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과의 인터뷰 

 

기자가 한도둑고 인터뷰를 했다. 

"왜 도둑질을 하십니까?" 

"빈부의 격차를 없애려고" 

"왜 혼자 도둑질을 하십니까?" 

"믿을 놈이 있어야지" 

"언제가 가장 슬펐습니까?"
"도둑질하러 나가서 집에 와보니 우리집에 도둑이 들었을 때" 

"자식들이 아버지 직업란에 뭐라고 씁니까?" 

"귀금속 이동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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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에겐 4가지 유형이 있다고 합니다.

1. 주도형 - 자기 주장이 강하고 포기하지 않음 - 바울 
2. 사교형 - 낙관적 인간적 관계중심 - 베드로
3. 안정형 - 협조적 꾸준함 변화를 싫어함 - 아브라함
4. 신중형 - 정확 철저 신중 - 모세

여기에서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습니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니라"
라는 말씀 한 마디에 즉시 주를 따랐던 지도자 형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을 통해 큰 전도의 역사가 이루어졌지요.

베드로는 외향적이고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하며 
항상 무대의 중심에 있길 좋아합니다. 
나서길 좋아해서 예수님으로 부터 칭찬과 꾸지람을 동시에 들었지요.

아브라함은 변화와 갈등을 싫어해서 
자기 아내를 동생이라고 말하면서 갈등을 피해 보려고 했습니다.

모세는 바울과 달리 지나칠 정도로 신중해서 
성경의 두 장에 걸쳐 하나님께서 모세를 달래십니다. 
품속에 손을 넣어봐라. 문둥병이 걸렸지요. 
다시 넣어봐라 나았지요. 
그래도 모세는 자신없어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러가지 기적과 아론을 도우미로 보내시면서까지 
모세를 끝까지 믿으시고 일을 맡기십니다. 
이러한 모세의 성품은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꼼꼼하게 율법을 지키도록 하는 지도자로서의 적임자였다고 하더군요. 

당신은 어떤 유형이세요?
하나님은 당신을 어떻게 사용하실까요?

- 2005. 4. 20. 틴스힐링 카페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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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된다는 것


누구나 호랑이를 부러워했다.
용맹한 심장, 강인한 이빨, 무쇠도 부러뜨릴 수 있는 앞발까지,
호랑이는 말 그대로 백수의 왕이었다.

"하늘을 보는 저 모습 좀 봐. 어쩜 저리도 위풍당당할까."
"목소리는 천둥 같고 움직임은 번개 같지"
"호랑이처럼 강하다면 세상 부러울 게 없을 거야."

동물들은 위엄있는 호랑이의 모습에 침미 마르도록 칭찬했다.
그 순간, 호랑이는 하늘을 보며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죄다 무슨 소용이람, 부러워하는 녀석들만 있을 뿐, 친구 하나 없는데'

가장 높은 곳에 오르고 싶다면 가장 깊은 외로움을 짊어져야 합니다.
조금 덜 오르고 조금 덜 외로운 것도 나쁘지만은 않답니다.

박민정 / 좋은생각 2010,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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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같은 사람이 있다. 

꿀벌은 열심히 돌아 다니면서 먹이를 모은다. 우리는 꿀벌을 보고  "부지런하다"고 말한다. 항상 분주히 돌아 다니기 때문이다. 

 

거미 같은 사람도 있다.  

거미를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딱 한번 열심히 움직이다. 집을 지을 때이다. 거미는 거미줄을 쳐 놓고 가만히 앉아서 기다린다.  

그런데 우리는 거미를 게으르다고 말하지 않는다.  

거미가 양식을 구하는 방식은 가만히 기다리는 것이다.

 

 그래도

거미는 억울하다. 

꿀벌은 부지런하다는 칭찬?을 듣고, 거미는 비겁하게 숨어서 기다린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서로 양식을 구하는 방식이 다를 뿐인데, 거미는 나쁘 놈?이고 꿀벌은 멋진 놈이 된다.  

이렇게 억을  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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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알라딘에는 독서일기가 없을까? 알라딘 상품넣기에서 독서일기로 검색한 상품들이다. 알라딘 서재가 조금은 가벼웠으면 좋겠다. 매일 매일 찾아과 일기도 쓰고 독서평도 남기는 가벼움?의 쾌락을 누릴 수 있다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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