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C. Sproul died yesterday. He leave.....
이름은 익히 들어 알지만 그의 책은 몇 권 읽지 않았다. 그다지 내 성향에 맞지 않은 탓도 있었다. 그런데 오늘 이 분의 책들을 찾아보니 일반 교리뿐 아니라 특이한 책들을 적지 않게 썼다. 루터와 이발사 라든지...더러운 옷, 왕을 태운 당나귀등......
한 사람이 떠났다. 이 시간에도 수많은 사람이 가겠지.. 그 정도의 차이는 앎과 관계의 친밀도에서 달라질 것이다. 마음이 아프다.
뉴 칼빈니즘이라 부르지만... 그 언어의 생경함이란.. 뭐가 뉴지? 뭐가 달라진 것일까? 의아하다. 좀더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그라 반가운 의미는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