상에 부딪혀야 하는 지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워낙 오래된 도서이긴 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중에 '장사의 신'이라는 유튜브가 있는데, 뭔가 파이팅 넘치는 멘탈을 충전하고 싶다면, 영상 자료로 더 좋아 보인다 ~! 

가난이 미치게 싫었던 나는, 가난은 암과 같다고 생각했다. 어떤 질병보다 무섭고, 고통의 근원지인 가난. 하지만 사람들은 가난하게 살면서도 당장 죽을 듯 힘들지 않기 때문에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한다. 이미 가난에 익숙해진 사람도 많다.
하지만 더 무서운 것은, 내가 가난하게 살면 내 자식도 가난하게 살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가난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가난을 물려주지 않도록 내 대에서 가난을 끊어야 한다. 몸관리 안 하고 대충 살던 사람들도 암에 걸렸다고 하면 그때부터 삶에 대한 강한 집착으로 치열하게 노력하며 살지 않는가?
하지만 가난은? 당장 심각하게 힘들지 않기 때문에 삶의 방식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 그렇게 평생 가난하게, 고통스럽게 사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공습관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내가 그동안 만나고 배움을 얻은 성공한 분들의 공통점은 시간관념이 매우 철저하다는 것이다.

이 세상에는 성공하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자신을 인정하고 주제파악부터 하라‘고 말하고 싶다. 주제파악을 제대로 하면 ‘가난에서 꼭 벗어나겠다!‘라는 절실함이 생긴다. 그리고 그 절실함을 통해 가난을 벗어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게 되는 것이다.

성공이란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현재의 모습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러니 자신을 부정하지 말고 인정하라. 주제파악. 이것이 성고응로 가는 첫 번째 키워드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 힘들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것 힘들도, 바닥부터 시작하는 것 힘들도, 척박한 환경에서 성공하겠다고 발버둥치는 일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힘들다. 하지만 정말 목숨 걸고 내 인생에서 한번 해보겠다는 절실함만 있다면, 못할 일도 없고 못 이룰 일도 없다. 이것이 20년 야채장사꾼인 내가 해줄 수 있는 가장 절절한 경험담이다.

연봉, 성과급, 복지 등 이런저런 조건을 먼저 따지는 사람은 성공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그냥 월급 받으며 대충 일하고 싶은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하루 이틀 사이에 다 도망간다. 오래 버텨야 일주일이다. 그동안 총각네를 거쳐간 사람들만 헤아려도 족히 천여 명은 될 것이다. 그래서 이제 나는 말 한마디만 들어봐도 진정으로 성공하고 싶어 하는 사람인지, 월급 받으며 대충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인지가 보인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10년 일했으니 과장 달아야지. 15년 되었으니까 본부장은 되어야지. 20년 일했으니 임원 자리 올라야지‘라고 생각하낟. 그런데 세상이 어디 그렇게 되는가?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정확하다. 남들보다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것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노력도 하지 않고 성공을 거머쥐길 바란다. 남들 출근할 때 출근하고 남들 퇴근할 때 퇴근해서 임원이 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들은 남들이 출근하기 전에 출근해서 준비하고 남들이 퇴근할 때 남아서 일했던 사람들이다.

내가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대가 없는 삶은 없다‘는 말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길 바란다. 대가를 치른다는 것은 어느 부분을 희생하는, 억울한 일이 아니다. 세상에 공짜란 없고, 모든 일에는 그만큼의 대가가 필요로 한다는 말을 명심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목표한 곳에 다다르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이다.

내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부자가 되는 고통은 10년 정도만 견디면 된다. 10년만 친구 안 만나고, 10년만 술 안 마시고 담배 안피우면 된다.

우리 모두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일한다. 스스로가 자기 인생을 이끌어가는 주인이다. 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비전을 찾아야 한다. 회사도 비전을 줄 수 없고, 부모님도 비전을 줄 수 없고, 사회나 국가도 비전을 줄 수 없다. 스스로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요즘 경기가 계속 안 좋아서 너무 힘들어요"라고 말하는 사람들. 하지만 경기가 아무리 좋아도 문 닫는 집이 있고, 아무리 어렵더라도 잘되는 집은 여전히 잘된다. 경기가 좋기만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안 좋아진 경기를 어떻게 하겠는가? 내가 경기를 좋게 만들 수는 없다. 하지만 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 장사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 그것이 내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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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빅 씽 The Little Big Things - 사소함이 만드는 위대한 성공 법칙
톰 피터스 지음, 최은수.황미리 옮김 / 더난출판사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성공을 위한 작지만, 강력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도서다. 


개인적으로 2022년 우기야 추천 도서 중 한 권에 뽑힌다. 


재테크 도서에서는 최대한 돈을 아끼고 사람도 만나지 말고, 그것을 통해서 부를 일구라고 말하지만, 리틀 빅 씽에서는 사업을 통해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사람을 만나고, 친구를 만들며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돈 만이 우리 인생에서 사는 유일한 길은 아니다. 


