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지도 - 다시 쓰는 택리지
김학렬 지음 / 베리북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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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대한민국 입지 전문가 ? - 김학렬 소장이 쓴 도서라서, 읽어보게 되었다. 


한참 부동산에 관심 있을 때, 이 도서 저 도서 읽으면서 읽게 된 도서 


아무래도 나는 수도권 위주로 공부를 하고 입지를 익히다 보니, 이것 저것 나온 이야기에 대해서 그렇게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진 않았다. 


이게 다 책 읽고 나서 바로바로 리뷰를 쓰거나 정리를 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ㅇㅅ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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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섭의 대한민국 학군지도 - 자녀교육 + 노후대비 최고해결사! 집값하락 걱정 없는 아파트 찾기!, 개정판
심정섭 지음 / 진서원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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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있는 도서 중에는 거의 유일무이하게 학군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도서. 


대한민국에 진성 학군은 대치 , 목동 뿐이며, 나머지는 그냥 가짜 학군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지만 ㅋㅋㅋ


그 가짜(?) 라고 생각되는 학군들 중에서도 경쟁력을 나누고 분류해서 나온 도서다 ~ 


뭐 이러나 저러나 부동산에서 직주근접 그 다음은 학군이라고 난 생각하는데, 그런 점에서 읽어볼만한 도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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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서울 재개발 투자지도
이은홍.김인만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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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를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수도권'으로 관심이 쏠리게 되고, 그렇다 보니 당연지사 재재에 관심이 생길 수 밖에 없다. 


뭐 그냥 시간만 태우면 되는 쉬운 투자라고 섣부르게 생각했었는데, 재재는 잘 못하면, 정신과 시간의 방에 갖힐수 있는 그런 투자인 것 같다. 


뭐 이러나 저러나 한 번 읽어봄직한 도서였다. ~ 


더 깜냥이 생겨야 관련한 분야에 대해서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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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당첨되는 청약의 기술 - 2030 싱글도, 무자녀 신혼부부도, 유주택자도 당첨되는 청약 5단계 전략, 2022년 최신개정판
정숙희 지음 / 길벗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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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마련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청약'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도서. 


수도권 거주자라면, 여유가 된다면, 청약 보다는 매매하는 게 더 나은 선택이기는 해왔다. 


나중에 언젠가 올지 모르는 하락장이 온다면, 줍줍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층보다 중요한 건 입지입니다. 브랜드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기승전 입지입니다.

신도시의 첫 분양은 언제나 경쟁률이 낮습니다. 허허벌판에 인프라가 하나도 갖춰있지 않은 데다 첫 분양이라 이전 흥행성적이 없어서 대부분 긴가민가하며 청약을 하지 않죠. 구도심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비당첨 번호를 부여받았다면 어떤 번호든 무조건 서류를 접수하고 현장에 찾아가세요. 설렁 당첨되지 않더라도 현장에 가서 배우는 게 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명심하세요. 청약이나 부동산에 아무런 지식이 없는 초보자라면 하지 말아야 할 것들만 안 해도 성공적인 투자를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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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를 알면 부동산 투자가 보인다
이현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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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만 있는 '전세'라는 독특한 제도를 통해서, 부동산의 매매가격을 예측한 도서. 


주택 구매의 '수요 - 공급'에서 '수요의 풍선효과' 내지 탄력성을 잘 설명하고 있는 도서다. 


읽으면서 부동산 투자의 사이클을 깨달았다는 점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도서다. 

먼저 역전세난이 언제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역전세난이 오기 위해서는 대규모 입주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기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역제세난과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는 곳은 신도시 주변입니다.

저는 전세가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요인은 교통보다 학군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통은 사실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많습니다.

우리는 또다시 인구라는 통계의 함정에 빠질 수 있습니다. 즉, 인구를 실수요자로만 파악한 것이죠. 결국, 집은 사람이 살아야 한다는 어떤 강박 관념에 빠진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집은 사람이 살지 않아도 매수자들이 많이 사게 되면 결국 집값은 올라가게 됩니다. 그 예로 최근 영국의 집값이 급등하자 많은 사람이 집을 구매하게 되고, 심지어는 빈집도 높은 가격에 거래되었는데, 아직 빈 집으로 방치되고 있다는 뉴스를 보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제가 이런 상황을 특별하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단순히 집의 공급이 많다 해서, 주택보급률이 높다 해서 집값이 내려가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집을 똑같은 집이라고 본다면 비슷한 지역에 있는 아파트가 가격 차이가 어떻게 크게 날 수는 없습니다.

투자자는 항상 폭등상황이 벌어지면 반드시 뒤에 있을 폭락을 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파트 경기사이클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사이클을 모르고 투자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폭락기에 물리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그 시기가 되더라도 폭락이 올 것이라는 것을 느끼기 매우 어렵습니다. 저도 이렇게 상황을 묘사하고는 있지만, 현장에서는 그러한 조짐을 파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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