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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식당, 비법은 있다
백종원 지음 / 청림출판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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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경험이 묻어있는 진솔한 책이네요. 개방적이고, 정직한 내용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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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의미
자끄 엘룰 지음, 최홍숙 옮김 / 한국로고스연구원 / 199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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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속에 숨어들어가는 인간들의 실존을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마는 냉엄함.

하지만 필연적으로 그 도시 속에 살아야만 인간의 한계..

일찌기 도시는 파괴적이며, 탐욕적인 정신으로 건설되어 졌다.

하나님을 떠난 죄인들은 하나님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곳을 찾았다. 그곳은 유리하는 곳이란 곳이다. 이곳에 가인은 도시를 건설하고 하나님의 저주를 막기를 원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현존에서 떠난 후였다.

도시는 그렇게 건설되기 시작했다. 원수들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말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도시에서 불려나와 도시 밖에서 저주 받은 자처럼 살아간다. 아무런 도움도, 안전함도 보장되지 않는 곳에서 나그네로 살아간다.

그가 가고자 하는 도시는 이 땅에서는 찾을 수 없다. 죽어야만 가는 곳이다. 그런 그가 이 땅에 속하지 않는 도시를 향해 방랑의 길을 떠난다.

도시는 새로운 정신을 요구한다. 도시는 새롭게 변화되어야 한다.  그 도시는 하나님의 현존을 떠난 죄인들의 의하여 건설된 곳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새롭게 건설하실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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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부활 후 40일간의 행적
T.V.Moore 지음 / 나침반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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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을 전개해 나가면서 40일에 촛점을 맞춘 사람은 처음이다.

저자는 성경 속에서 40일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살펴 본 다음 이렇게 정의한다.. 40일은 준비 기간이다.. 그렇다.  새로운 날의 준비 기간으로서의 40일.. 그렇다. 40일은 또는 40년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준비 기간이었다. 모세는 40년을 광야에서 준비했고, 이스라엘은 40년을 준비하여 가나안게 들어갔고, 여호수아는 요단강 뚝에서 40일을 준비했다.. 그리고 주님은 부활 후 40일을 사역하시고 승천하셨다. 그리고 10일간 제자들의 기도후 오순절 성령이 강림했다.

이 책의 제목이 말해 주듯이 결코 가볍게 접근할수 있는 책은 아니지만, 부활과 승천 사이에서 주님의 행적을 살펴보는 것 만으로도 이 책의 의도는 충분히 성공한 것 같다. 

40 일동안 주님은 제자들에게 나타나 보이시고, 부활 후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셨다. 그리고 제자들로 하여금 일을 위임하셨다. 사도행전에서 누가는 이것을 주목한다. 그렇다. 40일은 주님의 일을 대신할 제자들을 새롭게하는 날이요, 그들로 하여금 소명을 깨닫게하고 믿음을 굳게하는 날이다.

40일... 나에게도 분명히 있을 그 날들. 성실히 살아가자 주님을 위해 나의 삶을 헌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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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 세상을 뒤바꾼 8일
돈 에이콕 / 생명의말씀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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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에서 주일로....

저자는 줄곧 부활을 이루기 까지 무슨 일이 일어 났는가를 살펴 보며 날들을 지난다. 나도 함께 따라갔다. 생각했던 것보다 힘들지는 않았지만 저자의 의도와 나의 목적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부활의 아침이 되어서야 알았다.

8일의 여행 동안 나를 지켜준 막대기와 지팡이는 저자가 사용하는 예화의 감동이었다. 예화가 전부는 아닐 지라도 요즘 나에게 예화의 능력이 새삼스레 크게 보인다. 저자의 의도는 그것이 아닐 지라도 그가 읽어주는 예화들을 부활의 아침을 더욱 빛나게 한다.

토요일을 그는 침묵으로 잡았다. 아무도 말없는.. 너무도 조용한

그러나 그 다음날은 침묵을 깨는것은  오케스트라의 정엄함에 비유하고 싶을 정도다.. 

가끔은 식상하게 느껴지는 날들도 있지만, 대체로 이 여행은 즐거웠고, 행복했다.

아! 정말 주님의 그 날들을 2천 년 전으로 가서 함께 해볼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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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경쟁하라
박낙원 지음 / 21세기북스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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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경쟁을 한다??? 그가 정말 고객과 경쟁했을까? 이런 호기심은 이 책을 집어 들기에 충분했다.


정말 그는 고객과 경쟁했다. 그리고 승리했다. 잘못된 고객의 행동에 따지고 싸우고 그리고 다시 그를 찾아왔다. 고객을 대하는 그의 당당함에 많은 고객들은 당황해 하면서도 순응할수 밖에 없었다. 그를 보니 마치 틈새라면의 주인장 같다는 생각이 들 정보다.


영업은 당당하게 하라.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파는 것이 보험이 아닌가! 그의 당당함은 바로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에서 오는 것이리라..


나도 그처럼 당당하게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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