돈도 자산을 통해서 버는 것이 있지만, 종잣돈을 모으고 더 큰 돈을 버는 방법론은 나의 능력을 기르는 것에 있다. 


그런 점에서 대학생때라도 읽어봤으면 좋았을 법한 도서였다. 

친구가 된다는 것은 서로를 좋아한다는 것이며 서로를 위해 헌신하게 된다는 의미다. 아이젠하워가 거둔 성공의 첫 번째 비밀은 ‘공격적으로 친구를 만들었다‘는 데 있다. 서로 친구가 된 군대는 최고의 능력을 발휘했다.
그의 배려와 포용심, 조화로운 마인드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동료생들로부터 신뢰를 얻었고, 그 친구들은 향후 군대 생활에서도 그에게 커다란 힘이 되었다.

직원을 채용하거나 승진시키거나 인센티브를 줄 때 직원의 친화력도 평가해야 한다. 즉 친구를 만드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더 큰 성과를 발휘할 수 있다. 리더는 직원의 친화력을 관찰하고 효과적으로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전략은 불경기에만 적용되는 조언이 아니다. 비즈니스를 한다면 재무제표의 맨 꼭대기에 있는 총수입(매출)을 어떻게 늘릴 것인지에 대한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어야 한다. 내가 하는 모든 것을 최상으로 만들려면 다른 것과 구별되는 엑설런스가 있어야 한다.
따라서 나는 내가 하는 모든 것에서 어떤 방식으로 가치를 창출해낼 것인지, 브랜드 가치, 즉 엑설런스를 어떻게 창조해낼 것인지 자문하곤 한다. 나는 손익계산서를 측정할 때 총수입 항목을 가장 관심 있게 들여다본다. 매출이 늘면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좋다고 판단한다. 최소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점심 약속을 잡을 때도 가급적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라. 책을 읽을 때도 자기 분야와 동떨어진 주제의 글을 읽도록 하라. 회사의 구매팀이나 인사팀을 대상으로 교육할 때는 지역 식품점의 매니저를 초청해서 그의 이야기를 들어라.
내 말의 요지는 스스로에게 가급적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입력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렇게 했을 때 지속 가능한 매출 확대 방안이 떠오르게 된다. 새로운 정보의 입력이 많이 이루어질수록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 혁신의 아이디어가 더 많이 창출될 수 있다.
우리는 끊임없이 새롭게, 남과 다르게 생각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따라서 다른 각도에서, 다른 생각이 나올 수 있도록 다음의 3박자를 갖추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것은 새로운 입력, 아이디어, 사람에 노출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었을 때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이메일을 보내지 마라. 반드시 전화를 하라. 상대방의 목소리를 들어라. 향후 5일 동안 최소 25명에서 최대 50명까지 전화를 걸어서 지난 석 달간, 또는 반년간 베풀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라.
이를 통해 폴슨 전 재무장관이 크리스마스 이브 때 수많은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던 것처럼 여러분도 그 같은 방식을 따라 하라.
중요한 것은, 이메일을 이용하지 말고 전화를 하거나 친필 편지를 보낸다면 인간관계가 더욱 증진된다는 점이다. 나를 믿어라. 놀라운 효과를 느끼게 될 것이다.

"우리의 기억은 아주 선택적이어서 아무리 파티에 오랫동안 참석하고 인간관계를 오래 지속하더라도 극적인 순간이나 가장 강렬했던 순간, 그리고 마지막 순간만을 기억한다."
그에 따르면 사람은 4초에 한 번씩, 하루에 2만 번 넘게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영향을 받고 살지만 그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단지 몇 장면뿐이라고 주장한다.

나는 지식과 강연을 팔며 살고 있다. 영업사원만이 무언가를 파는 것이 아니다. 회사의 재무 담당 직원은 재무 지식을 회사에 팔고 있다. 기획팀의 직원은 기획 능력을 회사에게 팔고 있다. 마찬가지로 국회의원은 유권자에게 자신의 정치적 능력을 팔고 있다. 그 능력을 인정받지 못한다면 선거에서 지거나 공천을 받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의 삶의 도구인 ‘영업‘행위에 익숙해져야 한다. 나의 이미지를 팔고 나의 지식을 팔고 나의 됨됨이를 팔고 있는 것이다.

비록 돈으로 당장 환산되지는 않지만 ‘능력의 세일즈‘는 부의 창출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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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저스 : 전략적 입소문 - 와튼스쿨 마케팅학 최고 권위자가 전하는 소셜 마케팅 전략
조나 버거 지음, 정윤미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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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받아서 읽게 된 도서다. 


어떻게 입소문을 내는 마케팅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도서.


최고의 마케팅은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들의 입소문인데, 그 입소문이 어떻게 생겨나고 실제 우리 실생활의 마케팅에서 어떻게 녹아져 있는지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다음 모임은 우리 주변에 숨겨져 있는 마케팅 적 요소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하는데, 거기에 리스트 업해도 좋을 듯 하다 ~ ! 


사람들은 비밀을 알게 되면 이를 숨기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은 충동을 강하게 느낀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의 사회적 가치를 높여주는 것은 공유하고 싶어지기 마련이다. 이런 인간의 기본 심리가 바로 소셜 화폐다.

사람은 동물과 마찬가지로 위계질서에 민감하다. 원숭이는 위계지설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며 개도 무리를 이루면 서열부터 정한다. 사람도 크게 다르지 않다. 자신이 비교 우위를 차지하거나 주도권을 장악하거나 승자가 되기를 좋아한다. 그런데 인간 사회의 지위는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리더가 되려면 먼저 집단이 있어야 하고 리더는 집단에 속한 모든 사람보다 능력이 월등하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

이처럼 고객에게 한식구라는 느낌을 주는 전략은 모든 제품과 아이디어에 적용할 수 있다. 고성능을 자랑하는 최신 제품이든, 돼지고기에서 잘 팔리지 않는 부위의 고기만 사용해 만든 샌드위치든 전혀 상관없다. 누구나 손쉽게 얻을 수 없다는 사실만으로도 제품의 가치는 높아지며, 사람들은 그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거나 그 제품을 손에 넣을 때 발생하는 소셜 화폐를 활용하고자 앞장서서 입소문을 퍼뜨릴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물질적 보상을 제공하는 순간 그들의 내적 동기는 연기처럼 사라진다. 사람들은 자기ㅏ가 좋아하는 제품이나 기업에 대해 말하는 것을 즐거워한다. 사실 이 순간에도 수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아무런 보상도 받지 않고 매일 그런 대화를 나눈다. 보상금을 주면서 지인들에게 홍보를 부탁하면 이전의 순수한 동기는 사라진다.

‘원숭이는 보는 대로 따라 한다‘는 말이 있다. 단지 인간의 모방심리를 꼬집은 말처럼 보이지만 더 깊게 생각해보면 다른 뜻도 담겨 있다. 인간은 자신이 관찰할 수 있는 행동만 모방할 수 있다. 대학생들은 폭음과 과음을 싫어하면서도 주변 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한다. 유명한 식당이 있어도 (출입구 쪽 창문이 모두 가려져 있어서) 내부가 들여다보이지 않으면 쉽게 들어가지 못 한다.

트로이 목마 이야기에는 ‘선물을 가져오는 그리스 사람을 조심하라‘는 메시지 또한 내포되어 있다. ‘적에게 마음을 열지 마라. 그가 친절을 베풀어도 경계를 늦추면 안 된다.‘라는 뜻이다. 사실적이 예상과 다르게 행동할 때야말로 가장 조심해야 한다. 따라서 트로이 목마 이야기는 단순히 흥미로운 옛날 이야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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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쇼크 - ‘바퀴 달린 아이폰’ 테슬라, 혁명을 예고하다!
최원석 지음 / 더퀘스트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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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서 항상 높은 퀄리티의 글을 써주시는 최원석 기자님의 '최원석 디코드'에서 테슬라와 관련된 부분을 발췌하여 정리한 도서다. 


테슬라의 존재는 금융권뿐 아니라 기존 내연차 업체들에게도 엄청난 쇼크로 다가왔는데, 전기 자동차가 마치 IT 기기처럼 작동하는 모습을 띄었기 때문이다. 


뭐 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해졌을 그 내용이다. 


10년을 단위로 해서, 새로운 혁신 기업, 대장 기업들이 바뀌는데, 앞으로는 상당기간 테슬라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투자 혹은 경제 전반의 변화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읽어봄직한 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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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운을 벌어라 - 주역의 원리로 운을 경영하는 법 좋은 운을 부르는 천지인 天地人 시리즈
김승호 지음 / 쌤앤파커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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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속성으로 유명한 김승호 회장님의 도서인 줄 알고 읽게 된 도서다. 


동명이인의 다른 분이 저술한 도서. 


책이 내용은 심플한데, 돈 그 자체를 벌려고 엄청나게 노력하기 보다는 돈이 벌릴만한 판을 까는 것에 더 집중하라 뭐 이런 종류의 이야기다. 


대표적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잘한다거나 그런 것들이 주된 내용이다. 


이 시기 근방에 있던 도서들은 어찌된 일인지 정리해놓은 도서 문구들이 다 사라져 버렸다... 흠.. 


무튼간, 안티프레질의 저자 나심 탈렙에 따르면, 우리의 인생 성공에서 '운'이라는 요소는 없는데, 사실 운이라는 건 일정한 성공 - 실패 확률을 지닌 도수 분포 중 유별나게 성공 확률이 높은 행위라는 것이다. 


진정으로 성공하고 시다면, 계속해서 트라이를 많이하면 되는 것이지 성공에 있어서 운이라는 것은 없다고. 뭐 그렇다고 한다. 


안티 프레질도 다 읽으면, 좀 정리해 놔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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